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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호랑이.....
닉네임 벤자민 작성일 1970-01-01 조회수 311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리면...
정연대 2005-05-28 12:04:09 18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도 저무는 시간이다.

 

그동안 수차에 걸처

강원도체육회 문제에 대한 여론이

사회적으로 일파만파 눈덩이가 되어가고 있다.

 

보기에 따라서

"로맨스" 와 "스캔들"이 될 수 있다.

또한, 해프닝으로 이해 될 수도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오이 밭에서 갓끈을 잘못 맨 "것인가 ?

아니면,

"까마귀 날자 배가 떨어진" 것인가?

 

오늘 아침 모 지방지 8면에

모 단체장님께서 쓴 소리를 하셨다.

 

지각이 있고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어렴풋이나마

그 의도와 사건의 전개 과정을 소상히 알 수 있다.

 

헌데, 이 시점에 그런 글을 올려서

사건의 진위 여부를 흐리고,

 

그에 따르는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지...

유감스럽다.

 

또한, 모 언론사는 그 어느 누가,

그 어떠한 글이라도 기고를 하면 검토 없이

펜 가는데로, 상대를 생각치 아니하고,

지면을 통해 이렇게 매도를 하여도 되는가?

 

우리 일만오천여 동문들에게 이렇듯이 치명적인

명예 훼손을 해도 되는가?

 

우리는 무책임에 대한 보도에 대하여 

개탄을 금 할 수 없다.

 

모 언론사에게 묻는다.

 

.첫째:이번 일련의 일들에 대한 문제 접근이 해당자의 사퇴만인가?

.둘째:회의 진행상의 문제 개선인가?

.셋째:몸통을 흔들기 위한 계산된 보도인가?

.넷째:베일속에 가려진 정치적 문제인가?

.다섯째:이권 개입에 대한 문제인가?

 

우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 춘천농공고다.

그동안 침체의 늪에서 어려움 속에 꿋꿋히 침묵하며

훗날의 비상을 위한 움추림속에 지내고 있음을

그 어느 누구도 부인 못 할 것이다.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린 모 언론사의

절제되지 못한 보도에 심히 유감스럽다.

 

우리 일만오천여 동문들은 분개하고 있다.

동문들은 그러기에 앞서 언급한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과

공개 사과를 바란다.

 

만일 ,

그 어떠한 해명도 유감 표명도 없을시

우리는 행동한다.

 

"잠자는 호랑이"가 기지개를 펴게 되면 어찌 되는지 ...?

 

분연히 일어서는 모습에 대한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추후 모 언론사는 감수해야 할 것이다.

 

존경하옵는 일만오천여 동문여러분 !

일련의 모 언론사 보도 사태를

우리는 묵과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일어섭시다.

 

우리는 일련의 모교 명예 훼손에 대한

모 단체장의  절제 되지 못한 글과

그 글에 대한 여과 없이 의도된 보도를 한듯한

언론사의 무책임에 분개하며...

 

혹여나 이런 모종의 보도들이

계산된 수순이 아니길 바라며,

일련의 사태들이 원만히 조기 수습 해결 되길 바란다.

 

300만 강원도민이 하나 되어 산적한 현안 해결에 매진하고

진정으로 살맛나는 강원도 세상속에 화합하는 도민들이 되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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