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우리는 왜 분노해야 하는가?
닉네임 강릉비상대책 작성일 1970-01-01 조회수 412
 

성    명    서



금번 지체 장애인협회 시군구 지회장 임명에 대해서 강릉지역장애인

들은 비상 대책위원회를 구성 하고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한다.



1. 우리는 금번 지회장 임명건에 대해서  중앙회와 도협회

  야합으로 인하여   지역 장애인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한

  낙하산식 임명을 강력히 거부한다.



2. 이번 임명을 보면 지역 장애인 단체를 불과 1년6개월 전에

  수렁으로 밀어 넣은 사람을 장애인 지도자로 임명 하는 처사는

  분명  야합과 밀실 행정의 표본이다.



3. 강릉 장애인비상대책위원회 에서는 이번사태에 대해서 분노와

  실망을 금할길없기에 우리의 의견이 관철 될 때까지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하여 끝까지 투쟁 할 것이다.




강릉장애인 협회 비상 대책 위원회



. 왜 지회장임명에 의문을 제시하는지에 대해서는 별첨과 같다.

   

별첨 1.

    우선 강원도 지체장애인 협회와 강원장애인 복지회 야합과 과정

   

1.  강원 장애인 복지회란 어떠한 단체인가?

   복지회란 단체는 설립된지 불과 1년정도밖에 되지 않은 단체이며      사단법인체이다.

    현 복지회 회장은 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을 하다가 조직을 배신하고 단체를 결성한 장본인 이며, 또한  시군 지회는 불과 6개 지역이며 이들은 각 지역 장애인 단체를 혼란에 빠트린 사람도 일부 있다.  

   이러하기에 이들은 조직 확산에 실패 후 기생충처럼 남의 조직을

   등에 없고 조직확산을 하려고 한다.

 

2. 지체장애인협회는


  금번 지회장 선임 공고를 하기전에 강원복지회와 미리 몇개 지회를     복지회에 임명권을 주기로 미리 약속을 하고 공고를 했다.

  이는 4만회원을 배신한 행위다.

  이는 5개 시군 지회를 팔아먹은 행위이며, 지역 장애인의 복지는

  뒤로하고 중앙회의 지시에 도협회가 놀아나는 모습은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이는 강원도 4만 장애인을 대표 한다는 도협회가

  직무유기를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번 사건을 보면 전체 시군 장애인 단체의 복지운동에 찬물을 뿌리    고 사리사욕의 전형이라고 생각 하는 바이다.

  지역 단체의 장이 통합과정을 전혀 모르고 통합에 대한 합의 각서     를 서명한 사실도 모르고 지역 장애인을 위하여 봉사하다가

  뒤통수를 맞고 보니 기가막혀 말문이 열리질 않는다.    

  강원도 지체 장애인 협회는 도내 장애인 복지에 관심이 있는지

  에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바이다.  


  지금이라도 지체장애인도협회장은 밀실행정에서 탈피하시고 장애인복지의 본연에 자세로 돌아가 소외된 장애인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    어주시길 간곡히  충고합니다.

  무엇이 대의고 무엇이 본연에 임무인지를 직감하시고 본연에 임무에

  충실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우리 강릉지역 장애인비상 대책위원회에서는 정의를 위해서 끝까지

  투쟁하여 지역 장애인의 진정한 대변자의 역할을 할 것을 밝히는

  바이다.  

 

  지역 현안

   강릉지역 16.000명 지체장애인 은 밀실행정에 대해서 분개하며

   다음과 같이 지회장 임명에 대해서 강력히 항의한다.

   중앙회와 도협회가 임명 하려는 사람은 불과1년 6개월전 우리단체     가 운영하던 해오름식품 반납 및 부실운영사건에 당시 강릉장애인협회회장 직무대행을 하면서 장애인 근로자의 월급도 3 개월 체불하고 당시 공장 시설장이 많은 제품을 만들어 부정으로 팔아먹는데 있어서 동조내지 수수방관했던 사람을 어찌 회장으로 인정 하란말인가?

   강릉지역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지역 장애인지도자들이 얼마나

   고생하며 일구어온 일터인데 한순간 양의 탈을 쓴 늑대에게 단체를

   맞긴 결과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또한 조직에 치명타를 입히고 분열을 조장하고 회복 할 수 없는 상처를  입힌 그들이기에 더욱더 인정할 수없다.

   그러한 일이 있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강릉 장애인단체를 또다시

   그들손에 맞긴단말인가?

   이제 장애인복지운동은 진정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희생정신이 있어야만 지역장애인의 손과발 귀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

   사리사욕에 잡혀있는 자가 어찌 진정한 장애인지도자란 말인가?

   마지막으로 지체장애인회 중앙회와 도협회는 냉정한 판단을 하길

   바란다.

   우리 강릉 지역 16.000 명 장애인은 이번 지회장 선임과정을 원점     으로 돌리는 그날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을 선언하는 바이다

 


강릉장애인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2014세계동계올림픽"유치성공을 위한 전략적 해법
이전글 아름다운 장터를 아시나요?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