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7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 4월 18일 (목) 오전 10시
장 소: 교육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교육연구원ㆍ교육연수원ㆍ교육과학정보원ㆍ진로교육원ㆍ국제교육원ㆍ유아교육원ㆍ사임당교육원ㆍ학생교육원ㆍ통일교육원)
- 심사된 안건
- 1.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교육연구원ㆍ교육연수원ㆍ교육과학정보원ㆍ진로교육원ㆍ국제교육원ㆍ유아교육원ㆍ사임당교육원ㆍ학생교육원ㆍ통일교육원)
(10시 03분 개의)
(10시 03분)
바쁘신 중에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원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연구원부터 직제순으로 보고를 받고 이어서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들께서는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중 주요사업 등을 중심으로 핵심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육연구원 김은숙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늘 보고하실 원장님들을 소개하신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 3월 1일 자로 부임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장 김은숙입니다.
존경하는 박길선 위원장님, 이영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 여러분!
제327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를 맞아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9개 직속기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평소 강원교육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조언과 지도를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통하여 기관별로 주신 위원님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며 강원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직속기관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금일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 참석한 직속기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주향숙 원장입니다.
(교육연수원장 주향숙 인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이은숙 원장입니다.(교육과학정보원장 이은숙 인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김익중 원장입니다.(진로교육원장 김익중 인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 이웅 원장입니다.(국제교육원장 이웅 인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이현숙 원장입니다.(유아교육원장 이현숙 인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 최현주 원장입니다.(사임당교육원장 최현주 인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이영숙 원장입니다.(학생교육원장 이영숙 인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통일교육원 정문걸 원장입니다.(통일교육원장 정문걸 인사)
이어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고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김옥 교육연구부장입니다.
(교육연구부장 김옥 인사)
김선인 총무부장입니다.(총무부장 김선인 인사)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운영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3쪽부터 5쪽까지의 일반현황입니다.
행정조직은 교육연구부와 총무부 2개 부서에 총 3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재정규모는 40억 7,900여만 원입니다.
우리 원의 운영방향은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교육연구를 비전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교육정책 연구 개발,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연구 개발, 더 돕고 참여하는 교육행정 구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8쪽부터 11쪽까지의 강원교육 정책연구의 과제 개발, 운영, 협력연구입니다.
교육정책 연구과제는 학교 현장 및 교육정책적 요구에 적합한 연구과제를 발굴하기 위하여 도교육청, 직속기관, 지역 교육지원청, 학교의 제안 공모과정을 거치며 선정된 과제는 내부협의, 자문협의, 착수발표회, 중간발표회, 연구결과 자문, 연구결과 발표회, 연차보고회를 통하여 현장과 데이터 기반의 연구로 강원교육 정책추진 근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도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26개의 과제가 기선정되었으며 추가과제 7개로 총 33개의 과제를 연구할 계획입니다.
이 중 22개는 본원에서 추진되며 11개는 전문기관 협력연구 용역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12쪽부터 17쪽까지의 강원교육 정책연구 공유 및 확산과 정책진단 및 환류입니다.
강원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강원교육 포럼을 개최하여 교육현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보고회, 연구 논문집 발간, 연차보고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환류하고자 평가지표에 기초한 교육정책 진단연구 13개의 과제를 수행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부터 22쪽까지의 학교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지원입니다.
유ㆍ특ㆍ초ㆍ중ㆍ고등학교의 교육과정 지침 개발을 위해 교육과정 연구위원을 구성ㆍ운영하며 강원교육 기본방향과 지역의 특성,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지침을 개발하여 보급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기발간된 초등 2종, 고등학교 1종은 수정ㆍ보완하고 중학교 1종은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여 지역화 교과서 및 교재를 보급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부터 33쪽까지의 연구학교 운영과 강원교육연구회, 학습연구년 연수 운영입니다.
금년도 연구학교는 총 57개 교를 지정ㆍ운영하며 연구학교 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담당 교육연구사의 상시 지도와 투명하고 엄정한 평가제도 도입으로 연구학교 운영과 결과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원교육연구회 운영은 교원의 전문성 향상 및 학교의 교육력 강화를 위해 수업연구회, 자율연구회, 정책연구회를 운영하며 강원교육 5대 정책을 근간으로 인성, 학력, 진로영역을 우선으로 선정ㆍ지원하여 강원교육 정책을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는 23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별 지정연구과제 수행을 지원하고자 역량강화 연수와 멘토시스템을 운영하고 권역별 학습센터를 설치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끝으로 33쪽, 신규사업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한 학교 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중학교 지역화 교과서를 개발ㆍ보급하여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길선 위원장님, 이영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우리 원에서는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의 실현을 위해 강원교육의 새 길을 내고 견인하는 연구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연구원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주향숙입니다.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늘 정성을 다하시는 존경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박길선 위원장님, 이영욱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함께한 직원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교원연수부장 신성규 교육연구관입니다.
(교원연수부장 신성규 인사)
행정연수부장 정영춘 지방서기관입니다.(행정연수부장 정영춘 인사)
횡성분원장 정재성 교육연구관입니다.(횡성분원장 정재성 인사)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1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원은 1990년에 개원하여 현재 60명의 직원이 3부서 1분원에서 감동 연수 운영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3쪽, 기본방향입니다.
우리 원은 더 나은 교육을 위한 감동 연수를 운영방향으로 설정하고 교원연수, 행정연수, 정책연수, 상시연수, 연수환경의 5개 영역별 중점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이어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미래교육 역량을 함양하는 교원연수입니다.
전문성 향상 자격연수 내실화를 위해 교육부와 도교육청의 정책과목을 편성하여 자격연수 12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생애맞춤형 교육력 향상 직무연수 활성화를 위해 교과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 23과정, 마음껏 펼치는 미래역량 강화 직무연수 29과정, 대상자별 맞춤형 직무연수 14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연수체제 강화를 위해 혼합연수와 쌍방향 및 단방향 원격연수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11쪽, 교육행정 역량을 키우는 행정연수입니다.
공직 성장단계별 직무역량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직무 맞춤형 연수 9과정, 핵심 역량강화 연수 4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교육행정 전문성 신장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연수 대상자 중심 직무연수 20과정, 교육정책 공감연수 3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미래인재 양성 연수 6과정, 현장과 소통하는 연수 3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실시간 쌍방향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1일 연수 5과정, 현장 요구형 1일 연수 2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16쪽, 실천 역량을 높이는 정책연수입니다.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교육정책 직무연수를 위해 강원교육 정책이해 역량강화 직무연수 4과정, 교육정책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직무연수 10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배우는 힘을 키우는 교육과정 직무연수는 기초ㆍ기본학력 책임교육 강화 직무연수 4과정, 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직무연수 8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학력 향상을 위한 평가 지원 직무연수는 평가문항 개발 역량강화 직무연수 6과정, 대입 지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5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22쪽,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상시 연수입니다.
배움을 즐기는 현장기획형 연수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현지 맞춤형 직무연수와 특수 분야 연수 지원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배움을 이끄는 365 원격연수는 차세대 지능형 원격연수 플랫폼 배움누리터를 활용하고 온라인 공개강좌 및 교직원 통합 및 교원 원격연수, 행정 원격연수 총 205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28쪽, 소통과 공감의 연수환경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감성이 있는 연수 환경과 쾌적하고 편안한 연수 복지 시설을 조성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배움공동체 만배보 이야기를 활성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우수강사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32쪽, 신규사업 추진계획입니다.
강원교육 발전을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을 6개월 단위로 2기 운영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6급 미래인재양성 과정 운영 시 지방공무원의 행정력을 강화하고자 핵심과목을 개방하는 열린강좌를 4회 운영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담임교사의 학급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사 대상 생활교육 지원 연수를 4과정 운영하겠습니다.
35쪽에서 48쪽까지는 우리 원의 2024년 연수운영 계획을 담았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장 이은숙입니다.
존경하는 박길선 위원장님과 이영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2024년 교육과학정보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 원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과학정보부장 김성 연구관입니다.
(과학정보부장 김성 인사)
총무부장 황석현 서기관입니다.(총무부장 황석현 인사)
지금부터 교육과학정보원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먼저 보고서 1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원은 2부 2과 2분원 체제로 6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재정규모는 112억 9,365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3쪽, 기본방향입니다.
미래교육을 디자인하는 창의융합교육의 플랫폼을 비전으로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5대 중점과제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 중점과제 1. 교육력 강화를 위한 연수ㆍ연구 운영입니다.
교원들의 교과역량 신장을 위한 과학과 직무연수 등 24개 과정, 교직원 교육정보역량 신장을 위한 교원 교육정보화 직무연수 등 20개의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교육 현장의 연구풍토 조성을 위해 교육자료전, 디지털교육연구대회를 운영하고 연구학교를 연중 운영ㆍ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중점과제 2. 핵심역량 신장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입니다.
과학의 생활화와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위하여 토요과학체험마당을 영월, 양구, 고성 등 3개 지역에서 운영하겠습니다.
