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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5회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회의록

제2호

강원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11월 17일 (목) 오후 2시

장 소: 사회문화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대변인 소관 2022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3. 2. 대변인 소관 2023년도 강원도 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대변인 소관 2022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3. 2. 대변인 소관 2023년도 강원도 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14시 00분 개의)

○위원장 정재웅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2차 사회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대안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는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실ㆍ국에 대한 각종 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강원도의 행정과 재정 운용에 매우 중요한 안건인 만큼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이고 심도 있는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대변인 소관 2022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강원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대변인 소관 2022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14시 01분)

○위원장 정재웅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소관 2022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김용균 대변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용균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김용균입니다.
 존경하는 정재웅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변인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도정 발전에 앞장서 주심은 물론 대변인실에서 계획한 각각의 사업 추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변인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77쪽입니다.
 대변인 소관 세입예산 총액은 1,257만 3,000원이며, 공공예금 이자수입 4만 1,000원, 범이곰이 캐릭터 사업화 지원사업 보조금 반환수입 1,230만 9,000원 및 이자발생액 5만 5,000원, 법인카드 포인트 반환수입 2만 3,000원, 2017년 출장여비 과지급 환수액 12만 원, 범이곰이 상표권 사용수수료 2만 5,000원입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57쪽입니다.
 총 예산액 98억 9,870만 4,000원으로, 기정예산 100억 858만 7,000원 대비 1억 988만 3,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는 사업별 계약 낙찰차액 등 집행잔액과 최근 코로나 및 국제 정세에 따른 사업취소로 감액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세부내역을 설명 올리겠습니다.
 단위사업 도 이미지 제고 홍보의 범이곰이 캐릭터 홍보 사무관리비 2,800만 원을 전액 감액하였습니다.
 단위사업 온라인 홍보기능 강화의 1,780만 원 감액은 세부사업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홍보강화 추진의 소셜 크리에이터 운영 사무관리비 집행잔액 1,480만 원과 웹진 및 SNS 콘텐츠 제작 여비 잔액 300만 원입니다.
 단위사업 도정 홍보활동 지원의 지역 특화영상사업 추진 국내여비 15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단위사업 전략적 도정홍보 강화의 340만 원 감액은 세부사업 도정 현안 영상콘텐츠 제작 홍보의 유튜브 채널 기반 홍보 업무추진 여비 잔액 200만 원과 라이브 중계시스템 구축 자산 및 물품취득비 집행잔액 140만 원입니다.
 단위사업 해외홍보 활동 강화의 찾아가는 강원도 기획홍보 사무관리비 6,000만 원을 전액 감액하였습니다.
 끝으로 행정운영경비 예산편성 내역입니다.
 단위사업 인력운영비의 도정 홍보자료 편집 공무직 근로자 보수 81만 7,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저희 대변인실은 위원님들께서 심사ㆍ의결해 주시는 예산을 도정의 성공적인 추진과 도민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원안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원도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정재웅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웅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만 보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기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기사는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속기록에 등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대변인 소관 2022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그러면 대변인 소관 2022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 및 공평한 발언기회 제공을 위해 강원도 회의규칙 제59조의 규정에 의거, 질의ㆍ답변을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자 하며, 발언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해 본질의 10분, 보충질의 5분, 추가질의 5분으로 제한하겠습니다.
 질의ㆍ답변 시간의 마무리를 위해 1분여가 남으면 타종을 할 예정이오니 시간이 경과되지 않도록 유념해 주시기 바라며, 보충질의나 추가질의를 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다른 위원님이 모두 발언하신 후 추가로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대변인께서는 앉은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세부적인 답변이 필요한 때에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해당 업무의 팀장님께서 앉은자리에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소관 2022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하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관희 위원  박관희 위원입니다.
 (위원장석을 향해) 지금 추경을 먼저 하게 되는 건가요?
○위원장 정재웅  예.
박관희 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당초에 예산 세웠던 기정예산에 비해서 대변인 예산 전체를 볼 때 감액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당 부분 감들이 보이는데 이렇게 감이 나온 이유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대변인 김용균  제안설명에서 말씀드렸듯이 어떤 커다란 사업을 못해서 감액한다기보다는 기존의 사업별 계약 낙찰차액 발생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특히 저희가 해외 홍보활동 강화 항목으로 6,000만 원의 해외 홍보활동 사업이 있었는데 이게 당초에 러시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도 그렇고 러시아 정세문제로, 그게 가장 큰 액수의 감액이고 나머지는 운영상의 일부 액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관희 위원  대변인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그 말씀을 액면으로 믿고 또 거기에 동의하는데 사실 우려되는 바는 지금 강원도 재정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 예산들을 모아서 2,050억, 레고랜드 관련된 상환으로 예산들을 모으고 있는 그런 상황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지 않나 해서, 그것이 이유가 돼서 다른 기존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정리가 안 될까 봐 노파심에 말씀을 드리는데 거기에 대한 영향은 전혀 없습니까?
○대변인 김용균  기본적으로 저희는 통상 홍보활동이 주 업무다 보니까 그런 영향은 없는 상황입니다, 대변인실 같은 경우에는요.
박관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웅  박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소관 2022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변인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별다른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소관 2022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대변인 소관 2023년도 강원도 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14시 10분)

○위원장 정재웅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2023년도 강원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대변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용균  대변인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해 주신 정재웅 위원장님과 사회문화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안은 편성된 항목이 없으므로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권 217쪽입니다.
 대변인 소관 2023년도 세출예산안 총 규모는 66억 9,158만 1,000원입니다.
 이 중 정책사업비는 65억 8,925만 6,000원이며, 행정운영경비는 1억 232만 5,000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액 99억 3,858만 7,000원 대비 32억 4,700만 6,000원, 약 33%가 감액된 규모입니다.
