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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회 강원도의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강원도의회사무처

2022년 7월 4일 (월) 오후 2시

  1.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2. 1. 상임위원장 선거
  3. 2. 집행기관 시정연설
  1. 부의된 안건
  2. 1. 상임위원장 선거
  3. 2. 집행기관 시정연설

(14시 01분 개의)

○의장 권혁열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2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도 예정된 의사일정에 따라 제11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후에 집행기관의 시정연설을 듣겠습니다.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오늘 본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본회의 보고사항을 듣겠습니다.
 변상득 의사관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관 변상득  의사관 변상득입니다.
 먼저 오늘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와 집행기관 시정연설의 건이 부의되었습니다.
 이어서 상임위원장 선거 후보자 등록 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2의 규정에 따라 상임위원장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하신 의원님은 의회운영위원장에 심영곤 의원님, 기획행정위원장에 한창수 의원님, 사회문화위원장에 정재웅 의원님, 농림수산위원장에 김용복 의원님, 경제통상위원장에 김기철 의원님, 안전건설위원장에 박기영 의원님, 교육위원장에 박길선 의원님으로 각 위원회별로 한 분씩 후보자 등록을 하셨습니다.
 끝으로 전반기 본회의장 고정 의석 배정은 오늘 전반기 원 구성 일정이 완료된 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ㆍ결정하여 내일 7월 5일 제3차 본회의부터 적용하도록 하겠으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권혁열  변상득 의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1. 상임위원장 선거 

(14시 03분)

○의장 권혁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강원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 선거의 예에 준하여 본회의에서 투표를 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무기명투표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오늘 상임위원장 선거 시 정견발표는 사전에 상임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의원님들의 양해 하에 실시하지 않고 당선인사만 간단히 하는 것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잠시 후 의사관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차질 없이 투표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47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제1차 본회의에서 감표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박대현 의원님과 이지영 의원님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럼 박대현 의원님과 이지영 의원님 두 분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합니다.
 지명되신 감표위원님과 감표위원을 보조할 사무직원께서는 앞에 마련된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정숙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변상득 의사관님 나오셔서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과 투표순서를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관 변상득  의사관 변상득입니다.
 지금부터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강원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의 규정에 따라 해당 상임위원 중에서 위원회별로 한 분씩 의장선거에 준하여 무기명투표로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회의규칙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해당 상임위원장 선거에 후보자 등록을 하신 의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선거방법은 의장ㆍ부의장 선거와 같으며 상임위원장 일곱 분을 동시에 선출하는 연기식 투표방식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투표용지 한 장에 각 상임위원장 후보자가 기재되어 있으며 한번에 총 7개의 위원장에 대하여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를 사용하여 투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투표 시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은 투표용지는 무효로 처리하게 됨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선요건 역시 의장 선거와 같이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그 외의 투표요령은 역시 의장 선거의 경우와 같습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투표순서를 호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순서는 본회의장 의석순으로 하고 감표위원님은 다른 의원님들의 투표가 끝난 후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투표순서를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4시 07분 투표개시)

  (의사관: 의원 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권혁열  의원 여러분, 모두 다 투표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이제 투표를 마치고 지금부터 개표를 하겠습니다.

(14시 19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 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 수 점검)

 명패 수를 확인한 결과 48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48매로 명패 수와 같습니다.
 다음은 개표 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입니다.
 출석의원 48명 중 심영곤 의원 46표, 기권 2표로 강원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심영곤 의원님이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48명 중 한창수 의원 47표, 기권 1표로 한창수 의원님이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사회문화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48명 중 정재웅 의원 47표, 기권 1표로 정재웅 의원님이 사회문화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림수산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48명 중 김용복 의원 46표, 기권 2표로 김용복 의원님이 농림수산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경제통상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48명 중 김기철 의원 47표, 기권 1표로 김기철 의원님이 경제통상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안전건설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48명 중 박기영 의원 45표, 기권 3표로 박기영 의원님이 안전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교육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48명 중 박길선 의원 48표로 박길선 의원님이 교육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 관리를 해 주신 두 분의 감표위원님과 사무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투표가 끝났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각 상임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일곱 분의 의원님들께서 당선인사를 하시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심영곤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곤 의원  심영곤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에게 운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님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의원님들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의 고견을 귀 기울여서 의회를 평등하고 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내 박수)

