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회의록
강원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춘천교육문화관ㆍ원주교육문화관ㆍ강릉교육문화관ㆍ속초교육문화관ㆍ삼척교육문화관ㆍ강원도교직원수련원
일 시: 2023년 11월 8일 (수) 오후 2시
장 소: 교육위원회회의실
- ○ 위원장대리 이영욱: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 중 5개 교육문화관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13시 59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 중 5개 교육문화관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시어 사전 자료수집과 기관별 실태파악 등 성심을 다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를 위하여 애쓰신 기관장님 이하 소속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에서 도민을 대신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하였던 업무 전반에 대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기관장님께서는 이 점을 유념하여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하고 성의 있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진행에 앞서 추가 요구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이 계시면 자료 준비를 위해 지금 자료 요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희철 위원님.
먼저 교직원수련원에 대해 자료요청이 3건 정도 있는데요, ’23년도 1월부터 9월 30일까지 기준으로 시설환경개선 현황 좀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고객을 상대로 하는 설문 내용이 있죠?
설문지가 어떻게 작성이 됐는지 그 내용하고 최근 3년간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북카페 이용 실적, 이것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위원님 있으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안 계시면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이 요청하신 자료를 빠른 시간 내에 준비해 주시고 위원님 전원에게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다음으로 감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진행은 증인 선서, 기관별 간부공무원 소개와 주요업무보고 후 질의ㆍ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기관 명칭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지방자치법 제49조 제4항의 규정에 따라 출석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를 하는 취지와 처벌규정 방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을 함에 있어서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인 선서 및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방법은 춘천교육문화관 관장님이 증인을 대표하여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선서 시 제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함께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춘천교육문화관 유선종 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11월 8일
ㆍ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
춘천교육문화관장 유선종
원주교육문화관장 김순형
강릉교육문화관장 권병균
속초교육문화관장 권오숙
삼척교육문화관장 용석태
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 김우영
춘천교육문화관장 유선종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회 이영욱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보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맞이하여 우리 춘천교육문화관의 주요업무보고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오늘 참석한 춘천교육문화관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헌정보과장 김남희입니다.
(문헌정보과장 김남희 인사)
총무과장 이원용입니다.(총무과장 이원용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3년도 춘천교육문화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일반현황과 기본방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2023년 주요성과와 주요업무 추진현황, 그리고 특색사업, 분관의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주요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쪽입니다.
미래세대 중심의 더 넓은 독서활동을 위해 요일별 독서체험, 주말은 도서관에서 만나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독서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유아, 아동들이 즐거운 독서경험을 통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독서인문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여럿이 독서토론,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 등을 운영하여 학교 독서인문교육을 적극 지원하였고 학생들의 독해력 향상과 인문소양 증진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학생ㆍ학부모ㆍ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콘서트와 ‘문화관이 간다! 책 읽는 학교’,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등을 운영하여 함께 읽고 공감하는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힘썼으며 계층별 독서동아리 운영으로 ‘같이 읽어 가치 있는 독서공동체 조성’에 기여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읽고 성장하는 더 바른 지식정보 제공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자료를 확충하고 학교 교육지원을 위한 특색도서를 확보하는 등 대상별ㆍ주제별 자료를 적극 제공하였으며 지식공동체 정보 공유를 위하여 신착자료 및 예약도서의 정보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365일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운영으로 이용자의 자료 접근성과 편리성을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교육 역사 체험관인 강원교육사료관 견학 및 연계 체험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생생한 강원교육의 역사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11쪽입니다.
평생 배움의 더 알찬 문화활동으로 뿌리가 튼튼한 유아ㆍ학생프로그램, 특기ㆍ적성 계발을 위한 방학특강, 청소년 진로 길라잡(Job)이 등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희망과 꿈을 키우고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부모들의 역량강화 및 배려계층의 사회적응력 향상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4쪽입니다.
추진과제 첫 번째, 미래세대 중심의 더 넓은 독서활동입니다.
책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활동으로 유아ㆍ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독서 체험을 지원하고자 북적북적 교육문화관에 가요, 독서캠프, 책날개 등 12개 프로그램을 88회 운영 1,22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5쪽에서 17쪽입니다.
학생들의 지적ㆍ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한 독서인문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독서토론,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 동아리 모두읽기 등 4개 프로그램을 65회 운영하여 1,318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책으로 함께 소통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명사초청 강연을 5회 개최하여 지역주민 556명이 참여하였고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10개 행사에 1,548명이 함께하는 등 다채로운 독서행사를 통해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자율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10개의 학생ㆍ학부모 독서동아리를 운영하여 같이 읽고 생각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였습니다.
18쪽에서 19쪽입니다.
추진과제 두 번째, 읽고 성장하는 더 바른 지식정보입니다.
이용자를 위한 체계적인 자료 확충을 위해 정기 및 신간도서, 이용자희망도서, 큰 글자 도서 등 4,200여 권을 확충하였고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늘봄대출 서비스를 통해 317권을 제공하였습니다.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서추천도서 및 교육특색도서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기관 행사를 수시로 홍보하였으며 교육문화관 이야기 소식지를 500부 발간ㆍ배포하였습니다.
20쪽에서 22쪽입니다.
함께 누리는 지식ㆍ인문ㆍ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열린 자료실과 디지털정보실을 운영하였고 스마트도서관, 예약도서 대출기 등을 연중무휴 운영하여 편리한 독서환경을 제공하였습니다.
강원교육의 역사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사료관 역사해설 및 체험프로그램을 86회 운영하여 1,938명의 유아와 청소년이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수장고와 전시실 일부에 대해 환경개선을 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사료관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23쪽에서 27쪽입니다.
추진과제 세 번째, 평생 배움의 더 알찬 문화활동입니다.
희망과 꿈을 키우는 성장 프로그램으로 유아ㆍ학생프로그램 38개 강좌와 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방학특강 19개 강좌를 운영하였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와 진로 선택을 돕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학부모 역량강화를 위한 26개 강좌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과 장애성인 교육강좌를 운영하여 함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8쪽에서 30쪽입니다.
추진과제 네 번째, 소통하고 공감하는 더 돕는 행정입니다.
이용자와 소통하는 교육문화관이 되고자 고객의 소리함, 홈페이지 묻고 답하기 게시판을 운영하여 이용자와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실현하고자 6개 분관과의 체육행사 및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합 운영하여 자율적이고 화합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이끌었습니다.
이어서 31쪽의 특색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 별 헤는 밤 ‘불야독’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책과 더 가깝게 지낼 수 있는 특별한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추진한 야간 독서체험활동으로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5회 운영, 85명이 참여하였으며 주제도서와 연계한 독서코칭 및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등을 실시하여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33쪽부터 82쪽까지는 6개 지역 교육도서관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으로 도서관별 특색사업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춘성교육도서관에서는 지역의 사진 자료와 지역 스토리, 사료 등 해설자료를 전시하고 책갈피를 만들어 배부하는 향토를 주제로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는 ‘소양강 줄기 따라 봄내 여행’을 진행하였으며 홍천교육도서관에서는 동아리 회원과 지역 작가의 작품을 월별로 주제를 정하여 전시하는 ‘도서관 속 작은 전시관’을 운영하였습니다.