 이렇게 감액된 이유는 기존의 고비용 홍보방식을 탈피하고 현시대 흐름에 맞는 온라인 등 매체와 고효율의 홍보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도정홍보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입니다.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17쪽과 사업설명자료 1쪽부터 6쪽입니다.
 먼저 단위사업 도 이미지 제고 홍보를 위한 예산액은 45억 6,982만 8,000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액 71억 4,224만 3,000원 대비 25억 7,241만 5,000원이 감액된 규모입니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감사유는 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광고ㆍ홍보비 28억 원 감액, 범이곰이 캐릭터 홍보 및 사업화 지원 6,200만 원 감액, 지역언론발전 지원사업 2억 9,000만 원 증액 등입니다.
 이 중 세부사업 각종 매체를 활용한 도 이미지 제고 추진을 위한 예산액은 42억 1,950만 원으로, 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국내외 홍보 광고에 42억 원, 홍보 디자인 제작용 장비 유지ㆍ보수에 500만 원, 본관 청사 영상 스크린 유지ㆍ보수에 600만 원, 도 이미지 제고 홍보 업무추진을 위한 국내여비 8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지역언론 발전지원사업 예산액은 2억 9,000만 원으로, 지역언론발전지원위원회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 1,000만 원, 지역언론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 도내 지역언론사 보조금 2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도지사 연설문집 제작 예산액은 2,200만 원으로, 민선 8기 전반기 1년간의 연설문을 책자로 발간하여 도정기록으로 보존하는 한편, 향후 도정 운영에 활용하기 위해 연설문집 제작비용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도정홍보 시책추진 예산액은 3,832만 8,000원으로 도정 동향 관련 신문 구독료 2,032만 8,000원, 도정 홍보 추진을 위한 국내여비 500만 원, 시책 추진 업무추진비 1,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17쪽 하단부터 218쪽, 그리고 설명자료 7쪽부터 8쪽입니다.
 단위사업 홍보 간행물 발간을 위한 예산액은 4억 7,963만 원입니다.
 먼저 세부사업 도정 종합홍보지 발간을 위한 예산액은 4억 5,963만 원으로, ‘동트는 강원’ 인쇄 및 제작비 3억 5,938만 원, 우편ㆍ택배 발송료 및 구독자 정보 확인료 9,300만 원, 현장 취재를 위한 국내여비 425만 원, 민간 취재요원 여비 보상금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각종 행정정보 제공을 위한 강원도보 발간에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18쪽부터 219쪽, 그리고 사업설명자료 9쪽부터 13쪽입니다.
 단위사업 온라인 홍보기능 강화 예산액은 12억 9,330만 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 예산액 16억 7,620만 원 대비 3억 8,290만 원이 감액된 규모입니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감사유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소통 강화 3억 3,000만 원 증액, 도정 홈페이지 운영 및 서비스 개선 4,915만 원 증액, 도정 홈페이지 시스템 최적화 체계 확립 추진 6억 185만 원 감액, 도민 참여형 홍보 콘텐츠 제작 8,690만 원 감액, 도정 현안 영상콘텐츠 제작ㆍ홍보 8,200만 원 감액,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지원 추진 870만 원 증액입니다.
 세부사업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한 예산액은 3억 3,000만 원으로, 국내외 SNS 활용 홍보추진 사무관리비 3억 2,000만 원과 국내여비 1,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SNS 홍보예산의 효율적 활용과 예산절감 효과를 위해 웹진 ‘행복한 강원도’ 제작의 790만 원, 각종 매체를 활용한 도 이미지 제고 추진의 3억 8,400만 원, 해외 SNS 활용 홍보 추진 6,300만 원을 통합 편성해 실제 1억 2,49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다음 도정 홈페이지 운영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예산액은 1억 6,000만 원으로, 도정 홈페이지 콘텐츠 및 시스템 유지ㆍ관리를 위한 공공운영비 1억 5,700만 원과 홈페이지 시스템 운영을 위한 국내여비 3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으며, 기존 세부사업인 도정 홈페이지 운영 및 서비스 개선 추진과 도정 홈페이지 시스템 최적화체계 확립 추진 2개 사업을 통합 편성하였습니다.
 도민 참여형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예산액은 1억 2,100만 원으로, 소셜 크리에이터 30개 팀을 선발해 콘텐츠 제작 지원, 교육 및 컨퍼런스, 기타 운영비 지원 등을 위해 사무관리비 1억 2,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정 현안 영상콘텐츠 제작ㆍ홍보를 위한 예산액은 1억 6,600만 원으로, 영상콘텐츠 제작 및 채널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 1억 5,000만 원, 라이브 중계 회선 사용료 200만 원, 유튜브 채널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국내여비 800만 원, 영상 제작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산 및 물품취득비 6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기존 세부사업인 도정 현안 영상콘텐츠 제작ㆍ홍보 2억 4,800만 원과 지역 특화영상 콘텐츠 제작 1억 670만 원을 통합 편성해 실제 1억 8,87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지원 추진 예산액은 5억 1,630만 원으로, 도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제고하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미디어 접근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로서 출연금을 편성한 것입니다.
 예산안 219쪽입니다.
 그리고 설명자료 14쪽부터 15쪽입니다.
 도정 보도지원 단위사업 총 예산액은 2억 4,649만 8,000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액 4억 880만 원 대비 1억 6,230만 2,000원이 감액된 규모입니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감사유는 도정 홍보 지원장비 운영 5,967만 2,000원 감액, 지역 특화 영상콘텐츠 제작 1억 670만 원 감액, 도정 홍보 및 대외협력 추진 400만 원 증액입니다.