○의장 권혁열  심영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신 한창수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창수 의원  안녕하세요.
 횡성 제1선거구에서 당선된 한창수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저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권혁열 의장님을 비롯한 이기찬 부의장님, 김기홍 부의장님,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의원 한 분 한 분마다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그만 힘이나마 함께 여러분을 돕겠습니다.
 또한 저도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여러분에게 배울 건 배우고 또한 함께할 부분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장내 박수)

○의장 권혁열  한창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문화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정재웅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웅 의원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그리고 이기찬ㆍ김기홍 부의장님, 동료 의원님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춘천 퇴계동 지역구 정재웅 의원입니다.
 11대 강원도의회, 특별자치도의회, 이제 앞으로 그렇게 되겠죠.
 함께 일하게 돼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각별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새롭게 새겨봅니다.
 본 의원에게 부여된 상임위원장직,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을 깊이 새기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역동적인 상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료 의원님 여러분,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내 박수)

○의장 권혁열  정재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림수산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김용복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복 의원  안녕하십니까?
 고성 출신 김용복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그리고 이기찬ㆍ김기홍 부의장님, 48명의 동료 의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농림수산위원장으로서 여러분들에게 책무를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11대 전반기 농림수산위원회가 농업ㆍ어업, 그리고 임업ㆍ축산업 도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그런 위원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내 박수)

○의장 권혁열  김용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복 의원님 멋있습니다.

  (장내 웃음)

 다음은 경제통상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김기철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철 의원  아리랑의 고장 정선, 폐광의 아픔 정선, 다시 올림픽이라고 하는 메가이벤트를 치른 정선 출신 김기철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이기찬 부의장님, 김기홍 부의장님, 존경하는 48명의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제게 경제통상위원장의 중임을 맡겨주신 것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내외적 여건이 어렵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반이 어렵습니다.
 특별히 우리 강원도는 중소기업 위주의 경제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것은 다시 들여다보고 어려움 속에서도 규제를 혁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렇다면 경제 분야 역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활로를 열어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 위원회가 앞장서서 이 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장내 박수)

○의장 권혁열  김기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전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박기영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영 의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이기찬 부의장님, 김기홍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님 여러분!
 안전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된 박기영 의원입니다.
 저에게는 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이 있습니다.
 그중 2년을 안전건설위원장으로서 안전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을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위원님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역구 의정활동을 같이 제가 보좌하면서 옆에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준비단계가 있습니다.
 이 준비단계에 우리 안전건설위원회와 의원님 여러분들과 함께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가 중앙정부로부터 부여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권한들을 우리 강원도가 같이 부여받아서 강원도형 특별자치도가 안착되는 데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제가 45표를 받았는데 2년 동안 노력해서 48표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내 박수)

○의장 권혁열  박기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박길선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선 의원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강원교육을 맡을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흔히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했습니다.
 도민들께서 저희들한테 맡긴 강원교육, 한층 격조 높고 만족도 높고 행복하고 즐거운 교육뿐만 아니라 4차 산업에 대비한 첨단교육에도 강원도가 앞장서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강원교육의 감시와 견제는 물론 의원 상호 간의 상생과 화합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끝으로 권혁열 의장님,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교육위원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내 박수)

○의장 권혁열  박길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상임위원장 선거를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휴식과 집행기관의 시정연설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2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2분 회의중지)

(15시 21분 계속개의)

○의장 권혁열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집행기관 시정연설 

(15시 21분)

○의장 권혁열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집행기관 시정연설을 상정합니다.
 김진태 도지사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시정연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김진태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이기찬 부의장님, 김기홍 부의장님, 그리고 방금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신임 위원장님들,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시정연설에 앞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의 시작을 저와 함께할 강원도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광열 경제부지사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부지사 정광열 인사)

 정말 어렵게 모신 분입니다.
 의원님들과 힘을 합쳐 기업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실 분입니다.
 큰 박수를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내 박수)

 이어서 한 분씩 소개드리겠습니다.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입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인사)

 박천수 기획조정실장입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천수 인사)

 박동주 재난안전실장입니다.

  (재난안전실장 박동주 인사)

 송승철 강원도자치경찰위원장입니다.

  (강원도자치경찰위원장 송승철 인사)

 전길탁 경제진흥국장입니다.

  (경제진흥국장 전길탁 인사)

 김광진 첨단산업국장입니다.

