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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제30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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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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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호

일시

2022년 04월 08일 오전 10시

장소

경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2. 첨단산업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강원도지사 제출)
2. 첨단산업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10시 09분 개의
위원장 김형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경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오늘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및 첨단산업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시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2건과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건
1.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강원도지사 제출)
10시 09분
위원장 김형원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입니다.
존경하는 경제건설위원회 김형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지난 2월 8일 업무보고 때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위해 제시해 주신 고견과 깊은 관심에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위해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해 올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사업설명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세출예산안입니다.
예산안 539쪽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기정예산 대비 7,000만 원을 증액한 53억 2,823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내역을 설명 올리겠습니다.
기획행정부 소관 예산입니다.
기획행정부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7,000만 원을 증액한 47억 5,484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에 대해 설명 올리겠습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 7,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국비 3억 3,000만 원, 도비 1억 4,000만 원을 2년에 걸쳐 투입하는 국고보조사업입니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혁신클러스터 협의회 운영, 입주기업 및 입주 예정기업에 대한 DB 구축, 마케팅 인프라 지원, 기술 컨설팅 지원 등입니다.
존경하는 김형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제안설명드린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입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나갈 수 있도록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해 올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형원
신동학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검토보고는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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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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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질의ㆍ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위해 질의ㆍ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 신동학 청장님께서는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세부적인 답변이 필요한 경우 김광진 총괄본부장님께서는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발언시간은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59조에 따라 효율적인 회의 진행과 발언기회에 형평성을 기하기 위해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10분으로 제한하겠으며, 질의ㆍ답변시간의 마무리를 위해 1분여가 남았을 시에는 타종을 할 예정이오니 시간이 경과되지 않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발언 또는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다른 위원님들이 모두 발언하신 후에 추가로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라며 추가 발언은 10분이나 더 시간이 필요하시면 모든 위원님들의 추가 발언 후에 다시 발언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실제로 이번 추경예산에 경자청에서 몇 가지 예산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홍보 예산이 필요할 것 같아서…….
위원장 김형원
특히 홍보 쪽 예산을 좀 더 제출한 것 같은데 그게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예, 예산 당국에서 저희한테 설명하기를 우선 코로나19 예산에 모든 것을 해야 되고, 그쪽을 우선순위로 예산 배정을 많이 해야 돼서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추경에 편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을 주셔서 저희는 예산 당국의 의지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형원
지금 경자청 사업이 어려운데, 특히 홍보사업들의 필요성이 많이 대두됐는데 예산에 안 잡혀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차기에 추경을 편성할 기회가 있다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형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형원
그리고 최근에 동해시하고 실무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어서 지금 협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실무협의회를 구성해서, 동해시에서 관광 콘셉트를 조금 더 확대해 달라고 요구해서 사업 시행자가 관광 콘셉트에 대한 안을 동해시에 제출을 했고요.
동해시에서는 그 안에 대해서 검토할 수 있는 전문 용역기관에 용역 의뢰를 할 계획이고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타당한지,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해서, 동해시도 거기에 근거해서 판단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형원
그러면 그 용역이 언제쯤 나올 것 같습니까?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당초에는 4월 말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5월 초순으로 저희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형원
용역결과가 빨리 나와서 거기에 입각한 판단들이 있어야 되는데 용역결과가 생각보다 조금 늦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동해시 측에서도 여러 가지 바쁜 일이 많이 있고, 또 그 안을 검토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 되고 있고, 그래도 과천에 있는 유수한 평가기업에 맡겨서 나름대로 신뢰성이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형원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결과가 나오면 바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형원
최근 3월 말인가 4월쯤에 주민설명회가 있었는데 주민설명회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그것과 관련해서 저희는 동해시와 협의해서 동해시와 같이 주민설명회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만 관광 콘셉트에 대한 동해시의 기본 입장이 정해지지 않아서 설명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저희가 판단하기에 용역을 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설명회를 할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주민설명회를 하면 저희 생각에 오히려 역효과가 더 클 것이라는 판단이고요.
동해시에서도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콘셉트가 나오지 않는다면,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서 얘기를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있어서 조금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형원
급할수록 돌아가야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사실 경자청도 그렇고 동해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자, 특히 사업들이 지지부진하다 보니까 마음이 많이 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봐야 되고, 지난번에 1차ㆍ2차 토지보상을 시작한다고 했다가 결국 못해서 주민들의 원성을 사는, 그래서 실제로 사업 추진하는 데 아주 어려움을 겪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가 또 생기지 않도록 조금 더 면밀하게, 급할수록 사업을 천천히 살펴봐 주시기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적은 돈이지만 지난주, 지지난 주 2차에 걸쳐서 토지 공탁금이 다 공탁된 것으로 저희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형원
어쨌든 수고 많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형원
본 안건에 대한 의견조율이 필요한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9분 회의중지
10시 3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형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2. 첨단산업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10시 33분
위원장 김형원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첨단산업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윤인재 첨단산업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첨단산업국장 윤인재입니다.