 이 중 도정 홍보 지원장비 운영을 위한 예산액은 1,667만 8,000원으로, 디지털카메라 및 VTR 촬영 및 편집시스템 유지ㆍ관리를 위한 사무관리비 400만 원, VTR 장비 및 영상장비 관리를 위한 공공운영비 350만 원, 도정 홍보 지원 추진을 위한 국내여비 40만 원, 도정 홍보 카메라 장비와 편집 장비를 위한 자산 및 물품취득비 877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언론 홍보 극대화를 위한 예산액은 1억 6,082만 원으로, 각종 행사, 회의사진 기록 등 사료화 추진을 위한 도정홍보 사진, 상패 제작비 1,100만 원, 도정 시책 및 동향의 신속한 파악을 위한 뉴스 서비스 이용료 5,400만 원, 뉴스 브리핑 서비스 이용료 6,000만 원, 사진ㆍ영상 자료의 신속한 언론사 제공을 위한 도정 홍보 인터넷 웹하드 서비스 이용료 600만 원, 주요 행사 취재 지원을 위한 국내여비 2,98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정 홍보 및 대외협력 추진 예산액 6,900만 원은 도정 홍보를 위한 대외협력 추진, 언론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추진을 위한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로, 도정 홍보 추진에 2,250만 원, 대외협력 추진에 2,250만 원, 유관기관 협력 추진에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 예산편성 내역입니다.
 예산안 219쪽 하단입니다.
 인력운영비 단위사업 총 예산액은 4,095만 5,000원으로, 신문ㆍ방송 등 언론기사 스크랩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직 근로자 1명에 대한 인건비를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경비 단위사업 편성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서운영기본경비 예산액은 6,137만 원으로, 행정사무기기 기능 유지와 사무용품 구입 등에 필요한 부서운영 사무관리비 4,115만 원, 부서운영 국내여비 864만 원, 기관 운영 업무추진비 660만 원,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49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대변인 소관 2023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도정 홍보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하였음을 말씀드리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오늘 예산 심사를 통해 지도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웅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만 보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기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기사는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속기록에 등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대변인 소관 2023년도 강원도 예산안 검토보고서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2023년도 강원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하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희 위원  먼저 본예산 217페이지, 이게 첫 장이네요.
 여기에 보면 전년도에 99억, 뒤는 제하겠습니다, 99억에서 ’23년도 예산이 66억 9,000으로 32억을 삭감하셨는데 긴축하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이기는 한데 32억 원을 감축, 1/3을 감축하고도 이게 사업이 될까 우려가 되는 부분이 더 앞섭니다.
 혹시 전년도보다 사업이 준 건 없습니까?
○대변인 김용균  말씀 올리겠습니다.
 일단 내년 예산안에는, 기본적으로 해외 CNN이나 NBC, ABC 등 고비용 해외 일회성 광고예산이 거의 한 20억 정도 잡혀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것을 내년에도 수행해야 할지 고민을 했었는데 그렇게 고비용 매체보다는 좀 더 효율화해서 SNS나 콘텐츠 위주로 하겠다는 그런 방침으로 하다 보니까 예산이 대폭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박관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추경 관련해서도 이미 도정이 시작되고 난 7월 이후에 살펴보니까 올해 초에 해외 서비스 관련된 경우는 계약이 다 끝나고 집행이 돼서 그것에 대해서는 따로 어떻게 삭감을 할 수 있는 여지는 없어서 그건 올해는 그대로 집행했고 내년도에는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원미희 위원  지난번 업무보고에서 우리 강원도의 상징 도기하고 캐릭터 이런 것을 다시 공모해서 만들겠다고 말씀하셔서 그 예산은 얼마나 편성이 됐을까 찾아봤는데 안 보여요.
○대변인 김용균  그것은 올해 시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 예산을 전용해 가지고 1억 6,000만 원을 이미 편성해서 집행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건 내년도 예산에 계상되는 게 아니라 올해 1억 6,000만 원을 편성해서 강원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지금 개시가 됐습니다.
원미희 위원  저는 그게 추경에도 없고 또 이게 강원특별자치도와 관련돼서 강원특별자치도 사업으로 넘어갔나 하고 거기도 들어가 봐도 없고 해서 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218쪽에 도보 발간 인쇄료 있지 않습니까?
 2,000만 원 정도 되는데, 218쪽에 도보 편집발간 인쇄료 2,000 이렇게 잡혀 있는데 이 인쇄료는 외부에 인쇄를 맡기시는 겁니까?
○대변인 김용균  이 도보는 기본적으로 각 시군과 도의 각 실ㆍ국에서 법규상 공표돼야 할 내용들을 취합해서, 일단 그게 단일 형식으로 오는 게 아니라서 취합을 한 다음에 편집을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런 말씀이 있다고 해 가지고 제가 도보를 오늘 좀 가져와 봤는데 편집을 한 다음에 이것을 인쇄 맡기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액수가 2,000만 원이 편성돼 있는 건 단순히 이걸 인쇄하는 비용이 아니라 편집비용이 거기에 상당 부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미희 위원  잘 이해를 했고요.
 그리고 설명자료 20쪽을 한번 봐 주세요.
 지금 성과지표 및 목표치 설정이 있지 않습니까?
○대변인 김용균  예.
원미희 위원  이게 성과지표 단위가 %인 게 있고 점수인 게 있고 또 건수인 게 있고 또 사람 숫자인 게 있고 이렇게 나눠지는데 ‘동트는 강원’ 온라인 구독자 증가율 목표를 ’21년에 38%, ’22년에 105%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실적이 39%, 112% 이렇게 돼 있는데.
