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4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강원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2023년 11월 7일 (화) 오후 3시
제324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관)
(15시 02분 개식)
○의사관 유택희 의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24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24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의장 권혁열 사랑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2023년 새해를 맞이한 지가 바로 엊그저께 같은데 어느덧 금년 한 해의 회기 마지막인 제32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금년 한 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도민분들의 뜻을 받들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님들께도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김진태 도지사님과 신경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도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2023년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강원의 시간이었습니다.
628년 만에 강원도에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로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지난 5월 강원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를 위해 1,000여 명의 도민들께서 국회 상경 집회를 가졌고 여기 계신 의원님들이 국회 앞 1인 릴레이 시위와 김진태 도지사님의 천막 농성 등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300만 도민의 하나 된 힘으로 마침내 지난 6월 11일 역사적인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멉니다.
앞으로 몇 차례나 될지 모를 강원특별법 개정에 우리 도의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에 걸맞은 정체성과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법안을 온전히 담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돌아보면 올 한 해 큰 성과도 있었지만 안타까운 일도 있었고 그리고 산적한 현안도 많았습니다.
40년 숙원사업이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오는 20일 첫 삽을 뜨게 되었고 관람객 145만 명이라는 흥행 대기록을 쓰고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는 우리 모두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물이었습니다.
반면 대형 산불과 수해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 분들을 위한 신속한 피해복구와 보상 등의 전반적인 대책은 다시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 위축, 소 럼피스킨병의 확산 우려, 벼 수발아로 인한 수매 및 보상 문제 등으로 인해 농ㆍ수ㆍ축산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뿐만 아니라 고물가ㆍ고이자 등에 따른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민생문제 해결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따라서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우리가 부족했던 점을 찾아내고 대안과 해법을 제시해야 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초대 의장이라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여기 계신 마흔일곱 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도민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사랑받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이제는 무엇보다 73일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 준비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세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도전정신을 키우는 지구촌 대축제인 만큼 집행부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준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 도의회 역시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강원형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건설 등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모든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이 모든 문제들을 한번에 해결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우리 모두는 답을 찾을 것이고 보란 듯이 해낼 것입니다.
그래야만 어렵게 탄생시킨 강원특별자치도를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오늘부터 39일 동안 열리는 이번 제324회 제2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24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통해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특히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9조 5,000억 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국비를 확보했지만 세수 부족이 심화된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낭비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도민의 혈세가 지역 현안해결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특별히 더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내일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입니다.
한 분의 도민이라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민생을 꼼꼼히 살펴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한 지가 바로 엊그저께 같은데 어느덧 금년 한 해의 회기 마지막인 제32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금년 한 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도민분들의 뜻을 받들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님들께도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김진태 도지사님과 신경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도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2023년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강원의 시간이었습니다.
628년 만에 강원도에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로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지난 5월 강원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를 위해 1,000여 명의 도민들께서 국회 상경 집회를 가졌고 여기 계신 의원님들이 국회 앞 1인 릴레이 시위와 김진태 도지사님의 천막 농성 등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300만 도민의 하나 된 힘으로 마침내 지난 6월 11일 역사적인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멉니다.
앞으로 몇 차례나 될지 모를 강원특별법 개정에 우리 도의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에 걸맞은 정체성과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법안을 온전히 담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돌아보면 올 한 해 큰 성과도 있었지만 안타까운 일도 있었고 그리고 산적한 현안도 많았습니다.
40년 숙원사업이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오는 20일 첫 삽을 뜨게 되었고 관람객 145만 명이라는 흥행 대기록을 쓰고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는 우리 모두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물이었습니다.
반면 대형 산불과 수해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 분들을 위한 신속한 피해복구와 보상 등의 전반적인 대책은 다시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 위축, 소 럼피스킨병의 확산 우려, 벼 수발아로 인한 수매 및 보상 문제 등으로 인해 농ㆍ수ㆍ축산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뿐만 아니라 고물가ㆍ고이자 등에 따른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민생문제 해결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따라서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우리가 부족했던 점을 찾아내고 대안과 해법을 제시해야 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초대 의장이라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여기 계신 마흔일곱 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도민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사랑받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이제는 무엇보다 73일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 준비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세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도전정신을 키우는 지구촌 대축제인 만큼 집행부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준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 도의회 역시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강원형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건설 등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모든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이 모든 문제들을 한번에 해결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우리 모두는 답을 찾을 것이고 보란 듯이 해낼 것입니다.
그래야만 어렵게 탄생시킨 강원특별자치도를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오늘부터 39일 동안 열리는 이번 제324회 제2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24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통해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특히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9조 5,000억 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국비를 확보했지만 세수 부족이 심화된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낭비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도민의 혈세가 지역 현안해결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특별히 더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내일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입니다.
한 분의 도민이라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민생을 꼼꼼히 살펴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관 유택희 이상으로 제324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으니 잠시 자리에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으니 잠시 자리에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5시 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