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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10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

제30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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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위원회
  • [특별위원회]
  • 제30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 회의록
  • 제1호

일시

2022년 02월 17일 오후 2시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14시 01분 개의
위원장 윤석훈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2년 여 앞으로 다가온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추진현황 점검과 붐 조성 등 주요사업 현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준비가 본격화되는 만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의사일정에 대한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영곤 의정팀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사일정안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유영곤
의정팀장 유영곤입니다.
이번 제30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중 개의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는 오늘 제1차 위원회를 개의하여 문화관광체육국장님으로부터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관련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으신 후 주요현안 사항에 대하여 질의ㆍ응답하시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시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훈
유영곤 의정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건
1.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14시 03분
위원장 윤석훈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안은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54조에 따라 부위원장님과 사전 협의하여 작성된 안으로서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2.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14시 04분
위원장 윤석훈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2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김종욱 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우리 위원회 업무 소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용환 올림픽발전과장입니다.
(올림픽발전과장 김용환 인사)
조관묵 올림픽시설과장입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조관묵 인사)
현준태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현준태 인사)
소관 부서장들은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윤석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항상 도정발전을 위해 늘 힘써 주시고 특히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시는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년 앞으로 다가온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잇는 매우 중요한 도정과제입니다.
4년 전 평창올림픽을 통해 하나된 도민들의 열정과 자긍심을 다시 한번 세계인들에게 보여주는 기회이자 세계인들의 극찬을 받은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유산사업들로 완성해 가기 위한 좋은 기회입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대회 홍보와 붐업에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동계스포츠와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2024강원대회로 이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대회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조언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항상 위원님들의 고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과 협력으로 모든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주요업무 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 사항에 대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3쪽부터 6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보고를 대체하고 7쪽 주요업무 추진계획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9쪽, 대회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대회 성공개최 지원입니다.
지난해 12월 조직위 사무소가 강원도로 이전하였고 IOC집행위원회로부터 대회 마스터플랜이 확정되어 대회기간과 경기종목, 경기장시설 등이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에는 강원도대회지원위원회를 통해 남북공동개최 분위기 조성과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ㆍ추진하고 정부대회지원위원회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도록 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강원도 행정지원본부 운영을 통해 3월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본격적인 대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예산 확보, 관련 사업 추진 등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쪽, 대회 홍보ㆍ붐업입니다.
전략적 대회 홍보 추진입니다.
2022베이징동계올림픽과 연계하여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G-2년 기념 프로그램을 제작ㆍ방영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내 주요 행사와 연계한 홍보활동도 단계별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12쪽, 청소년 참여 지원을 통한 붐업 조성은 청소년 대상 붐업 이벤트 진행, 상시 홍보관 운영, 청소년동아리 육성 사업 등을 진행하여 올림픽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3쪽,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교육사업은 전국의 유ㆍ청소년 및 교사를 대상으로 4월까지 교육자료 개발과 교사 대상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5월부터는 온ㆍ오프라인 교육자료를 전국을 대상으로 배포할 계획입니다.
메타버스 평화올림픽 추진입니다.
전 세계 청소년 등에 대해 시공간을 초월한 상시 홍보 및 올림픽 가상체험을 위해 강원메타버스올림픽 플랫폼을 2023년 6월까지 구축할 계획입니다.
대회 홍보는 물론 참가선수와 세계 각 지역의 청소년들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2024강원평화올림픽 구현입니다.
남북공동개최 추진입니다.
지난해 강원도대회지원위원회를 발족하고 정책토론회 개최와 홍보단 구성 등 남북공동개최 지지 확보와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상반기 중 정부의 국제경기대회지원위원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고 IOC 및 남북체육교류협회와 연대해서 남북공동개최 참여를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평화올림픽 홍보단 운영을 통해 공동개최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하겠습니다.
15쪽, 동계스포츠 저개발국 청소년 지원은 눈이 없는 동계스포츠 저개발국 청소년 선수를 선발, 남북 강원도 지역에서 훈련시키고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이를 통해 남북공동개최에 한발 더 다가서고 평화올림픽을 구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 개최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등이 참여하는 국제포럼행사로 금년 9월에 평창과 DMZ 일원에서 계획대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 유치 및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6쪽, 2024강원문화올림픽 구현입니다.
문화올림픽은 문화가 넘치고 평화로 하나가 되는 강원문화올림픽을 목표로 올림픽 전후와 대회기간 중 도내 전역을 문화올림픽으로 무대화하여 전 국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세계인에게 강원도를 각인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개최도시와 배후도시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기별 기념행사, 글로벌 문화행사, 시군 대표행사 선정ㆍ지원에 있어 균형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문화올림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18평창문화올림픽의 성공시스템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혁신적이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청소년친화 문화프로그램을 발굴ㆍ육성하여 강원문화의 세계화 추진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 활성화입니다.
2018평창기념재단 운영입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유산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한 전담기구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과 연계된 신규사업 발굴, IOC 및 세계경기연맹과의 유기적 관계형성 강화사업 확대 등을 통해 재단의 역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올림픽기념관 관리 및 운영입니다.
특별기획 전시를 확대하고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강원도를 대표하는 올림픽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습니다.
18쪽부터 19쪽입니다.
올림픽시설을 활용한 드림프로그램, 전국 유ㆍ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호랑 반다비 스포츠캠프, 빙상시설을 활용한 피겨 및 파라하키 아카데미, 국내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평화캠프 운영 등을 통해서 동계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20쪽, 개발도상국 유ㆍ청소년 선수 및 코치진을 대상으로 하는 동계스포츠 선수 육성은 7월까지 선발을 완료하고 여름ㆍ겨울방학 기간을 활용, 훈련 캠프를 운영한 후 국제대회에 참가토록 지원하겠습니다.
올림픽기념관 주변시설 확충은 올해 기념관 옥상에 휴게시설 및 상징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개ㆍ폐회식장 장소에 대한 공원화사업 추진을 통해 평창올림픽을 기억하는 기념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1쪽,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경기장 건설입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경기장 건설은 정선ㆍ횡성ㆍ평창베뉴에 설상경기장을 조성하고 강릉올림픽파크 내 빙상경기장을 보수ㆍ보강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 10월까지 조직위에 인계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22쪽, 올림픽경기장 사후활용 기능 확대입니다.