○대변인 김용균  단위가 %이기 때문에 그것은 %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원미희 위원  그러면 ’22년도에 목표가 105%였는데 112.75%로 증가한다면 기준이 되는, ‘동트는 강원’ 온라인 구독자 수 몇 명이 기준이 돼서 목표가 38%, 또 105%가 됐는지, 처음에 몇 명이었는데 지금 몇 명이 늘어난 건지 그걸 좀 말씀해 주세요.
○대변인 김용균  위원장님께 양해를 구한다면, 실무 팀장께서…….
○위원장 정재웅  예.
○대변인 김용균  감사합니다.
○홍보기획팀장 박  호  홍보기획팀장 박호입니다.
 말씀하신 성과지표 관련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동트는 강원’ 온라인 구독자 증가율로 현재 성과지표가 잡혀 있는데요.
 ’21년도 같은 경우에 38이라는 수치로 나오게 된 것은 ’20년, ’21년도까지는 이 성과지표를 잡는 게 전년도 대비 구독자 증가율로 되어 있지 않았고 다른 비율로 되어 있었는데 중간에 이 수치를 비워놓을 수 없어 가지고 이게 38로 됐던 거고요, ’22년도부터는 전년도 대비 올해 구독자가 증가한 비율로 잡다 보니까 실제로 105라고 하는 것은 작년보다 5%가 증가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23, ’24, ’25년도로 갈 때도 전년도보다 5%씩 증가한 비율을 목표로 잡겠다는 목표치를 제안드린 겁니다.
원미희 위원  ’21년도에 38이라는 수는 허수네요, 그러면?
○홍보기획팀장 박  호  구독자 증가율이라고 하는 지표에는 맞지 않는 지표인데 이게 중간에 지표기준이 바뀌다 보니까 수치가 안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실ㆍ국에도 이런 비슷한 경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부득이하게 일단 비워놓을 수가 없어서 기존의 수치를 적어놓은 사항입니다.
원미희 위원  근데 이게 성과지표이고 이것으로 목표치를 달성했는지 여부를 가늠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기준이 모호하면 사실 굉장히 엉터리같이 보일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인데 이런 부분은 잘 주의해 주시고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이용률 제고 해서 이건 점수로 나와 있는데 ’21년도에는 목표가 100점인데 115.4이고 ’22년도에는 78점밖에 안 돼요.
 이게 왜 이렇게 줄었습니까?
○홍보기획팀장 박  호  이것은 작성 시점이 10월 말 기준이어서 이렇게 돼 있고요, 12월이 되면 이게 더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원미희 위원  그건 미처 생각을 못 했네요.
○홍보기획팀장 박  호  계획대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미희 위원  그렇게 하고, 지금 우리 보도 중에서 언론보도 긍정률이 ’21년에 96.3%, 부정적인 보도율이 한 4%, 5% 미만인데 그렇게 우리 강원도를 보도하는 게 이렇게 긍정률이 높습니까?
○대변인 김용균  긍정 보도율은 어떤 무슨 정량적 지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보도내용 중에 도 행정이나 아니면 도에 인프라가 부족해서 문제가 있다는 그런 기사를 저희가 매일 산출을 하는데 그렇게 최소한의 기준을 따져보면 %가 이 정도라는 말씀입니다.
원미희 위원  그다음에 지금 공식 구독자 수 증가율도 이게 %로 돼 있는데 우리 도 공식 SNS 구독자 수가 얼마나 됩니까?
○대변인 김용균  일단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구독자가 3만 5,000명 정도 되고 있고요, 페이스북 같은 경우에는 한 25만인가, 기본적으로 정적인 매체인 페이스북 같은 경우에는 좀 활성화돼 있는 편인데 유튜브처럼 요즘에 주목을 받고 있는 매체는 좀 약한 편이라서 내년도에는 그쪽을 중점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미희 위원  목표를 110으로 잡았지 않습니까?
○대변인 김용균  예, 이게 아까 말씀드린 것에 따르면 10%씩 증가시키겠다는 목표…….
원미희 위원  증가시키겠다는 이런 뜻인 거죠?
○대변인 김용균  예.
원미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웅  원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관희 위원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2023년 내년 예산을 우리가 지금 다루고 있는데 내년은 우리 강원도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원년이기도 하고요, 또 산림엑스포라든가 아니면 동계청소년올림픽이라든가 메가 이슈들이 많이 있고 하다 보면, 물론 관련 부서, 주관 부서나 이쪽에서도 당연히 많이 하겠지만 대변인실 입장에서는 거기에 아울러서 보조 업무도 해야 되고 또 어떻게 보면 도의 이미지를 위해서 많은 홍보라든가 이런 쪽에 관여를 하고 또 언론들과의 접촉도 늘어날 텐데 예산이 이렇게 긴축예산으로 빡빡하게 짜여진다면 과연 그런 업무들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까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변인님의 생각이 있으십니까?
○대변인 김용균  아까 존경하는 원미희 위원님 지적에도 말씀드렸지만 고비용 해외매체 광고는 과감하게 편성에서 제외한 것이고요, 대신 기존에 했던 사업들이 효율이 높게, 그리고 요즘에 사실 전통적인 지면이나 방송매체보다는 온라인 유튜브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런 데가 훨씬 홍보효과가 크다는 게 중론이기 때문에 그쪽을 지금 공격적으로 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조만간에 보고를 올릴 계획입니다.
박관희 위원  그러면 제가 지금 질의했던 메가 이슈들에 대해서 대변인실에서는 준비들을 따로 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대변인 김용균  동계청소년올림픽 같은 경우에는 내후년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협의가 있거나 하는 건 아니라 통상 협의가 있는 상황이고 산림엑스포 같은 경우에는 지금 거의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실무협의를 하거나 제가 직접 거기 사무총장님하고 홍보 강화를 위해서 어떻게 할지 협의를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중입니다.
