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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혁동의원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공개사과 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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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 | 작성일 | 2020-11-12 | 조회수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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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의 보건교사에 대한 표적감사, 그것도 모자라 허위사실을 사실인냥 '아니면 말고'식의 주장.
요즘 시대에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보건교사 전용 의약품 사이트가 어디있습니까?
대체 그 사이트가 어디인지????
의약품의 품의 예산집행은 행정실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교공식 아이디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대체 어느시대에서 오신분인지 허위사실을 그리도 당당하게 주장하시는지요?
오늘도 학교 관계자의 코로나확진자 밀접접촉으로 인해 교육청에서 긴급메세지를 듣고, 확진자 발생 대비로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코로나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 교직원들을 케어 하고 처리, 그에 따른 학부모의 불평불만등을 처리하느라 정말 자리에 앉아있을 틈이 없습니다.
지금 학교 현장의 보건교사들은 하루하루 힘겹게 코로나와 싸우며 버티고 있습니다.
제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안그래도 힘겨운 보건교사들의 사기를 저하시키지 마십시오.
김혁동의원!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공개 사과 하십시오. 당신의 양심의 수준을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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