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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시기 2023-10-19
질문의원 원제용
질문요지 제목 강원특별자치도 태권도 진흥 관련
∘ 올해 세계태권도연맹WT의 본부 유치가 있었음. WT 본부 유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세계태권도연맹이 맺은 WT 본부 이전 공동협약 주요내용에 대해 말씀바람.
∘ 협약내용이 공정하다고 보시는지?
∘ 의암호 일대 부지의 30년간 무상임대, 특히 춘천에서 각종 대회를 개최하지 않더라고 WT 측에 별다른 불리한 조항은 없음. 이에 대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 최근 강원연구원에서 WT본부 유치효과 분석을 연구·수행함. 연구 결과에 대해 말씀바람.
∘ WT본부 건립비 196억 5,000억원 중 95억 원이 국비로 충당되는데 과연 국가가 민간단체에 수십억원을 지원할지?
∘ 도에서도 국비 확보 방안을 같이 모색해야 하는데 WT본부 건립사업 착수시기는 언제인지?
∘ 어렵게 유치한 사업이 허무하게 좌초되지 않도록 해주시고 도민의 부담을 최대한 덜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람.
∘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체에 대해 질문드리겠음. 문화축제 조직위는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음.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 축제 성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겠으나, 축제의 절차적 내용을 보면 미흡한 부분이 많았음. 새만금의 악몽이 재현되는 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현실이 되었음.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아시는지?
∘ 언론보도에서 보듯이 축제 시작부터 끝까지 문제가 많았음. 결과적으로 강원판 잼버리였음. 잼버리에서 폭염사고가 불거진 것을 봤으면서도 안전사고 대비가 미비하였음.
∘ 축제 관람객 현황을 보면 전체 2만여 명이 채 되지 않음. 뮤직페스티벌과 개막식 등이 진행된 18일에는 2,000여명, 19일에 4,000여 명을 제외하면 순수 태권도대회 관람객은 7일간 1만 3,600여 명에 불과함. 관람객 수가 대회를 거듭할수록 오히려 줄었음. 폐막식에는 고작 100여 명이 오는데 그침. 축제 방문객 실적이 저조했던 주요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 개최될 각종 국제행사와 얼마 남지 않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방면에서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임.
∘ 지난 5월, 319회 임시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를 본 의원이 발의해 제정된 바 있음. 태권도 진흥계획은 수립하고 있는지?
∘ 태권도 지원사업에 대해 내년도 예산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람.
∘ 태권도 진흥계획을 수립하여 지원사업의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준비바람.
∘ 태권도팀 지원에 대해 질문드림. 장애인팀을 포함한 도내 태권도팀 운영 현황을 보면 단 3개 시군만이 태권팀을 운영하고 있음. 심지어 장애인팀은 전무함. 강원도와 춘천은 세계 태권도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의문임.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강원도체육회에 태권도팀 해체에 관해 지적했는데 결국 태권도팀이 해체되었음. 해체된 이유는?
∘ 지사님께서도 태권도 진흥을 위한 강원자치도와 WT 미래 협력을 업급하며 태권도에 대한 강력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강조하였음. 강원특별자치도 태권도팀을 창단할 계획은 없으신지?
∘ 태권도인으로서 강원도 태권도 현실이 안타까움. 팀이 없어 지역의 훌륭한 선수들을 다른 지자체로 뺏길 위기에 처해 있음. 지난 8일 막을 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을 기억하실 것임. 앞으로 제2, 제3의 황선우, 김우민, 최동열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전문체육 지원과 태권도를 포함한 실업팀 육성에 적극 힘써 주시길 바람.
∘ 태권도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아야 진정한 태권도 진흥을 이룰수 있음. 태권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 태권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태권도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림.
답변요지 소관부서 문화체육국 답변자 문화체육국장
∘ 올해 세계태권도연맹WT의 본부 유치가 있었음. WT 본부 유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 강원도나 춘천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고 WT 본부가 춘천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각종 국제태권도대회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게 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함.
∘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세계태권도연맹이 맺은 WT 본부 이전 공동협약 주요내용에 대해 말씀바람.