철원교육도서관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월별 주제를 정해 추천도서를 전시하는 ‘내 마음대로 북큐레이션’을 운영하였으며 화천교육도서관에서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여 초콜릿, 마카롱, 열쇠고리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달콤한 꼼지락,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양구교육도서관에서는 동화책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고 학생들이 직접 관련 내용을 샌드아트로 재연해 보는 ‘모래에서 달리는 슈퍼거북’을 운영하였으며 인제교육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도서를 읽고 독서기록장을 작성토록 하여 지속적인 독서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는 ‘도전 어린이 독서챌린지’를 운영하였습니다.
우리 춘천교육문화관은 7월부터 본관 리모델링 공사 중에 있습니다.
임시 휴관에 따른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스마트도서관 이전 운영과 전집 대출 서비스를 새로이 실시하였고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서비스 지원 예산을 확대하는 등 자료제공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독서캠프와 같은 독서진흥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사업 및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문화활동 프로그램은 별관 평생학습관에서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문화관은 환경개선 공사를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이 독서뿐만 아니라 강연ㆍ학습ㆍ놀이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예술공간이자 휴식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영욱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의 건승과 교육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우리 춘천교육문화관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춘천교육문화관의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주교육문화관장 김순형입니다.
존경하는 이영욱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도 원주교육문화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원주교육문화관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헌정보과장 안은희입니다.
(문헌정보과장 안은희 인사)
총무과장 김현자입니다.(총무과장 김현자 인사)
이상으로 간부직원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23년도 원주교육문화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성과, 주요업무 및 특색사업, 그리고 분관 주요업무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부터 5쪽까지, 일반현황입니다.
원주교육문화관의 행정조직은 본관 2과 3담당, 4개 분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정규모는 본관 39억 원, 4개 분관 12억 원으로 총 51억 원입니다.
7쪽, 2023년 주요성과입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ㆍ인문교육 프로그램을 4,1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프로그램에는 학생 및 일반인 2,495명이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독서문화를 확산하였습니다.
이용자가 만족하는 지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서, 비도서, 연속간행물을 확충하였습니다.
또한 소외계층과 장애성인이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 등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특색사업으로 공감과 감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12회 실시하여 3,424명이 관람하였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4개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0쪽부터 16쪽까지, 더 바른 인성입니다.
10쪽, 책과 사람을 잇는 독서문화서비스입니다.
도서관 견학, 어린이 독서퀴즈, 내가 독서왕, 도전 100권, 어린이 북트레일러, 독서동아리, 북 큐레이션 등 대상별 맞춤형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12쪽,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ㆍ인문교육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학생의 독서역량 강화를 위해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13쪽, 책 읽는 원주, 함께하는 독서문화입니다.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지역사회 독서운동으로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 선정도서인 문경민 작가의 ‘훌훌’이라는 청소년 성장소설과 관련하여 북트레일러 공모전, 작가초청 북콘서트, 독서마라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14쪽, 배움과 생각이 자라는 학생 프로그램입니다.
유아대상 8개 강좌, 초등대상 33개 강좌, 중등대상 7개 강좌를 운영하는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부터 25쪽, 더 고른 복지입니다.
17쪽, 다양한 지식정보 자료 확충입니다.
9월 말 현재 8,000여 권의 도서를 확충하였으며 큰 글자 도서 등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도서자료 및 다양한 콘텐츠를 구입하여 지식정보공간으로서의 문화관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9쪽,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이용자가 편리하게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무인 자료반납기, 예약대출기, 스마트도서관 등 대출기기를 운영하였으며 책바다, 교직원 책 지원 서비스, 통합전자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2쪽, 삶과 배움의 가치를 높이는 학부모 프로그램입니다.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녀교육, 자기계발 등 20개 전문강좌와 8개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23쪽,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학습입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3단계 과정과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4개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장애성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18개 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부터 27쪽, 더 넓은 진로입니다.
26쪽, 배움이 확장되는 진로ㆍ진학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의 진로탐색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진로키움 특강, 진학 지원 대학입시 특강, 웹툰창작 체험관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27쪽, 미래 공동체를 위한 가능성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위해 메타버스 체험 내가 만드는 세상, 퍼펙트 자기주도학습 다지기,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부터 30쪽, 더 돕는 행정입니다.
28쪽, 자율적으로 성장하는 참여 공동체입니다.
서비스 개선을 위해 수강생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였고 원주교육문화관 소식지를 발간하였습니다.
29쪽, 신뢰와 공정의 교육행정 실현입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예ㆍ결산 집행내역을 공개하였으며 각종 직원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이고 편안한 환경 조성을 위해 스터디카페 및 장난감 자료실 설치, 화장실 및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1쪽, 특색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올해는 특색사업으로 공감과 감성이 살아있는 문화예술공연 ‘문화관, 아트로(Art路)’를 운영하였습니다.
4월부터 국악ㆍ마임ㆍ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12회 실시하여 3,424명이 관람하였습니다.
원주교육문화관이 학생 및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하고 문화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개 분관의 주요업무는 공통된 사업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문막ㆍ횡성ㆍ영월ㆍ평창교육도서관은 교육도서관으로서의 특성을 살려 학생중심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특성상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독서문화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원주교육문화관을 비롯한 4개 분관은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학교 독서교육 지원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오늘 위원님들께서 조언하여 주시는 사항은 내년도 주요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강릉교육문화관 관장 권병균입니다.
존경하는 이영욱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강릉교육문화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원자 문헌정보과장입니다.
(문헌정보과장 최원자 인사)
다음은 윤양순 총무과장입니다.(총무과장 윤양순 인사)
지금부터 강릉교육문화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현황, 특색사업 순입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입니다.
강릉교육문화관의 행정조직은 2과, 2개 분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정규모는 본ㆍ분관 포함하여 15억 6,000여 만 원입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4대 중점 추진과제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0쪽에서 11쪽입니다.
첫째, 책으로 소통하는 더 넓은 독서활동입니다.
행복한 성장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으로 영유아 대상의 동화나라 책놀이 40회, 도서관 나들이 12회를 운영하였으며 가족 단위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야밤까지 놀아보자’는 2회, 42명이 함께했습니다.
다독을 위한 도전 독서 마라톤은 150명,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찾아가는 행복한 책 읽기는 12회 96명의 아동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연령별로 운영하는 8개의 독서동아리는 소통과 함께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2쪽, 소통하고 협력하는 독서ㆍ인문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한 학기 동안 한 권의 책으로 토론, 글쓰기, 작가 강연, 출판과 연극공연까지 이어지도록 구성한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2개 교를 대상으로 26회 운영하였으며 교육문화관과 학교, 작가와 학생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내 중ㆍ고등학생과 교사 60명이 함께한 북콘서트는 ‘역사 톡톡, 문화 똑똑’을 주제로 율곡연구원에서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작가 강연, 북토크, 국악공연과 체험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교직원 새 책 서비스 37회, 메신저 도서추천 서비스는 6회를 운영하여 책 읽는 교직원을 통한 독서문화 확대에 기여하였습니다.
13쪽, 더불어 즐거운 책마당입니다.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는 인문학 서재는 3회 125명이 함께하였으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강좌 원데이 클래스와 디지털 리터러시는 7회 94명이 참여하여 더 넓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였습니다.