수학ㆍ과학ㆍ정보와 관련하여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수리과학정보체험센터는 원주ㆍ춘천ㆍ동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탐구력 계발을 위한 과학전람회, 발명품경진대회, 과학페어, 탐구올림픽, 창의력챔피언대회를 운영하며 선발된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중점과제 3. 디지털 기반 교수ㆍ학습 지원 시스템 활성화입니다.
강원 e학습터 등 온라인학습 선도학급을 운영하여 사이버 학습을 지원하며 초등수학 AI학습시스템 보조교재를 보급하고 독서교육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단축 URL시스템, 통계분석을 위한 유레카시스템을 제공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과학과 교수ㆍ학습자료를 개발ㆍ보급하고 교수ㆍ학습지원플랫폼 및 전자책 출판시스템을 운영하여 수업성장을 돕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중점과제 4. 안정성 높고 신뢰받는 교육정보서비스 제공입니다.
주요 정보시스템의 상시 점검과 고도화로 업무연속성을 확보하고 교육행정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 물적 기반을 구축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스템 기반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최적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4단계 스쿨넷서비스 통합 집선망을 지속 운영하겠습니다.
강원나이스 상담센터, 현장자문단을 운영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호조치 등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이어서 20쪽, 중점과제 5. 행복 공감 교육행정입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재정을 투명하게 운영하며 더 연결된 월례조회, 소통의 날 등을 통해 즐겁게 일하는 근무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22쪽, 부설기관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원격교육연수원을 운영하여 교직원 교육정보화 역량을 높이겠습니다.
정보영재교육원은 올해부터 본원 3학급 외에 춘천분원과 동해분원에 초등 정보영재 1학급씩을 증설하여 운영하며 정보와 영상미디어 영역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는 등 영재교육에 힘쓰겠습니다.
끝으로 24쪽, 특색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주ㆍ춘천ㆍ동해에 위치한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는 과학ㆍ수학ㆍ소프트웨어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차량 임차비 지원에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적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수리과학정보체험센터는 더 나은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며 디딤돌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과학정보원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1일 자로 부임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장 김익중입니다.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박길선 위원장님과 이영욱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우리 원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교육과장 최미선입니다.
(교육과장 최미선 인사)
총무과장 원승룡입니다.(총무과장 원승룡 인사)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순서는 일반현황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신규사업 순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1쪽과 2쪽의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원 행정조직은 2과 체제로 5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재정규모는 29억 700여만 원입니다.
6쪽부터 12쪽,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학생 대상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진로 적성검사와 체험, 상담으로 진행되며 학기 중과 방학 중, 연중 프로그램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기 중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원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숙박형 프로그램인 씨앗드림과 1일 프로그램인 열음이 있습니다.
씨앗드림은 중학교 2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과 2박 3일 숙박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6기, 기수별 120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열음은 초등학교 5학년~6학년과 중학교 2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탐색 과정으로 20기, 기수별 145명 내외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방학 중 프로그램으로 진로가 확정된 고등학생 대상 심화과정인 4박 5일형 아람과 진로 미설정 고등학생 대상 진로탐색 과정인 3박 4일형 길틈을 각 2기, 총 4기를 운영하며 기수별 50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심화형 진로체험 동아리 디딤과 지역 연계 청소년 진로교육,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드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부터 15쪽, 진로지도 역량강화 연수입니다.
체계적인 진로교육 연수 교육과정 편성으로 교원 대상 15개 연수 과정, 교장ㆍ교감 대상 3회 연수를 운영하여 교사와 학교관리자들의 진로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진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학부모연수 4회를 찾아가는 연수로 진행하여 더 많은 학부모가 참석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16쪽부터 20쪽, 학교 진로교육 지원입니다.
다양한 진로교육 자료를 개발ㆍ보급하고 진로교육 연구학교 운영 지원으로 진로교육의 질 향상을 제고하겠습니다.
전국나무장난감축제, 나무장난감체험실 운영과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온ㆍ오프라인 진로상담으로 진로와 직업을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2년 주기로 진행되는 직업 명예의 전당 제작, 18개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하여 진로와 직업에 대한 정보 및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진로교육 관심을 증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쪽, 우리 원의 신규사업이기도 한 AI진로교육원 운영입니다.
급변하는 사회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사회 진로교육의 운영 기틀을 마련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확장형 진로교육 구현을 위해 연차적으로 AI 신규 체험실 구축, 기존 체험실 고도화, AI진로상담 시스템 구축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인프라를 구축하고 콘텐츠를 보완ㆍ개발하여 강원AI진로교육원 구축을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22쪽부터 23쪽입니다.
더 나은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소통과 배려가 있는 직장문화를 정착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로포털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소프트웨어와 정보화기기 유지ㆍ관리에도 힘쓰겠습니다.
열린 전시를 통한 갤러리 운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진로교육원을 만들겠습니다.
연간 계획된 진로체험 프로그램 및 교원 연수는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며 탄력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학생과 교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 이웅입니다.
먼저 배석한 저희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국제교육과장 손은숙 연구관입니다.
(국제교육과장 손은숙 인사)
총무팀장 김정호입니다.(총무팀장 김정호 인사)
강원교육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교육위원회 박길선 위원장님과 이영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보편적 세계시민 육성을 비전으로 하는 본원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에서 2쪽입니다.
본원은 2과로 조직되어 있으며 국제교육과 24명, 총무과 13명, 총 3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재정규모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중점사업 및 특색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에서 14쪽, 평화와 상생의 세계시민교육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일형과 2일형으로 운영합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세계시민 감수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인 강원 청소년 외교교육 프로그램으로 제네바 UN 강원 청소년 국제 리더십 프로그램입니다.
고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국내 사전 워크숍과 현지 제네바 UN본부와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됩니다.
15쪽에서 25쪽, 다름을 존중하는 다문화교육입니다.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한국어학급 운영 및 이중언어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들이 공교육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교사와 학교 운영자를 대상으로 상호문화교육 역량강화 및 상호문화 감수성 제고를 위한 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6쪽부터 42쪽, 세계와 소통하는 외국어교육입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버디외국어캠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연계 외국어캠프와 제2외국어 체험캠프 및 화상강의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초ㆍ중등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수업전문가 연수, 영어회화 직무연수, 영어 수업성장 직무연수, 제2외국어 수업성장 직무연수를 운영합니다.
신규사업의 하나인 지역과 함께하는 외국어 회화수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양군의회, 양양군, 국제교육원, 양양교육지원센터가 협약을 통해 양양지역의 아이들에게 외국어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양양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영어 회화수업을 진행합니다.
43쪽에서 49쪽입니다.
국제역량을 키우는 국제교육교류입니다.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0월에 돗토리현과 대면교류를 진행합니다.
강원 국제청소년 포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 뉴질랜드, 호주 5개국의 고등학생들이 4명씩 참여하여 1박 2일간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세계시민 관련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활동을 합니다.
52쪽, 특색사업 추진계획입니다.
첫째,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입니다.
교육부와 APEC 국제교육협력원과의 협력사업으로 인도네시아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정보화 연수와 노트북을 지원합니다.
8월에는 강원이러닝세계화교사단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연수를 진행하며 10월에는 인도네시아 교원들이 저희 원을 방문하여 연수를 진행합니다.
둘째, 더-드림 외국어 캠프입니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초등 2기, 중등 2기로 운영됩니다.
캠프기간에는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합니다.
셋째, 강원형 초ㆍ중등교사 영어심화연수입니다.
초등교사 10명, 중등교사 10명으로 구성하여 국내 연수와 국외 연수로 운영이 됩니다.
앞으로 더욱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선생님을 만나고 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원장 이현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원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학과장 이은현입니다.
(교학과장 이은현 인사)
총무과장 문태숙입니다.(총무과장 문태숙 인사)
강원교육의 발전과 미래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박길선 위원장님, 이영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일반현황, 기본방향은 1쪽부터 3쪽까지를 참고하여 주시고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보고서 4쪽부터 40쪽까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원은 2과 체제로 22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재정규모는 24억 8,400여만 원입니다.
5쪽부터 9쪽, 미래를 여는 교육연구입니다.
연구유치원 운영, 교육과정 편성ㆍ운영지침 개발 등 유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교육과정에 필요한 자료를 유아용, 교사용, 학부모용 3개 영역으로 개발하여 보급하겠습니다.
특히 ‘마을을 담다’ 지역화자료는 철원군을 비롯한 6개 지역의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하겠습니다.
언어발달 증진을 위해 디지털 기반 온라인 언어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변화하는 교육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더 바른 인성ㆍ생활ㆍ시민교육을 위하여 춘천교육문화관과 연계한 도서대여서비스, 발도르프 인형극 공연 등 유아발달 수준에 맞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10쪽부터 12쪽, 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교원 연수입니다.