  (첨단산업국장 김광진 인사)

 박용식 일자리국장입니다.

  (일자리국장 박용식 인사)

 윤인재 글로벌투자통상국장입니다.

  (글로벌투자통상국장 윤인재 인사)

 최기용 문화관광체육국장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최기용 인사)

 우영석 보건복지여성국장입니다.

  (보건복지여성국장 우영석 인사)

 김진휘 농정국장입니다.

  (농정국장 김진휘 인사)

 김경구 녹색국장입니다.

  (녹색국장 김경구 인사)

 손창환 건설교통국장입니다.

  (건설교통국장 손창환 인사)

 이경희 평화지역발전본부장입니다.

  (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경희 인사)

 어승담 감사위원장입니다.

  (강원도감사위원장 어승담 인사)

 정일섭 총무행정관입니다.

  (총무행정관 정일섭 인사)

 전찬환 강원도립대학교총장입니다.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 인사)

 윤상기 소방본부장입니다.

  (소방본부장 윤상기 인사)

 최성균 환동해본부장입니다.

  (환동해본부장 최성균 인사)

 최형자 인재개발원장입니다.

  (인재개발원장 최형자 인사)

 이순원 보건환경연구원장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이순원 인사)

 최승극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총괄본부장입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총괄본부장 최승극 인사)

 김종관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입니다.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김종관 인사)

 배영주 정책기획관입니다.

  (정책기획관 배영주 인사)