또한 4월에는 온마을, 전 연령을 위한 독서문화 활동을 계획하여 전시, 독서체험 행사 등 4개 프로그램에 461명이 참가하였으며 9월에는 작가초청 강연 2회 78명, 한 달 독파 챌린지 30명, 스탬프 백일장 2회 344명 등이 참여하였고 이외에도 많은 이용자들의 도서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 모두가 즐거워하는 사업들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둘째, 더 나은 삶을 위한 지식정보 제공입니다.
우리 교육문화관은 교육과정 연계 도서, 청소년 진로ㆍ직업 도서, 다국어 도서, 큰 글자 도서 등 대상별 맞춤형 자료를 5회 구입하였으며 희망ㆍ신간ㆍ정기도서를 49회 수서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독서 생활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서 추천 ‘항상 대출중’ 9회, MZ세대 맞춤형 SNS 소식지 ‘강릉교육문화관을 좋아해 줘’ 게시물 102건 업로드로 더 넓은 독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7쪽에서18쪽, 함께 누리는 열린 자료실입니다.
쾌적하고 친밀한 독서환경 조성으로 열린 독서문화 공간의 장을 마련하고자 우리 교육문화관 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해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종합자료실에서는 더 흥미로운 독서정보 제공을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추천하는 ‘이달의 북 큐레이션’을 6회 운영하였으며 1층 로비에 있는 북타워를 사용한 ‘이야기가 있는 북타워’ 전시 3회 등 우리 기관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읽을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자료실은 어린이들의 독서흥미를 유발하고 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자료와 독서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9쪽, 셋째, 배움이 더 즐거운 문화예술 활동입니다.
재능계발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34개의 학생 강좌는 342회 3,562명이 참여하였으며 찾아가는 문화체험 놀이터 운영으로 소외계층 아동에게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20쪽, 행복 성장 방학특강 운영입니다.
학생들이 방학을 통해 진로 탐색과 더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4회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풍부한 감수성 형성에 도움을 주었으며 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 ‘더 넓은 진로, 청소년 감성교실’에는 5교 58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21쪽, 다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 제공을 위해 자격, 어학, 문화예술ㆍ인문학 과정 등 23개 강좌 270회 운영, 3,07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지적 소외계층을 위해 성인문해 한글교실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수학교 연계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장애성인 프로그램은 1교, 6개 기관에 20강좌를 162회 운영하였으며 1,327명 장애성인의 능동적 사회 참여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 더 다가가는 행정입니다.
이용자 눈높이 행정서비스 실현 및 모두가 신뢰하는 교육행정,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관 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주하여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하여 강의실, 어린이자료실, 복도 등이 개선되어 우리 교육문화관을 찾는 이용자들의 만족도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 특색사업입니다.
감성 가득한 스탬프 문구로 엽서를 쓰는 감성장인 스탬프 백일장은 2회 344편이 접수될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하였고 심사와 투표를 거쳐 34명을 시상하였습니다.
사서와 이용자의 직ㆍ간접적인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온ㆍ오프라인 독서미션 도서관 비밀친구는 어린이자료실 리모델링 휴실임에도 불구하고 157명의 친구가 QR코드로 독서미션을 전달받고 사서 선생님과 직접 이야기하는 등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30쪽부터 58쪽까지 분관 업무현황 보고는 시간 관계상 배부해 드린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교육문화관과 명주ㆍ정선교육도서관은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면서 독서문화 조성 및 문화예술 교육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속초교육문화관 관장 권오숙입니다.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존경하는 이영욱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오늘 배석한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헌정보과장 김요안 사무관입니다.
(문헌정보과장 김요안 인사)
총무과장 허윤정 사무관입니다.(총무과장 허윤정 인사)
우리 속초교육문화관의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우리 교육문화관은 2과 3분관 체제로 본관과 속초ㆍ양양ㆍ고성교육도서관에 4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11쪽, 첫 번째 중점 추진과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독서 토론교육입니다.
학교 독서ㆍ인문교육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문 강사를 학교에 파견하여 공감능력을 키우는 학교 독서교육 지원과 14개의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한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4쪽, 풍요로운 독서문화 활동입니다.
문화관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문학 특강 등 9개의 프로그램을 45회 운영, 4,79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 방문 독서프로그램인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4월부터 9월까지 26회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 및 독서진흥 행사의 적극 참여를 권장할 수 있었습니다.
17쪽, 두 번째 중점 추진과제, 미래를 잇는 독서환경 조성입니다.
큰 글자 도서 등 특성화도서 및 신간도서 4,999권 모두를 지역서점에서 구입하였으며 비도서 자료 98점, 정기간행물 28종, 영상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운영 등 이용자 중심의 자료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악산국립공원, 속초시 문화관광재단, 한국예총 속초시지회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미래의 녹색인재 주니어레인저, 설악산책방, 지역작가 초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기관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4쪽입니다.
세 번째 중점 추진과제, 배움이 즐거운 문화활동입니다.
학생 스스로 적성을 찾고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 47강좌, 방학기간 맞춤 강좌 43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공감교실, 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강원 북부교도소ㆍ속초소방서ㆍ속초해양경찰서ㆍ국립 산악박물관 등 속초 지역의 공공기관과 함께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기관의 이해와 폭넓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27쪽, 배움의 산책 학부모 프로그램입니다.
학부모 및 교직원을 위한 인문ㆍ교양강좌 43개의 프로그램과 특강 5회를 운영하였고 소외계층인 60세 이상의 중ㆍ장년 대상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장애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댄스 등 9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35쪽, 특색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성 함양 프로젝트 ‘인성 디딤돌’입니다.
독서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있어 기획단계에서부터 예ㆍ효ㆍ책임ㆍ배려ㆍ소통 등의 주제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이 자아 및 타인의 올바른 이해를 통하여 공동체 의식과 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올바른 성장을 하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개 분관의 주요업무 추진현황 중 특색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속초교육도서관의 도전 슬기로운 독서생활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월별 주제로 선정한 추천도서 15권을 전시하고 주제 관련 독서활동 체험키트를 제공하여 다양한 인문 문화 체험 기회로서 새로운 독서환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양양교육도서관의 즐기면서 실천하는 슬기로운 새 활용 생활은 양양군 새활용센터와 협력하여 16명의 초등학생이 7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동 결과물을 전시함으로써 참여 학생뿐 아니라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였습니다.
고성교육도서관의 이야기가 있는 플로깅 쓰담쓰담 고성은 지역 내의 거성초등학교 13명 학생들과 지역 명소에서 플로깅 활동과 자원순환 활동을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하면서 애향심 고취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ㆍ개선하고자 노력하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속초교육문화관의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도 우리 교육문화관은 학생, 학부모, 학교 및 지역사회의 요구와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리 지역 인문 자연유산에 대한 이해와 함께 영북 지역의 교육문화 공간의 중심 역할을 다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척교육문화관장 용석태입니다.
강원교육 발전과 지역 교육현안 해결에 애쓰시는 이영욱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여러분,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도 삼척교육문화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오늘 참석한 삼척교육문화관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은라 문헌정보과장입니다.
(문헌정보과장 김은라 인사)
김윤희 총무과장입니다.(총무과장 김윤희 인사)
그러면 2023년도 삼척교육문화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저희 교육문화관은 동해와 태백 분관을 포함하여 총 45명의 직원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독서ㆍ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반현황과 기본방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삼척교육문화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0쪽입니다.