→ 지난 8월 MOU 수준의 협약식을 체결함. 지역발전에 이바지, 본부 건립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 WT본부의 관광 명소화 및 각종 국제행사 개최 등 포괄적이고 선언적 의미 수준의 협약임. 다만, 별도로 춘천시와 WT 간에 MOA 수준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는데 본부 건립을 위해 WT에 30년간 부지 무상 임대, 운영비 일부 지원 등임.
∘ 협약내용이 공정하다고 보시는지?
→ 우리 도가 참여한 3자 간의 협약은 특별히 불공정 문제 소지는 없음. 다만, 춘천시와 WT 간에 맺은 실히 협약 중 30년간 무상임대, 운영비 지원 등의 부분은 일부 시의원님들께서 우려를 표하심.
∘ 의암호 일대 부지의 30년간 무상임대, 특히 춘천에서 각종 대회를 개최하지 않더라고 WT 측에 별다른 불리한 조항은 없음. 이에 대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 협약과는 별도로 춘천시장님이 WT 집행위원회에 요청했고 집행위원회에서도 결정했기 때문에 3년간 국제대회를 개최하는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또한 태권도 연맹이 세계적으로 210개 정도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고 수련생이 1만 5,000명 정도로 영향력이 큼. 제대로만 한다면 유치효과는 충분해 우리도 춘천시, WT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대회개최, WT 본부의 관광 명소화 등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음.
∘ 최근 강원연구원에서 WT본부 유치효과 분석을 연구·수행함. 연구 결과에 대해 말씀바람.
→ 500억 원 정도의 경제파급 효과, 태권도의 글로벌 콘텐츠 도약, 춘천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의 연구 결과가 나옴
∘ WT본부 건립비 196억 5,000억원 중 95억 원이 국비로 충당되는데 과연 국가가 민간단체에 수십억원을 지원할지?
→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춘천시에 지원해 춘천시가 건물을 지어 그 건물을 WT에 30년간 무상임대하는 것으로 지원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 도에서도 국비 확보 방안을 같이 모색해야 하는데 WT본부 건립사업 착수시기는 언제인지?
→ 정부예산안 편성 시점에 WT본부 유치가 안되어 국비는 지금 정부안에는 반영이 안되었음. 그래서 국회에 반영하는 과정이 남았음. 국비가 반영되면 계획상으로 내년에 설계하고 ‘25년에 착공, ‘27년에 준공하는 일정이나 국비 확보 여부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음.
∘ 어렵게 유치한 사업이 허무하게 좌초되지 않도록 해주시고 도민의 부담을 최대한 덜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람.
→ 최대한 노력하겠음.
∘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체에 대해 질문드리겠음. 문화축제 조직위는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음.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 전체 사업비 29억 원, 참가선수는 6,000명 정도로 충분한 효과는 거두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태풍, 폭염 등의 변수로 관람객이 많지 않았던 점은 아쉬웠음. 또한 짧은 준비기간으로 홍보도 부족했다고 생각함.
∘ 축제 성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겠으나, 축제의 절차적 내용을 보면 미흡한 부분이 많았음. 새만금의 악몽이 재현되는 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현실이 되었음.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아시는지?
→ 에어돔 내에서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자재가 외자라 반입이 늦어 임시 시설을 건립했었음. 또한 호수에 조성된 경기장이 뜨거운 날씨로 인해 발에 화상을 입은 선수가 7명 발생했고, 축제 후 쓰레기가 조속히 처리되지 않고 2~3일 방치된 것을 언론보도 통해 알고 있음.
∘ 언론보도에서 보듯이 축제 시작부터 끝까지 문제가 많았음. 결과적으로 강원판 잼버리였음. 잼버리에서 폭염사고가 불거진 것을 봤으면서도 안전사고 대비가 미비하였음.
∘ 축제 관람객 현황을 보면 전체 2만여 명이 채 되지 않음. 뮤직페스티벌과 개막식 등이 진행된 18일에는 2,000여명, 19일에 4,000여 명을 제외하면 순수 태권도대회 관람객은 7일간 1만 3,600여 명에 불과함. 관람객 수가 대회를 거듭할수록 오히려 줄었음. 폐막식에는 고작 100여 명이 오는데 그침. 축제 방문객 실적이 저조했던 주요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 처음하는 행사였고 홍보가 다소 미흡했음. 개막식에 임박해 태풍 예보도 있었고 너무 더운 날씨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었다고 생각함.
