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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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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2년 07월 01일 오후 4시

개식순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의 원 선 서 1. 개 원 사 1. 축 사 1. 폐 식
16시 03분 개식
의정관 유택희
지금부터 제11대 강원도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과 순직 의원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의원님들 모두 다 일어나셔서 왼손에 선서문을 드신 후 의장님의 선서 구호에 따라 오른손을 들고 의장님의 선서문 낭독을 경청하시다가 의장님의 성함 복창 순서에 맞게 동시에 본인의 성명을 말씀하시고 오른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선서는 의원님들을 대표하여 의장님께서 하시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권혁열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2년 7월 1일
강원도의회 의원
권혁열 박관희 김희철 박기영
이무철 정재웅 양숙희 박찬흥
박길선 박윤미 김기홍 최재민
하석균 원제용 류인출 전찬성
박호균 심오섭 김용래 최승순
최재석 김기하 이한영 문관현
강정호 김시성 조성운 심영곤
이영욱 홍성기 한창수 최규만
김길수 윤길로 지광천 최종수
김기철 김정수 엄기호 박대현
이기찬 엄윤순 김용복 진종호
유순옥 임미선 이승진 이지영
의정관 유택희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권혁열 의장님께서 개원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권혁열
개원사에 앞서 방청석에는 강릉의 지역주민분들과 영월 출신 김길수 의원님 지역구 주민분들, 영월 출신 윤길로 의원님의 가족과 지인분들, 그리고 화천 출신 박대현 의원님의 가족분들을 비롯하여 도민 여러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우리 도의회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함께 환영의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장내 박수)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를 빛내 주시고 축하해 주시기 위해 함께해 주신 김진태 도지사님과 신경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
오늘 이렇게 뜻깊은 제11대 강원도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11대 강원도의회가 개원되기까지 많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도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지난 6ㆍ1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의 두터운 신임과 선택에 의하여 제11대 도의회를 함께 이끌어 가게 된 마흔여덟 분의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991년 지방의회 부활 이래 31년이라는 강원도의회의 역사 속에 이번 제11대 강원도의회가 특별히 더욱 뜻깊은 것은 지방의회 최초 인사권 독립, 그리고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로 나아가기 위한 특별법 제정과 그 출발을 함께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도의회가 한층 더 주체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수 있게 되었고 도의회의 기능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해졌다는 것을 뜻하므로 제11대 강원도의회를 개원하는 이 순간이 매우 의미 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도의회는 지역주민들의 권리를 대변하고 권익 보호에 앞장서면서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현실적인 정책으로 연결시켰으며 민생경제 활성화 등 도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으로 봉사하여 왔습니다.
현재 우리 강원도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많은 당면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시장 위축,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중소상인들의 고통스런 경제 침체, 특히,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성공적으로 출발시키고 동서고속철도 및 동해북부선 조기 완공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강원도형 미래성장동력 육성사업 등을 통해 빈틈없이 미래를 준비하며 나아가는 강원도의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할 것입니다.
오늘 출범하는 제11대 강원도의회는 우리 도가 안고 있는 이런 많은 현안들과 미래지향적 사업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장서 집행부와 함께 손을 맞잡고 협력하고 고민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제11대 강원도의회 의장으로서 우리 도의회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도민들의 마음을 담아 도민들과 함께하는 역량 있는 도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도민들을 위해 섬기는, 일하는, 가까운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한층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오로지 도민을 위한 진정으로 열린 도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의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정책지원관의 빠른 채용 등 정책적ㆍ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의원님들의 높은 전문성과 의정 역량이 도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셋째, 도정이 올바르게 운영되도록 도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최선의 대안을 제시하는 도의회로서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의정활동이 자칫 도정에 독선으로 비친다면 이를 바로잡아 가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11대 도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출발을 위한 준비와 함께 고용 안정, 교육ㆍ문화ㆍ복지ㆍ환경 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 300만 도내외 강원인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저에게 주어진 임기 동안 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집행부와 협력할 것은 확실하게 협력하고 견제가 필요한 것은 강하고 분명하게 견제하는 바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여러 의원님들의 올바른 정치가 도민의 꿈을 현실로 바꾸는 살아있는 정책이 되도록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도의회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더욱 내실 있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요청드리며 공직자를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들의 더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이제 우리 모두 희망찬 새 시대를 열기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의정관 유택희
다음은 김진태 도지사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도지사 김진태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이기찬 부의장님, 김기홍 부의장님, 그리고 마흔여섯 분의 도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39대 강원도지사 김진태입니다.
먼저 11대 강원도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저는 아직까지 취임식을 치르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 7월 8일에 있을 강원도민의 날 행사에 흡수시켜서 간소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도지사에 취임한 이후의 첫 번째 연설을 바로 여러분들 앞에서 하게 됐습니다.
도지사가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에서 첫 번째 연설을 하게 된 것이 나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잊지 않고 언제나 도의회를 존중하고 민의를 수렴하는 그런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도의회와 도정은 협력과 견제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힘이 필요할 때는 협력을 요청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도의 집행부와 의견이 다를 때는 견제를 해 주십시오.
특히 저는 야당의 목소리를 존중하겠습니다.
소수의 목소리를 제대로 존중하지 않을 경우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는 국회의 사례에서도 우리가 종종 봐 왔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정재웅 사회문화위원장님, 또 류인출 민주당 원내대표님, 박윤미 의원님, 전찬성 의원님, 이승진 의원님, 이지영 의원님, 민주당 도의원님들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함께 통합과 포용의 강원도로 나아갑시다.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님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같은 당이라고 해서 거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도의원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일 것을 약속을 드립니다.
건전한 비판과 견제, 쓴소리도 당연히 듣겠습니다.
그래야 민주주의가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내년 6월 11일, 우리 강원도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됩니다.
남은 1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회로서 의회의 역량과 기능을 강화하고 또 각종 조례를 정비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벌써 몇 분의 의원님들께서 강원특별자치도준비특위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조례를 공동발의하자고, 1호 조례로 공동발의하자고 제안하신 것으로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멋진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아침 도지사의 1호 결재로 강원특별자치도추진단 설치 및 운영계획이라는 문건에 결재를 했습니다.
1호 결재와 1호 조례, 이렇게 우리 모두의 의지를 모아나가서 우리 모두의 힘을 합쳐 멋진 강원특별자치도를 완성해 나갑시다.
제11대 강원도의회 개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정관 유택희
다음은 신경호 교육감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교육감 신경호
인사드리겠습니다.
강원도교육감 신경호입니다.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그리고 이기찬 부의장님과 김기홍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강원도에서 강원특별자치도로의 큰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제11대 강원도의회가 힘찬 개원을 하는 날입니다.
강원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강원도교육감으로서 가슴 벅찬 마음으로 기쁨과 행복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제11대 강원도의회가 개원하는 오늘, 우리 도의원님께서 느끼고 계실 막중한 책임감은 저와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의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총알보다 강한 투표로 선택되었기에 더욱 어깨가 무겁습니다.
강원도민을 위한 일에는 지방자치단체와 강원도의회, 강원도교육청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원교육의 책임자로서 저는 학교가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이루게 해 줄 희망터이고 학부모에게는 안전한 배움터이고 선생들에게는 보람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내년 6월에 출범하게 될 강원특별자치도의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변화와 강원교육을 향한 도민의 간절함을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의원님들의 의견을 소중하게 청취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강원교육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권혁열 의장님, 이기찬 부의장님, 김기홍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저는 강원도의회와 의원님 모두를 존중하면서 강원도와 강원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걸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역사적인 제11대 강원도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의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관 유택희
이상으로 제11대 강원도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시 2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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