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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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일자 | 제299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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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의원 | 김형원 의원 | |
| 발언일자 | 2021년 4월 7일 (수요일) 제299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 |
| 발언의원 | 김형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 |
| 발언요지 | 제 목 | 환동해 바닷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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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끊어졌던 동북아의 바다 뱃길이 천신만고 끝에 다시 열렸음. 2019년 11월 27일 휴항 이후 전 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으로 기존 선사는 누적된 적자와 대주주의 의욕상실 때문에 운항을 접을 수밖에 없었으나, ㅇ 마침 동해 출신 선주인 두원상선이 배를 인수하여 여러 어려움 속에서 항공해운과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 도민들의 열망으로 작년 말부터 선사 측, 동해시, 강원도의 계속된 협의와 협력을 통해 협약식을 맺고 시험 운항을 거쳐 재취항의 결실을 맺게 되었음. 항로 재개를 위해 애쓰며 지켜보고 실제 항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본 한 사람으로서의 경험과 더불어 몇 가지 제언을 드리고자 함. ⇒ 첫째, 환동해 바다 뱃길의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함. 어느 한 이해당사자의 일방적인 계획이 아니라 상선과 동해시, 강원도의 협의와 의사소통, 정보교류 속에 10년 후 현재보다10배 더 항로가 만들어져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해 봄. 둘째, 국제카페리항로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이 물동량과 여객확보임. 새로운 일본노선인 마이즈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그리고 시, 도와 함께 하는 협업과 협력이 필요함. 셋째, 빠른 시간 내에 현재의 주 1항 차에서 다른 루트와의 연계까지 포함한 주 2항 차 내지는 주 3항 차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함. 넷째,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하여야 함. 지역의 인력을 쓰고 지역의 물품을 씀으로써 남이 아닌 우리 동해시와 강원도의 국제여객선이 되어야 함. 마지막으로, 물류 운반을 위한 시설과 해외여행객에 걸맞은 인프라가 갖추어져야 함. 다시 한번 환동해 바닷길을 새롭게 연 두원상선, 동해시, 강원도에 감사드리며, 지사님과 항공해운과 직원들에게 도민과 시민을 대표하여 진정으로 감사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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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상황 | 소관부서 | 항공해운과(연락전화 : 249-3050) |
| 추진내용 및 향후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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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동해 바다 뱃길의 장기적인 계획수립 ㅇ 도내 무역항의 항만별 차별화로 ‘동북아 중심 항만 육성’ 추진 - 2022년 제2차 국제해운물류 5개년 계획 수립 시, 관계기관 의견 반영 □ 물동량 및 여객확보 ㅇ 강원도 화주기업 초청 온라인 실무협의회 개최(‘20. 12월) 및 홍보(’21. 7월) ㅇ 코로나 19 백신 접종추이에 따라 여행사 포트세일 개최(‘21. 10월 예정) 및 권역별 화주기업 대상으로 포트세일 개최(’21. 9월 예정) ※ 코로나 백신 접종 등 상황에 따라 일정변경 가능 □ 항로 추가 개설(주1항차 → 주2~3항차),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ㅇ 항로 개설 시 제출한 두원상선 협약사항 지속관리 - 연차별 선박 증선(‘22년 로로선1척,`23년까지 카페리 1척)계획, 지역경제활성화 노력(본사 이전, 지역제품 적극구매, 지역인재 우선채용 등) 등 이행관리 □ 항만 인프라 개선 ㅇ 항만하역 시설 및 여객 승하선 편의시설 개선 지속 노력 - 이동식 승하선 시설 선사 자체 구입협의 - 고정형 승하선, 터미널 편의시설 등 개선 건의(동해지방해양수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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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구분 | 1. 처리완료 2. 계속추진 3. 임기종료(종결) | |
| 첨부파일 | 299-3.hwp 299-3.hw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