박관희 위원  CNN이라든가 이런 외국인 매체들의 고비용에 대한 부분들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의미로 예산을 삭감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는 현재 강원도 재정상황에 맞춰서 당연히 예산을 줄여야 되는데 그것에 착안점을 잡았다고 이해를 해도 될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고비용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업들이 진행되면서 그동안 강원도정에 기여했던 내용들이 있을 건데 그것을 무 자르듯이 확 잘랐을 때 그것에 대한 어떤 불합리한 점이랄까 아니면 강원도가 기존에 했던 사업내용들에 대해서 제대로 소개를 못 하는 그런 상황들이 발생하지 않겠어요?
○대변인 김용균  그래서 대안으로 이렇게 초고비용 방송매체 말고 시청범위가 넓은, 저희가 탐색을 하고 지금 한국에 나와 있는 외신 기자들하고 접촉을 하다 보면, 저도 직접 몇 번 만났는데, 싱가포르의 CNA 그리고 베트남의 QMG, 유럽의 EPA 같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매체는 아니지만 그런 매체들하고 해서, 그런 걸 아예 딱 자르는 게 아니라 고비용 저효율의 매체를 가청 범위가 넓은 쪽으로 해서 하려고 합니다.
박관희 위원  그렇습니다, 기존에 어쨌든 고비용 저효율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대변인실 전체 예산을 볼 때 감액예산의 규모가 상당히 큰 부분이기 때문에 사업비용을 들여서 추진해 왔던 사업들을 접었을 때 그것에 따르는 대안들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되고 단순히 고비용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정리할 게 아니라 최소한 근접하는, 내지는 진짜 전환점을 맞아 가지고 방향을 틀어서 뭔가 대체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사업들 개발 내지는 그런 것이 진행이 같이 되어서 고비용 저효율의 사업들을 바꾸는 게 의미가 있지 단순히 비용만 많이 든다고, 또 지금 강원도 예산기조에 맞춰서 긴축을 해야 되기 때문에, 대변인실에서 뭔가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서 딱 좋게 뭉텅이로 예산을 잘랐다 이런 느낌을 가져서는 안 되거든요.
 예산을 보는 게 아니라 사업을 보고 일하는 게 도정이고 또 세금을 갖다가 쓰는 의미이기 때문에 항상 대변인실에서는 그것을 유념하셔서, 예산을 줄여서 잘했지만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들에 대해 계속 노력해 주십사 하는 그런 주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대변인 김용균  예, 알겠습니다.
박관희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웅  박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오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오섭 위원  위원장님 발언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변인님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관계자 여러분 고생 많습니다.
 사업설명자료 13쪽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지원 추진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에 5억 700만 원 정도 예산이 지원됐고 내년도에 5억 1,630만 원이 지원돼서 증가율이 1.7%, 870만 원 정도 되는데, 우리 대변인실은 예산을 어떻게 보면 많이 축소했는데 여기 출연기관 같은 경우는 예산을 전년도보다 더 지원하는 그런 추세인데 같이 긴축예산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먼저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제가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린 건데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의 분담 비율을 기초지자체와 20% 정도로 하는 부분들을 협의해 보시고 또 내년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게, 동참할 수 있게 지자체와 협의하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렸는데 이후에 그러한 추진사항이 있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대변인 김용균  일단 지난번 회의 때, 제안설명 때 제가 간략히 보고를 드렸지만 지금 센터가 소재하고 있는 춘천시와 말씀하신 협의는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두세 차례 실무협의를 했고, 어찌 됐건 지리적 위치상 가장 수혜를 받는 춘천시가 센터 운영비를 분담해야 된다는 그런 기조하에 협의를 추진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 센터는 어찌 됐건 법적 형태가 정부의 시청자미디어센터재단의 지부 개념이다 보니까 도에서는 예전 협약을 통해서 지원하기로 돼 있었기 때문에 도에서 일방적으로 예산을 삭감하거나 이렇게 하기에는 약간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서, 대신 이렇게 하는 대신 누누히 말씀 주셨듯이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저희도 그만큼 더 지원을 하고 있으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센터와 교류를 하겠습니다.
심오섭 위원  앞으로 계속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또 2022년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지적하시면서 매년 답습하듯이 하지 말고 새로운 사업 프로그램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세팅을 했으면 좋겠다, 이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사업설명자료를 보면 2022년도나 2023년도나 거의 그대로 진행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대변인님은 살펴보셨습니까?
○대변인 김용균  이것은 약간 요약을 하다 보니까 구체적인 사업내용이 안 담긴 측면도 있고 했기 때문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처음으로 센터장이 직접 나와서 위원님들께 인사도 올렸고 그래서, 저희 도비 지원액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챙겨보겠습니다.
심오섭 위원  프로그램 부분도 한번 좀 더 살펴보시고 2022년도에 했던 사업을 그대로 답습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한테, 도민들한테 새로운 프로그램이 접목이 돼서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대변인께서 각별히 챙겨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 김용균  예, 알겠습니다.
심오섭 위원  12쪽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예산이 많아야 많은 지적을 하게 되는데 제가 오늘 몇 가지 염려가 돼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정 현안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예산을 한 8,200만 원 정도를 감하거든요.
 2023년도 사업비를 8,200만 원 정도 줄이면 어떻게 보면 2022년도의 사업비하고 이 사업 자체가 지금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가 돼서 진행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번 도정 긴축예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는 겁니까
○대변인 김용균  이것의 가장 큰 이유는 새 도정 출범 이후에 검토를 해 보니까 유튜브나 이런 SNS 홍보를 대행사에 약간 무책임하게 맡기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였습니다.
 그래서 대행사에 맡기는 비율을 대폭 줄이고 저희가 자체 제작을 하는 비율을 높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대행사 수수료가 줄어들다 보니 이런 측면이 있고요, 절대 예산만 줄이기 위해서 이것을 덜 하겠다 이런 취지는 아니라는 말씀을 올릴 수 있겠습니다.
