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민원
| 김혁동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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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0-11-12 | 조회수 |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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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동 의원은 어이없는 감사로 학교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보건교사들을 매도하고 사기를 저하시켰습니다. 이에 사과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어이없는 감사라고 이야기 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보건교사가 인터넷 약국으로 보건실 의약품을 구매한 것을 마치 지역경제에 크나큰 손실을 초래한 것 처럼 지적한 점 : 보건실 의약품 뿐만 아니라 학교 전체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구 구입의 90% 이상을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고 있음. 학교 전체 예산에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보건실 의약품의 인터넷 구입 건만을 감사 지적사항으로 이야기 하여 마치 보건교사가 인터넷으로 약품을 구입하여 지역경제에 크나큰 손실을 초래한 것 처럼 이야기 함.
2. 보건교사가 인터넷 약국에서 마일리지를 쌓아 부당한 이익을 취득한 듯 허위사실을 이야기하여 보건교사의 명예를 훼손한 점 : 이메딕의 경우 마일리지 제도 없음. 힐링샘의 경우 게시글 작성 등의 경우 포인트를 받고, 그 포인트로 업무관련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음. 보건 업무를 더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는 보건교사들을 마치 횡령이라도 한 듯 이야기하며 명예를 실추시킴.
3. 보건교사들이 직접 의약품을 구입하는 것이 지적사항이라면, 학교의 모든 물품 구입은 행정실에서 일괄 담당해야함 : 행정실에서 물품 구입, 검수가 원칙임. 행정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교사들이 직접 물품을 찾고, 인터넷 사이트 장바구니에 담으면 행정실은 결제만 처리함. 그 후 물품이 배송되면 교사들이 하나하나 검수까지 함. 김혁동 의원 지적 사항 대로라면 행정실의 행정 지원이 왜 제대로 되지 않는 지를 조사해야 함.
허위사실을 마치 기정사실인 것 처럼 이야기함으로써 보건교사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킨 김혁동 의원에게
위와 같은 이유로 사과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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