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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정감사 중 발언에 대한 항의
작성자 우○○ 작성일 2020-11-12 조회수 328
1. 항의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고 도리어 비난의 도구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지난 게시글을 보면, 도의회 행정감사 요구자료 제출에 대한 항의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은 커녕 '이러한 항의가 있다.' 라고만 언급하는 행위는 다분히 정치적인 발언입니다. 감사를 정치적으로 활용하지 마십시오. 2. 보건교사가 특정 인터넷 업체로부터 혜택을 받는다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책임 지십시오. 강원도 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 약국에서 약품을 구입하도록 적극 권장함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제한된 의약품 예산으로 구입하여야 하는 약품을. 지역 약국을 이용하여 구입하라는 것은 자유경제를 추구하는 우리나라의 시장 상황에 맞지 않는 주장입니다. 더욱이 이를 특정 업체로부터 마일리지를 받는다는 등 혜택을 받고 있다는 식으로 호도하는 것은 있지도 않는 사실을 만들어 내어 보건교사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입니다. 특정 업체로 약품 주문이 집중되는 원인을 분석하여 감사장에 내 놓아야 하는 것 아닌지요? '이럴 것이다'라는 추정만으로 거짓내용을 주장하면 됩니까? 3. 보건교사와 일부 허가된 교사만이 약품 구입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것이 문제다. 라는 주장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의료법상 의료인이 아닌 사람은 온라인으로 약품을 구입할 수 없습니다. 일반의약품의 경우에도 최근에야 편의점 등에서 비교적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허가되었지만, 그마저도 약품의 종류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이것은 매우 당연한 사실 아닌지요? 일반인이 아무렇게나 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법적으로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보건교사의 부족에 대해 고민하고, 보건교사 추가배치를 요구하여야 하는 사안 아닙니까? 4. 학교차원에서 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매우 동의합니다. 보건교사가 필요한 약품 리스트를 전달하면 담당 주무관 등에 의해 학교차원에서 약품 구입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약품을 구입할 때마다 행정적 처리를 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이 많습니다. 보건실 방문 학생들에 대한 처치와 보건수업, 그리고 당연한 듯 따라오는 보건업무들을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러니, 제발 보건교사가 필요한 약품의 리스트를 전달하면 바로 구입하여 보건실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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