첫 번째, 미래를 여는 독서문화 확산입니다.
찾아가는 유아 책놀이는 유아들의 독서 첫걸음을 위하여 병설유치원 3개 기관 원아들에게 다양한 그림책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겨울독서교실과 독서캠프 별밤책밤은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나누는 청소년 독서토론대회는 3개 중학교 16명이 참가했으며 이 대회 수상자 중 4명은 7월 강릉에서 열린 전국독서토론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서로 공감하는 독서문화행사로 도서관주간, 독서의 달은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참여형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은 3월부터 9월까지 장기 독서활동 프로젝트로 200명이 시작하여 84명이 완주하는 성과를 거뒀고 완주자들에게는 높은 성취감을 안겨주었습니다.
13쪽입니다.
독서ㆍ인문교육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학교의 지속적인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독서토론, 주제도서 함께 읽기, 작가와의 만남 등 11개 교 88회 지원하였으며 도서관에서 내 꿈 잡기로 2개 교 중학생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교직원 대상 교과 연계 자료 지원 북플러스와 새 책 소식은 11회 제공하였습니다.
14쪽에서 19쪽입니다.
이용자 중심 자료 확충입니다.
2023년 장서 구성 계획에 따라 신간 및 희망도서, 대활자본, 원서 등 이용자 요구를 반영하여 8,400여 권의 자료를 확충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잇는 열린자료실에서는 북큐레이션, 우리 자료실 대출베스트, 날마다 달마다 책 놀이터, 1일 도서관체험 등 다양한 독서지원 콘텐츠를 개발,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2년 개실했던 디지털자료실은 디지털 환경 변화를 반영한 공간 재구조화를 위해 1억 9,00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스마트한 디지털 공간으로 11월 1일 재개실하였습니다.
19쪽에서 20쪽입니다.
마음껏 펼치는 문화ㆍ예술 활동입니다.
재능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 프로그램으로 42개 정규강좌를 운영하였으며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 인문학 특강을 1개 교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자유학기제 연계 웹툰창작교실은 2개 교 11회, 146명이 참여하였으며 그 밖에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독다독 문화공연,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등 다양한 문화ㆍ예술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21쪽입니다.
학부모들의 자기계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 강좌 19개의 정규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자녀의 경제교육과 학부모 역량강화를 위한 자녀교육 명사 특강, 부모교육 특강, 인문학 특강 등 3개 강좌를 운영하여 배움을 통한 변화를 느끼고 활력있는 삶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다름을 존중하는 배려 계층 프로그램으로 성인문해교육과 장애성인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인문해교육은 디지털 문해교육까지 교육 영역을 4개 과정으로 확대하여 생활 속 문해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장애성인들의 자활을 돕고 학습능력 강화를 위하여 더 힘쓰겠습니다.
24쪽, 더 돕는 행정입니다.
학습동아리 자율운영, 소통의 날 운영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유연한 직장문화를 만들고자 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더 돕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9쪽에서 30쪽, 특색사업입니다.
독서공동체 ‘더 읽는 사이’는 생각을 나누는 사회적 독서의 활성화를 위해 주제별 독서동아리 3개 팀을 추가로 구성ㆍ운영하여 기존 동아리와의 차별성을 기했으며 오는 11월 마지막 주 1년간의 성과물을 공유하고 독서문화 체험으로 대상층을 확대하고자 독서동아리 위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더 스마트 디지털 융합 교육’은 변화하는 디지털 일상의 적응력을 키우고 디지털 활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상별 맞춤 교육활동을 시의적절하게 추진하여 높은 참여도와 교육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다음은 2개 분관 특색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8쪽, 동해교육도서관 특색사업입니다.
‘도서관과 함께 그린(GREEN) 내일’은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독서체험 참여를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지속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63쪽, 태백교육도서관 특색사업입니다.
‘지역 연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지역의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동기부여를 하였으며 내실 있는 진로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영욱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의 건승과 교육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삼척교육문화관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삼척교육문화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직원수련원장 김우영입니다.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영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기 전에 간부직원 소개를 하겠습니다.
행정실장 전병열입니다.
(행정실장 전병열 인사)
아라리분원장 박용범입니다.(아라리분원장 박용범 인사)
지금부터 2023년도 교직원수련원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기본방향, 주요성과, 주요업무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쪽부터 3쪽까지,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원의 조직은 본원과 아라리분원으로 되어 있으며 정원은 일반직 7명, 특수운영직 13명으로 총 2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3년 제1회 추경 기준 재정규모는 본원 8억 6,200만 원, 아라리분원 4억 5,900만 원입니다.
다음은 4쪽, 기본방향입니다.
교직원수련원은 ‘행복한 강원교육가족’을 목표로 ‘편안하고 쾌적한 휴양환경 조성’ 등 4대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5쪽, 2023년 주요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객실 운영 실적입니다.
본원 객실 사용인원은 2,312세대 7,246명이고 아라리분원의 사용인원은 1,938세대 6,057명입니다.
사용료 수입은 총 9,200만 원입니다.
수련원 이용객 편의를 위해 객실 냉난방기 및 식탁ㆍ의자 교체, 객실 침대 구입,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어린이 놀이시설 자동출입문 설치 등을 하였습니다.
고객만족도는 본원 95.88%, 분원 98.3%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현황입니다.
9쪽입니다.
편안하고 쾌적한 휴양환경 조성을 위해 객실 냉난방기 및 식탁ㆍ의자 교체, 객실 침대 구입,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9개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진행 중인 객실 화장실 보수 및 환경개선공사는 12월 하순경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고객편의 증진 및 안전한 휴식이 될 수 있도록 노후 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유익하고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객실이용자 및 자녀들의 독서활동 공간인 북카페와 바베큐 취식을 위한 피크닉가든을 운영하였으며 체육용품과 보드게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 고객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 및 다양한 여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더욱 경청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고객만족 서비스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이용자 의견수렴, 상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예약 안내 문자메시지 사전 발송 등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직원들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타 수련기관의 우수사례를 적극 도입하여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효율적인 연수 및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각종 회의 및 연수, 교직원 연찬회 등을 위해 회의 시설을 적극 개방 중이며 정기적인 방역 및 소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연수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비수기에도 연수시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도 사용을 허가하겠습니다.
14쪽, 아라리분원 이용 활성화 추진입니다.
글램핑장, 캠핑용 데크 등 자연 친화적인 가족 캠핑 및 주변 관광지를 공문 시행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였으며 사용자 편의증진을 위한 어린이 놀이시설 자동출입문 설치, 야외 샤워실 도배ㆍ장판 교체, 본관 외벽 청소 및 지붕 방수 보강 등 11개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원은 모든 교육가족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교직원수련원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단하겠습니다.
지금부터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55분 감사중지)
(15시 12분 감사계속)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 및 공평한 발언 기회 제공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규칙 제59조의 규정에 따라 질의ㆍ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자 하며 발언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는 10분, 추가질의 역시 10분으로 제한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타종할 예정이오니 질의ㆍ답변을 마무리하여 주시기 바라며 추가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다른 위원님이 모두 발언하신 후 추가로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질의하실 때에는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기관장님 또한 간단명료하게 앉은 좌석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많아서 그런 의견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얘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 것 정도는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아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또 평창군은 남부ㆍ북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북부에서 어떤 사업을 하면 남부에서 반대를 하고 남부에서 어떤 사업을 하면 북부에서 반대하는 그런 경향이 있다 보니까 평창군 전체에서 원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일부 원하는 데도 있고 또 원하지 않는 데도 있고, 왜 굳이 돈을 들여서 교육도서관을 새로 지어야 되느냐 그런 곳도 있고, 물론 새로 지으면 좋죠.