동계올림픽경기장 시설별 활용현황 및 계획은 국내외 대회개최 등 필요 시 원상기능복원을 원칙으로 시설별 활용계획을 마련ㆍ운영하고 있으며 경기장 특성을 활용한 새로운 활용모델 발굴 등 기능 다원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기장 운영은 물론 수익모델이 창출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3쪽, 슬라이딩센터 체험시설은 일반인도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의 동계 썰매종목 체험시설로 오는 9월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24쪽, 강릉하키센터 디지털공연장 콘텐츠 개발 사업입니다.
첨단문화기술을 활용 디지털공연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 사업화를 위한 실증공연 개최 등 수익성 모델이 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사후활용 방안 확대입니다.
경기장 사후활용 확대를 위해 2022세계합창대회 개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 교통올림픽인 2026 ITS세계총회 유치 추진 등 대형 국제이벤트가 계속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쪽, 올림픽 기념사업 추진입니다.
평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올림픽 개최지의 상징성을 담을 수 있는 창의적인 랜드마크 기념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그동안 대회 경기장소 및 경기장시설 확정 등 일부 일정이 지연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제는 대회준비 단계에 맞춰서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성공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계속해서 보내 주고 계시는 윤석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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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주요업무 추진계획 업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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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석훈
김종욱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시고 질의시간 10분, 보충질의 5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김종욱 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세부적인 답변이 필요할 때에는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 해당 업무의 과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일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일주 위원
국장님, 반갑습니다.
나일주 위원입니다.
2024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서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고요.
두 가지 정도만 국장님께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자료 21쪽에 경기장 신설 관련해서, 저희 정선 지역에는 하이원 리조트에서 2개 종목의 개최를 추진하고 계시는데 혹시 하이원 리조트하고 경기장 사용 임대료 관련돼서는 원만하게 협의가 잘 진행이 됐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지금 실질적으로 신규 경기장, 정선하고 횡성 그 부분 때문에 저희가 IOC집행위원회하고도 조금 일정이 지연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가 됐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 경기장을 사용하게 되면 경기장 베뉴에 대해서 당연히 사용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은 경기장 소유주인 하이원하고 협약을 통해 세부적인 사항을 정해서 하도록 돼 있습니다.
나일주 위원
사용료는 아직 결정이 안 된 건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그래서 그 세부적인 사항이, 쉽게 말씀을 드리면 조직위원회에서 에디션 계획이라고 그래 가지고 대회종합기본계획이 있고 그 부분에 경기장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현재 진행 중에 있고 거기에 경기장 베뉴 사용에 대한 부분도 다 같이 포함돼 있는데, 물론 경기장을 사용하고 이러는 것은 소유주인 하이원하고 같이하는 사항인데 큰 틀에서는 합의가 됐고 세부적인, 기본계획 확정하고 세부사용하는 것은, 이번에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끝나면 각 국제연맹이 이제 평창으로 옵니다.
평창으로 오면서, 기존 경기장에 대해서는 이미 다 정리가 됐는데 횡성 웰리힐리하고 정선 하이원에 대해서는 아직 세부적인 사항이 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경기연맹이 들어와서 코스 넓이라든가 경사도 이런 경기장 세부규격 협의를 하면서 한꺼번에 정리를 해 가지고 협약이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일주 위원
혹시라도 그게 국제경기의 어떤 규모에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면 이런 알파인경기나 설상경기를 하이원 리조트가 아닌 다른 쪽으로 옮기거나 이럴 계획은 없으신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1차적으로 저희가, IOC하고 워킹그룹 미팅이라든가 이런 것은 조직위하고 도하고 계속해서 했고 또 하이원 경기장을 조직위하고 IOC집행위원회하고 우리 강원도가 최종 확정하는 과정에서 그런 큰 틀의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부분은 다 검증이 됐습니다.
다만 2018올림픽을 치른 강릉하고 평창의 경기장은 국제규격을 이미 갖추고 있고 올림픽을 치른 데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신규 경기장은 대회를 치를 수 있지만 세부적인 사항은 국제경기연맹이 베이징올림픽이 끝난 다음에 들어와서 그 부분을 세부적으로 정해 가지고 최종 확정하는 것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나일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러한 올림픽으로 인해서, 설상경기는 실외에서 경기를 치르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나일주 위원
저희가 좀 우려되는 것은 스키장 주변에 보면 개인 민간 렌탈샵들이 많아요.
이런 분들하고의 어떠한, 이런 분들에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기를 치름으로 인해 이런 분들이 사업을 하는 데 일정 부분, 약간의 불협화음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좀 잘, 우리 올림픽추진위원회하고 도가 원만히 협의를 해서 이런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정선에서 하이원 쪽으로 오는 국도 59호선이 있어요, 국도 59호선.
59호선이 지금 현재 위험도로 지방국도 재구조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우려되는 것은, 이게 ’24년 1월 19일부터 개최가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그 도로구간을 보면 전부 공사구간이에요.
한쪽 차선을 막고 구간구간 신호를 설치해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 ’22년과 ’23년, 이렇게 보면 2년 정도뿐이 안 남았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공정률이 한 30%, 40%가 채 안 되는 것 같아요, 현재 공사구간이.
그 구간을 어쨌든 동계올림픽 개최 전에 완공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원주지방국토관리청하고 협의를 해서 최대한 빨리 마무리를 해서 이런 교통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올림픽 전에는 59호선 공사가 마무리돼야 되는데 지금 20%~30% 공정률인데 ’24년 개최 전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려는지 한번 잘 좀 살펴봐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건설국하고 원주청에 방문을 해서 공기를 최대한 앞당겨서 통행이라든가 올림픽을 치르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같은 경우도 국가행사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국비를 한꺼번에 더 투입을 해서 공기를 당길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더 효과적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나일주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 22쪽, 정선 알파인경기장 때문에 많이 시끄러웠는데 정부에서 3년간 한시운영을 통해서 운영 후에 이 알파인경기장을 복원할 거냐 존치할 거냐 결정을 하는 것으로 했는데, ’22년 1월부터 ’24년 12월까지 3년 한시 사용이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한시 사용입니다.
나일주 위원
한시 운영을 하면서 정선군에서는 지금 어떻게, 중봉 알파인경기장을 3년 동안 어떻게 하겠다라고 하는 어떤 로드맵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제시를 도에 한 게 있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3년간 저희가, 사용승인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는 부분에서 정선군의 계획을 받아서 그 부분을 검토하고 승인해서 3년 연장할 수 있게 한 부분이고요.