 저도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39대 강원도지사 김진태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하지 못한 행정부지사, 대변인, 농업기술원장은 인사발령이 확정되는 대로 의원님들께 소개해 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면서 시정연설을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이기찬 부의장님, 김기홍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제11대 강원도의회가 오늘 본회의로 첫 걸음을 뗀 것을 156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아 이 자리에 오신 의원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취임을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오늘 이렇게 156만 강원도민의 대표자 도의원님들 앞에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의 운영 방향을 말씀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올해로 우리 강원도의회가 개원 66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 최초 지방선거 실시 70주년인데 우리 강원도의회는 올해 예순여섯 살입니다.
 우리나라 대다수 광역의회가 이번에 제12대 의회를 개원하는데 우리 강원도의회는 제11대 의회를 개원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1952년 우리나라 최초 지방선거 당시 우리 강원도는 6.25 전쟁으로 인해 선거를 치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강원도는 전쟁의 참화를 딛고서 1956년 8월에서야 스물다섯 분의 제1대 도의원님들을 선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961년 제2대 도의회가 구성되었다가 해산되었고 1991년 7월 제3대 도의회로 다시 되살아났습니다.
 그래서 강원도의회는 1995년에서야 처음 시작된 민선 도정보다 더 깊고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원도정은 8기인데 강원도의회는 11대입니다.
 강원도의회의 역사가 바로 강원도의 현대사입니다.
 지방자치에선 도의회가 우리 민선 도정보다 선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록 분단과 전쟁의 아픔 속에 조금 늦게 출발했지만 66년 동안 강원도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때로는 도민들을 위로하고 때로는 도민들에게 질책도 받으며 강원도민과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분단, 전쟁, 보릿고개, 산업화, 민주화를 거쳐 88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2018평창올림픽, 그리고 이제는 당당하게 G20 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 대한민국 위대한 역사의 증인이 바로 강원도의회입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 강원도와 강원도의회는 또 한 번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이름은 바로 ‘특별자치시대’입니다.
 2023년 6월 11일 우리는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됩니다.
 민선 8기 강원도정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획기적인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인구 200만 수도권 강원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특별자치도는 우리에게 주어진 빅 찬스(Big Chance)입니다.
 경제ㆍ산업정책을 스스로 추진할 권한을 이양 받고 기업과 공장의 투자를 가로막아온 규제를 혁파하고 파격적인 특례를 적용하여 지역경제를 살릴 기회입니다.
 지금까지 이루지 못했던, 아니 상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러려면 우선 강원특별자치도법의 내용을 채워야 합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도의회를 중심으로 우리 도민들의 뜻을 합치면 가능합니다.
 도정이 앞장서겠습니다.
 특별자치도를 통해 반도체 공장도 유치하고 공공기관도 유치하고 미래전략산업을 키우고 국제관광벨트를 조성하고 교육특구를 만들어 국제학교를 유치하겠습니다.
 우리 강원도를 일하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GTX-B 춘천 연장, 용문~홍천 철도, 여주~원주 복선전철 등 수도권 연결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고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원주~철원 철도 등 도내 순환철도망도 구축하고 강릉~제진 철도, 삼척~강릉 철도 고속화 등 동해선 철도를 완성하여 도내 철도망을 꼼꼼히 연결하겠습니다.
 제2경춘국도, 영월~삼척 고속도로 등 고속도로망과 간선도로망을 강화하여 도로망도 꼼꼼히 연결시키겠습니다.
 강릉의 환동해본부 청사를 도청 제2청사로 승격시키고 춘천의 도청 신청사는 접근성, 확장성, 투명성에 입각하여 부지를 재검토해서 조속히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무엇 하나 도의회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의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저는 142건의 선거공약 중 8건의 공약을 폐기하거나 제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건강 100세 바우처, 예비엄마수당, 결혼축하금 100만 원, 국립보훈병원 유치, 어업인수당,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지원, 국립현대미술관 분원 설립, 폐광지역 사계절 종합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정부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불이익이 예상되거나 형평성에 문제가 있거나 정부 시책이 변경됐거나 시군과의 협의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을 수용했습니다.
 공약을 파기했다는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러한 결단을 내린 것은 첫째, 지킬 수 있는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뜻이고 둘째, 예산 절감과 재정 절약에 저부터 앞장서겠다는 뜻이며 셋째, 도민들과의 약속이라는 이유로 비판과 지적에 귀를 닫지 않고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는 의지의 소산입니다.
 142건 중 8건을 잘라내는 일도 쉽지 않았습니다.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책임을 공직자들이나 도의원님들께 떠넘기지 않고 제가 오롯이 책임지기 위해 결단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폐기하거나 제외한 공약은 그에 상응하는 다른 시책에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집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마지막으로 반도체 공장 유치, 공공기관 유치 등 주요 핵심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자체들을 둘러보십시오.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도 이보다 더 좋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지자체는 저만치 앞서가 있는데 왜 강원도는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하다고 단정지어야 합니까?
 쉬운 도전만 하면 발전할 수 없습니다.
 어려운 도전에 성공하면 더 큰 발전이 가능합니다.
 언제까지 강원도가 미래의 땅, 약속의 땅에 머물러야 합니까?
 이제는 강원도의 미래와 약속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우리가 또 한 번 어려운 과제에 도전해야 할 때입니다.
 반도체 공장 유치, 한국은행 등 공공기관 유치는 강원도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더 큰 도전입니다.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강원도민들께서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를 선택하셨습니다.
 12년만의 도정 교체는 정체된 강원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라는 도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강원도, 특별자치시대, 도민의 명령을 받들어 의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정 운영에 있어 의원님들과 사전에 상의하고 의원님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사결정 단계 단계마다 의원님들과 충분히 협의하겠습니다.
 앞으로 의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제11대 강원도의회 개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가장 특별하고 사랑받는 강원도의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내 박수)

○의장 권혁열  김진태 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신경호 교육감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시정연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신경호입니다.
 시정연설에 앞서 강원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교육감 김진수입니다.

  (부교육감 김진수 인사)

 교육국장 천미경입니다.

  (교육국장 천미경 인사)

 행정국장 전봉주입니다.

  (행정국장 전봉주 인사)

 기획조정관 김재근입니다.

  (기획조정관 김재근 인사)

  감사관 최호열입니다.

  (감사관 최호열 인사)

 공보담당관 김재환입니다.

  (공보담당관 김재환 인사)

 안전담당관 유선종입니다.