그런데 ’24년에 모든 예산이 줄어드는 이런 상황에서 새로 짓는다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셔야 될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다른 교육도서관을 몇 군데 갔었거든요.
가 보니까 평창이 다른 데보다 시설이 열악하더라고요.
10년~20년 됐는데 좁다, 다시 지어야 된다, 이것 얼토당토않은 얘기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일이 있으면 정말 심사숙고해서, 30년~40년 돼도 충분하다는 부지를 선정해서 건물을 짓고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으로 매년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서 교육문화관은 8,000만 원, 교육도서관은 3,000만 원 이렇게 정해놓고 일률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다른 교육도서관은 지자체에서 최소 1,500에서 2,000만 원 넘게 받고 있는데…….
협의할 때는 약간 긍정적으로 대답을 한다고는 합니다.
동해시나 인제군에서는 도서구입을 왜 이렇게 안 하느냐, 이런 불평불만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은.
하여튼 잘 참고하셔서 지자체에다가 예산을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위원님께서도 예산확보를 적극적으로 해 주셔 가지고, 하여튼 저희가 나름대로 현대시설에 맞게끔 쾌적하고 밝고 이렇게 해서 알차게 잘 꾸려놨습니다.
교육문화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강릉 출신 김용래 위원입니다.
먼저 ’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서를 보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여기서 질의를 하면, 올해 나온 질의 내용이 내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서로 나오겠지만 사실 저희가 질의를 하면 그냥 “시정하겠습니다.” 이러고 끝나고 개선이 안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작년에 저희 위원님들이 얘기를 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됐는지를 살펴봤는데 다들 답변을 하셨지만, 똑같은 질의에 대해 각 문화관마다 답변을 하셨더라고요.
내용을 보면 다들 성실하게 답변을 하셨는데 특히 원주교육문화관이 답변을 좀, 제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답변을 잘하신 것 같더라고요.
어쨌든 작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가지로 교육문화관이 문을 못 연 경우도 있고, 줌으로 어떤 교육이라든지 수업을 하기 위해서 화상시스템을 구입한 부분에 대해서 계속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266쪽부터 쭉 보시면 문화관별로 같은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하셨는데 원주교육문화관이 수치적으로 잘 표현을 하신 것 같더라고요.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한 부분에 대해서 몇 명을, 아니면 몇 개의 프로그램을 했다라든지, 아니면 교육이용자 민원에 대해서 능동적인 대응을 어떻게 했는지, 예를 들면 SNS를 활용해서 몇 개의 게시물을 했고 뭐 이런 식으로 답변을 잘하신 것 같더라고요.
업무보고도 마찬가지고 처리결과도 마찬가지지만 단순히 글로 쓰면 사실 누구나 쓸 수 있는 부분인 것이고 했는지 안 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수치화시키거나 예를 들어 그림이나 사진 같은 것을 넣어 주신다면 진짜로 하셨구나, 잘 진행되고 있구나라는 부분을 알 수 있어서, 다른 문화관이나 또 지켜보고 계시는 다른 직속기관이나 도교육청도 어떤 설명을 할 때라든지 아니면 보고를 할 때 가급적이면 수치화해서 현장 사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보여주시면 저희가 직접 다 가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런 것을 파악하는 데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처리결과 3번 부분이 본 위원이 작년에 질의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그 이후에 비대면 화상시스템 구축한 것을 계속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요청을 했는데, 원주에서는 본 위원이 원하는 대로 ’23년도 상ㆍ하반기에도 비대면 수업 가능자를 모집했고 또 삼척교육문화관 같은 경우 289쪽 맨 밑에 보면 ’23년 도서관 주간 ‘부탄’, ‘제주’에 거주하는 여러 작가와 비대면 강연 추진으로 물리적 한계를 극복했다라는 사후처리결과를 보고 잘 활용을 하고 계시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마찬가지고 올해 감사자료에도 보시면 문화관에 대해 계속 나오는 질의가 어떻게 하면 도서관을 활성화할 수 있는지, 문화관을 활성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아마 올해도 똑같이 질의를 할 것 같은데 그런 내용이 계속 나와 있습니다.
‘이용률이 낮은 교육도서관의 이용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 검토 필요’에 대한 내용을 보면, 우리 교육위원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예산적이라든지 물리적인 부분 때문에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 관에서 열심히 노력을 하시겠지만 도교육청 차원에서 좀 더 예산을 투입한다라든지 인원을 투입해야 될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작성해서 보내주신 감사자료를 보면, 올해 질의에도 차별화 전략 같은 게 있는데 각 지역마다 작성을 잘해 주셨고 이 부분을 관 입장에서도 그렇고 저희가 나중에 도교육청 감사를 할 때도 전달을 하는 부분이 필요할 것 같고요.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해 주신 것 중에 보면 교육문화관에서 신규 직종을 추가한다면 1순위로 추천할 직종에 청원경찰을 많이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춘천교육문화관에서는 학예연구사를 말씀해 주셨어요.
물론 1순위이기 때문에 한 직종에 대해서만 얘기를 했을 것 같은데, 춘천교육문화관에서는 왜 청원경찰보다 학예연구사가 더 필요다고 하셨습니까?
저희가 다른 문화관보다 조금 특이한 점이 강원교육사료관이라고 시설이 하나 더 있습니다.
거기가 ’98년도에 개관을 했는데요, 2010년까지는 거기에 교육전문직이 한 명 배치가 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쭉 운영을 하다가 2011년에, 그전에는 문화관 자체가 3개 과로 운영되다가 전체적으로 2개 과 체제로 개편이 되면서 아마 그때 저희 문화관에 배치됐던 전문직 정원도 같이 감축된 것 같습니다.
사료관에 거의 2,000여 점의 사료가 있는데, 그것의 관리를 사서직이 맡아서 하는데 아무래도 그런 쪽으로 전문적이지 못하다 보니까 있는 자료를 그냥 관리하는 정도, 점검 이 정도 수준뿐이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료관을 좀 더 활성화시키려면 전문적인 인력이 와서, 거기에 있는 자료 중에는 좀 오래되고 시대에 맞지 않는 자료도 일부 있습니다.
그런 자료를 다른 자료로 대체도 해야 되고 강원교육에 대한 사료수집도 계속해야 되고 이런 일을 진행할 필요가 있는 단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에서 공식적으로 문의가 들어왔는데 아시다시피 내부공사가 12월 하순경에 완료가 되다 보니까 저희가 다음 기회에 요청을 해 주십사 하고 전화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아라리분원 같은 경우는 작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수입이 올라갔고요, 본원은 5월 15일부터 휴관이 돼 가지고 사용료 징수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문화활동 쪽에서 보면 그것은 자체 프로그램 수에 따라서 저희가 포괄사업비에서 일부 떼어 가지고 세우는데요, 예, 그렇게 편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프로그램 강좌 운영을 하다 보니까 강사수당의 자율화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희 삼척교육문화관은 삼척시 빼놓고 도서벽지가 많아요.
