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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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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 발언일자, 발언의원, 발언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언일자  제31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발언의원 김기하 의원
발언일자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제31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발언의원 김기하 의원 (국민의힘)
발언요지 제 목 동해항 주변주민에 대한 환경오염 피해대책 마련
ㅇ 1979년에 개항한 동해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거지 바로옆에 항만이 조성되어 있음
ㅇ 22년 기준 연간 2,931만톤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강원도 최대의 무역항이자 국가관리 항만으로,
     정부는 2021년 기준 연 9,545억원의 조세수입을 거두고 있음.
ㅇ 지난 2014년 송정동 주민 1,700여명이 동해항의 분진 및 중금속 화물로 인한 환경오염과 건강 피해 
     실태를 규명해 달라를 청원서를 강원도와 환경부에 제출함.
ㅇ 조사결과 대기중 망간의 농도는 대조지역보다 열배 이상으로 나타남.
ㅇ 주민 8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래·기침 등 호흡기계통의 증상을 호소한 비율이 32.4%, 
     안과 분야 증상을 호소한 비율도 대조지역보다 높게 나타남.
ㅇ 강원대기환경정보시스템과 동해지방 해양수산청 측량자료에 따르면, 동해항 인근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도 평균보다 65%나 높게나타남.
ㅇ 강원특별법 개정안 준비과정에서는 동해항 주변 주민 이주 대책 및 해당 부지에 대한 항만 배후단지 지정, 
     재정특례 반영을 요청했지만 반영되지 않음.
ㅇ 1970년대 말 동해항 개발 당시 정부는 송정지역 42만㎡에 대한 항만배후단지 조성과 주민이주를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음.
ㅇ 이에 정부와 강원도는 항만 대기질 관리구역 지정을 물론, 항만배후단지 지정과 연계된 주민 이주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임.
추진상황 소관부서 해양항만과
추진내용 및 향후계획
□ 부서 의견
 ㅇ 동해시 송정지역은 미세먼지, 소음 등 환경문제로 급속한 도시 공동화 진행되고 철도, 항만으로 둘러싸인 고립지역으로 개발 제한, 환경문제 등 갈등 지속
 ㅇ 도시환경 개선과 환동해권 물류거점도시 및 북방교역 전진기지의 
    기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항만배후단지 지정 절실
 ㅇ 강원도에서는 동해시, 지역사회와 함께 공조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항만배후단지 지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해 나가겠음.
 ㅇ 아울러, 동해항 항만배후단지 지정을 위해서는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의 정책적 의지와 함께 정부계획에 반영되어야 하는 선행과제가 있는 만큼, 강원도, 동해시 등 기관별 역할 분담과 함께 국회, 강원도의회 차원의 지원으로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함.

□ 추진사항
 ㅇ 동해항 항만배후단지개발 타당성 용역 추진(동해시) : `16.07월
   - B/C 0.94 → 정책적 관점 및 지역균형발전 측면 고려 지정 요구
 ㅇ 제3차 항만배후단지 지정 고시(동해항 제외) : `17.12월
 ㅇ 동해항 주변지역 집단이주 주민청원(권익위, 청와대) : `18.03월
 ㅇ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수요조사(해수부) : ‘22,08월
 ㅇ 동해항 항만배후단지 지정 방문 건의(환동해) : ‘22.11월

□ 향후계획
 ㅇ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동해항 항만배후단지 지정 지속 건의
처리구분 1. 처리완료   2. 계속추진   3. 임기종료(종결)
첨부파일 317-8.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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