또 거기에 들어가는 게 시설물 보강이라든가 개ㆍ보수, 운영할 수 있도록 해서 한 84억이 투자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 도에서 12억을 지원하고 정선군에서 나머지 72억을 대서, 84억으로 해서 다시 한번 곤돌라를 개ㆍ보수하고 새단장을 해서 3년 동안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저희가 이 부분은 정선군하고 좀 전략적으로 가져갈 사항인데요, 이번에 곤돌라를 3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하게 된 게 크게 보면 올림픽 시설에 대한 사후 활용 측면도 있고요, 두 번째는 2024올림픽의 상품화와 연계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기회로 해서 저희하고 정선군하고 같이 협력을 해서 관광객도 많이 유치하고 또 곤돌라를 타시는 분들의 호응도가 좋으면 저희가 정부하고 해서 상시운영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전략까지 폭넓게, 전략적으로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나일주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폭넓게 협의를 잘해서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거기 중봉 알파인경기장에 국가정원을 지금 추진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거기는 복원을 지금 하고 있는…….
나일주 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국가정원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보고받거나 이런 게 있으신가요, 국가정원 추진하는 사항에 관해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이 부분은 이제 환경부하고 하는데 생태복원을 원칙으로 해서 하는 부분이고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깊게,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습니다.
나일주 위원
국가정원을 추진해서, 중봉 알파인경기장에다가 국가정원을 조성하려고 해서 아마 국무총리실 쪽에서 진행을 하는 것 같으니까 그 부분은 국장님께서 한번 파악을 해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제가 질의드릴 내용은 다 질의드렸는데 하여튼 국장님께서 2024청소년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서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궁금한 게 있으면 제가 국장님께 나중에 별도로 한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나일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나일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
국장님, 최종희 위원입니다.
오시자마자 바로 동계올림픽 업무보고를 하셔야 되기 때문에, 업무 파악은 많이 하셨는지?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다행히 제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한 2년 반 있으면서 유치활동, 그다음에 대회개최, 또 거기 업무를 총괄하는 베뉴운영기획부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기장시설이라든가 대회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올림픽 때 총괄적인 기능을 직접 했기 때문에 좀 이해도는 있다고 봅니다.
최종희 위원
알겠습니다.
강릉시하고 평창에서 정말 탈도 많고 했던, 조직위원회 사무소 때문에 정말 말이 많았잖아요, 언론에서도 굉장히, 평창에서도 거의 경기 보이콧까지 얘기했을 정도인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잘 해결이 됐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작년 12월에 조직위 사무실이 평창 알펜시아로 이전을 해서 2단계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금년 연말을 기점으로 해 가지고 강릉하고 평창에 빙상하고 설상하고, 주가 강릉 빙상이기 때문에 2018평창처럼 강릉에도 사무소가 기능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려가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돼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러면 강릉하고 평창하고 두 군데로 나눠지네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두 군데로 운영을 합니다.
최종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5페이지의 대회개요에 보면, 저희가 지금 제4회가 되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제4회입니다, 4회.
최종희 위원
청소년동계올림픽이 제4회가 되는데 보니까 경기종목이라든가 경기 개수라든가 이런 것은, 종목 같은 것은 지금 제일 많아요, 금메달 수가.
지금 최대 81개 종목에서 하니까, 81개 세부 종목을 하셨으니까 역대 큰 경기가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있던 경기들보다, 1회, 2회, 3회에서 했던 경기들보다 참가인 수도 많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3회가 2020년도에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가 됐는데 성황리에 잘 개최가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3회 대회를 저희가 모델로 삼아서, 거기에다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노하우까지 해 가지고 역대, 아직 4회밖에 안 됐지만 평창동계올림픽처럼 훌륭한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렇게 했기 때문에 또 저희가 좀 더 쉽게 올림픽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 남북공동개최를 염두에 두고 하시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맞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런데 북한하고 조율돼 가고 있는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지금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현실적으로 러시아 관계라든가 남북관계 이래서 약간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역대 대회라든가 이런 사례를 보게 되면 어려운 정치 여건하고는 또 별개로 스포츠는 계속 교류를 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이번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에 지사님께서 직접 공문하고 서한문을 북측에다가, 우리의 의지를 표명하는 서한문을 작성해서 이번에 가서 북측 대사관을 통해서, 이번에 북측이 직접 참여를 안 하고 코로나 때문에 불참해서 직접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거기서 체육인들 간에 교류를 했고, 그 부분을 팩스로 먼저 접수를 시키고 인편으로 보내는 것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그리고 유승민 IOC 위원을 통해 IOC도 남북공동개최를 적극 지원해 달라는 요청의 서한문을 지사님 명의로 보내서 IOC 위원장이 직접, 공식적으로 IOC 위원장님을 만나서 그 부분을 전달했고 IOC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렇게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최종희 위원
잘 들었습니다.
스포츠로 이렇게 남북이 하나가 될 수 있고 같이 경기를 할 수 있고 공동개최를 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은데, 정말 온 국민이 다 바라는 걸 거예요.
그런데 그쪽에서는 아무 반응이 없는데 우리 쪽에서만 계속 구애를 하는 것은 아닌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인데 아직도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저개발국 청소년 초청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업무보고에서도 보고를 드렸는데 북측 체육 분야에서, 우리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님하고 북측의 체육 관계되시는 분하고 교류, 그전에 일정 부분 얘기가 돼서 국회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서 그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그게 저희 남측의 평창과 강릉하고 북측의 원산 마식령 스키장을 활용하는 그런 플랜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지금 접촉 중에 있는데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올림픽경기장 사후 활용에 대해서, 지금 활용 현황이라든가 계획이 있으신데요, 어떻게 좀 대회가 유치된 그런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저희가 사후 활용 대상에 포함해서 관리하는 경기장이 13개입니다.
그중에 9개 경기장은 이번 2024에 그대로 쓰고요, 나머지 쓰지 않는 경기장은 용평 알파인 스키장이라든가 보광 휘닉스 경기장, 그것은 현재 소유한 해당 리조트에서 스키장으로 활용을 하고 있고 관동대학교 하키보조연습장 이런 부분도 학교체육시설로 활용을 하고 나머지는 지금 뭐, 위원님이 충족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국제대회라든가 이런 이벤트, 그다음에 국내외 가치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또 영화 촬영지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활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어쨌든 지금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올림픽이 끝나야지만 활용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지금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활용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지금도 활용을 하고 있고 시설이 이미 구비가 됐기 때문에, 지금 저희 계획은 청소년올림픽은 2018올림픽처럼 그렇게 타이트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예를 들어 2018대회 때도 하키경기장이나 이런 경기장은, 저희가 디지털 공연장을 지금 90억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하키 경기를 하고 그 잔여시간이나 저녁 시간에는 바닥에다가 그대로 조명을 쏴서 디지털 공연을 해 가지고 선수나 가족, 그리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그래서…….
