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질문
| 도정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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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시기 | 2023-10-17 | ||||
| 질문의원 | 김기철 | ||||
| 질문요지 | 제목 | 도지사 공약사항 중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먹거리 산업육성“ | |||
| ∘ 지사님께서 공약하신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먹거리 산업 육성 공약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 원주에서 발표한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방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바람. ∘ 지금까지 유치대상 기업 중 투자의향서나 협약이 이루어진 기업이 몇 개인지? ∘ 지사님께서 구상하는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가시화되기까지 얼마나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시는지? ∘ 미래 성장성에서 수도권은 비수도권을 앞지른지 오래됨. 디지털 전환 핵심기술 기업 비중에서 서울이 40.2%, 경기도가 31.8%를 기록하는 등 지방의 수도권 쏠림은 매년 늘어나고 있음. 좋은 기업이 없다보니 일할 수 있는 인구층이 지역을 외면하고 사람에 이어 자산까지 수도권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음. 그만큼 강원도의 여건이나 규제가 수도권에 비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제공하지 못함. ∘ 지사님의 공약사항 중에서 이모빌리티 중심도시 육성이라는 사업이 있음. 횡성의 디피코 회생 신청 후폭풍으로 중소기업체 7곳의 횡성 이전이 사실상 무산되었는데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기업 유치 등 이를 통한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발전, 주민 소득증대 등 기업의 역할은 매우 큼. 앞서 언급한 기업은 전기차 완성차 기업으로 지역 일자리 확대와 관련 부품 등을 비롯해 도가 추진하는 이모빌리티 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기업이었음. 이러한 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음. 우리 도에 터를 잡은 기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함. ∘ 하나의 기업이 우리 도에 안착해서 정상화되기까지, 그리고 정상화가 지속 가능하게 될 때까지, 그런 기업들이 하나둘 모여 관련 산업이 완성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지 말씀드리고 싶었음.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이라는 목표를 완수하는데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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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요지 | 소관부서 | 답변자 | 도지사 | ||
| ∘ 지사님께서 공약하신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먹거리 산업 육성 공약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이기 때문에 최첨단 산업을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수소에너지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원주에서 발표한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방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바람. → 생태계와 환경을 조성하면 오지 말라 해도 기업이 오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음. 그게 이른바 강원형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략임. 첫째는 인력, 둘째는 테스트베드, 세 번째는 부지 조성, 네 번째는 기업유치 등 단계적 선순환 구조를 따라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진행하려 함. ∘ 지금까지 유치대상 기업 중 투자의향서나 협약이 이루어진 기업이 몇 개인지? → 금년에 2개 기업이 유치됨. 그중 하나는 인테그리스라는 나스닥 상장업체로 매출이 5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 원주공단에 들어와 사업을 하고 있음. 앞으로 이런 전략에 따라 총 1,0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담당 직원들이 주당 한 번씩 기업을 방문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경주해 나갈 것임. ∘ 지사님께서 구상하는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가시화되기까지 얼마나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시는지? → 전략을 10년 단위로 세웠음. 예를 들면 강원형 반도체에 인력, 1만 명을 배출하는 것을 10년 내로 다 실현하려고 함. ∘ 미래 성장성에서 수도권은 비수도권을 앞지른지 오래됨. 디지털 전환 핵심기술 기업 비중에서 서울이 40.2%, 경기도가 31.8%를 기록하는 등 지방의 수도권 쏠림은 매년 늘어나고 있음. 좋은 기업이 없다보니 일할 수 있는 인구층이 지역을 외면하고 사람에 이어 자산까지 수도권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음. 그만큼 강원도의 여건이나 규제가 수도권에 비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제공하지 못함. ∘ 지사님의 공약사항 중에서 이모빌리티 중심도시 육성이라는 사업이 있음. 횡성의 디피코 회생 신청 후폭풍으로 중소기업체 7곳의 횡성 이전이 사실상 무산되었는데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디피코 사태로 인해 우려하는 시각을 잘 알고 있음. 취약한 기업을 이번 기회에 체질을 개선하면 오히려 더 건강하게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음. ∘ 기업 유치 등 이를 통한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발전, 주민 소득증대 등 기업의 역할은 매우 큼. 앞서 언급한 기업은 전기차 완성차 기업으로 지역 일자리 확대와 관련 부품 등을 비롯해 도가 추진하는 이모빌리티 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기업이었음. 이러한 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음. 우리 도에 터를 잡은 기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함. → 구조 자체가 취약한 기업을 대상으로 공적 자금을 계속 지원했을 때 나중에 돌이키지 못하는 상황까지 오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과감하게 체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 하나의 기업이 우리 도에 안착해서 정상화되기까지, 그리고 정상화가 지속 가능하게 될 때까지, 그런 기업들이 하나둘 모여 관련 산업이 완성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지 말씀드리고 싶었음.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이라는 목표를 완수하는데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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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상황 | 추진내용 및 향후계획 | ||||
| 처리구분 | 1. 처리완료 2. 계속추진 3. 임기종료(종결) 4. 본회의종결 | ||||
| 첨부 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