그래서 저희가 학교를 찾아가는 인문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가 그다음에 강사를 확충해서 강사분들이, 삼척은 인력풀이 적어서 동해나 강릉 쪽에서 많이 오십니다.
그래서 사업을 효율적으로, 사실 위원들이 문화관에서 특색 있는 사업이라든가, 뭔가 매번 똑같이 변화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질책 아닌 질책을 하기도 했었는데 사실 그렇게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자율성이 잘 인정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어려움도 있으실 테고, 이런 부분은 본 위원도 공감을 하는 바이고, 그런 부분을 이번에 답변서를 받으면서 좀 인식하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원주교육문화관장님.
아까 말씀드렸듯이 평생문화강좌 같은 경우에는 5,600만 원을 일률적으로 준다든가 그다음에 독서행사비 800만 원, 자료구입비 700만 원 이렇게 해서 모든 문화관에 일률적으로 주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규모별로, 규모가 큰 데는 좀 늘려줬으면 하는 게 저희의 바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기사를 검색해서 들어가 보니까 원주교육문화관이, 직접 제가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지금 휴관을 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휴관하고 나서 민원은 없습니다.
어쨌든 그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경 쓰시고 대비를 하신 부분이 있으실 것 같은데, 뭐 비대면으로 운영을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한꺼번에 50권을 대출해 주고 1월에 개원할 때 그때 회수하는 것으로 했고요.
그다음에 서점 바로대출이라고 있어요.
본인이 보고 싶은 책을 서점에다가 의뢰를 하면 서점에서 구입한 것을 본인이 보고 서점에다가 내면 나중에 저희가 돈을 지급하는 것이거든요.
그것을 7월 전에는 월 70만 원 한도로 했었는데 7월 이후에는 서점당 200만 원 한도로 대출할 수 있게 이렇게 확대했고요.
독서동아리나 평생학습동아리 이런 활동을 하고 계셨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대처를 하고 계시나요?
그 안에 ARㆍVR 시설이 있어서 아마 학생들의 이용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자료를 봤을 때 주요업무보고 사항이 교육문화관 관련해서는 거의 비슷하고 일부만 조금 다른데 대표로 춘천교육문화관장님께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인구가 적은 데는, 인구가 많더라도 무엇 때문인지 도서관으로 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그러면 여러 가지, 조금 전에도 관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첫 번째로는 프로그램, 교육문화관에 비해서 교육도서관은 프로그램이 적다, 그러면 똑같은, 단지 인구가 적다고, 또 거리상 그런 부분에서 상당하게 차별을 받는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어차피 교육문화관을 다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없지만 그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시군의 학생들이라든가 시군의 도민들이 문화 혜택을 골고루 받아야 되는데 교육문화관 위주로 되어 있다 보니까 교육문화관이 없는 데는 상당하게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명칭에서 오는 그런 것은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거나 그럴 건 없는데 단지 어떤 지역은 작은 규모의 교육도서관이 운영이 되고 시지역에는 규모가 큰 교육문화관이 운영이 되고 그런 실정인데요, 그렇다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교육도서관을 다 교육문화관으로 이렇게 크게 운영을 하거나 그럴 수는 없는 형편이고, 그래서 좀 장기적인 숙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교육문화관이 없는 지역의 도민들이 봤을 때, 거기에 있는 학생들이 봤을 때, 조금 전에 관장님이 불이익이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얼마 전에 본 위원이 도정질문을 통해서, 교육문화관에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프로그램이 100개가 있다면 교육도서관에는 50개밖에 안 됩니다, 시민들 대상 프로그램도 마찬가지고.
춘천교육문화관은 어떻게 운영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홍천교육도서관이라든가 여러 가지 교육도서관의 프로그램을 봤을 때는 상당히 괴리가 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부분이 있으면 차별해서 프로그램들도 바꿔서 한 지역에만 집중해서 관리하지 마시고, 춘천에서 하더라도 후년에는 홍천에서 이렇게 병행해서 프로그램을 하면 거기에 계신 학생들이라든가 시군민들이 불이익을 안 받지 않겠나 나름대로 제안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문화관에서 인문학콘서트를 하면서, 올해 다섯 번을 운영했는데요, 거기에 춘천시 관내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인 홍천, 양구, 철원 이런 데까지 희망하면 다 와서 같이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를 했고요, 실제 외지에서 참석하신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 쪽으로 조금씩 더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운영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 3년간 교육연수원 및 연수시설 이용현황 관련해서 자료를 요구했고요, 그다음에 작년에 아라리분원에 대해 질의를 했는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니까 아직까지 명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애당초에 아라리분원을 설치할 때 그 지역이 18개 시군에서 올 수 있는 지역이 맞는 건지를 파악하고 해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심의 과정에서 잘못하다 보니까 거리도 상당히 멀고 교통이라든가 인프라가 잘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접근성이 없다 보니까 많이 안 가고 있지 않습니까?
어차피 건물을 지었으니까 그것을 활성화시켜서 빠른 시일에 정상화로 만들어야 되는데 앞으로 원장님 생각은 어떤지 간략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0월에 도내 직속기관장님들 협의회를 정선아라리분원에서 개최했습니다.
공통된 의견이 오랜만에 와 보니까 시설 자체는 크게,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구동성으로 괜찮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홍보가 좀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하는데 접근성 문제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향후 삼척에 개원한 장호분원까지 포함해서, 제주도를 제외한 16개 시도가 MOU를 체결해서 기관들끼리 서로 교류하면서 연수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끔 공문내용을 수시로 주고받고 하거든요.
그래서 강원도로 올 수 있는 방안을, 유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되지 않느냐, 제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원장님이 좋은 안을 갖고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중인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거기가 산 쪽에 있다 보니까 거기에서도 나름대로 힐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좀 들어가더라도 거기 시설을 활용해서 쉴 수 있는 부분으로 해서, 힐링 쪽으로 생각해서, 조금 전에 전국적으로 같이 해서 하겠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아라리분원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본 위원이 봤을 때 ’22년도 주요성과 내용하고 책자 제목들이 아주 유사해요.
부위원장님께서도 지난번 업무보고 때 한번 지적하셨었는데 이 내용을 보니까, 물론 다른 교육문화관은 다른 것도 있는데 춘천 같은 경우는 상당히 똑같아요, 앞의 문구만 달랐지 뒤의 큰 이슈는 똑같다.
제가 쭉 비교해 봤는데 이게 연계성이 있어서 계속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어떻게 된 거죠?
이렇게 되면 이것은 특색사업이 아니잖아요.
좋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본 위원이 질의했을 때 저거를 질의했었어요.
제가 자료 좀 볼게요, 제가 하도 자료를 많이 봐 가지고.
작년에 박옥녀 관장님이 계실 때예요, 그렇죠?
실제 공사는 내년 연초부터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별관동 46억 잡힌 게 이건가 보죠, 금년도 본예산에 잡힌 게?
춘천교육문화관 별관동 개축 해서 총사업비가 94억이고 46억인데 완공이 ’27년 7월로 되어 있어요, 여기 계획서를 보면.
그러면 이게 3년간인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려요?
