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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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일자 | 의원명 | 발언요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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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 본회의 종결 : 1건 | 5분 자유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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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
이지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
<강원 도정에 대하여> ㅇ 강원도의 무너진 신뢰, 무너진 협치, 무너진 리더십에 대해 발언하고자 함. ㅇ 김진태 지사의 섣부른 발표로 강원도 채무보증 레고랜드 관련 자산유동화 기업어음은 부도처리 되었고, 이에 따라 보증채무 전액 일시상환과 상환까지 최소 3%의 연체이자분을 더 부담해야 하는 실정임. ㅇ 레고랜드 사태의 본질은 김진태 지사의 섣부른 판단으로 강원도에 대한 신뢰는 무너졌고, 대한민국 채권시장의 돈맥경화 상황을 초래했으며, 이 사태의 원인은 김진태 도정의 불통임. ㅇ 당초 GJC는 대출만기 시 상환재원 부족분에 대한 대책을 강원도와 함께 강구하고자 요청하였지만, 김진태 지사는 채권단과의 협의조차 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언론을 통해 통보함. ㅇ 김진태 지사의 중도개발공사 회생신청 사안은 명백히 계약의 중요한 부분으로써 지방재정법에 따라 미리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야 했음. ㅇ 그러나 김진태 지사는 사전 동의는커녕, 현안에 대한 일체 보고도 없었고, 독불장군식 통보로 대한민국 금융불안 사태가 심각해지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또 도의회와 협의도 하지 않은 채 올 12월까지 추경을 통해 채무상환을 하겠다고 발표함. ㅇ 이는 강원도의회를 거수기의회, 식물의회를 취급하는 처사이므로 무너진 신뢰, 무너진 협치, 무너진 리더십을 바로 세우기 위해 김진태 지사의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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