존경하는 김형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첨단산업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첨단산업국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형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첨단산업국 직원 모두는 금년에 계획한 시책과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강원도 첨단산업 분야 차세대 성장 동력 보강 및 미래산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신규 또는 변경된 중앙 재원에 대한 도비 부담액과 당초예산 편성 이후 시급한 자체사업 등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했음을 말씀드립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137쪽입니다.
첨단산업국 일반회계 세입예산 총액은 기정예산보다 117억 4,411만 원 증액된 1,228억 8,007만 원입니다.
부서별 세부사업 내역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는 기정예산 대비 10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이는 학습형 상생모델 구축 지원사업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입니다.
에너지과는 기정예산 대비 106억 219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한 국고보조금 73억 550만 원과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한 기금 32억 9,669만 원입니다.
다음은 정보산업과로 기정예산 대비 4,992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이는 인터넷 과의존 예방사업 추진 사업비입니다.
데이터산업과는 기정예산 대비 9,2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정밀의료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비입니다.
141쪽입니다.
지역자원시설세특별회계 세입 총액은 기정예산 대비 5억 9,268만 원이 증액된 70억 9,768만 원입니다.
이는 순세계잉여금 9,268만 원, 태백시 전입금 5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입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475쪽입니다.
첨단산업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기정예산 대비 177억 3,491만 원 증액된 2,582억 6,621만 원입니다.
세부내역을 설명드리면 먼저 전략산업과 소관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26억 8,500만 원이 증액된 488억 5,584만 원입니다.
세부내역별로 말씀드리면 전략산업 지원 체계 확립은 기정예산 대비 5,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이는 전략산업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1,5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 첨단 국방기술 활용산업 생태계 혁신에 4,000만 원을 증액 계상한 것입니다.
신소재ㆍ미래차산업 육성은 기정예산 대비 26억 3,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이는 디지털 융합 자동차 부품 혁신지원센터 구축 15억 원과 상생형 지역일자리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에 11억 3,000만 원을 각각 신규 계상한 것입니다.
476쪽입니다.
바이오헬스과 소관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16억 5,900만 원이 증액된 267억 8,541만 원입니다.
세부내역별로 보면 바이오산업 육성은 강원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에 3억 9,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으며, 디지털 헬스산업 육성은 기정예산 대비 5억 5,4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지원에 5억 2,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 의료기기 사업화 촉진은 800만원 을 감액하였으며,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은 4,2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과학기술 기반 조성은 3억 6,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이는 지역과학문화 활성화에 2억 2,500만 원, 강원과학기술대축전 개최 지원에 1억 원,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 지원에 2,000만 원, 477쪽입니다.
여성과학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2,000만 원을 각각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지역지식재산 경쟁력 제고는 지식재산 창출 지원에 3억 5,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478쪽입니다.
에너지과 소관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129억 3,539만 원 증액된 1,589억 2,625만 원입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은 지자체 지역에너지 계획 및 센터 시범사업에 1억 2,55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으며, 에너지 자원관리는 28억 2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이는 농어촌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에 2억 원을 감액하였고,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에 1억 4,820만 원을 증액,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사업에 28억 5,200만 원을 신규 계상한 것입니다.
479쪽입니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은 16억 8,82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이는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에 16억 7,520만 원과 전기굴착기 구매 지원에 1,300만 원을 각각 증액하였습니다.
기후변화 적응 및 국민실천 지원사업은 4억 4,469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이는 탄소포인트제 운영에 4,040만 원, 480쪽입니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운영에 2,929만 원을 각각 증액하였고, 공공 부문 목표관리제 탄소중립 지원사업에 3억 7,500만 원을 신규 계상한 것입니다.
강원도형 수소산업 육성은 73억 7,2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이는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 추진에 1억 700만 원을 증액하였고,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에 69억 4,000만 원과 공공 열분해설치 시범사업에 3억 2,500만 원을 각각 신규 계상한 것입니다.
481쪽입니다.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운영을 위한 기타 회계 전출금은 5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에너지 부문 국고보조금 반환금 480만 원은 국고보조금 이자입니다.