교육대상자별 맞춤형 연수, 유아 언어발달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 유ㆍ보, 유ㆍ초 전환기 이음교육 등 유아교육 전문가로서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연수주제와 대상자를 다양화하고 현장으로 찾아가는 연수 15개 과정, 집합연수 37개 과정, 원격연수 51개 과정을 편성하여 학습자 중심의 스스로 참여하는 연수, 배움이 즐거운 교육문화 조성을 위하여 강원유아교육이 변화와 성장을 이끌겠습니다.
13쪽부터 15쪽, 마음껏 펼치는 유아체험 교육입니다.
도담체험관 체험영역에 인공지능시스템을 구축하고 온ㆍ오프라인 융합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재개관하였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체험으로 유아들의 미래 핵심역량이 길러질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신나는 토요일! 토요가족체험’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도담체험관 놀이체험,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체험, 생태농장체험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공감과 소통의 부모ㆍ자녀 관계형성 및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권역별 유아체험학습장도 지원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6쪽부터 18쪽,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협력입니다.
‘다시, 봄으로 성장하는 유아ㆍ보호자 지원’과 학부모캠퍼스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육아 및 교육정보 제공 등으로 바람직한 보호자 역할과 자녀교육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보호자, 지역주민에게 행복을 더하는 가족문화 지원으로 교육공동체의 동반성장을 이루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9쪽부터 21쪽, 더 돕는 교육행정 지원입니다.
배움, 신뢰, 소통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배움공동체 운영, 직장동아리 활동 등을 내실 있게 지원하겠습니다.
유아체험학습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온누리관 환경개선을 추진하여 창의적인 활동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모색하고 있으며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쾌적한 체험, 연수, 연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2쪽부터 24쪽, 특색사업 추진계획입니다.
첫째, ‘다시, 봄으로 성장하는 유아ㆍ보호자 지원’입니다.
행복나눔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상담기관과 연계한 원스톱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토닥토닥 유아마음 성장 지원, 도담도담 행복성장 보호자 지원, 보호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교육과정, 놀이, 자녀 양육 등 보호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쓰담쓰담 좋은 부모 되기 아카데미, 다독다독 부모 마음 성장학교를 운영하여 유아 행복, 부모 안심 맞춤형 통합 지원으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유아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실 수업 지원입니다.
‘놀이, 변화와 마주하다’는 교원 대상 디지털기반 교육혁신에 따른 교원의 역할과 인공지능 교수학습방법을 안내하며 ‘놀이, 원격으로 만나다’는 온라인 수업 ‘책이랑 놀자’와 AI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놀이, 넘나들며 함께하다’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타 시도 지역의 친구들과 만나는 온라인 놀이터 운영을 통해 다양한 첨단기술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디지털 환경에서 주도적으로 배워 나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행복을 더하는 가족문화 지원과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으로 찾아가고 찾아오는 문화ㆍ예술 체험교육은 지역 내 유관기관, 문화예술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온 가족 사랑 이음축제, 꾸러기 음악회, 방귀쟁이 며느리 등 유아, 보호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이 실현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교육이 피어나고 강원이 피어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지원하는 강원유아교육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장 최현주입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사임당교육원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이금숙 사무관입니다.
(총무과장 이금숙 인사)
교학과장 겸임 손정은 교육연구사입니다.(교학과장 겸임 손정은 인사)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박길선 위원장님과 이영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금부터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및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현황 순입니다.
1쪽과 2쪽, 일반현황입니다.
본원은 교학과와 총무과 2개 과로 정원 23명에 현원 2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금년도 예산액은 9억 7,718만 1,000원입니다.
다음은 3쪽, 기본방향입니다.
사임당교육원은 ‘더 좋은 생각, 더 바른 행동, 사임당교육’으로 교육비전을 새롭게 정립하였고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지표 아래 인성교육특화교육기관의 정체성 확립과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쪽부터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5쪽에서 6쪽,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인성교육입니다.
인성 더 자람 과정은 학교급별 맞춤형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하였고 찾아가는 사임당 인성교실은 놀이로 배우는 배려와 존중, 예절교육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7쪽에서 9쪽, 도전과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 교육입니다.
학생자치 활성화 및 포용성과 창의성, 주도성을 갖춘 미래지향적 리더십 함양을 위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8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생자치의 이해 및 리더의 자질,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회의진행, 우리가 만들어가는 학교 등이 있습니다.
10쪽에서 12쪽, 맞춤형 성장 지원 교육과정입니다.
맞춤형 성장 지원 교육과정은 학생이나 학교의 상황에 맞춰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과정으로 작은 학교 큰 꿈 키우기 과정은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어울림 놀이마당 및 의사소통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꿈 자람 동아리 과정은 학생동아리 및 청소년단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정입니다.
또한 우리 가족 소중해 과정은 가족과 함께하는 인성체험 활동과 존중과 배려가 있는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목표로 금, 토 과정으로는 4기수, 여름방학 중에는 2기수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13쪽에서 17쪽, 지역ㆍ기관 특화 교육과정입니다.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살린 교직원 대상 연수 운영으로 배움을 즐기는 문화 조성 및 교직원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인성교육 역량강화 교사 직무연수는 평소 학생생활과 인성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인성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자치 역량강화 교사 직무연수는 올바른 학생자치 문화 조성을 위한 교사 전문성 신장 과정입니다.
해양스포츠 교직원 직무연수는 해양스포츠 활동을 통한 교사의 지도역량 강화 및 심신 건강 증진을 목표로 7월 중 4기수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싱잉볼 명상 과정은 싱잉볼 명상체험을 통해 교직원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며 본원에서 운영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학교나 기관의 요청 시 맞춤형으로 찾아가는 싱잉볼 명상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18쪽, 상담치유 과정입니다.
‘쉼표, 느낌표!’ 과정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 및 학교 적응을 어려워하는 초ㆍ중ㆍ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함이며 올해부터는 초등학생을 포함하여 모두 10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9쪽, 일반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본원은 내실 있는 인성교육 과정 구현과 협력적인 조직문화 조성으로 더 나은 강원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요원의 역량강화 연수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지원단 운영, 자율과 공동체성을 기반으로 하는 더배움공동체 운영, 소통과 협업을 위한 ‘소통의 날’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시설 및 환경 안전 관리 강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ㆍ교류를 확대하여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박길선 위원장님과 이영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
사임당교육원은 강원교육의 중점과제인 더 바른 인성을 위해 나, 가족, 공동체의 가치를 존중하는 인성교육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교육원장 이영숙입니다.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늘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박길선 위원장님과 이영욱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섯 분의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본원의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종선입니다.
(총무과장 김종선 인사)
교육연구사 권혁준입니다.(교육연구사 권혁준 인사)
학생교육원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순서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1쪽과 2쪽, 일반현황입니다.
본원의 설립목적은 심신수련을 통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책임감 있는 한국인 육성이며 교학과와 총무과 2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3쪽, 기본방향입니다.
학생교육원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도교육청 정책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수련, 인성, 문화ㆍ예술, 상담ㆍ치유, 학력ㆍ진학 지원 등 다섯 가지 인성교육 중점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강원학생들이 인성과 건강, 학력과 교양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6쪽, 수련활동은 초ㆍ중ㆍ고 2박 3일, 총 16기수 368명을 대상으로 인공암벽 클라이밍, 주상절리길 트레킹, 카누 타기 등의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 도전정신 함양, 생태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다음 8쪽~14쪽, 인성교육입니다.
8쪽~9쪽, 초등ㆍ중등 인성캠프는 인성교육의 지적ㆍ도덕적ㆍ시민적 덕목을 기르고 소통과 어울림으로 친구 관계를 회복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자 운영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예절체험, 의병역사체험, 단체협력활동, 인성 다지기 활동 등이며 총 160명 각 2박 3일 8기수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10쪽, 리더십캠프 고등 과정은 학생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도 단위 학생 자치회 네트워크 결성으로 청소년의 세계관을 넓히고자 전교회장 총 60명, 2박 3일 운영할 계획입니다.
11쪽의 청소년 인생학교는 민간위탁사업으로 주요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좌와 자기주도적 인생설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11쪽에서 14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5쪽에서 16쪽, 문화ㆍ예술교육입니다.
강원학생 K-POP 댄스 페스티벌과 ROCK 페스티벌은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각 2회씩 총 4회 600여 명이 참가 예정입니다.
17쪽에서 20쪽, 상담ㆍ치유과정입니다.
17쪽에서 18쪽, 더 행복하기 과정은 학생 맞춤형 진단과 상담을 통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초등 2박 3일 2기수, 중등 4박 5일 8기수를 운영 중입니다.
19쪽, 부모ㆍ자녀캠프는 초ㆍ중ㆍ고 대상 80가족 160명을 모집하여 가족상담, 클라이밍, 카누ㆍ스키 타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21쪽에서 23쪽, 학력ㆍ진학 지원입니다.
특수목적대 진학 지원 캠프는 진학 지원을 통해 공교육의 역할을 제고하고자 사관학교 진학 지원 캠프 총 3기, 의과대학 진학 지원 캠프 1기를 운영할 예정이고 6월 초 사관학교별 30명, 총 1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특수목적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4쪽, 교사 지원입니다.
