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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시기 | 2023년 07월 20(목요일) 제321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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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의원 | 윤길로 의원 (국민의힘) | |
| 질문요지 | 제 목 | 강원특별자치도 수의사 수급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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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도내 대동물 수의사의 부족으로 가축방역 및 치료의 공백이 우리 축산농가의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음. 개인병원 수의사들도 현장에 나가면 대동물을 진료하는데 체력저하 등으로 인한 위험성을 안고 있음. 도내 대동물을 진료하는 수의사의 인력부족 및 고령화 현상은 물론 최근 도내 수의직 25명 채용에 단 2명 밖에 충원하지 못한 사례가 있음. 그 이유는 무엇인지? ∘ 홍천, 평창 등 7개 지역은 수의직 공무원이 단 한 명도 없음. 가축전염병이 발생하면 수의직이 단 한 명도 없는 지자체는 대안이 없음. 그렇기에 수의사들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에 동물보건사를 수의사들과 함께 대동물을 관리하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임. 또한, 수의직 공무원에게 임용상향과 수당인상, 도내 수의대학과 협약을 통한 의무근무제도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사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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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요지 | 소관부서 | 행정국 (답변자 : 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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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도내 대동물 수의사의 부족으로 가축방역 및 치료의 공백이 우리 축산농가의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음. 개인병원 수의사들도 현장에 나가면 대동물을 진료하는데 체력저하 등으로 인한 위험성을 안고 있음. 도내 대동물을 진료하는 수의사의 인력부족 및 고령화 현상은 물론 최근 도내 수의직 25명 채용에 단 2명 밖에 충원하지 못한 사례가 있음. 그 이유는 무엇인지? → 수의직이 3D업이라 공직에 잘 오려고 하지 않음. ∘ 홍천, 평창 등 7개 지역은 수의직 공무원이 단 한 명도 없음. 가축전염병이 발생하면 수의직이 단 한 명도 없는 지자체는 대안이 없음. 그렇기에 수의사들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에 동물보건사를 수의사들과 함께 대동물을 관리하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임. 또한, 수의직 공무원에게 임용상향과 수당인상, 도내 수의대학과 협약을 통한 의무근무제도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사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 말씀하신 것 전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이러한 문제는 우리 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 문제임. 중앙정부와 힘을 모아서 유인책을 많이 제시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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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상황 | 추진내용 및 향후계획 | |
| 처리구분 | 1. 처리완료 2. 계속추진 3. 임기종료(종결) |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