심오섭 위원  대행사 수수료를 1년에 8,200만 원씩 감한다 이러면 내년에 가서 또 8,200만 원이 감해지는 겁니까?
○대변인 김용균  일단은 대행사 수수료로 나가는 것을 줄이고 그 대신 우리가 자체 제작, 그러니까 저희 온라인 홍보팀의 직원들이 직접 만드는 비율을 높이자 그렇게 하는 차원으로 지금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심오섭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사업 같은 경우는 8,200만 원이 긴축예산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 예산 절감을 하고 자체적으로 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 이런 말씀입니까?
○대변인 김용균  맞습니다.
 대행사에 저희가 어떤 형태나 어떤 아이템을 던져줘서 대행사가 만들어온 것을 무분별하게 올리는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그것을 지양해서 직접 도정에 참여하고 있는 저희 대변인실과 각 실ㆍ국과 협의를 통해서 좀 더 내실 있고 재미있게 해 보자는 그런 취지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심오섭 위원  10쪽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질의드렸던 것과 조금 연계가 되는 부분이 되겠는데요.
 도정 홈페이지 운영 및 서비스 개선 부분에 대해서, 여기서는 예산이 증액됐어요, 44.3%로.
 4,900만 원 정도가 증액됐는데 우리 대변인님이 지금 말씀하신 게 여기서도 그러한 자구책이 강구돼야 될 것 같은데 여기서는 오히려 4,900만 원이라는 예산이 증액됐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1년에 홈페이지에 이렇게 예산이 4,900, 한 5,0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될 필요성이 있습니까?
○대변인 김용균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서버 운영이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그러니까 한마디로 하드디스크 시스템을 개선하는 그런 비용으로 제가 이해를 하고 있고요.
 이것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어떻게 노력을 해 가지고 아낄 수 있는 그런 항목은 아니고, 지금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된 게 한 20년~30년 만이다 보니까 그것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 보수ㆍ관리 비용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오섭 위원  평상시에 서버 유지ㆍ관리하는 비용이 올해 한 1억 1,000 정도 예산이 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내년도에 1억 6,000이라고 해서 4,900만 원이 증액됐다면 홈페이지 자체를 전면 다 새로 세팅하는 그런 구조입니까?
○대변인 김용균  맞습니다.
 그렇게 보시면 되고, 올해 후반기부터 지금 그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내년에도 그것을 이어서 홈페이지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오섭 위원  그리고 11쪽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1쪽에 보면 도민 참여형 홍보콘텐츠 제작하는 부분인데 여기도 예산을 한 8,600만 원 정도 감했어요.
 그런데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사실 이런 사업들은 예산을 확대시켜서, 확대시키지는 못하더라도 2022년도 정도의 수준은 유지가 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우리 대변인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홈페이지를 만들고 유튜브를 잘 만들어놔도 콘텐츠가 없으면 필요성을 못 느끼지 않습니까? 콘텐츠가 중요한 건데, 다른 어느 것 하나보다도.
○대변인 김용균  이 건도…….
심오섭 위원  (시간초과를 알리는 타종이 울리자) 위원장님, 1분만 더 시간 쓰겠습니다.
○위원장 정재웅  예.
○대변인 김용균  기존에는 위촉인원이 50명이었는데, 그리고 기준도 팔로워나 구독자 수 기준이 좀 낮아도 받아주는 형태였고 교육을 하는 형태도 가미가 돼 있었는데 내년에는 그 인원을 30명으로 줄이고 대신 선발기준을 강화하기 위해서 인원수를 줄이다 보니까 이렇게 액수가, 어차피 인원에 비례해서 예산이 투입되다 보니까요.
 그래서 좀 더 영향력이 큰 그런 크리에이터들을 모시기 위한 조치이면서 인원수를 줄인 결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심오섭 위원  그리고 우리 강원도가 2023년도라든가 2024년도에 고성에서 하는 2023년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라든가 또 강릉ㆍ평창ㆍ정선ㆍ횡성에서 열리는 강원도동계청소년올림픽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우리 강원도에서 홍보콘텐츠를 많이 만들어서 홍보를 해야 되는데 사실 이렇게 예산이 많이 줄어드니까 본 위원도 많이 걱정이 돼서 질의를 드리는 부분인데요.
 일단은 예산이 적지만 1억 2,100만 원이라는 돈을 가지고 알차게 운영을 하셔서 우리 강원도를 홍보하는 콘텐츠가 부족해서 그러한 미흡한 부분이 없도록 잘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변인 김용균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웅  심오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시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시성 위원  대변인님, 예산 편성하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좀 아쉽네요, 저는.
 물론 긴축예산 때문에 그런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럴수록 우리 강원도 홍보를 위해서 대변인실 예산은 삭감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너무 많이 삭감됐다.
 예를 들어서 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ㆍ광고, 이것 이렇게 삭감해도 문제없겠어요?
 나중에 1차 추경 때 추가로 요청 들어오는 거 아니에요?
 절대 안 해줍니다.
 가능하겠어요?
○대변인 김용균  수개월 동안 저희가 면밀히 검토를 해서 이렇게 예산을 한 것이기 때문에…….
김시성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이렇게 70억씩 예산을 편성해서 광고라든가 홍보를 위해서 나갔던 게 너무 과했네?
○대변인 김용균  꼭 그렇다기보다도 사실 타 시도 사례하고 비교해도 저희가…….
김시성 위원  이게 어느 쪽이 많이 없어진 거예요?
 예를 들어서 네이버라든가 다음, 아니면 외국 이런 다 없어진 건가요?
 어떤 게 없어진 거예요?