그것하고 같이 되는 부분도 있고 또 저희가 작년에 기증받은 물품을 어떤 코너를 신설해서 보완하는 공사도 있는데요, 코너 신설은 다 됐습니다.
그런데 본관 전체적인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가 같이 수행되는 작업은 아직 안 됐습니다.
5쪽을 보시면 ’22년도 개관일수하고 ’23년도 개관일수가 291일에서 147일로 무려 144일이나 차이가 나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7월 1일부터 금년 말까지 휴관 중에 있습니다.
작년에 원주교육도서관의 사서직공무원들이 적어서 휴식시간이나 이런 데에 문제가 있다고 본 위원이 답변을 들었거든요.
기억 못 하시죠, 그때는 전봉주 현 행정국장이 있었을 때니까?
그때 그렇게 답변했었는데 그게 보완이 되거나 개선된 점이 있나요?
저희는 1층부터 4층까지 화장실 개선하고 그다음에 바닥하고 천장을 다 교체하고요, 그다음에…….
교육문화관 같은 경우는 지역주민들이 활용하는 장소인데 계속 휴관하니까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단 말이에요.
3쪽 보시면 재정규모가 작년에 비해서 한 120% 정도 증액됐어요.
작년에는 23억 정도였는데 금년도에는 51억 남짓 된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많이 늘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단하겠습니다.
지금부터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06분 감사중지)
(16시 18분 감사계속)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위원님들께서 한 번씩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추가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원주교육문화관은 공사 중이라서 제가 질의할 게 확 줄었네요.
넘어가고요.
우리 강릉의 권병균 관장님.
운영 목표를 보면 ‘더 나은 미래를 여는 독서ㆍ문화 활동 실현’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도교육청에서 정책적으로 하는 사업이라고 봐도 되겠어요?
예산과 소관이라서 행정국장님이 답변을 했어요, 책 읽는 입학식, 그다음에 교육문화관 방문의 날,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 프로그램 이런 것이 있었거든요.
이런 것이 지금 준비되어서 시행이 되고 있나요, 그쪽에서?
그리고 작년에 본 위원이 애로사항이 있느냐고 질의한 적이 있었어요, 교육문화관장님들 전부한테 공통적으로.
그때 강릉에서 사서직 공무원이 모자란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대안으로다가 주말에 근무하는 공무직 직원을 충원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충원이 됐는지?
지금 직원들이…….
허병남 총무과장님이 답변하셨었는데 그 내용 중에 보니까 ’86년도에 속초여고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증축해서 사용 중이다, 이렇게 답변을 했었어요.
그래서 강의실이 부족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이렇게 답변하셨었거든요.
금년도에는 그것이 좀 개선됐나요?
저희 교육문화관은 이제 개축 대상입니다.
그래서…….
삼척교육문화관은 현재 타 교육문화관에 비해 1명이 부족합니다.
회의록을 제가 다 뒤져봤는데, 금년도에도 보니까 고객만족도 결과에, 제가 7쪽하고 9쪽을 같이 연동시켜서 볼게요.
서비스 개선 분야에서 보면 객실에, 다른 것들은 다 됐는데 지금 화장실 개ㆍ보수가 안 되고 있어요.
그리고 처리 결과도 보니까 큰 뭉텅이로 18억을 갖다가 발주를 하는 중이고 11월 중순경 완료 예정 이렇게 돼 있어요, 그렇죠?
끝났는데 핵심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물론 화장실 안을 리모델링해서 다 고치고 화장실 용변기도 고치고 다 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고맙습니다.
이렇게 조치를 취해 주셔서 고맙고 본 위원이 기회가 되면 현장을 가볼 겁니다.
본 위원도 사실은 거기를 몇 번 이용을 했었거든요.
(타종소리) 위원장님, 조금만 더 쓸게요.
본 위원이 가서 보고 ‘아, 이런 것은 좀 개선돼야 하겠다.’라는 것을 많이 느끼고 왔었는데 이번에 18억이나 들여서 개선이 됐다니까 참 다행이고, 보니까 비품들도 많이 교체했고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개선 요구사항 중에, 그러면 이것은 무시해도 되겠죠, 7쪽에 있는 것?
고객 만족도결과에서 고객들이 요청했던 개선 요구사항은 다 충족이 된 거죠?
알았습니다.
그럼 본 위원이 질의하는 데 의문사항이 확 주네요.
하나하나 다 짚어보려고, 본 위원이 아까 자료를 요청했던 게 다 그런 목적에서 했던 거거든요.
잘 알겠습니다.
끝으로 ’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봤을 때, 아, 여기는 수련원이구나, 미안합니다, 제가 혼동했네요.
그러면 개선 목록도 다 됐고,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고객 만족도 설문결과 자료를 본 위원이 받아봤는데 좀 볼게요.
업무보고서에도 있지만 설문조사를 할 때마다 보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와요, 본 위원은 ‘이게 과연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자꾸 드는데, 본 위원이 설문한 내용 중에서 질문 내용을 좀 보고 싶어서 그 내용을 보고자 했는데 그런 내용이 없어요, 제출한 내용에는, 뭐뭐를 질문했는지가?
많은데 보편타당한 부분은 저희가 다 해결해 드리고요.
그래서 성향에 따라서 좀 특이한 것은 저희가 수용하기가 좀 힘들고요.
이게 과연, 그냥 비치용으로 전락되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그래서 이구동성으로 다 찬사를 보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에 있는 도서관에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다 보니까 교육도서관에는 지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제가 도정질문을 통해서 동해교육도서관을 교육문화관으로 해 달라고 수차례 얘기를 했는데, 강원특별자치도의 18개 시군 중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교육도서관으로 하다 보니까 프로그램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상당하게 불이익을 받는데 그날 도민들 앞에서 박옥녀 정책국장님이 지금은 도서관이지만 교육문화관 못지않게 같은 프로그램을 하겠다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우리 관장님이 그런 부분을 좀 챙겨서 동해교육도서관에 불이익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한 푼이라도 오면 사실 그게 다 그 지역의 학생이나 시민한테 혜택이 간다고 보고 있고요.
동해에서 전입금을 안 주시는 이유는 세부적으로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좀 안타까운 마음은 있습니다, 사실은.
그러나 동해에는 시립도서관이 꿈빛마루도서관을 포함해서 큰 규모의 도서관이 3개가 있기 때문에 또 이해는 하지만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로 제가 그때 위원님께서 도정질문하시는 것 다 봤습니다.
저도 정책국장님과 같은 의견이고요.
저희도 동해교육도서관이, 올해도 우리가 교육환경 개선을 다 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타 교육문화관에 비해 더 차별받지 않고 프로그램이 아주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도 적극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하여튼 최종 목표는 교육문화관으로 만들어야 될 부분인데 그렇다고 우리 관장님이 거기에 관여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정책적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본 위원도 관심을 갖고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하여튼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우리 관장님들을 포함해서 직원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되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없었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홈페이지를 찾아보니까 대회의실도 있고 그다음에 소회의실도 있고 여건도 다 좋은 것 같아서 교육연수원이랑 얘기를 해서 일부 못 받는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나눠서 할 때, 그러면 대관료 수입도 좀 될 것 같고, 그쪽은 포화라고 얘기를 하니까 이런 부분을 좀 연계를 해서, 물론 위치는 강릉보다 조금 더 주문진 쪽으로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그런 부분을 같이 논의를 해서 하시면, 당연히 비수기 때겠지만 그런 부분을 좀 유기적으로 같이 협업을 해 가지고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일단 올해는 아직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업무보고서 3쪽하고 4쪽에 재정규모하고 도서 자료보유와 관련해서, 물론 밑에 표시를 해 두셨지만 양구는 지자체 도서관이 하나도 없는 거죠, 지금 상황이?
