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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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일자 | 의원명 | 발언요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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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계 | □ 본회의 종결 : 1건 | 5분 자유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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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
정재웅 의원 (더불어민주당) |
<도정 쟁점현안 관련> ㅇ GJC 회생신청과 관련하여 강원도는 도의회 사전 보고 없이 회생신청 동의안도 제출하지 않고 채무상환 예산편성 심의요청을 하는 것은 절차적으로 맞지 않음. ㅇ 지방재정법에 따르면 지자체장은 도의회의 승인을 받았어야 하지만 언론에 먼저 공표하면서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금융채권 시장경색을 불러오는 촉매제 역할을 함. ㅇ 김지사는 보증채무상환 2,050억원에 대한 예산안을 제출하기 전에 GJC에 대한 회생신청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어야 함. ㅇ 강원도는 GJC 회생신청과 채무변제를 별건인 것처럼 진행하려고 하는데 이것은 법률적, 절차적으로도 잘못된 것임. ㅇ 강원도가 GJC에 채무상환 대여금으로 처리하는 것이 맞다고 봄. ㅇ 강원FC운영과 관련하여 명분도 없고 이유도 없는 강원FC 이영표 대표의 계약 연장 포기방침은 옹졸한 정치행위이며,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결정임. 또한 도민의 혈세로 축구전용구장 용역까지 마쳐놓고 백지화 발표한 것은 도민을 우롱하고 갈등을 증폭시키는 처사임. ㅇ 산하기관장 인사와 관련하여 적재적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분들을 임명하고 있는지, 많은 논란과 파행의 모습을 보이는 논공행상도 과유불급으로 보임. ㅇ 도청사 부지결정과 관련하여 여론조사와 다르게 부지선정 위원회에서는 직권으로 배점기준 순위를 바꾸었음. 따라서 투명성과 공정성에 입각해 여론조사의 결과비율을 반영해 처리할 것을 촉구함. ㅇ 노인일자리 정책과 관련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의 마지막 희망일 수 있는 일자리를 대폭 축소함으로써 노인일자리 현장에서 제발 지켜달라는 애끓는 호소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음. 이를 외면하지 마시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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