 대표적으로 28억 삭감된 내역을 한번 살짝 말씀해 보세요, 어떠어떠한 게 삭감됐는지.
○대변인 김용균  그중에 제일 큰 삭감 규모는 한 건에 3억, 4억에 육박하는 해외 고비용 매체광고, CNN이나 ABC 광고 그런 걸 따진 게 총 20억 정도고요…….
김시성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그것 외에는 지역의 일간지라든가 방송사 이런 것은 삭감된 게 거의 없어요, 그렇죠?
 맞죠?
○대변인 김용균  맞습니다.
김시성 위원  그러면 의미가 없는 거야.
 제가 그걸 지적하고 싶어서 그래요
 정말 대변인실이 잘했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 그러면 신문ㆍ 방송 이런 것들, 해외 쪽이라든가, 전체적으로 일률적으로 삭감하면 되는데 어떤 것은 기존대로 100% 다 주고 해외 쪽만 싹 없애버린 거예요, 그렇죠?
 그거잖아요, 그렇죠? 제가 대충 봐도.
 맞죠, 대변인님?
 본 위원이 잘못 말씀드린 건 아니죠?
○대변인 김용균  아닙니다.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김시성 위원  그래서 그런 게 좀 아쉽다.
 그래서 긴축예산을 편성하는 데 저는 이게 문제가 있다고 봐요,
○대변인 김용균  한 가지만 말씀을 올리면…….
김시성 위원  그래서 좀 아쉽고요.
 물론 산림엑스포를 현 지사께서 한 건 아닌데 산림엑스포도 있고 또 2024동계올림픽도 있고 그런데 해외 홍보예산 자체를 몽땅 다 삭감해서 긴축예산에 대변인실이 이렇게 기여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좀 아쉽습니다.
 아쉽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원미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성과지표 만들어 놓은 거, 내년에 이것 다 이렇게 되겠어요, 예산 삭감해 가지고?
 하기야 해외 홍보예산만 삭감하셨으니까 이건 가능하겠죠.
 그렇지만 너무 아쉽고.
 그리고 한 가지 더, 지역언론 지원사업은 저는 잘했다고 봐요.
 이건 좀 칭찬해 드리고 싶고.
 이건 왜 그러냐 하면, 이랬으면 좋겠어요.
 지금 일간지 말고 주간지가 시군마다 몇 군데 있잖아요.
 여기에 광고만 주지 마시고 강원도정을 홍보할 수 있는 면을 하나 만드세요.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역에서 주간지 보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예산을 조금 더 들이는 한이 있더라도 주간지에 도정에 대한 홍보를 일주일마다 한 번씩 게재해 주면 지역 일간지보다 효과가 더 클 수가 있어요.
 지역에서 보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한 예를 들어서 설악신문 같은 데는 4,000부인가 5,000부가 나가요.
 상당히 효과가 있어요.
 제가 특정 언론사를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태백도 태백신문이 있고 원주도 다 있잖아요.
 이런 데에 광고 주는 건 효과 없어요.
 도정 홍보하는 면을 한 면을, 우리 도민일보ㆍ강원일보에도 도 의원들 그다음에 도지사 이런 게 3면, 4면에 나잖아요.
 거기도 마찬가지로 협의를 해서, 주간지들하고 그런 면을 할애해서 도정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 그런 것도 좀 해 주시고, 속초사람들이 산림엑스포 하는 것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렇게 홍보가 전혀 안 돼 있어, 지금.
 그런 것들도 그쪽 언론에다가 홍보를 해 주면 지역 주민들은 알 수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 예산 편성에 대해서 좀 아쉽다.
 추경 때 또 어떻게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쉽고, 글로벌 시대라는데 그쪽 예산을 그렇게 싹 삭감한 것에 대해서 너무나 아쉬워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모르겠어요, 대변인께서 어떻게 판단해서 일률적으로 이렇게 예산을, 지침이 내려왔으니까 어쩔 수 없었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홍보예산은 늘리는 것이 맞지 줄이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웅  김시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김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수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우리 존경하는 김시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역 언론에 대해서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역 언론을 보면, 철원 같은 경우만 보자면 지역 언론이 3개가 있어요.
 그런데 지난번에 선정된 것을 보면 1개 신문사만 된 것 같더라고요.
 이런 부분에서 그 기준이 무엇인지 신문사들은 이런 형평성의 문제를 가지고 또 얘기가 나올 수도 있는 그런 염려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대비를 해야 한다, 다 줄 수가 없으니까.
 있는 것마다 다 주면 예산이 한도 끝도 없을 테니까 그런 부분에 대비가 필요하고.
 그다음에 다른 시도 의회에서도 이게 부결된 사례가 있어요.
 혹시 아시나요?
○대변인 김용균  언론에서 본 것 같습니다.
김정수 위원  부결된 시도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저희는 지금 안 하는 걸로 잘 얘기가 된 것 같은데 하여간 그런 부분도 꼼꼼히 살피셔서 진행이 잘될 수 있도록, 김시성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역에다가 도정을 홍보하고 특별자치도를 홍보하면 굉장히 홍보효과가 크다고 본 위원도 판단하는데 그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서, 제가 염려하는 그런 부분도 다 잘 챙겨서 물의가 일어나지 않도록 진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변인 김용균  명심하겠습니다.
김정수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웅  김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원제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제용 위원  원제용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앞서 우리 김시성 위원님, 김정수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하셨는데 저도 똑같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대변인실 하면 우리 강원도의 얼굴이에요.
 최고로 빛나고 그래야 되는데, 다른 부서는 예산을 자꾸 삭감시키려고 하는데 우리 대변인께는 자꾸 더 쓰라 그러는데, 홍보를 많이 하셔서, 왜냐하면 내년부터 특별자치도가 시작되면, 우리 주위에 지금 인터넷하고 이런 이상한 언론이 많이 성장을 하거든요.