최종희 위원
그런 문화공간을 또 만들어낸다, 이런 말씀이시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병행해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대회를 유치하기로 한 만큼 평창동계올림픽처럼 성공적인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열심히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최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신가요?
주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하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동계스포츠 저개발국 청소년 지원이 2022년부터 사업비가 60억으로 돼 있죠, 그렇죠?
2022년부터 2023년간, 이번에 추진을 하셨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그 부분은 금년도에 예산이 선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획을 잡고 있고 이번에 베이징에 가서, 제가 자료를 잠깐, 이번에 베이징에 가서 우크라이나, 몽골, 태국 이런 국가는 우선 협의가 1차로 됐고요, 그리고 아프리카 올림픽위원회 연합회의 총회장님이나 그런 분들하고, 3월 17일에 이집트에서 총회가 열리는데 그 부분은 본인들이 일괄로, 아프리카 쪽에서 그것을 같이 지원하는 방향으로 하겠다, 참여를 하겠다고 해서 3월 17일에 저희가 아프리카 올림픽위원회 연합회 총회에 가서 PPT도 하고 그 취지도 설명을 하고 거기에서 아프리카 저개발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부분을 이끌어내려고 지금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대하 위원
이게 2022년 사업이지만 그 이전부터 사후 활용과 동계스포츠 저개발국 청소년 지원과 관련해서는 진행을 했었는데…….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그것은 금년도 신규 사업입니다, 위원님.
주대하 위원
아니요, 아니요.
그 이전에 이와 같은 사업을 해 가지고 아마,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그건 저희가 드림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주대하 위원
예, 드림프로그램으로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진행이 안 됐었거든요.
그런데 똑같은 내용이 들어와 있어서 그와 같은 취지로, 드림프로그램이랑 저개발국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이랑 거의 비슷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제대로 진행이 안 됐었는데 이게 들어와 있어서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리고요.
사업비가 2022년도에 15억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국비와 도비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주대하 위원
그러면 2023년까지 나머지 45억을 쓰시겠다는 얘기인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전체 사업비가 내년까지 60억입니다.
그래서 50%는 국비에서 지원이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올 겨울부터, 이제 거의 다 끝나지 않았습니까?
3월이 되고 동계가 거의 끝나가는 상황인 것 같은데.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이제 1차로 하는 것은 5월과 6월에, 2차로 하는 것은 겨울에 하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주대하 위원
상당히 힘들 거예요, 5월과 6월에는 시기적으로 전혀 맞지가 않거든요.
지금 여기에 대해서 PPT 띄워 가지고 PPT 자료에서 이야기한다고 그래서 5월과 6월에, 코로나 시국이고 그런데 이게 실제로 진행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마 제가 보기에는 추진이 상당히 힘들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 부분, 실제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13쪽에 나와 있는 메타버스 평화올림픽 추진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우리 강원도에서 예산으로 지금 잡고 있는 것을 전체적으로 보면 국비와 도비에 관한 부분이 7 대 3으로 돼 있죠, 그렇죠?
그리고 전체 예산, 올림픽위원회로부터 100억을 받는다고 했던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 아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메타버스 평화올림픽…….
주대하 위원
아니, 아니요.
이것도 관계된 건데, 첫 번째로 우리가 IOC로부터 100억인가 받는 것으로 돼 있었거든요, 전체 예산을 우리가 이야기할 때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그것은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전체 운영하는 예산이, 600억 중에 올림픽 조직위 운영비가 500억이고 저희가 시설을 개ㆍ보수해서 넘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100억 이렇게 돼 있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 100억이 IOC 쪽에서 들어오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현재 IOC하고 평창 2024조직위하고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이징올림픽이 끝난 다음에 마케팅 협약이 되는데 마케팅 협약에 들어오는 수익금 중에, IOC 배당금 중에서 이제 또 100억 정도 지원하고 이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500억 중에 마케팅 협약이 되고 이러면 IOC에서 들어오는 돈, 그다음에 우리 정부의 광고수입으로 들어오는 돈, 또 스폰서를 통해서 들어오는 돈, 이런 재원이, 지금은 전체 금액이 500억으로 돼 있고 500억에 대해서 IOC가 지원해 주는 게 얼마, 광고나 스폰서를 통해서 얼마, 그다음에 국가나 강원도를 통해서 받는 돈이 얼마, 이렇게 이제 재원이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주대하 위원
그렇게 구분돼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그 전체 액에 포함돼 있는 겁니까, 아니면 새로운 예산으로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메타버스 평화올림픽은 그 금액하고 관계없이, 저희가 이 부분은 저희 도 정보산업과에서 메타버스와 관련해서 도청의 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비를 땄습니다,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체 강원도가 받은 사업비가 60억입니다.
60억 중에 메타버스, 이번 2024평화올림픽과 관련해서 올림픽관, 평화관 해 가지고 우선 구축하는 비용을 40억 정도로 하고 또 도청 플랫폼도 20억을 들여서 최종 60억으로 해서 나중에는 도정 운영 전반적인 것에 대한 도정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지금 여기에 뭐 100억 들어가고 그러는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제가 이것을 처음에 시작할 때 우리가 잡고 있는 계획에 비해서 상당한 예산이 더 들어갈 거라고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국비를 많이 받아야 된다고 당시 대정부 건의문도, 그다음에 평창 쪽에 우리 위원회를, 강원도 쪽으로 둬야 한다고 하는 세 가지를 가지고 예측을 했던 건데 부수적으로,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을 하려고 그러면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것들이 이 속에 들어가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강원도에, 결국 예산이 처음에 계획했던 것보다 상당히 많이 들어갈 것이라고 예측을 했는데 그러면서 정부로부터, 지금 정부로부터 몇 대 몇으로 받고 있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지금…….
