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민원
| 경포관광마차를 살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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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5-06-10 | 조회수 |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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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가적인 재앙인 메르스 관련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강원 강릉 경포대에서 말마차를 운행하며 살고있는 강릉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6일 현충일인 주말에 강릉경포대해수욕장 중앙광장앞에서 말마차 운행을 위하여 아침9시경 항상 정차해 있던곳에서 강릉시 관광과 담당공무원과 시용역업체분들이 나타나 관광마차가 불법이라고 관광객분들에게 타지마시라고 저지하며 관광마차를 모두 철수시키라고 윽박지르며 용역분들이 영업을 못하게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저희는 경포관광마차(주)라는 법인체사업자로 정당하게 세금을 내고 합법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강릉경포대에서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많은 관광객의 힐링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강릉시는 협조공문도 띄우질 않고 갑자기 나타나 불법이라는 명목하에 영업을 방해하고 있는 강릉시의 속내를 알수가 없습니다. 강릉시 관광안내도에 레저관련 관광상품으로 등록도 되어있으면서 갑자기 입장을 바꾸는 강릉시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 억울합니다. 강릉경포의 관광마차는 40년 넘게 강릉의 상징적인 대표관광상품이며 2000년도에는 정부의 관광진흥기금까지 문화관광부에서 오천만원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정부에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원도 해주시고 다른시도 지자체도 관광상품개발에 열을 올리는데 유독 강릉시는 시대를 역행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희 말마차 직원들도 생계형직업이다보니 하루벌어 가족을 부양하고 있으며 하루아침에 생계를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강릉시는 어떤 대책도 마련해 주질않고 사지로 내몰면 우리는 어디에 가서 하소연을 합니까? 강릉시는 시민의 생존권을 묵살하고,시의 편리 행정을 꾀하려고 서민인 저희를 짋발고 있습니다. 중앙부처인 상급기관에서 이문제를 공론화 하시어 저희의 억울함을 강릉시에 시정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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