 많이 늘어나는 편인데 우리 도 대변인께서는 그보다 더 많이 홍보를 하셔서, 특별자치도가 되는 만큼 많은 홍보를 해야 되는데, 예산이 더 들어가야 되는데 삭감이 되면 좀 불안한 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18개 시군을 다 통틀어서 많은 홍보를 해서 우리 강원도가 특별자치도가 되는 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해 주셔서 정말 최대한 홍보를 해야 돼요.
 예산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정말 충분히, 모자라면 더 쓰시더라도 우리 강원도가 정부에서 최고 빛나는 특별자치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대변인 김용균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웅  원제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순옥 위원  유승옥입니다.
 일반 주간신문 전체 32개사 중에서 지원대상을 14개사로 하신다고 표기가 돼 있고 뒷장에 보면 지원조건이 있습니다.
 신문사 지원조건의 순수 이것에만 맞춰서 지금 지원대상이 되고 있는 데를 표기하셨는데 위에 강원일보나 도민일보를 뺀 나머지 주간신문사 중에서 올해하고 다음 2023년도에 지원하는 데 차이가 나는 데가 어디인가요? ’22년 그다음에 ’23년 지원대상이 차이 나는 곳.
○대변인 김용균  일단 올해 춘천의 일반 주간신문인 MS투데이가 추가가 됐고요, 내년도에 지원하는 대상은 지금 결정되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집행과정에서 추가하게 돼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올해 11월에 한 군데가 추가돼서 30개사가 됐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유순옥 위원  11월에 추가된 데는 어딘가요?
○대변인 김용균  춘천의 MS투데이라는 매체입니다.
유순옥 위원  춘천요?
○대변인 김용균  예, 춘천에서 발간되는 MS투데이라는 매체입니다.
유순옥 위원  27번?
○대변인 김용균  예.
유순옥 위원  최근 ’20년도에 등록이 된 데네요?
○대변인 김용균  예, 등록은 그렇게 됐는데 지표 등록이 나중에 됐기 때문에 이번에 추가가 됐습니다.
유순옥 위원  뒤에 신문사 지원조건에 1년 이상 정상적으로 발행이 됐고 광고비가 50% 미만인 신문사가 여기에 해당이 된다 이거죠?
○대변인 김용균  예, 맞습니다.
유순옥 위원  그런데 내년도에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다고 하시는데 이 신문사들이
 이것을 지원받기 위해서 이 조건을 충족하지 않을까요?
○대변인 김용균  맞습니다.
 신문사 자체적으로 자구 노력을 할 것이고, 그런데 처음에 말씀드렸지만 이게 조례상 시행되는 것이고 지금 시범사업 규모이기 때문에 전체 언론사 지원내역 중에는 한 10%밖에 안 되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꼭 여기에 100% 목매서 지원을 받으려고 할 것 같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대신 이 기준에 맞춰 가려고 신문사 자체적으로 노력할 거라고 저희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순옥 위원  전체적으로 받으려고 많이들 노력하시나요?
○대변인 김용균  그런데 아직까지 예산 자체가 지금 3억도 안 되는 예산이기 때문에, 전체 포션이요, 그러다 보니까 아직까지 그런 움직임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는요.
유순옥 위원  지역 신문들이 어려우면서도 이 조건에 맞추지 않고 운영되는 건지…….
○대변인 김용균  그래서 이 사업 말고 기존에 저희가 광고ㆍ홍보비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그것은 얼마든지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까 김시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역 주간지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저희가 더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유순옥 위원  발행이 되면 신문이 나오지 않습니까? 주간이든 격주간이든 간에.
 그러면 대변인실에서 다 취합을 해서 보신다고 봐야 되겠죠?
○대변인 김용균  저는 다 보고 있습니다.
유순옥 위원  동료 위원들이 말씀하신 강원도정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라기에 앞서 그런 권고들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용균  되게 좋은 말씀입니다.
 단순히 밑의 하단에 광고 싣는 걸 떠나서 기획형 기사나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지면을 그렇게…….
유순옥 위원  정책적 홍보가 가장 많이 전달되는 그런 것들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변인 김용균  예, 알겠습니다.
유순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웅  유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사업설명자료 9쪽, 국내외 SNS 활용 홍보 추진 해서 3억 3,000이 섰는데 올해는 전혀 예산이 없었어요.
 그럼 올해는 어떤 식으로 이쪽 일을, 지금 여기 16개 SNS 채널을 활용 안 했다는 얘기입니까?
○대변인 김용균  그것은 사업명칭을 구조조정하다 보니까 이렇게 보이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매체를 활용한 홍보 강화 추진, 그리고 도 이미지 제고, 해외 SNS 활용 홍보 추진이라는 예산에 총 4억 5,000만 원이 있었고요, 그 사업명을 구조조정해서 하나로 통합하다 보니까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소통 강화라는 항목이 신설되면서, 전체 순증으로 보이지만 기존 예산을 통폐합해서 만든 사업명칭입니다.
○위원장 정재웅  3개의 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다 통합했다 이거죠?
○대변인 김용균  맞습니다.
○위원장 정재웅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예산 삭감ㆍ증액 관련해서 의견 조율이 필요하십니까?

  (「아닙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2023년도 강원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변인 소관 2023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별다른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2023년도 강원도 예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용균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심도 있는 심사와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변인께서는 오늘 예산 심사를 통해 여러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셔서 효율적인 도정 홍보를 통한 소통하고 공감하는 강원도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예정된 제2차 사회문화위원회의 대변인 소관 안건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공무원교육원 소관 2022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강원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31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2차 사회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7분 산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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