주대하 위원
시설비에 관한 것 7 대 3이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시설비는 7 대 3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주대하 위원
운영비에 관한 것은 100억 이외에 다른 것은…….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운영비는 비율은 없고요, 그다음에 국제대회에 지원하는 게 총사업비의 30% 범위 내에서 국비를 지원한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 범위 내에서 하는데 실제 저희가, 조직위하고 강원도가 노력하는 여하에 따라서 그 이상의 국비를 또 따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되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아니, 지금까지 노력한다고 하면서 제대로 된 것 하나도 없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지금 저희가 그래서, 전체예산 여기에서 운영비 예산 500억은 조직위원회에서 쓰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아니,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2024동계올림픽이 처음 열리게 된 배경이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미국에 가셨다가 바흐 IOC 위원장하고 이야기하면서 동계청소년올림픽 2024년에 관한 부분을 이야기하셨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강원도에서 그 시설물을 가지고 활용하겠다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 당시에 이와 같이 예산에 관한 부분, 비율에 관한 부분을 지금 법에 나와 있는 내용 가지고, 7 대 3이라고 하는 내용 가지고 적용시키는 부분은 상당히 잘못돼 있다고 건의를 했었고 그래서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았으면, 국가에서 재정 부담을 늘려야 된다고 이야기했는데 전혀 뭐 이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두 번째는 이 내용을 보면서 실제로 우리가 이 비용 외에, 500억 외에 다른 비용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갈 거라는 게 이 내용에 담겨져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강원도는 도대체 뭐했는지를 모르겠다라는 게, 그래서 실 사례를 제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강원도는, 강원도동계청소년올림픽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이게 처음서부터 주도했던 게 정부에서 처음에 스타트가 됐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강원도 입장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타종소리) 끝으로, 시간 되면 1분만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을 향하여) 괜찮겠습니까?
위원장 윤석훈
예, 계속하세요.
주대하 위원
제가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이번에 보도 나온 것을 보면 강원도에서 동계올림픽 시설물들에 대한 내용들을 가지고, 상당히 예산이 많이 소요된다는 보도가 한 달 전인가요, 보도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보신 적 있으신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봤는데 지금 저희가 전체 잡고 있는, 시설은 기존 대회 시설을 활용하고 그다음에 2018년 후에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개ㆍ보수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 것이기 때문에, 대회를 치르면서 100억 이내로 들어가는 것은, 시설비에 관련된 예산은 사실 굉장히 적게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좀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은 또 절감을 하고 그렇게 해서, 예산을 줄일 수 있으면 줄이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여기에 대한 혜택의 가장 큰 중심은 어디냐 하면, 지금 모든 것들이, 빙상경기장이라든지 모든 혜택에 대한 부분들은, 시설물 활용에 관한 부분들은 강릉에서 전부 다 하고 있습니다.
특정 지역을 이야기하는 것은 좀 그렇지만,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또, ‘평화의 마중물’이라든지 활용하는 것은 국가입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그런데 국가에서 개ㆍ보수라든지 아니면 유지ㆍ관리에 관한 비용들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고요, 그리고 여기를 활용해 가지고 모든 문화적 혜택을 다 가져가고 있는 게 특정 지역이라고 그러면 그런 데서도 뭔가 그 지역에 맞게끔 지원을 해 주는 게 맞지 모든 것을 강원도에서 한다고 하는 것은 지역 형평성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는 대단히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는데 아니 뭐 처리되는 게 하나라도 있어야죠.
이것은 대단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강원도 입장을 좀 명확하게 할 필요도 있고, 그리고 평창이 주가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빙상 종목에 관한 부분이 있고 설상 종목에 관한 부분이 있는데 그쪽에 관한 부분도 좀 더 생각해야 되는 것이 올림픽시설과라든지 아니면 우리 국에서도, 강원도에서도 그렇게 좀, 타 지역에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선이라든지 그런 데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방안들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나 국가로부터 보조비를 받는, 국가 경비를 받는 부분에 대해서도 좀 명분 있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하신 말씀에 저도 적극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대회를 직접 치르는 평창이나 강릉 이런 데에 대한 직접투자, 그다음에 정선이나 인근 배후도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간접투자, 그 부분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좀 더 균형 있게 해 가지고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주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태경 위원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춘천 출신의 원태경 위원입니다.
앞에서도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고 하셨지만 저도 같은 시각에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17쪽에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활성화와 관련해서 아마 전반적으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17쪽 말씀하십니까?
원태경 위원
예, 17쪽과 관련돼서 전반적으로 묶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2018동계올림픽을 치르면서 올림픽 유산 내지는 올림픽 시설물에 대한 사후활용을 당초에는 아주 거창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들이 제대로 지켜지지를 않고 그 이후에 아까운 혈세가 들어갔던 시설물들이 그냥 쓰레기로, 심지어는 그것을 해체하느라고 또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해체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까운 심정이었는데요.
우리가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부분들을 반면교사 삼을 부분과 타산지석으로 삼을 부분을 명쾌하게 짚어내야 합니다.
앞에서는 저기했는데 결국 끝나고 나서 지금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시설은 많이 해 놓고, 활용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지켜지지 않은 부분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에 우리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치르면서도 경기장을 만든다, 시설을 한다고 하면 거기에 긍정적으로 접근해서 찬성하거나 동의해 주기가 어려워요.
또 지역적 얘기를 말씀드리면 곤란하겠지만 이 평창동계올림픽에 관련된 예산 때문에 영서 북부 지역에 투자되는 모든 SOC 산업이라든지 관련 모든 행사비 예산들이 절감, 절감, 기다려라, 기다려라,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면 거기에 대한 보상대책으로 그쪽 지역에다 할애하겠다고 했지만 그런 약속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명쾌하게 어떤 그거를 제시해 놓고 하셔야지 막연하게 “잘될 겁니다.”, “잘할 겁니다.”, 부족한 것 같은데 우리 국장님이 여기서 확실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위원님, 깊게 걱정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도 2024까지는 대회 시설이 본격적으로 추진이 되고 해서 그 부분이 되는데 그러면 2024가 끝난 다음에 시설물을 어떤 활용 방향으로 갈 것이냐 하는 부분이 저희한테 큰 숙제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전문가 자문도 받고 또 용역도 하고 이러는데 지금 코로나라든가 이런 여건 때문에 속 시원하게 답이 나오는 그런 부분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스위스 로잔이라든가, 대회를 치르면서도 같이 시설을, 끝나고 나면 시민들이 활용을 하고 다시 대회 때는 또 빙상으로 쓰고 또 시민들이 쓸 수 있는 이런 부분, 그리고 저희가 도시 규모가 좀 작아서 그런데 수도권에 있는 분들이 이용을 해 줘야 사실상 그 시설이, 콘텐츠라든가 이런 인프라를 확보해 놔도 수도권에 있는 부분들을 유치해 가지고 활용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을 저희가 전략적으로 하고 있지만 또 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을 저희가 집중적으로, 그리고 또 지금부터, 그전처럼 끝난 다음에 해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2024는 미리미리 그 부분을 대비하고 준비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바를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고 그것을 큰 과제로 생각하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원태경 위원
글쎄, 뭐 바로 이 앞에서, 2018에서 이루어졌던 부분들이 최근에 봤을 때, 2018에서 보여줬던 모습들이 2024동계청소년올림픽 이후에는 다르리라는 보장이 없거든요.