여기 양구교육도서관 말고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여기의 이용률도 높고 또…….
그래서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시군은 저희 분관 안에서는 유일하게 양구군이 운영비도 조금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원주도 그렇고 삼척시가 제일 최고 많이 하고 있는데, 어쨌든 양구는 교육청 시설에 좀 의지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양구군이랑 얘기를 해서 도서구입비 말고 시설비도 조금 책임을 지고 같이 분담하는 부분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드렸고요.
그러면 나머지 4는 어디로 갔는지, 어떤 것으로 활용하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3쪽의 6번 시설현황에서 춘천교육문화관을 보면 강의실이 14개, ’22년도 자료를 보면 기타가 5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기타가 1로 돼서 이 4는 어떤 것으로 바뀌었는지?
이게 숫자가 많이 줄어서.
왜냐하면 본 위원이 강릉교육문화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데 많이 올라와요.
특색사업 같은 것을 보면 ‘도서관 비밀친구’ 이런 것들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반가운 마음에 ‘좋아요’도 누르면서 우리 강릉교육문화관이 어떻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있는데…….
지금 특색사업으로 2개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반응이 괜찮더라고요, 제가 SNS로 봤을 때도 흥미가 가는 부분인데 혹시 호응이 어떻게, 10월 말까지 진행된 것 중에서 혹시 호응이 괜찮은지 어떤지, 이 특색사업에 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 상황에서도 참석률이 엄청 좋아서 호응도는 저희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호응을 받았습니다.
끝으로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희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본 위원도 사실 교직원수련원의 북카페를 지적하려고 했었는데, 말씀을 해 주셔서 그러는데 명주교육도서관이 가깝잖아요, 주문진 쪽에 있다 보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연계해서 굳이 책을 구입하지 말고 거기에서 신간 나오는 것을 갖다가 비치를 해 놓으면, 대여로 갖다 놓고, 어차피 이분들이 오셔 가지고 책을 쭉 계속 읽는 것은 아니고 어쨌든 휴양하러 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주변으로 가거나 이럴 것 같은데, 그 안에 있는 내부시설을 많이 활용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본 위원도 똑같이 생각을 했었거든요, 매년 200만 원씩 들어가는 것 자체가.
매년 200만 원씩 산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신간을 보고 싶을 텐데 상대적으로 좀 기간이 지난 책들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계속 거기다 비치를 해 놓으십니까?
그게 아마 일괄적으로 500만 원씩 교부를 받은 것으로 돼 있는데 저희가 강릉시내에서 견적을 받아본 결과 실가격으로 하다 보니까 자체예산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깔끔하게 잘 정리를 해 놨는데 비용은 좀 많이 들었습니다.
그전에는 들어오다가 중간에 끊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년이 지났으면, 그동안 타 도서관에 도서구입비를 지급하느라고 여기 교육도서관에는 도서구입비를 안 줬다는 말은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지자체 단체장의 의지가 없는 것이고, 사실 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저는 삼척시장님한테 고맙다는 인사말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안 계시지만.
기초자치단체 전입금 현황을 보니까 인구비례로 따지면 그렇게 많지 않은 인구에, 아주 작은 소도시에서 전입금을 이렇게 6,000만 원이나, 매년 꼬박꼬박 우리 학생들이나 주민들을 위해서 도서구입비라는 전입금을 주셨다는 게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행사장에서 만나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춘천교육문화관장님하고 삼척교육문화관장님, 이 전입금을 주면 좋고 안 주면 그만이고 이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셔서 얼마가 되든지 좀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요.
또 걱정이 되는 게 홍천교육도서관 같은 경우는 50%가 감액이 됐습니다.
그렇죠?
거기가 지자체 도서관이 새로 생기면서 저희한테 전입금을 50% 감액해서 전입해 주고 있습니다.
염려가 됩니다.
어찌 됐든 간에 이 예산을, 지자체에서 주는 예산을 확보하는 데 신경을 쓰셔서 도서를 구입하는 데 차질을 빚지 않게끔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그 설악산을 활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가 K-컬처라고 해서 문화에 있어서 전성기이기도 한데, 어쨌든 이런 사업을 진행하면서 설악산을 비롯해서 속초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영상으로 만든다거나 아니면 SNS에 알린다거나 하는 콘텐츠 활동들도 하고 계십니까?
특히 설악산국립공원공단하고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직접 설악산 신흥사도 가고 설악산 둘레도 같이 돌아보면서 주니어 레인저 활동을 했는데 그 부분도 많이 홍보하고 그런 차원으로 해서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교육문화관이 이제 변화에 적응하는 그런 자세가 좀 필요하다, 물론 도서 그런 부분들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만 문화 활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교육문화관이 진심으로 지역 문화의 중추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좀 신경 써서 그런 활동들을 펼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모르고 있었는데, 사실 불특정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그런 공공장소인데 청원경찰이 배치가 안 되는 이유가 뭔가요?
이번에 답변을 받으면서 이게 기관의 공통된 민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지금껏 해결이 안 되고 있다 그러면 문제가 아닌가, 그러면 청원경찰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안전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안을 마련하고 계신가요?
예전에 청원경찰은 강원도에 이승복기념관에만 있었고 그래서 그게 사실 확대되는 것이, 여러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공감대가 형성돼야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정원을 확보해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만약에 피해가 생기면 그것은 당연히 주민들이나 도민들한테 피해가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청원경찰 부분은 반드시 좀 해결해야 되는 부분이다, 우리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특히 교육계에서는 그런 부분은 더더욱 신경을 써야 되는 게 맞다고 보기 때문에 방안을 강구해 주셔야 된다고 봐요.
약속하시겠습니까, 관장님들 다?
지금 있는 곳이 없으신 거잖아요?
제가 어떤 한 사안을 진행하면서 부서도 그렇고, 교육청 내에서도 각 부서별로 소통이 그렇게 원활하게 되지는 않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안건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그래서 타 위원들에게도 “교육청은 좀 폐쇄적이다.”라는 그런 얘기를 좀 듣는 게 아닌가, 약간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꾸 소통을 하고 뭔가 방안을 강구해 나가고 해결해 나가려는 그런 의지를 먼저 보여주셔야 되지 않을까, 교육청이 나서서 해 주기 전까지는 그냥 교육청에서 하는 대로 수동적으로 가신다고밖에는 보여지지 않거든요.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목소리를 내셔야죠.
교육문화관은 업무가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일로 인해서 좀 더 연대감을 갖고 청원경찰을 확보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추가질의를 한 번씩 다 하셨는데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미비점을 지적해 주시고 좋은 의견을 개진하여 주신 동료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기관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지적한 사항이나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고 2024년도 업무추진 시에는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상세한 감사 결과는 본회의 의결 후 통보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춘천교육문화관 외 5개 직속기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03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