학생교육원은 학생 지원을 최대화하기 위해 교사 연수를 최소화하였고 7월에 영동과 영서권역별로 각 1회 교사연수를 개최하며 교사의 인성교육 역량강화가 목적입니다.
25쪽, 교육요원 역량강화 자체연수입니다.
본원에서 학생을 직접 교육하는 교육요원의 수업능력 향상, 전문성 강화, 연구하는 기관문화 조성을 위해 공개수업을 통한 수업연구 및 나눔연수를 운영하며 1인 1주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현재까지 2차 연수를 마쳤으며 9월에 3차 연수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생교육원은 수련, 인성, 문화ㆍ예술, 상담ㆍ치유, 학력ㆍ진학 지원의 다섯 가지 인성교육 중점 특화교육과정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하고 강원학생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개선을 위해 더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통일교육원 원장 정문걸입니다.
먼저 강원교육 발전과 평화ㆍ통일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박길선 교육위원장님과 이영욱 부위원장님, 그리고 존경하는 교육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통일교육원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교육연구사 김영석입니다.
(교육연구사 김영석 인사)
행정실장 안병한입니다.(행정실장 안병한 인사)
통일교육원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보고서 1쪽, 일반현황입니다.
통일교육원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민족공동체 의식 및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을 이룩하는 데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를 기르기 위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현황은 총 1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재정규모는 4억 4,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5쪽에서 9쪽, 학생 대상 통일교육과정 운영입니다.
먼저 강원특별자치도형 통일교육은 우리 원까지의 거리에 따른 참여방법을 달리하여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계획을 수립하였으며 1일형, 1박 2일형, 2박 3일형 각 9기 315명씩 총 27기 94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2. 통일교육벨트 체험학습 운영으로 2024년 신설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철원, 화천, 양구, 고성 지역을 연결하는 통일벨트를 따라 2박 3일 과정으로 3기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1-3. 찾아가는 평화통일 교실 운영입니다.
우리 원으로 찾아오기 어려운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평화통일 교실은 40기 1,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1-4. 가정과 연계한 평화통일 교육 운영입니다.
도내 초ㆍ중ㆍ고 학생을 두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8가족 32명을 여름방학 기간 중 2박 3일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0쪽에서 11쪽, 교직원 평화통일 감수성 향상 지원입니다.
도내 교직원의 평화통일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교육기관 통일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총 10기 15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12쪽에서 16쪽, 일반업무 추진입니다.
교육과정 운영 개선을 위하여 VR 탐방 프로그램 개발, 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워크북 교재 개발, 북한 문화체험 운영을 위한 북한 전문 강사 확보, 통일 뮤지컬을 제작하고 평화ㆍ분단 유산을 활용한 내실 있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교육 지원 행정으로 안전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시설 안전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친환경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식단 제공, 탐방 버스 기사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하여 보다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운영하겠습니다.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원활하고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7쪽, 교육원 시설 현대화 사업입니다.
통일교육 중심기관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및 교육원의 기능 확대를 위해 68명 수용 가능한 생활실 및 다목적실 등 52개 실 시설 증축 사업도 차질 없이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2024년은 강원특별자치도형 통일교육이라는 변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평화ㆍ분단 유산을 기반으로 학생의 삶을 성장시키는 통일교육의 중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통일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교육연구원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업무보고
ㆍ교육연수원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업무보고
ㆍ교육과학정보원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업무보고
ㆍ진로교육원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업무보고
ㆍ국제교육원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업무보고
ㆍ유아교육원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업무보고
ㆍ사임당교육원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업무보고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과 공평한 발언기회 제공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규칙 제39조에 따라 질의ㆍ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발언 시간은 답변 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 및 추가질의는 각 10분으로 제한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타종할 예정이오니 질의ㆍ답변을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다른 위원님이 모두 발언하신 후 추가로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께서는 앉은자리에서 답변해 주시되 답변 내용상 담당 과장의 답변이 필요할 때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 담당 과장으로 하여금 답변하시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답변하실 과장님은 앉은자리에서 소속과 직위 및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기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통일교육원의 비전이라든가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교육감님이나 우리 통일교육원장님, 또 교육국장님을 통해 여러 번에 걸쳐서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시설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시설 현대화 사업을 2026년 2월 이전에 마무리를 짓고 그에 따라 또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계시는데 그 진행상황이 신속히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런 문제점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추진상황하고 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통일교육원의 생활관에 32명밖에 못 들어가기 때문에 68명까지 수용 가능한 시설로 증축을 하고자 하는데 원래는 더 빨리 진행이 됐어야 합니다.
그런데 걸림돌이 있는데요, 저희 총부지가 4,700평인데 그중 4,500평이 교육부 부지입니다.
그런데 이 교육부 부지에 학교 시설을 짓는 것은 괜찮은데 직속기관이나 행정기관을 짓는 거면 땅을 매입을 해야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매입하는 비용이 8억 정도 드는데요, 그것은 우리가 매입을 하면 되는데 또 문제가 있는 게 전체 땅 중에 54%가 농림지역입니다.
농림지역은 건폐율이 2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시설사업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이 농림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바꾸는 절차가 1년 이상 걸리고요, 용도변경을 하는 데요.
그래서 저희가 도교육청 재산담당하고 협력을 해 가지고, 사실은 올해 2월에 내부 재정투자심사에서 통과가 됐습니다, 하기로 승인이 났습니다.
187억을 들여서 증축을 하는 것으로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4월부터 7월까지 토지 매입 및 용도변경까지 완료하고…….
매입을 하고 매입함과 동시에 용도변경까지 같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공사는 2026년에 시작하는 것으로 해서 2028년 2월에…….
절차가 좀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계약은 2026년 4월에 계약을 완료하고요, 발주 계약을.
그래서 2026년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원래 교육감님의 전체 공약 중에는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고 도 단위를 넘어서서 전국 단위까지 통일교육을 해 보자고 하는 공약이 있으신데요, 시설 환경이나 인적 자원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우리 청에는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지도사가 교육공무직입니다, 2명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작년부터 전문경력관을 요청했는데 다행히 이번에 교육전문경력관을 1명 증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조직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철원교육장이면서 통일교육원장을 겸임해 보니까, 양쪽을 다 하니까, 지금 우리 직속기관장님들께서 다 와 계신데 좀 기능을 확대하고 활성화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질의를 하게 해 주신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먼저 유아교육원장님께 질의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유아교육원이 강원도 전체를 담당하시는 거죠?
유아교육원 원장 이현숙입니다.
강원도 전체 유치원과 어린이집 3세에서 5세 교사를 대상으로 사전에 연수를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력이 굉장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좀 애로사항이 많은데요.
사실은 철원도 그렇고 삼척이나 태백 쪽도 그렇고 그분들이 근무하는 시간이 7시부터 4시까지더라고요.
그러면 오후 2시간 또는 3시간 연수를 위해서 춘천으로 오기가 너무 버거우시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늘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각오나 생각이라기보다 7월부터 AI진로교육원 구축 사업이 시작이 됩니다.
그것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지고 있는 행정력을 집중해서 마무리하고 안정화시켜야 된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다른 것은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9월, 10월, 11월, 12월, 그다음에 처음 넘어간 1월, 이렇게 많이 비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됐죠?
1월과 2월은 방학이라서 학생들 참여율이 굉장히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7월 이후에는 우리 진로교육원이 AI 고도화 사업이 시작됩니다.
고도화 사업이라는 것은 지금 노후화되어 있는 시설이나 기기들을 바꾸는 것으로 리모델링 사업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와서 체험활동을 하기에 좀 적합하지 않아서 7월 이후에는, 방학 이후에는 일정을 그렇게 잡지 않았습니다.
이 시설들을 다 리모델링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6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6쪽의 ‘씨앗드림’이 전년도에는 2박 3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박 2일 프로그램이 또 다시 생겼는데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지난해 보고 때 위원님들의 다양한 질의, 운영에 관한 변화를 가지고 와야 되겠다라는 질의를 주신 게 지금 반영이 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저희들이 7월부터 고도화 사업이 들어감으로 해서 그 이전에 보다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1박 2일 프로그램을 다시 개설을 하였습니다.
그다음에 6쪽에 보면 적성검사 추진계획, “직업 적성검사를 바탕으로 한 진로체험 2회 운영” 이랬는데 원장님하고의 진로상담은 없습니까, 안 그러면 장학사님이나?
그러면 그 진로적성 검사지를 바탕으로 해서 진로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치를 합니다.
여기에 대해 좀 더 말씀드리자면 ’23년까지는 도에서 폐광기금을 지원을 해서 폐광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50%, 그리고 일반 지역에 있는 학생들 50% 해서 진로체험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 폐광기금이 중단됨으로 해서 교육청 예산 100%로, 그리고 강원 전역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학생 수도 좀 늘렸습니다.
전에는 32명이었는데요, 올해는 40명으로 늘려서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제가 진로교육원장님한테만 계속 질의를 드려서 좀 그런데, 13쪽의 교원 진로지도 역량강화 연수에 목공이 있습니다.