  (안전담당관 유선종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시정연설을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이기찬 부의장님, 김기홍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먼저 역사적인 제11대 강원도의회 개원을 강원도 교육가족 모두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 민선 8기 강원도교육감으로 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 노력해 주시는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육 현장은 이전과 크게 달라졌고 미래는 현재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공간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설정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공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됩니다.
 미래교육을 찬찬히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융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새로운 미래교육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제19대 강원도교육감으로 새로운 시작을 한 저는 ‘더 나은 강원교육’이라는 비전으로 의원님들과 강원교육의 발전을 함께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강원교육은 지난 12년 동안 편향된 이념으로 경직되었습니다.
 이제는 다양한 가치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소통과 포용의 교육 현장을 이루어 학생들의 미래를 열어주고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강원도민과 존경하는 의원님들 앞에서 앞으로 강원교육에서 추진할 몇 가지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더 높은 학력’입니다.
 탄탄한 기초부터 성공하는 대입까지 학력에서 당당한 학생으로 키우겠습니다.
 기초ㆍ기본학력을 강화하고 평가체제를 개선하여 자기 수준에 맞는 맞춤형 개별학습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습니다.
 특히 배움이 실력으로 이어지는 자기주도학습력을 성장시키겠습니다.
 둘째, ‘더 넓은 진로’입니다.
 놀이와 메타버스, AI교육을 통해 4차 산업 기반의 미래 지향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학습을 지원하여 진로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더 바른 인성’입니다.
 우리 학생들을 나와 가족, 공동체의 가치를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날로 늘어가는 청소년 범죄로부터 나를 보호하고 존중과 배려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인성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나아가 세계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여 인류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ㆍ지원하겠습니다.
 넷째, ‘더 고른 복지’입니다.
 강원도민이 만족하는 교육복지로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자체, 마을, 학교가 함께 힘을 합쳐 우리 아이들을 돌보겠습니다.
 공백 없는 세심한 지원을 통해 차별과 소외 없는 강원 교육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더 돕는 행정’입니다.
 학생 중심, 학교 중심 교육행정으로 모든 학교 역량이 교육활동에 집중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공동체가 학교와 함께 상생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강원교육은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한 발 더 내딛고자 합니다.
 학력 신장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강원학생성장종합지원센터 운영과 학생 맞춤형 지원으로 기초ㆍ기본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언어발달이 지연된 유아들을 조기에 진단ㆍ지원하여 학습 결손을 차단하겠습니다.
 강원도의 학교와 대학, 지역 시설 등의 교육 자원을 온ㆍ오프라인으로 연계하는 ‘온 강원 공동교육과정’으로 강원형 고교학점제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진로교육을 강화하여 교육환경을 미래 지향적으로 설계하겠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고 직업이 되는 교육으로 유아놀이체험장에서 상상력을 키우고, 강원메타버스체험관에서 창의성을 발현시켜, 미래창작소에서 콘텐츠를 생산해 내는 유기적 경험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나와 가족, 그리고 사회공동체를 존중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가족의 가치를 바로 세우며 올바른 사회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삭막해진 교육 현장을 존경과 배려를 통해 즐겁고 화목한 학교, 함께의 가치가 실현되는 교육 현장을 만들겠습니다.
 차별과 소외 없는 교육복지를 완성하겠습니다.
 공ㆍ사립유치원의 교육비 부담 격차를 줄여 유아학교 의무화의 첫걸음을 시작하고, 맞벌이 학부모 돌봄 희망 수용률을 100% 달성하여 돌봄의 양적ㆍ질적 개선을 책임지겠습니다.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등 특수교육 강화로 소외감 없는 강원교육 현장을 조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이기찬 부의장님, 김기홍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더 나은 강원교육’은 현장의 교사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 갑니다.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교육 현장의 주체적인 교육연구자로 서게 하겠습니다.
 또한 새로운 평가체제 구축으로 학력 향상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교육의 본질은 학력과 미래를 설계하고 인격을 갖추도록 돕는 일입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학습 역량과 사회공동체에 적응할 수 있는 인성교육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우리 앞에 다가온 새로운 기회의 시대에 더 나은 최고의 강원교육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강원도의회와 강원도, 강원도교육청이 ‘더 나은 강원교육’의 철학을 함께 공유하고 강원교육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교육의 책임자로서 존경하는 강원도의회 의원님들은 물론 강원도와 함께 강원교육을 위한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이어나가겠습니다.
 강원도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의원님들은 강원교육과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의 주체입니다.
 강원도의회와 의원님 모두를 존중하면서 강원교육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의원님들의 지역 교육 현안사업을 두루 살펴 실현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강원도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권혁열  신경호 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연설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 속에 제11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구성이 원만히 이루어진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제11대 도의회는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도의회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함으로써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이 신뢰하는 강원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오늘 시정연설에서 밝힌 제반사항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더욱 풍요로운 도민들의 삶과 발전하는 강원도를 만드는 데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내일은 오후 2시에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의 안건을 심의ㆍ처리하겠으니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12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0분 산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