482쪽입니다.
정보산업과 소관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3억 6,351만 원 증액된 138억 6,148만 원입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지식정보사회 선도 기반 구축은 취약계층 정보화교육 지원에 1,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전자상거래 추진은 인터넷 과의존 예방사업에 4,992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 강원형 전자상거래 거점센터 조성사업에 2,2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정보보호 기반 구축사업은 2억 5,16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이는 안전한 전자지방정부 구현에 1억 160만 원과 강원도 정보보호지원센터 운영에 1억 5,000만 원을 각각 증액하였습니다.
483쪽입니다.
ICT 융합 추진사업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에 2,949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484쪽입니다.
데이터산업과 소관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9,200만 원 증액된 98억 3,721만 원입니다.
이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정밀의료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9,200만 원을 증액 계상한 것입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계속비 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487쪽입니다.
첨단산업국 소관 계속비 사업은 정밀의료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기존 연도별 투자계획 대비 2022년에 9,000만 원을 증액하고, 2023년에 9,000만 원을 감액 편성하고자 하며 예산 총액은 변동이 없습니다.
이어서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491쪽입니다.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기정예산 대비 4억 731만 원이 감액된 49억 1,968만 원입니다.
세부내역별로 말씀드리자면 에너지 자원관리는 도시가스 소외 지역 공급설치비 지원에 2억 6,226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강원도형 수소산업 육성은 6억 7,411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이는 국제수소포럼 개최에 1억 2,000만 원과 수소 추출시설 구축사업에 5억 5,411만 원입니다.
예탁금은 13억 4,369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형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안설명드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시급한 현안사업과 당초예산 편성 이후에 신규 또는 변경된 중앙 재원에 대한 매칭 등 불가피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예산 심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첨단산업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형원
윤인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검토보고는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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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첨단산업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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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질의ㆍ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위해 질의ㆍ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 윤인재 국장님께서는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답변이 필요한 때에는 위원장의 허락을 얻은 후에 담당 과장께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첨단산업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일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일주 위원
국장님, 나일주 위원입니다.
자료를 보니까 국장님께서 일을 참 열심히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보니까 대부분 국비사업들이 많은데, 하여튼 국비 확보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5월에 대통령이 바뀌면서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쨌든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많이 보급하려고 신경 썼잖아요?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탈원전보다는 원자력을 재가동하겠다, 보니까 신한울 3호기ㆍ4호기도 재가동하려고 하고 한울 5호기 같은 경우는 1월에 재가동 승인이 났는데 걱정되는 것은 지금까지 우리 도에서 중앙정부의 방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서, 태양열이나 풍력 이런 부분에 대해서 5년간 사업을 적극적으로 해 왔단 말이에요.
그런데 중앙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바뀌면서 신재생과 관련된 사업들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태양열이나 풍력 같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협업해서 하는 사업도 있지만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원자력과 친환경이 접목되면 전력을 생산을 하는 개인사업자들이 한전에 납품하면서, 단가가 낮아질 수 있어요.
도에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과 개인이 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있어서 정부 정책과 반대되는 그런 문제가 생긴다면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을 한번 해 보셨나요?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일단 국비 지원사업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일단 현 정부나 다음 차기 정부나 탄소중립이라는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감대는 가지고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희는 에너지 정책에 대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다만 다음 정부에서는 아무래도 탈원전보다는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를 균형 있게 가져가려는 그런 움직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봤을 때 신재생에너지사업이 다음 정부에서 완전히 배척되는 그런 사업으로 전락할 위험성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태양광 쪽은 아무래도 기존 사업자들이 영향을 받을만한 여지는 있다고 생각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이 정확히 확정되면 저희가 거기에 맞춰서, 만약 지원이 필요하다면 지원 방안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일주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국장님께서 에너지과장도 하셨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해 잘 아시리라 생각되는데 투자금을 회수하고 이러려면, 전기를 생산해서 일정 부분 납품해서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원전과 신재생에너지가 접목되면 아마 전력 생산이 늘어날 거예요.
이게 변동성 단가잖아요?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예.
나일주 위원
그러면 금액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예를 들어 전력을 생산하고 납품해서 1년 안에 원금을 회수한다.
그런데 1년~2년 걸리게 되면 투자했던 분들이 나중에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태양광이나 풍력이나 이런 부분의 경영이 어려워지면 그분들이 파산하거나 아니면 금융권이나 대출해 준 곳에서 원금이 안 들어오니까 나중에 법정관리에 들어가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도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태양열 같은 경우 1㎿ 이상은 도에서 사업 승인을 해 주잖아요?