교원 진로지도 역량강화하고 이게 무슨 연관이 있나요?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본원에 개설되어 있는 다양한 체험실을 안내했는데 의외로 이 목공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들이 참 많습니다.
취미생활로 진로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들어오는 게 아니니까 제가 이것을 보고, 도마를 만들고 판 만들어서 집에 가져가는 거죠?
제가 있을 동안에 연구원이 도교육청과 잘 협업해서 우리 강원교육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연구활동을 굉장히, 그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계획을 보니까 활발히 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구원에서 연구를 한 것에 대한 책자를 또 우리 각 위원님 연구실로 보내주셔서, 얼마 전에도 AI 관련해서 책자를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연구과제 수행목록을 보니까 고교학점제라든지 더 나은 작은학교, AI, 챗GPT, 통학차량 등 이런 시의성 있는 주제를 연구하는 것 같아서 연구원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 것 같고 특히 본 위원이 작년에 건의를 드렸던 특수목적고, 강원예술고등학교 중장기 발전 방안도 여기 연구 목록에 들어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수목적고가 발전하기 위해, 또 학생들을 많이 모집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연구이다 보니까 좀 더 집중해서 봐주시고 결과가 나오면 우리 위원님들께도 보고를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가서 보니까 연구원에서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연구를 하고 난 다음에 해당 부서에다가 반영이라든지 반영 계획이라든지 이런 걸 받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반영 예정 퍼센티지가 제일 높았습니다.
전부 다 100% 반영이 되었고요.
단 조금 아쉽다 그러면 우리 도교육청에서 조금 앞서서, 급하게 연구를 하는 것보다는 시기적으로 조금 앞당겼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지금 이 업무보고를 도교육청에서 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보고 있으시다면 교육청의 우리 각 부서가 교육연구원 활동에 조금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고 또 연구원 역시 지금 하시던 것처럼 어떤 결과가 나오면 도교육청도 그렇고 우리 위원님들께도 그렇고 보고를, 홍보 활동을 좀 많이 해주시면 그 정책의 효과가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우리 유아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원을 보니까 유아교육원의 교사가 5명 공석으로, 결원으로 되어 있고 파견교사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죠?
김용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정기관에는 교사를 발령낼 수 없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현재는 도담체험관 교육과정 심화과정으로 다섯 분 파견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방과후교육사 교육공무직 다섯 분이 함께 체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경계선 지능인이나 난독증 관련해 가지고 여쭤보고 싶은데 선진국 같은 데를 보면 경계선 지능인 검사를 거의 유치원생 때부터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미리 조기에 발견을 해서, 사실 일정 시기가 지나면 학습이 안 되거든요, 난독증이나 경계선 지능인이 기회를 놓치면 문제가 생기는데.
작년에도 우리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경계선 지능인 조례가 통과가 됐고 한데 이게 조례만 있으면 안 되고 또 막연한 방식으로 지원을 해도 안 되는 상황인데, 혹시 유아교육원에서 난독증이나 경계선 지능인에 대해서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검사를 하는 그런 계획이나 이런 게 있습니까?
16쪽에 ‘다시, 봄’으로 성장하는 유아ㆍ보호자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주로 발달 지연 유아를 대상으로 합니다.
쉽게 말해서 난독증을 갖고 있거나 아니면 그 나이에 발달돼야 될 사회성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거나 또는 인성이 그렇다든가 이런 부분들을 아이들을 위해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있고요.
현재 강원도에는 난독증을 미리 발견할 수 있는 치료 프로그램은 아직 못 하고 있는 상황이고 원주의 상담기관 중에서는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상담기관은 있더라고요, 저희가 찾아보니까요.
거기에는 글자 놀잇감도 있고 한데 하여간 그 부분을 저희가 고민해서, 언어 발달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잘 돼야만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학습 목표를 잘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영유아기 아이들이 사각지대에 있거든요.
왜냐하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촘촘히 지원되고 있는데 사실 유아교육은 유아교육법, 유아교육법 시행령 이것 외에는 없으니까 이러한 부분들을 많이 놓치고 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유아체험장 설립을 원주하고 강릉에 하는데, 원장님께서도 지속적으로 계속 관심을 갖고 계시고 한데 지금 진행 상황과 또 앞으로, 어차피 부지는 확정이 됐지만 그 이후에 혹시 추가적으로 좀 더 관심을 쏟아야 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설계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춘천의 김희철 위원입니다.
질의할 게 많아서 어느 분부터 해야 될지, 한번 볼까요?
우리 교육원장님, 38쪽 좀 보실까요?
그리고 저희가 착수보고회도 했고.
여기에 나와 있는 건 3건인데요, 저희가 추가 과제로 유치원 다문화 관련돼서 연구 과제를 하나 더.
진행되는 과정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보고를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환경 개선 문제 때문에 들여다보다 보니까 이 부분을 봤는데, 그러면 정화조 폐쇄를 하기로 돼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럼 그동안에는 FRP정화조를 쓰고 있었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그러면 지금 현재는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직접 연결돼서 나가는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폐쇄하는 거예요, 아니면 따로 신규로 설치해서 그러는 거예요?
본 위원이 이것을 짚어보는 것은 우리 교육연수원은 선생님들이나 교직원들이 주로 연수를 하는 자리잖아요, 그렇죠?
시설이 좋고 환경이 쾌적해야만 교육을 제대로 받고, 특히 여기 보면 쾌적한 편의시설에 보건실하고 모유수유실 뭐 이런 게 들어가 있는데, 특히 지금 영유아 자녀를 두고 있는 젊은 선생님들이 많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렇죠?
저희 연수원은 종말처리장으로 직접 나가고 있고 정화조 오수관로가 직관으로 6개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13쪽하고 33쪽 연관해서 이렇게 좀 보겠습니다, 같이.
우리 유아교육원의 자료를 보니까 디지털 기반 온라인 수업하고 그다음에 도담체험관 단체체험, 이런 것을 계속해 오고 있죠, 교육 연수까지?
공간이 조금 부족해서 현재 있는 공간을 재배치하고 환경 개선을 통해서 연수실을 더 마련하고 확보하고, 그다음에 온라인 수업 진행은 지금 굉장히 협소한 장소에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장소도 조금 더 넓히고 또 횟수도 늘려서 강원도 전체에 있는 소규모 어린이집과 또 소규모 유치원 아이들이 온라인상에서 함께 만나서 놀이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앞으로 800여 개의 어린이집과 350여 개의 유치원이 함께하려면 플랫폼이 별도로 구축이 돼야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위원님들께서 2023년에 예산을 지원해 주셔서 체험터를 디지털 그런 것으로 구축해 놓고 재개관 이후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구축한 7개 터의 각각의 코너가 33개가 됩니다.
그래서 그 코너 하나하나마다 선생님이 아이들을 데리고 직접 수업을 해야 되는데 지금 다섯 분의 선생님 가지고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학생들이 왔을 때 지도ㆍ관리 문제가 굉장히 어렵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보조교사들이 여러 명 더 보충이 돼야 되는데 그것을 충원할 수 있는 여력이 아직 확보되지 못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 기수에 보면 한 2명~3명씩 이렇게 같이 오고는 있습니다만 특수교육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그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승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잘 참고해서 앞으로 계획을 한번 검토해서 추진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쨌든 일반 학생들하고 차별이 느껴지는, 소외감을 느낀다거나 그런 부분은 없어야 되지 않을까, 만약에 다른 곳에서 해야 된다고 한다면, 특수교육원이 설립이 되면 강릉 같은 경우에도 분원으로 운영이 되고 아니면 특수교육지원센터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곳에서만 담당을 하게 되는 건지, 왜냐하면 직속기관을 보면 여러 곳의 직속기관들이 펼치는 사업들이 사실 중복되는 것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왜 특수교육 학생들은 이렇게 차별이 되어야 할까?
일반 학생들은 여러 직속기관에서 여러 프로그램들이 중복되는 상황에서도 여기를 가든 저기를 가든 그런 교육을 누릴 수가 있는데 특수교육 학생들은 조금 소외가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진로교육원이니까 특수교육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 체험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좀 고민을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교육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전 세계에 있는 학생들이 온라인에서 만나서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하고요.
작년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의 국제교류가 대부분 온라인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올해부터는 일본하고 직접 교류가 트였고요, 그리고 중국하고도 지금 얘기가 되고 있고.
그다음에 5개국 학생 포럼이 있는데 이 포럼도 호주나 다른 나라는 지금 온라인으로 참가하고 일본하고 대만은 직접 오는 것으로 해서 저희 학생들과 만나서, 밖에 있는 아이들과 직접 참가하는 아이들이 같이 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어서, 온라인 프로그램의 장점이 그런 것 같습니다, 같이 만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온라인 프로그램 같은 것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기술적인 어떤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은 혹시 없나요?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는 언어가 영어로 진행이 돼서, 공통 언어가 영어이기 때문에 영어로 진행이 되고 있고 영어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자원과 또 영어를 할 수 있는 자원을 저희들이 충분히 갖고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과후학교나 수업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참여도가 어떤가요?