제일 우려한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고요.
이게 대상이 15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1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대상에 비해서, 여기에 교육부나 강원도교육청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가고 하는 부분들이 거의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전국을 대상으로 유ㆍ청소년들에 대한 교육, 또 교사들에 대한 교육, 어떤 행사를 치르려고 하는지 그것도 이해가 좀 안 되고 있거든요.
그리고 예산도 5,500만 원 가지고, 순수하게 도비만 가지고 어떻게, 그냥 뭐 교육홍보물만 제작해서 배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인지, 이 행사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 부분이 성인올림픽이 아니고 청소년동계올림픽입니다.
또 대회의 성격을 보면 성인올림픽은 국가 간의 경쟁이라든가 그다음에 종목별 경쟁인데 사실 청소년동계올림픽은 그런 부분보다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서 화합을 하고 경기를 치르면서 지구촌이 하나가 되고 또 평화라든가 이런,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문화라든가 교육이라든가 교류 이런 화합의 장도 같이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프로그램을 지금 계속 개발을 하고 있고 또 문화올림픽을 통해서 그 부분을 같이 녹여들어가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말씀하신 대로 정부지원위원회의 교육부장관이라든가 대회지원회의 교육청 국장이라든가 모든 부분에 교육청 부분을 포함시키고 그 사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눈에 보이게 가시적인 성과는 나지 않고 있는데 이 부분이 왜 그러냐면 예산이나, 경기장 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예산이나 이런 부분이 사실상 금년도에 확정되고 금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 그 사업입니다, 특성상.
그래서 스위스 로잔 같은 경우에도 엠블럼하고 마스코트 론칭 이런 것도 대회 1년 전에, G-1년에 하고 이럴 정도로 기존 인프라를 활용을 하는 부분인데 저희는 2년 전에, 타 대회보다는 저희가 홍보라든가 이런 붐업을 한 1년 정도 당겨서 먼저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의 핵심은 이게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사업이면 최소한 이 사업에는 국비예산이 포함됐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래야만 이 붐을 조성하거나 우리가 목적한 교육사업과 맞아떨어지지 않느냐는 취지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게 강원도에서 치러지지만 교육사업이고 붐 조성을 하기 위한 거라면 반드시 최소한 교육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같이 국비가 포함돼야 되는데 순수하게 도비를 가지고 사업을 한다?
이 부분은 우리 집행부에서 준비가 좀 덜 돼서 그런 건지 아니면 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반드시 우리 도비보다도 훨씬 많은 국비가 포함이 돼서 이 사업을 갖다가, 전국의 유ㆍ청소년들한테도 이 사업의 취지라든지 또 가지고 있는 교육내용이라든지 해서, 이 취지를 좀 더 업그레이드시켰으면 하는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그 부분을 확대하면서 금년부터 신규사업으로, 18쪽부터 그 부분이 나와 있거든요.
그 부분을 확대해서 저희가 ‘수호랑 반다비 스포츠캠프’ 이 부분이 전국 유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서 국비를 따서 하는 사업이고 ‘열린 동계스포츠 아카데미’도 전국 유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서 하고 그다음에 IOC와 같이하는 ‘상상평화캠프’ 이 부분도 그런 부분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시책을 더 발굴하고 해 가지고 정부 사업에도 반드시 포함시켜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예, 달리는 말한테 채찍질하는 겁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끝까지 노력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석훈
원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반태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태연 위원
반태연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궁금해서 여쭙겠습니다.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이렇게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보통 동계올림픽이나 하계올림픽을 개최할 때는 미리 그 전년도부터 문화교류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거든요.
사실 스포츠 종목을 통해서 서로 종목별 자웅을 가리고 이런 것들이야 뭐 기본이겠지만 그것만 하기 위해서 올림픽을 개최하지는 않죠.
마찬가지로 동계청소년올림픽을 개최했을 때는 그 외의 어떤 부가적인 기대, 부가적인 어떤 문화의 교류, 이런 것들을 다 염두에 두고 할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혹시 스포츠 경기 외에, 올림픽이 치러지기 전년도부터 세계 청소년들이 이런 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교류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의 어떤 계획이 혹시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청소년들 간에 교류하는 프로그램은 IOC하고 저희하고 하는 ‘상상평화캠프’라든가 그런 부분이 아까 보고드린 18쪽 부분에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큰 주제로 문화올림픽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용역을 해서 2월에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사실상 용역 관련된 기본계획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5개 분야, 34개 과제를 잠정적으로 확정 작업을 하고 있고요.
계기별 기념행사나 문화올림픽행사, 그중 한 파트가 글로벌 문화교류행사라고 해 가지고 7개 과제에 한 60억 들여서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만 하는 게 아니라 전체 사업비에 국비를, 지금 저희가 5 대 5로 해서 하는 사업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위원님한테 보다 자세하게 다시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태연 위원
문화올림픽을 위한 용역을 따로 발주했다는 얘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해서 기본계획이 2월에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거기에 대한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는데 전체 사업비 규모가, 물론 기존에 하는 사업도 있지만 5개 분야 34개 추진과제에 한 435억 정도로 해서 국비를 180억 이상을 확보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잡고…….
반태연 위원
용역의 어떤 그런 내용들, 그러니까 주문한 내용들이 세계 청소년들이 우리 강원도에 와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교류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반태연 위원
문화적인 교류를 하고 이런 내용들이 주가 되는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그 부분도 그 안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 11월에 문체부를 방문해서 문체부하고도 협의를 했고 그다음에 문화올림픽에 대한 기본계획이 나오면 그것을 문체부하고 협의해서 금년부터 국비를 확보해 가지고 하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가 된 상태입니다.
반태연 위원
우리가 2024년도 겨울에 동계올림픽을 치르잖아요, 올해 ’22년도가 시작됐고 그리고 내년이 ’23년도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이 2년 좀 안 남은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딱 2년.