3㎿ 이상은 산자부에서 허가해 주는데 도에서 허가해 준 업체 중에 파산했거나 법인이 해산됐거나 이런 부분에 대한 데이터나 자료를 가지고 있나요?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태양광사업자 중 사업을 아예 하지 못해서, 시작을 못해서 파산한 경우는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산한 그런 법인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 데이터는 저희가 아직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나일주 위원
추후에라도 도에서 사업 허가를 해 줬는데 경영상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무엇 때문에 파산했는지, 투자 대비 원금을 회수 못해서 법정관리에 들어가거나 파산된 곳이 있는지, 1㎿ 미만은 시군 지방자치단체에서 허가하잖아요?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예.
나일주 위원
나중에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보셔서 왜 파산했는지, 경영상 문제가 있는지, 전기 생산단가가 낮아지면서 파산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서 자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그렇게 하겠고요.
방금 말씀하신 부분은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원전이 재가동되면 상대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전기 가격, SMP가 다운될 수밖에 없는데 SMP 같은 경우 시장의 논리에 의해서 가격이 형성되지만 REC 같은 경우는 정부 정책에 의해서 결정되는 부분이라서 만에 하나 SMP가 상당히 떨어지게 되면 정책적으로 REC 가격을 높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서 건의한다든가 저희가 이런 방법을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일주 위원
지난번에 보니까 1㎾인가 단가가 18만 원이었는데 지금은 14만 얼마, 한 4만 원 정도 떨어진 것으로, 정확한 자료는 없는데 단가가 20% 이상 떨어졌어요.
18만 원에 납품했는데 14만 원이라고 하면 전력을 생산하는 업자는 그만큼 경영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국장님께서 한번 검토를 해서 파산했거나 경영에 어려움이 있다면 단가가 떨어져서 어려운 것인지, 아니면 시설비를 회수하지 못해서 어려운 것인지, 지방자치단체에 한번 파악해 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파악해서 나중에 자료를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알겠습니다.
나일주 위원
그리고 사업설명자료 854쪽의 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및 센터 시범사업과 관련해서,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저희가 봤을 때 정부에서 정부 주도하에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 같고요.
그런 차원에서 각 지자체별로 에너지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 신규로 하는 사업인데 이 사업은 정선군에서 신청을 해서 이번에 국비를 확보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일주 위원
에너지계획 수립 및 지역에너지센터라는 것은 태양열이나 풍력이나 정선군에서 생산하는 에너지에 대해 센터를 통해서 로드맵을 만들려고 하는, 그런 센터를 만들려고 하는 건가요?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계획 수립 부분도 있고요, 센터를 만들어서, 예를 들어 지금 도에서 하고 있는 LED 보급사업이라든가 태양광시설 설비 구축사업들을 직접 수행하는 기능도 할 수 있고요.
또 현재 정선군이 신재생에너지 부분에 얼마를 더 투자해야 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조사, 그다음에 관련 인력들의 교육이나 홍보활동, 이런 것들을 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일주 위원
아직 센터 설립은 안 된 것이네요?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최근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됐기 때문에 현재 정선군에서 센터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고요.
민간 위탁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군이 직접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서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일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설명자료 859쪽의 전기굴착기 구매 지원과 관련해서, 2021년도에 굴착기 2대를 보급했고 ’22년도에는 5대를 보급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전기굴착기를 구매 신청하는 데는 개인이에요, 업체예요?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공공에서 신청하고 있습니다.
나일주 위원
공공에서?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예.
나일주 위원
본 위원이 궁금해서 그런데 현장에서 전기굴착기를 쓰면서, 실효성이 있나요, 어떤가요?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저도 전기굴착기를 사용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어느 정도 효율성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계속 수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일주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 작은 것으로 골목길이나 이런 데 하는 것 같은데 강원도는 전기자동차도 충전 대비 ㎞수가 안 나와서, 그리고 겨울철 배터리 저하로 인해서 사용을 약간 기피하는 현상이 있어요.
물론 국비사업이다 보니까 그런데 공공에서 전기굴착기를 사서, 예산이 나오니까 어쩔 수 없이 사는 것인지, 이게 정말 실효성이 있는지 검토를 한번 해 보셨어요?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현재 기술을 전제로 했을 때 굴착기라든가 중장비, 그다음에 트럭이라든가 버스 쪽은 전기보다는 수소전기 쪽이 훨씬 더 효율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이 사업은 국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보니까, 정부 지원사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참여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셔서 저희가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배터리 효율성 부분이 낮기 때문에 저희도 이 부분을 자세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일주 위원
검토를 해서 공공에서 전기굴착기를 사서 정말 실효성 있게 정상적으로 사용하는지, 아니면 공공기관 창고에 그냥 보관되어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냉철히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알겠습니다.