제2외국어 온라인 수업인데요, 이게 작년에 처음 개설이 됐고 올해 두 번째입니다.
작년 5월 달쯤 추경으로 처음 시작이 돼서 작년에는 급하게 했고요, 올해는 제대로 시작이 돼서 하는데요, 연간 40시간의 수업을 각 과목별로 하고요, 참여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3명 내지 4명이 일본어 선생님과 직접 온라인으로 만나고요, 중국어는 중국어 선생님과 직접 온라인으로 만나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참여도는 좋고, 그 참여도는 저희가 관리를 하지 않고요, 이것을 운영하는 위탁업체가 있는데 참여하지 않을 경우에는 위탁업체에서 참여를 안 한 이유까지도 다 달아서 저희들한테 보내주고 저희들이 추후 조치하고, 그래서 참여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작년에 한 번 해봤고 올해 또 하는데요, 중국어와 일본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직접 지원을 해서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마 아이들의 향상도도 높지 않을까, 작년에 한 번 했기 때문에 올해는 그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좋지 않을까?” 하는 건 그냥 예상하시는 것이고 기대하시는 것이고, 왜냐하면 이게 수업이기 때문에, 어쨌든 가장 큰 목표는 실력을 향상시키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예산도 쓰시는 부분이 있는 거고요.
그래서 효과 부분에 대한 것도 철저하게 분석을 해서 보고를 받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올 연말에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은 오프라인으로 교류가 되고, 업무보고서 44쪽~45쪽에는 중국도 온라인, 그리고 한ㆍ러도 온라인, 한ㆍ뉴도 온라인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이 지역들은 계속 온라인으로 국제교육교류를 실시하셨나요?
중국 섬서성과 길림성, 섬서성은 교사 교류를 시작했고요, 길림성은 학생 교류를 했는데요…….
오프라인으로 다시 전환하려면 좀 시간이 걸리고요.
일본은 좀 손을 빨리 써서 올해 10월 달에 저희 학생들이 가고 내년이 되면, 1995년에 일본하고 우리가 교류를 시작해서 내년이면 교류 30년이 됩니다.
30주년 행사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러시아는 사할린하고 교류를 하는데요, 이게 2016년도에 시작이 됐습니다.
그때 학생들이 오프라인으로 오고 가고 이렇게 시작이 됐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하다가 이제는 올해 서신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오프라인으로 전환을 하고 뉴질랜드…….
그런 상황입니다.
비용이 좀 들어가고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가기는 하겠습니다만 학생들 그 시기에는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으로 국제교육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이 저는 훨씬 효과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홍천 출신 이영욱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진로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난 3월 1일 자로 개방형 공모 원장으로 취임하셨죠?
지난번에 제가 교육감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공모 과정에서 하여튼 최고의 높은 점수를, 몇 분이 지원하셨었죠?
제가 또 우리 원장님이 걸어온 교직생활 길을 봐도 최고의 전문가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교원이 자체 승진해서 진로교육원장을 하는 것이 아닌 이렇게 공모로 모신 만큼 더 수준 높은 진로교육원 운영, 또 어떤 성과, 이런 게 나와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기 보면 그 예산이 전혀 반영이 안 돼 있습니다.
21쪽을 보면 추경예정 이렇게 해서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하는 얘기가 들어가 있는데 지금 추경에서 어느 정도 예산을 신청하셨나요?
이번 1차 추경에 50억 8,650만 원을 지금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1차 추경, 여기에 보면 어디를 봐도 진로교육원에 대한, 지금 우리 원장님이 말씀하신 50억에 대한 편성 자료는 없습니다.
여기 보게 되면 학교 전자칠판이라든지 AI 정보화교실 현대화 사업 해가지고 12억이 배정돼 있는데 이것도 보니까 학교당 2억씩 해서 6개 학교 12억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사전 설명자료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자료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빠져 있거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게 본사업에 들어가 있지 않고 추경예산을 편성해서 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우선은 바람직한 형태의 행정은 아니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만약에 이게 또 편성이 돼 있다 한들 우리 의회에서 승인이 안 나면 이 사업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런 부분 때문에 이렇게 큰 사업이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몇십 억이 들어가는 그런 큰 덩치의 사업인데 추경에 이렇게 편성해서 운영한다고 하는 것은 당초에 좀 문제가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원장님 취임 이전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기는 한데, 이것 한번 살펴보세요.
제가 예산과에서 설명 들은 바로는, 진로교육원에 대한 추경예산은 현재 확인을 제가 못 했습니다.
없는 것으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 AI 온라인시스템 구축과 관련해서는 이게 완료 예정 연도가 ’27년 2월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강원AI진로교육원 구축은 크게 두 갈래로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진로…….
고도화 사업이라는 것은 시스템 교체인데요, 실내 인테리어와 더불어서 아까 말씀드렸던 노후화되어 있는 여러 가지 기자재들을 교체하는 사업이 올해 7월부터 진행이 됩니다.
그게 1월 말쯤 되면 완공이 되고 2월까지 테스트를 통해서 내년 3월부터 실행이 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나머지 다른 한 가지 축은 온라인 상담 시스템입니다, AI 온라인 상담 시스템.
그게 ’27년 2월에 완공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잡았기 때문에 예산 운용 문제에 그런 지적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사전 설명 들은 자료에는 여하튼 진로교육원에 관련된 예산은 추경예산, 21쪽에 보면 추경에 하겠다고 나와 있는데 사전 설명자료에는 없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면서 이 부분은 한번 확인해 보십사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의 프로그램들을 보면 대부분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죠?
그런데 강원학생교육원에서 예를 들면 특수목적 대학, 뭐 경찰대학, 사관학교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진로탐색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진로진학 관련된 프로그램도 좀 더 확대해서 운영을 하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영욱 부위원장님이 지적해 주신 내용들도 저희들이 충분히 고려해서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2024년 대학 입시에서 특수목적대학에 학생들이 많이 갔습니까?
그래서 3학년 때는 사실은 빨리 공부를 해가지고 수능에서 1점이라도 더 따야 되고 내신성적 한 등급이라도 더 올려야 되는데 이게 4박 5일 프로그램이에요, 이렇게 모아서 할 시간이 과연 있을까.
사실 1학년 때에 이런 아이들을 모아서 어떤 동기부여, 또 어떻게 공부를 하고 어떻게 해서 최저학력을 맞출 것인가, 뭐 이런 쪽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조언을 드리면서 저희도 기회 있을 때마다, 지금 강원도교육청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아니하고 학생부 전형으로 의과대학 학생들을 많이 선발을 해야 우리 지역 학생들이 많이 진학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노력도 우리 도교육청이나 아니면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우리 학생교육원에서 강원대학 측이나 다른 의과대학이 있는 대학 측에 자꾸 건의를 하셔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게 되면 60명을 뽑는다, 뭐 몇 명을 뽑는다 해도 실제 그 아이들이 들어갈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노력도 같이 곁들여 주십사 당부를 드리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5단계 중에 세 번째인 4박 5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고 아까 위원님이 얘기하신 1학년~2학년 대상이라든가 이건 도교육청에서 1차, 2차, 4차, 5차를 다 진행을 하고 올해 전체 1년 회기 중에 다 그렇게 진행을 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저희는 숙박형 프로그램을 도 이외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 최저 등급을 맞추기 위해서 오로지 공부만 하는 그런 과정으로 4박 5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거기에 보면 유아 및 초중등교육 예산에 6억 4,800만 원이 증액이 됐는데 작년 2023년도하고 2024년도하고 우리 교육연구원에서 교육정책이 바뀐 부분이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정책적으로 본다 그러면 위탁으로 주는 연구용역 과제가 조금 늘어났습니다, 한 5개의 과제가 늘어났고요.
그다음에 연구학교로 지정된 연구학교 운영이 조금 늘어났습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서 중학교 지역화 교과서 교재를 신규로 개발하는 그런 큰 사업들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교육현장에서 다년간 근무를 하셨기 때문에 무엇보다 장단점을 알고 계시니까 그런 부분을 좀 더, 앞으로 미래의 교육정책을 우리 연구원에서 발굴해서, 미래에는 AI 쪽에 많이 치중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강원도 미래 세대들이 좀 더 앞서갈 수 있는 교육정책을 발굴해서 우리 교육현장에서 교육을 좀 시켜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연구원의 가장 중요한 일이 우리 강원교육 정책, 그다음에 또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그런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관련 부서, 또 해당 기관, 또 우리 연구원에서 위원님이 하신 말씀을 잘 새겨서 앞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유아 및 초중등교육에 8억 9,600만 원이 증액이 됐고 교육복지에서 4억 1,700만 원이 감소가 됐습니다.
