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민원
| 김혁동 의원님 사과하세요~!!!! 추워 죽겠는데 얼음물 뿌리다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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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0-11-12 | 조회수 | 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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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근무시간보다 한시간 더 일찍 출근을 했습니다.
왜? 아이들이 일찍오니까 학교 발열 측정 및 아프다고 하면 누가 상담하나요? 무조건 선별진료소 보내나요? 아픈것도 원인이 다양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수십명씩 몰려 오지요.
한시간 일찍 출근에 수당이 있나요? 아니요. 없습니다. 7개월째 일찍 출근하고 있습니다. 이건 애정과 희생정신에서 나오는 봉사정신입니다.
이런 희생봉사정신이 도의원에게는 없는 모양입니다. 억울한 이만 만들다니
이런 시기에 보건교사를 위해서 무엇을 해 주셨나요?
비리교사처럼 표현 했습니다.
1. 한 학교 일년에 약품 구입비가 100~150입니다. 이 예산가지고 수백명의 아이들 약을 사지요~!!!
다양한 약을 한곳에서 저렴하게 팝니다. 그리고 온라인입니다. 그럼 온라인으로 사겠습니까? 오프라인으로 사겠습니까? 약품사이트가 3곳입니다.
그리고 행정실 아이디로 삽니다. 여기서 어디서 컨넥션이 발생합니까?
2. 다른 물품은 g마켓에서 구입합니다. 왜? 편하니까요. 전체 학교 온라인 구매율을 조사해 보시지요?
그럼 거대 업체 2군데 정도로 좁혀지겠지요? 여기도 커넥션입니까? 인터넷 구입업체도 꼭 조사 부탁드립니다.
3. 이런 정확하지도 많지도 않은 근거로 보건교사를 펌하하고 부정부패한 존재로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학교에 300 명정도 아이가 있습니다. 보건교사의 자부심, 학생들의 애정, 프라이드 모두 뭉개면 무슨 힘으로 학교에 있을까요? 기계처럼 매뉴얼대로만 하면 아이들이 잘 자랄수 있을 까요?
4. 보건교사의 명예훼손뿐만 아이라 학교에 모든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이럴수록 의욕도 없어질테니까요. 지금 너무 힘들고 지쳐 없는 에너지 쥐어 짜고 있습니다. 이런 쥐어짜는 에너지 조차 없게 만들없습니다. 사과하십시요. 모든 아이들에게 사과하세요~ 아니면 증거를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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