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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강원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2024년 2월 14일 (수) 오후 3시

    제325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관)

(15시 03분 개식)

○의사관 강성룡  의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25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재생)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권혁열  존경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회기인 제325회 임시회에서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존경하는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하시고자 하는 일들 소원 성취하시고 청룡의 기운으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대형 산불과 수해, 경기침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00만 도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그동안 염원해 왔던 강원특별자치도가 628년 만에 성공적으로 출범하게 되었고 숙원사업이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을 비롯해 산림수도로서 위상을 드높인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등 강원특별자치도 미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뜻깊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GTX-B 춘천과 GTX-D 원주 연장 노선 확정으로 진정한 수도권 강원시대를 열어가게 되었으며, 특히 역대 그 어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보다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1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우리 강원인의 저력이 또 한번 빛나던 자랑스러운 순간들이었습니다.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라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슬로건처럼 올 한 해도 우리 도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도민 여러분들이 함께한다면 그 어떠한 난관도 힘차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빌려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애써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폭설과 혹한 속에서도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2024년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도약하는 원년의 해입니다.
 이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우선적으로 실천해 강원특별자치도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데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먼저 본격적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첨단산업 육성 특례안, 동해안권 특례안, 강원교육 특례안 등이 담긴 이번 3차 개정은 강원특별자치도 성패의 분수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개정 당위성의 논리 개발, 중앙 정치권과의 협력과 공조 등 우리 도의회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를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특히 의회 조직권과 예산권 확보, 1인 보좌관제, 사무처 3급 신설 등 의회자치권 특례안을 이번 3차 개정에 반영시켜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이끌어가는 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견제와 균형의 바탕 위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더욱 충실히 하여 의회의 위상을 강화하는 등 강한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에 대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견제와 균형이 공존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소통하여 새롭게 발전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한 그 길에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함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진 의정활동으로 도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되겠습니다.
 금년은 11대 도의회가 반환점을 돌아서는 시기인 만큼 도민 여러분들께 실질적인 성과로 보답하는 것은 물론 당리당략은 버리고 오로지 도민만을 섬기는 의정활동으로 도민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되겠습니다.
 또한 우리 도의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믿음으로 도민 생활 속에 들어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325회 임시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년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첫 회기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새해 추진계획을 충실하게 보고하여 주시고 의원님들께서는 발전적 대안 제시와 충분한 논의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지난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다시 한번 우리의 하나 된 열정을 확인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긍지와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올 한 해도 힘과 의지를 한데 모아 새롭고 힘차게 변화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한 첫걸음에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비롯한 마흔여덟 명의 의원 모두는 “소통하는 의원, 실천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헤아리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모쪼록 여기 계신 분들과 도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 소원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관 강성룡  이상으로 제325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5시 13분 폐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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