무엇 때문에 교육복지 예산이 4억 정도가 감액이 됐고 그다음에 유아 및 초중등교육에서 신규로 8억 9,000이 증액이 됐는지, 2023년도하고 2024년도의 정책에 차이가 나는 부분을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복지 감액은 다문화ㆍ탈북학생 지원 특교예산의 5억 7,400만 원이 감액이 됐습니다.
특교사업을 교육부에서 폐지함에 따라 특교사업비가 감액이 되었기 때문에 5억 7,400만 원이 감액이 되었고요, 그리고 다문화가정 교육지원이 한 1억 5,000 정도 증액이 되었습니다, 다문화학생들이 늘어나면서요.
그래서 그게 가감이 돼서 지금 5억 정도가 감액이 된 내용입니다.
그랬는데 이게 저희 원으로 이관되면서 올해는 우리 원으로 잡히면서 사업의 변동은 없는데 도교육청 예산을 우리한테 가져오다 보니까 그 예산이 한 5억 3,000 정도 늘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3억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정책이 두 가지가 바뀌었습니다.
하나는 주택 임대료인데요, 월 40만 원을 원어민들한테 지급했는데요, 40만 원 가지고는 방을 구할 수가 없고 40만 원 주고 방을 구하면 원어민들이 안 들어가려고 그럽니다, 너무 허접해서요.
그래서 10만 원씩 올려주다 보니까 그게 2억 1,000만 원이 증액이 됐고요.
그다음에 신규교사 계약금이라는 게 있습니다.
신규교사에게 130만 원씩 줬는데 그게 물가 상승 이런 것 때문에 180만 원으로 50만 원이 증액되다 보니까 거기서도 한 1억 원 가까이, 그래서 그렇게 증액이 된 것입니다.
지금 보면 글로벌 시대가 돼서, 우리나라는 잘 아시겠지만 수출을 한 이익을 가지고 세금을 받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까?
우리 학생들이 정말, 우리 대한민국은 잘 아시겠지만 그동안 정말 성장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거기의 면면을 봤을 때 수출이 잘 돼서, 또 작년하고 올해 국제 경기가 상당히 안 좋은데, 작년에도 마찬가지로 잘 아시겠지만 수출이 안 돼서 경제가 안 좋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세수도 많이 안 걷히고.
그래서 국제교육원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을 활발하게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면면을 봤을 때 분야별로 예산이 특정 인원, 특정 학생들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까 대다수의 학생들은 많은 교육을 받지 못합니다.
맞지 않습니까?
잘 아시지 않습니까?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해서 대학에 갔을 때는 영어가 자유롭게 되는데 우리 지방의 학생들은 그런 부분이 많이 열악합니다.
그래서 국제교육원에서 그런 부분을 좀 더 신중하게 교육을 시켜서 우리 학생들이 동등한 수준에서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 우리 원장님이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원어민 교사가 있는 학교의 학생들은 가능하면 저희들이 안 받고요, 원어민 교사가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우선으로 받는데 저희들이 1년 내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1년 내내.
그리고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이 한 60명 정도 되고요, 시설상.
그래서 1년 내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도 저희 강원도에 있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3까지의 인원을 다 수용하기가 힘이 듭니다.
전에는 길리버스라는 게 있어서요, 여기 오는 사람 말고, 오는 학생들만큼 곱하기 2 정도의 숫자가 버스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길리버스는 찾아가서, 원어민 교사 2명과 한국인 보조교사 2명, 운전수 5명이 탑승을 하고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월요일 날 한번 나가면 금요일 날 들어옵니다.
학교를 쭉 돌아서 외국어 수업, 그다음에 세계시민교육…….
지금 보면 탈북학생들이 대한민국에 와서, 자유를 얻기 위해서 왔는데 북한에서 생활하다가 이쪽에서 적응을 많이 못 합니다.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도 확대를 해서 그 학생들이 우리 대한민국에 와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37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위원님들께서 한 번씩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추가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운 위원님.
그런데 지금은 그 지원이 종료가 되고 2024년도부터는 컨설팅 형태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예산이 그렇게 많이 지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관리가 좀 안 된 것 같습니다.
열린행정의 홍보ㆍ보도자료입니다.
’24년 1월 11일 딱 1건 올라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왜 이렇게, 과장 이름도 틀리고 홍보란에도 이렇게 하나밖에 안 되어 있고, 그전에도 그랬습니다.
’20년도 2건, ’21년도 3건, ’22년도 1건, ’23년도 1건, 이런 것은 전면 개편해야 되죠?
기존에 내부 승진해서 오셨던 분이 타성에 젖어 있을 염려가 있기 때문에 공모직으로 해서 가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타성에 젖지 말고 좀 확 뒤집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각 체험실별 직업 현장 체험이라든가 선진지를 방문한다든가 또 견학, 실습, 연수에 참여를 한다든가 하는 그런 역량강화를 위해서 8월 이후부터 집중적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여기에서 진로체험을 오는 학생들을 도와주는 그런 역할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급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분들 시급 한번 알아보십시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시급이 1만 5,000원입니다.
지금 시급 1만 5,000원이면 엄청 센 겁니다.
좀 체크해 주시고 이것도 보고 좀 해 주십시오.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 가고 해서 편차가 좀 많이 나고 그랬습니다.
이것도 체크 한번 해 주시고, 또 15쪽에 학부모 연수 있죠?
그것을 4개 구역으로 나눠서 지급하다 보니까 한 구역당 729만 원 정도가 지급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많이 차지하는 게 참가자들의 여비 지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이것 버스로 이렇게 모아서 하면 훨씬 더 절약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비를 따로 지급하지 말고.
제가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해 주시고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교육원에서 진행했었고 또 앞으로 진행할 의대 캠프나 작년부터 했던 특목고 학생들 진학 캠프에 대해서 시작 당시부터 저희 원에서도 그 사정을 알고 있었고 저희 원에서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어 있었는데 사실 가장 중요한 게 그 학생들이 와서 일주일간 숙박을 하면서 생활을 해야 되는데, 그 학생들이 주로 남녀 학생들인데 저희는 지금 생활관 개축을 목표로 하고 있고 ’26년에 개원을 하려고 지금 진행 중이거든요.
그래서 숙박 문제가 가장 걸려 있었는데 그것만 해결된다면 지금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체대 학생들이나 이런 캠프도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교, 진로교육원, 학생교육원, 사임당교육원 같이 뭔가 그런 협업체제를 구축을 해서 좀 더 아이들에게 밀착형으로 진로진학 지도를 해주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러면서 지금 그런 여건을 하나 둘씩 갖춰 가시면서 기회가 되면 한번 추진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업이 교육정보화 사업이라고 교육부랑 그다음에 APEC이랑 공동으로 주관하는 건데요.
케냐를 중심으로 해서 오래전 하다가요, 케냐와 손을 끊고 다시 한 게, 저희가 인도네시아를 정한 게 아니라 교육부하고 APEC하고 협의해서 어떤 도는 어느 나라, 어떤 도는 어느 나라 이래 가지고 각 시도마다 맡은 나라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인도네시아고요, 라오스 얘기가 또 나오고 있어서요.
그 부분은 교육부하고 한번 또, 기간이 3년, 4년 되면 아무튼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라고.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학교가 설립이 된다고 했을 때 어떻게 지원을 해주고 또 서로 간에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 뭔가 이런 것도 미리 준비를 해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립은…….
사립유치원도 적정 인원으로 조정을 해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안전하게 잘 케어할 수 있도록 챙겨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저희도 작년까지는 학급당 인원을 몽땅 수용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디지털 구축하고 온ㆍ오프라인으로 다 하다 보니 일곱 터지만 영역은 서른세 곳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28명을 한꺼번에 수업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안전에 제일 먼저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한 팀당 12명 또는 10명을 두 팀으로 나눠서 수업을 진행하는데 그러다 보니 예전보다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많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오전에 100명, 오후에 100명, 그러면 하루에 200명 이상 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 현재는 파견교사나 방과후교육사 선생님 인원이 너무 적다 보니까 그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유치원에서, 또 원아들이, 학부모들이 원해서 여기를 오고 싶어 하고 가고 싶어 하고 보내고 싶어 하면 거기에 맞는 체제를 구축해야죠, 인력도 확보를 하고 필요하다면 예산도 더 확보하고 해서.
옆 유치원의 원아는 가서 체험하고 오는데 우리 아이는 못 간다고 하면 그 원아들 입장에서 보면 차별이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세심하게 좀 검토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8억 5,000만 원이 증액이 돼서 17억 정도의 예산이 편성됐는데 올해 어떤 프로그램이 바뀌었는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비해서 약 8억 정도 증액이 되었는데요.
청소년인생학교 사업이 도교육청에 있다가 저희 원으로 이관되었고 올해부터는 그 예산을 우리 원에서 직접 본예산으로 신청하게끔 되어 있어서 그 예산이 반영된 것이고 그 1년 예산이 약 7억 4,000 정도 됩니다.
왜 이렇게 많죠?