반태연 위원
이 올림픽 자체가 그해 연도의 어떤 스포츠경기를 위한 올림픽은 아니거든요.
그것을 매개체로 해 가지고 그 외에 청소년들의 어떤 문화라든가 이런 것들이 동시에 펼쳐지고, 이미 그전부터 붐이 조성돼야 할 텐데, 우리 강원도 내에서도 한동안은 지원을 했던 부분이 있어요, 청소년올림픽이다 보니까 세계청소년축전이 해마다 열렸어요.
경포 바닷가에서 열렸는데 그게 주관은 강릉시에서 해마다 하고 있었고 코로나 이전만 해도 한 40여 개국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각국의 어떤 문화를, 청소년 문화를 교류하는 그런 축전이 며칠 동안 열리고 했었는데 강원도에서 언젠가부터 그 지원을 하지 않는 것으로 이렇게 확인이 돼요.
2024년도에 청소년올림픽을 하기도 하지만 그런 것들은 도에서 큰 예산이 아니더라도, 그리고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라도 올해부터라도 다시 지원을 좀 해서 붐을 미리 조성하는 게 어떤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글로벌 문화교류 행사에 세계청소년 문화교류를 하는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2024와 관련해서 시군별로, 1시군에서 특징 있게 하는 행사를 하나씩 발굴해서 시군하고 협의해서 지원을 해 주려고 그럽니다.
그 부분은 강릉시하고 협의해서 포함돼서 추진할 수 있도록…….
반태연 위원
이 축전에 대해서 얼마큼 알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그전에 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반태연 위원
제가 두 차례 축전에 참석을 했었어요, 사회문화위원회에 있을 때.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많은 나라, 40여 개국에 있는 청소년들이 단체로 와서 그 문화들을 서로 교류하고 또 우리 도민들한테 보여주고 또 여름에 하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관광객들이 그 모습을 보고 굉장히 만족도가 좀 있었던 그런 내용이었는데, 사실 세계청소년축전이라는 그런 것으로 봤을 때는 도에서도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대상 사업에 문화교류하고 세계청소년축전 이런 부분이, 세계 청소년들하고 우리가 문화올림픽하고 연계해서 할 그런 사업들입니다.
반태연 위원
시기적으로 봤을 때 청소년올림픽이 눈앞에 와 있고 이래서 올해 다시 추경에라도 도비를 좀 지원해서, 이번 추경이 있지 않습니까?
큰 예산은 아니에요, 지원하는 예산이 1억 미만이니까, 몇 천만 원이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청소년올림픽 전에 세계 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미리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또 그 축전 자체를 2024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축전으로 삼아도 되기 때문에 비용을 좀 더 들이더라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취지가 맞기 때문에 별도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말씀드리면 올림픽이든 2018이든 2024든 스포츠 운영하고 관련된 것은 조직위가 하도록 돼 있고 그 외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교류행사나 문화행사나 평화행사나 붐 조성이나 이런 것은 개최도시가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의지를 가지고 필요한 사업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잘 챙겨보겠습니다.
반태연 위원
추경 때 한번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반태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반태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8분 회의중지
15시 19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훈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수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진 위원
정수진 위원입니다.
국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혹시 본회의 때 남상규 의원님 5분 자유발언하신 거 잘 들으셨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정수진 위원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가 빙상 종목의 최우수 학교였고 또 빙상 종목만 감독과 코치가 없다는 얘기를 오늘 처음 들었거든요.
그 잔상이 아직도 좀 남아 있는데 그런 상태에서 오늘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20쪽을 좀 보시겠습니다, 업무보고.
여기에 보니까 개발도상국 동계스포츠 선수 육성 이렇게 돼 있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정수진 위원
선수나 코치진 20여 명 정도에게 어떠한 사업을 지원도 하고 이러는데 혹시 우리 도내에 있는 선수 육성하는 사업비는 없는 거죠?
아까 업무보고 받을 때 그런 내용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맞습니다.
여기 개발도상국 동계스포츠 선수 육성은 신규 사업인데 이 부분은 개발도상국에 있는 유ㆍ청소년 선수하고 그 선수를 가르치는 코치진을 같이 불러서 여기에서 집중 훈련을 시켜서 그 선수들이 다음 대회에 나갈 수 있게…….
정수진 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의 취지는 참 좋은 것 같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국내는 말씀하신 대로 포함은 안 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수진 위원
이 사업의 취지는 참 좋은 것 같은데 아쉬운 게 저희 강원도에 있는 선수 육성에 관한 어떤 사업이 책정돼 있는 것은 없구나, 이런 느낌이었고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예전에도 그렇게 보고받은 적이 있는데 경쟁하는 것보다는 참여와 배려 이런 것들을 강조한다고 그러셨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맞습니다.
이거는 국가 간 경쟁이나 종목별 경쟁보다는, 물론 순위가 나옵니다만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서, 청소년 때는 이념이나 이런 부분이 아직 확고하게 서 있는, 15세~18세이기 때문에, 지구촌이 하나다, 그리고 지구촌이 함께 가고 교류, 화합, 소통 이런 부분을 같이 가져가는 그 부분, 스포츠 플러스 그 부분이 한 50% 이상 차지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수진 위원
그래서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치를 때 올림픽경기장을 활용을 하거나 그다음에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각 세계 청소년들의 어떤 붐을 조성하는 이런 목적을 두고 하시는 것 같은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 청소년들에게, 예를 들어서 미래의 동계올림픽에 출전을 해야 되는 선수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 선수들한테 조금이라도 어떤 관심과 지원을 좀 해 줘서 꿈나무로서의 어떤 희망을 갖고 계획을 갖고 그리고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에 가서 메달이라도 딴다면 그것 또한 큰 힘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부득이하게 올림픽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또 전 세계적인 이런 부분에 대한 시책이 IOC나 국가사업하고 연계해서 편성이 돼 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일반 체육을 통해서, 학교 체육 지원 사업이라든가 그다음에 학교의 체육지도자 선수 육성 사업이 따로 있습니다.
정수진 위원
아, 따로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그것은 저희 체육과에서, 물론 저희 국 소관인데, 체육과에서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2018 평창올림픽이나 2024 이런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한 사업비라든가 사업이 확대가 돼서 지원이 됩니다.
