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검색
※ 모바일환경에서는 좌우로 이동하여 내용(표)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발언일자 | 의원명 | 발언요지 | 비고 |
---|---|---|---|
합계 | ㅁ 본회의 종결 : 1건 | 도정질문 | |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
한창수 의원
(국민의힘) |
<구조업무에 관하여> ∘ 지난 9월 8일 원주 섬강 일원에서 두 분이 실종된 사건이 있었음. 구조과정에서 몇 번의 오류가 있었던 듯함. ∘ 5시에 신고를 받고 출동은 5시 24분에 했는데 6시 40분에서 7시 사이에 구조를 시작한 이유는? ∘ 여러 가지 준비하는 시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5시에 물이 차오른다고 신고가 됐는데 2시간 후에 구조활동을 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음. ∘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음에도 본인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문제가 있음. |
|
답변자 : 소방본부장 | 답변요지 | ||
→ 신고 접수 당시 지정면에 화재가 있어 구조대원들이 지정면에 있었음. 그래서 사고 현장과 가까운 구조대원들이 먼저 도착했으며, 수난 구조차는 조금 더 먼 지역인 반곡동 소방서에서 출발하다 보니 조금 늦게 도착함. → 섬강과 가장 가까운 문막119센터에서 5시 22분, 구조대는 5시 36분, 구조활동이 가능한 보트는 5시 59분에 도착함. 도착 당시 강폭이 약 500m 이상으로 늘어나 있어 접안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작업이 필요했으며, 그래서 실제 구조가 완료된 시간이 7시임. → 결과적으로 신고하신 분과 실제 구조한 분이 달랐던 점에 대해 직원들이 확인하지 못하였음. → 신고내용을 통해 “컨테이너에 있다, 두 명이 있다”라는 정보만 알 수 있었음. |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