약 7억 4,000이라고 일단 말씀을 드리고, 7억 4,000의 예산이 아이들 교육비로만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인건비, 그다음에 시설관리비, 운영비 모든 것이 다, 하다못해 아이들 식비 이런 것까지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기관 운영의 총예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거기에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차지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거기에 차량임차비, 시설운영비, 아이들 중식비, 간식비가 다 포함된 비용입니다.
작년에 이 업무가 저희한테 이관이 되었고 1년 동안, 그전에 굉장히 많은 어려움도, 여기 운영 자체의 어려움도 있었고 직원들 간에 서로 약간의 불편함도 좀 있었던 게 사실이었고, 작년에 저희가 체계를 1년 동안 잡았습니다.
그 이후로 저희가 만족도조사를 모든 프로그램에 다 해보고 학부모님들, 교원들 다 해본 결과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고, 제가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또는 주관적으로 보기에도 운영 프로그램의 질이 상당히 우수하고 만족도가 높고 앞으로도 유지가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우리 원장님께서, 다른 부서에서 이관이 돼서 민간위탁을 해서 인생학교 교육을 하신다니까 하여튼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시고 이제 막대한 예산이 투자돼서, 다른 데에 투자될 것을 이쪽으로 막대한 예산이 투자돼서 프로그램을 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민간위탁으로 하는데 우리 원장님은 몇 번 정도 여기에 갔다 오셨어요?
매주 있는데 많게는 1주일에 한 번, 적게는 2주일에 한 번 갔다 오고 어제는 초등 과정이 처음으로 운영되는 날이어서 어제도 다녀왔습니다.
예전 천전초등학교 부귀분교 자리였고요.
그 자리에 지금 캠핑형 돔으로 아이들 숙박시설을 만들어 놓고 강의동을 5동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은, 사실 처음에 이관받을 때 저희도 그런 걱정이 굉장히 많았고 이게 과연 효율성이 있을까, 또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가 가능할까 고민도 많이 했고 검토를 많이 했습니다만 이분들이 잘못 운영하거나 또는 방만하게 운영할까봐 저희가 끊임없이 계속 관리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내용이 굉장히 우수하고 질이 높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체계를 굉장히 잘 잡아놓고 올해는 굉장히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올 2월에 지방재정투자 내부심사를 통과했고요.
이번 달부터 7월까지 토지매입 및 용도변경을 해서 내년까지 사전 계획설계를 하고 설계에 들어가서 2026년부터 공사에 들어가고 2028년 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공간이 좀 부족하고, 첫 번째로 제일 중요한 건 인력이 부족하고 그다음에 예산이 부족하고 이 세 가지인데요.
중요한 것은 저희가 인력 요청을 했지만 받지를 못했고요.
그래서 차기 안으로 지금 한림성심대학하고 송곡대학…….
자원봉사로 오시면 기본 교통비를 2만 원 지급하는데 그것도 안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현실화시켜서 교육봉사 활동할 수 있는 학생들이 많이 와서 사전에, 여기에 관련돼 있는 학생들이 올 거라고 본단 말이에요, 유아교육하고 관련된 학생들이 주로 온다고 볼 수가 있는데 그런 학생들이 여기에 미리 와서 실습 차원으로라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그 학생들에게 다른 데 가서 아르바이트하는 수입보다도 더 보장이 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준다면 좀 더 많이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물론 예산이 수반돼야 되겠죠.
그날 근로자의 날이라서 체험터가 운영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교수님과 학생들이 와서 체험터도 돌아보고 자원봉사에 대한 안내를 해서, 또 자원봉사하는 만큼에 대한 봉사 점수하고 또 페이를 함께 지급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자세히 안내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그런 것을 치료하고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은 것을 교육과학정보원에서 개발할 수 있는 파트인지는 모르겠어요.
진로교육원에 질의하려고 그러다가 정보원장님이 안 하신 것 같아서 그쪽 대신 질의하는 건데.
그리고 그런 쪽으로는 아직…….
저도 교장을 할 때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에 대한 위험성이라든지 또는 중독된 아이들을 모아서, 거기에 상담센터가 있기 때문에…….
그게 정보원도 그렇지만 사임당교육원에서도 할 수도 있고 진로교육원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성격상.
그때 이 얘기가 나왔었어요.
창의융합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한 디지털 수업으로의 변화, 이 파트가 나와 있어서 그것을 생각하다가 이것을 본 위원이 추가적으로 생각해낸 거거든요.
한번, 어느 직속기관에서 한번 연구해 보시죠, 어느 파트에서 할지 모르겠지만.
업무보고서 16쪽하고 19쪽에 보면 다문화학생들 관련된 한국어 강사 지원이라든지 한국어 지도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데 19쪽에 나와 있는 것은 여기 교육원에 학생들이 와서 하는 건가요?
16쪽은 다문화언어강사라고 저희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고용을 해서 인력풀을 만들어 놓으면 학교에서 필요할 때 그때그때 불러서 다문화학생들에게 언어교육, 또는 생활지도, 상담, 이런 것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요, 대화가 안 되는 아이들을 그 나라 언어로, 그 역할을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19쪽에 있는 것은 각 학교에 중도입국 또는 다문화학생들, 한국어가 부족해서 한국어를 못 하는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할 수 있는 학급을 만들어 놨습니다.
만약에 중도입국자들이 우리 학교에 3명 있다, 그러면 걔네들을, 수업시간에 들어가면 못 알아듣잖아요?
그래서 별도의 학급을 만들어서 걔네들에게 수업을 하는 건데 그 학교 선생님이 하는 학교도 있고요, 그다음에 다른 강사를 써서 하는 학교도 있고, 거기에 대해서 이것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두 개의 성격이 완전히 다른 겁니다.
지금 국제교육원에서 지원하는 것은 학교에 돈으로 지원하고 학교에서 강사를 채용해서 수업을 하는 거고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내용은 뭐냐 하면 지금 중도입국 학생이 607명인데요, 작년 11월 20일 기준입니다.
강원도에 607명인데 그중에 3분의 1인 93명이 강릉 지역입니다.
이 93명의 대부분이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입니다, 무슨 탄, 무슨 탄, 러시아, 이런 데서 오시는.
강릉초등학교하고 강릉중학교가 지금 상당히 많은 인원이 있고 얘네들이 어떤 그룹을 형성해서, 그 학교에 가야지만 편하니까요, 그쪽 한쪽으로 몰리다 보니까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 외국어교육원에서 지원하는 건 뭐냐 하면 그 아이들이 지금 한국어가 안 되니까 자기들끼리 모여서 수업시간에 선생님을 욕해도 선생님이 못 알아듣고요.
이런 생활지도에 문제가 심해서 이번 추경에 지원을 해서, 러시아 사람이거나 한국사람 중에 러시아어와 한국어 해서 이중어가 다 되는 원어민 교사를 채용해서 그 학교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지금 지원해 주려고 2명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강릉초등학교하고 주문진정보고등학교하고 2명을 예상하고 있는데 4월 18일까지인가 저희들이 공문을 받으면 그것에 의해서 뽑아서 8월 말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맞습니다, 본 위원 지역구가 강릉이다 보니까 지금 우리 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강릉에 다문화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강원도 전체를 놓고 봐서도 강릉이 제일 많은 상황인데,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 수업도 사실 잘 못 듣고 있고, 좀 더 크게 보면 이 학생들끼리 모여서 학교폭력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발생할 수 있고 이러다 보니까 한국어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16쪽에 있는 말씀하신 정서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좀 필요한 것 같은데 국제교육원에서 이것을 담당하고 있으니까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강릉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강릉이 제일 많다고 하니까 그 부분을 좀 신경 써 주시면 이 다문화학생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님하고 저하고 경상북도 경주에 있는 중도입국자 한국어교육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분석하기에는 강원도에도 춘천, 원주, 강릉 세 곳에 한국어교육센터를 별도로 설립해서 중도입국 학생들에 대한 한국어 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출석을 인정해 주면서 거기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좀 필요한데 그것을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고 저희들이 의견을 내고 도교육청에서 지금 추진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혹시 이런 것이 나오면 힘을 보태 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전체적으로 우리 직속기관장님들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업무계획 수립 추진에 있어서 주요 성과를 잘 관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면 교육지원청도 마찬가지고 직속기관도 마찬가지고 업무보고서를 보면 사실 2월 달에 받은 것하고 7월 달에 받은 것하고 11월 달에 받는 게 거의 비슷합니다, 특색사업이 있긴 하지만.
그리고 또 직속기관장님들만 가끔 바뀌고 내용은 거의 비슷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관행적으로 해오던 프로그램 구성에 있어서도 좀 트렌드 반영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지역민의 요구를 잘 읽어내서 지역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직속기관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도 있고 학생들만 이용하는 데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오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셔서 그런 부분을 좀 반영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또 이미 좋은 효과가 나타난 사업에 대해서는 확대 시행을 해서 우리 직속기관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직속기관장님들께서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또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원장님들께서는 오늘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오고 간 위원님들의 조언과 충고를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고자 하는 업무계획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해주신 원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제327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