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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시기 | 2021년 06월 16(수요일) 제30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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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원 | 김형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 |
질문요지 | 제 목 | 양양공항 활성화 대책 |
∘ 작년 11월, 2021년도 항공해운과 예산 편성 시, 긴급경영안정자금 내지는 운항장려금에 대해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 예산 편성 시, 기존에 조례가 만들어진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편성하지 않고 운항장려금으로 편성한 이유는? ∘ 작년 조례나 예산 심사 시, 집행부와 플라이강원에 반복해서 주문했던 내용이 신뢰를 줄 수 있는 자본금 충당 등 선결과제를 요구했었는데 현재 진행상황은? ∘ 민간과의 비즈니스가 날로 확대되고 있고 그 영역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세금을 헛되이 쓰고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바, 플라이강원에는 그런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챙겨주시고, 양양공항 T/F팀 존폐도 고민하셔야 하며, 양양공항활성화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처방이 있어야 된다는 의견을 집행부에 드림. ∘ 운항장려금으로 편성된 60억이 올해 다 못 쓰일 수도 있는데, 아주 중요한 곳에 쓰여야 될 예산들이 그쪽으로 편성돼 쓰이지 못하고 불용 처리되는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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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소관부서 | 글로벌투자통상국 (답변자 : 최문순 도지사, 안권용 글로벌투자통상국장) |
→ 작년 말 기준 한 30억 정도 미집행 잔액이 남아 있었고, 항공기 3대를 운항할 경우 금년 상반기 중에 미집행 잔액이 다 소진될 것으로 판단하여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지원할 운항장려금과 손실보전금 예산을 편성하기로 결정함. → 긴급경영안정자금이라는 것은 통상적인 방법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운항장려금 시스템으로 가는 게 맞겠다 판단하였음. → 대주주가 제3 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고, 그것의 매각을 통해서 한 160억 정도의 투자금을 확보하고, 감자를 통해서 자본 잠식률을 낮추려고 하는 것을 같이 진행하고 있음. →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 명심하고 더 열심히 하겠음. → 플라이강원을 포함해서 우리가 트래블 버블에 꼭 들어가서, 올해는 어떻게 해서든지 외국인 관광객이 들어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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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 추진내용 및 향후계획 | |
□ 플라이강원 재무구조 개선 ○ 대표 대주주 법인 자산 매각․출자 - ㈜아윰 지분 토지 및 리조트 사업권 매각(’21.7.) ※ 매각금 150억 원 플라이강원 출자 - 자본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실시(’21.9.) ∘ 무상감자 : 감자비율 78%(자본금 414억 원 → 91억 원) ∘ 유상증자 : 150억 원(자본금 44, 잉여금 106) ○ 향후계획 - 도비 재정 지원 및 사업자 신규 투자금 확보 - 중형기 도입을 통한 항공기재 다변화 및 화물운송 면허 취득 □ 양양공항 활성화 TF ○ 목적 : 코로나19에 따른 국내여행 수요 증가 및 국제선 정상화에 대비한 공항시설 및 교통망 개선을 위해 TF팀 구성(’20.7.) ※ TF팀 구성 체계 : 강원도, 동해안 3개 시‧군, 유관기관 등 20개 기관 ○ 추진실적 - 국제선 재개 대비 공항 TF 실무회의 개최(’21.11.) ∘ 공항 경유 대중교통 개설, 해외 출입국자 방역체계 구축 방안 논의 ○ 향후계획 -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항공사 국제선 수요 등을 검토하여 공항 TF 회의 개최(’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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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구분 | 1. 처리완료 2. 계속추진 3. 임기종료(종결) | |
첨부파일 | 2021년도 제2차 도정질문(도정 및 교육행정 분야) 관리카드(김형원 의원).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