∘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 개최될 각종 국제행사와 얼마 남지 않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방면에서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임.
∘ 지난 5월, 319회 임시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를 본 의원이 발의해 제정된 바 있음. 태권도 진흥계획은 수립하고 있는지?
→ 매년마다 체육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있음. 거기에 태권도 진흥계획을 자세히 넣어 수립하겠음.
∘ 태권도 지원사업에 대해 내년도 예산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람.
→ 조례가 제정되기 이전부터 도에서는 시군에서 개최하는 각종 국제 태권도대회 등 국내 대회에 대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해당 조례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진흥계획의 수립과 관련 시책 발굴, 태권도 단체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태권도 진흥에 필요한 계획들을 수립하도록 하겠음.
∘ 태권도 진흥계획을 수립하여 지원사업의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준비바람.
∘ 태권도팀 지원에 대해 질문드림. 장애인팀을 포함한 도내 태권도팀 운영 현황을 보면 단 3개 시군만이 태권팀을 운영하고 있음. 심지어 장애인팀은 전무함. 강원도와 춘천은 세계 태권도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의문임.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강원도체육회에 태권도팀 해체에 관해 지적했는데 결국 태권도팀이 해체되었음. 해체된 이유는?
→ 도내 실업팀이 없는 종목에 대해 팀을 창단해 운영함으로써 전국대회에도 출전해 체육회에서 태권도팀을 창단해 운영했는데 다른 실업팀이 생겼기 때문에 체육회에서 운영하던 팀은 해체해서 선수들을 창설된 팀으로 보낸 것이고 다른 종목의 팀이나 여자 태권도팀을 창당해 운영할 계획 등으로 인해 남자 태권도팀을 해제한 것으로 보고받음.
∘ 지사님께서도 태권도 진흥을 위한 강원자치도와 WT 미래 협력을 업급하며 태권도에 대한 강력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강조하였음. 강원특별자치도 태권도팀을 창단할 계획은 없으신지?
→ 지금 11개 팀을 운영하면서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팀을 운영하는 것은 고려해 봐야 됨. 아직 구체적 계획은 없음.
∘ 태권도인으로서 강원도 태권도 현실이 안타까움. 팀이 없어 지역의 훌륭한 선수들을 다른 지자체로 뺏길 위기에 처해 있음. 지난 8일 막을 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을 기억하실 것임. 앞으로 제2, 제3의 황선우, 김우민, 최동열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전문체육 지원과 태권도를 포함한 실업팀 육성에 적극 힘써 주시길 바람.
→ 최대한 노력하겠음.
∘ 태권도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아야 진정한 태권도 진흥을 이룰수 있음. 태권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 특정 종목을 활성화하기보다 전체 종목에 대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이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음. 특히 도내 다른 종목보다도 태권도 도장이 250~300여 개 있기 때문에 태권도가 도장을 중심으로 스포츠클럽이 육성되도록 하겠음.
∘ 태권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태권도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림.
추진상황 추진내용 및 향후계획
□ 태권도 진흥 관련 정책 현황
○ 각종 태권도 대회 개최 지원
-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연평균 158백만 원, ‘13 ~ ‘23, 격년 개최)
* 13회(2022)~15회(2024) 대회는 매년 개최
- 도지사기 태권도 대회(연평균 16백만 원, 매년 개최)
-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300백만 원, ‘22. 6월)
-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400백만 원, ‘19. 7월)

□「강원특별자치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계획」수립 추진상황 및 계획
○ 추진상황
- 「강원특별자치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 제정(’23. 6. 11.)에 따라
- ’24년 강원특별자치도 체육진흥계획에 태권도 진흥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여 수립하고자 함

○ 향후계획
- ’23. 8월 유치 확정된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와 협력하여 태권도 관련시책 적극 발굴·추진
처리구분 1. 처리완료 2. 계속추진 3. 임기종료(종결) 4. 본회의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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