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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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일자 | 의원명 | 발언요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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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 본회의 종결 : 1건 | 5분 자유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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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6일 (화요일) |
이영욱 의원 (국민의힘) |
<학대와 훈육의 경계선이 필요하다> ㅇ 시대변화의 사회적 현상으로 학교현장의 교권이 실추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님. 강원도의 경우도 2022년 한 해동안 150여 건 이상의 교권 침해 사례가 발생함. ㅇ 지난 11월 규정을 지키지 않은 학생들에게 1분간 엎드려뻗쳐 기합을 준 사진이 sns에서 큰 이슈가 되었고, 기합을 준 선생님은 아동학대로 고발당하는 사건이 있었음. ㅇ 학생지도가 아동학대로 처리 된다면 앞으로 어떤 선생님이 학생지도를 할 수 있을지 의문임. ㅇ 학생들의 학력 향상도 중요하지만 인성교육이 먼저라고 생각함. 학대를 미화하거나 권장하려는 것이 아닌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깨우쳐주고, 바로잡아 줄 수 있어야 함. ㅇ 교육은 인간의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임. 잘못을 저지른 학생을 지도하여 다시는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함.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제대로 지도할 수 있도록 교권보호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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