나일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형원
나일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호 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사업설명자료 843페이지, 예산안은 475쪽입니다.
디지털 융합 자동차 부품 혁신지원센터 구축과 관련된 건데 세부적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예, 알겠습니다.
조성호 위원
그리고 844페이지, 예산안은 475쪽인데요.
지금 이모빌리티와 관련해서 좋은 소식이 하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르노코리아하고 디피코하고 MOU를 맺은 게 있죠?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예, 그렇습니다.
조성호 위원
거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디피코가 중소기업이다 보니까 기술력은 가지고 있는데 대기업에 비해서 판매망이라든가 홍보 역량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실제 좋은 차를 생산하고도 판매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디피코 차가 많이 다니지 않으면서 대기업이나 이런 쪽에서도 저희 디피코 자동차에 대해서 인지를 못했는데 금년 최근 들어 판매 대수가 늘어나면서 디피코 차에 대해 궁금증을 갖기 시작하는 대기업들이 생겼습니다.
그 대기업 중에 하나가 로노코리아고요.
그래서 르노코리아에서 자동차를 어떻게 생산하는지, 그리고 생산하면 경쟁력이라든가 이런 게 있는지 실무진들이 와서 조사를 한번 했고요.
그 결과 르노 브랜드로, 지금 르노가 소형 전기차 시장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 봤는데 경쟁력이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형 전기차 중에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서 최근에 르노코리아 대표께서 직접 횡성 공장에 와서 시설을 보고 협약까지, 계약 직전 단계까지 협약을 체결하고 가셨는데, 1년에 대략 1만 대 정도를 ODM 방식으로 르노코리아 브랜드를 달고 판매하는 그런 협약을 체결하셨습니다.
조성호 위원
디피코는 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이고 르노코리아 같은 경우는 소형 전기트럭, 1t 트럭 정도가 되겠죠?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아닙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경형 부분이고요.
조성호 위원
경형?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예, 소형 트럭은 아니고 디피코에서 11월부터 적재 중량 650㎏ 경형 트럭을 생산합니다.
적재 중량 650㎏ 경형 트럭에 대해서 ODM 방식으로 르노코리아에서 판매를 해 주겠다는 생각입니다.
조성호 위원
이모빌티리와 관련된 예산 중에 1t 트럭, 당초에 경형 트럭과 관련된 예산을 세우지 않으셨습니까?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예, 맞습니다.
조성호 위원
그것과 연관돼서 진행된다는 말씀이시죠?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예, 그렇습니다.
조성호 위원
그리고 사업설명자료 857쪽, 예산안 478쪽입니다.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사업, 이것은 국비사업인데 제가 한 가지 애로사항을 말씀드릴게요.
이것은 국비와 시군비 해서 한전하고 5 대 5 매칭사업인데, 제가 알아보니까 시군에서 하는 지중화도 5 대 5 사업인데 이 사업도 보니까 도로는 한전에서 굴착하고 메꾸는 비용은 다 지자체에 넘기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맞습니다.
조성호 위원
그래서 시군에서 하는 지중화사업 예산하고 별 차이가 없다.
시군에 이런 부분에 대한 애로사항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사업은 굴착하고 복토까지 다 한전에서 할 수 있도록, 그래야 이 국비사업이 더 활성화될 것 같아요.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자체에서 한전과 하는 사업이 있는데, 국고를 받아왔는데 굴착과 메우는 비용을 지자체와 한전에 부담시키면 실질적으로 이 사업은 의미가 없다.
국고를 받아서 시행하는 의미가 없다는 게 지자체의 생각인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애로사항을 수렴해 주시고 개선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국장 윤인재
예, 알겠습니다.
조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형원
조성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본 안건에 대한 의견조율이 필요한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첨단산업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예정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본 회기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제30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경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김형원 부위원장 조성호
위원 김상용 나일주 이병헌 조형연
출석전문위원및의정팀장
전문위원 박형재 의정팀장 이병진
출석공무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신동학
총괄본부장 김광진
기획행정부장 한동구
북평옥계사업부장 윤근상
망상사업부장 이우형
· 첨단산업국
국장 윤인재
전략산업과장 김광철
바이오헬스과장 이미숙
에너지과장 최종훈
정보산업과장 김주용
데이터산업과장 이창현
기록
서동국 천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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