정수진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그래서 그 부분을 더 확대해서, 또 남상규 의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의 리라초등학교인가요, 거기에 버금가는, 지금은 없어졌다 그러는데 학교별ㆍ선수별 기초 체육이 단단해야 나중에 성인체육도 단단하고 생활체육으로도 그 저변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정수진 위원
그러니까 운동하는 학생선수들을 보면 학교에도 가야 되기 때문에 잠을 자지 않고 주로 새벽 시간이나 또 수업이 끝난 저녁 시간대에 운동을 하러 많이 다니긴 하더라고요.
지역 내에 코치나 감독이 없으면, 사실 장거리로 가서 이렇게 훈련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우리나라에 이런 것을 다 갖춘 감독이나 코치를 찾는다는 것도 쉽지는 않으실 거예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조금 전에 반태연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저희 상임위의 최종희 위원님이나 저나 강릉이기 때문에 이 청소년문화축전이 그동안에 어떤 역할을 해 왔고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세계 청소년들 간의 어떤 교류나 소통, 이런 것을 꾸준히 해왔다는 것을 저희는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 동계청소년올림픽에 꼭 접목을 좀 시켜달라고 저 또한 몇 번 건의를 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꼭 검토를 좀 해 달라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반태연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은 세계 청소년 간의 교류ㆍ화합, 또 문화올림픽하고 이렇게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강릉이 그동안 해 온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수진 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훈
정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미 위원
심영미 위원입니다.
국장님을 비롯해서 준비하시느라고 많은 고생을 하신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요,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감사합니다.
심영미 위원
10페이지의 강원도 행정지원본부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번에 행정지원본부를 구성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맞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행정지원본부 계획은 저희가 작년도부터 했고요, 거기에 대한 추진 체계를 작년 연말에 확정을 했고 지금 지원본부가 구성이 돼서 저희가 2월까지, 지금 10개 부로 구성이 돼 있는데 분야별로 추진할 사업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월 말까지 행정지원본부에서 해야 할 기본 사업추진 계획을 확정을 하고 3월이나 4월에 전체 회의를 통해서 그 부분을 가시화시켜 나갈 그럴 계획입니다.
심영미 위원
그러면 구성된 본부는 지금부터 동계올림픽 대회까지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그렇습니다.
대회 종료 시까지 운영이 되도록 돼 있습니다.
심영미 위원
여기 보니까 여기 계신 국장님을 비롯해서 동계올림픽에 대해 그래도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 분들로 구성이 되신 것으로 보이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지금 식음이라든가 에너지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전 분야가 거기에 지금 다 편성이 돼 있습니다.
심영미 위원
예, 구성도 그렇게 잘하신 것으로 보이고 발굴이나 실행, 또 차질 없는 지원 방안이나 또 그런 것들을 꼼꼼하게 챙기셔서 잘 되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저희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영미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그리고 이 부분은 도정 전반을 분야별로 나눠서, 계획이 확정되면 저희가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서 어떤 부분을 지원을 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살피면서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심영미 위원
그럼 아직은 구성 단계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구성이 됐습니다.
심영미 위원
구성은 됐는데 지금 하시면서 좀 어려운 점이나 이런 것은 아직은…….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저희가 이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똑같은 형태의 강원도 행정지원본부를 구성을 해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2018이 끝나면서 종료가 됐고 다시 2024가 2년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기 때문에 똑같은 형태의 행정지원본부를 구성해서 운영하는, 2018 때 했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운영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심영미 위원
평창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를 치르신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청소년올림픽은 잘 치를 수 있으실 것 같고요.
14페이지에 보면 강원도 대회지원위원회 발족을 작년 6월 4일 날 하신 것으로 보이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심영미 위원
그런데 6페이지에 보니까 19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평화 분야, 외교 분야 해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외교하고 평화, 2개 분야가 되겠습니다.
심영미 위원
여기 구성되신 분들의 소속이나 직위를 보니까, 대회지원위원회에 이분들이 적합하게 구성이 되셨나 하는 게 좀 궁금해서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아,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회지원위원회에서 하는 것은 저희가 대회 운영과 관련해서 남북 공동 개최라든가 이런 부분, 그다음에 평화올림픽 이런 부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그다음에 전 세계에 있는 각 국가가 우리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열리는 청소년올림픽의 평화올림픽과 남북 공동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런 것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대회지원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하고 있고 저희 도의회 의원님들도 여기에 같이 포함돼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심영미 위원
예, 두 분이 계시더라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그리고 그 분야에 대해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 그러니까 남북 체육 관련된 분, 그다음에 외교와 관련된 분, 이런 분들을 포함해서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올림픽에 관한 전반적인 행정지원을 하는 그런 부분은 아니라고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심영미 위원
그러니까 대회지원위원회인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평화나 남북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이 보여요, 겉으로 봤을 때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사실상 그렇습니다.
심영미 위원
대회지원위원회라고 했는데 너무 여기에 집중되어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이 생겨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지원위원회에서는 올림픽과 관련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비를 결정하고 사업을 확정하는 그런 기능은 아닙니다.
그런 기능은 아니고 지금 말씀드린 대로 우리 올림픽이 평화올림픽, 그다음에 개최 도시의 이름이 아닌 지역의 이름을 딴 ‘강원’ 이렇게 해서 평화메시지, 이런 부분을 전문가들하고 이끌어가기 위해서 대회지원위원회를 구성해서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심영미 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이게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심영미 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강원도체육회장님이나 경기도체육회장 이런 정도는, 국장님이나 이렇게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데 평화나 외교 분야라고 하고 뭐 남북, 평화통일, 통일 이런 쪽에 계신 분들이 한 열 분은 되시는 것 같아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남북 체육 교류나 남북 분야에 대한 공동 편찬, 그다음에 남북 사회 통합 이런 부분에 전문성을 가지고 교류를 하는 분들이 많이 들어가 계십니다.
심영미 위원
국장님,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공무원 구성의 주요 경력을 보면 ‘아,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가셨구나.’를 제가 느끼거든요.
그러면 여기 대회지원위원회에 구성되신 분들의 주요 경력이나 이런 것을 좀 제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영미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페이지에 청소년 참여 지원을 통한 붐업 조성이 있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12쪽…….
심영미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심영미 위원
2번에 청소년 참여 지원을 통한 붐업 조성, 이거는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저희가 이 부분은 붐업 이벤트, 대회 응원이나 종목별 패러디를 만들어서 SNS에 홍보하는 것, 그다음에 우리의 청소년들이 항시 이 부분을 알 수 있게 도내 대표적인 청소년 수련시설에 홍보관을 한 10개소 설치하는 것, 그다음에 도내의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같이 참여하고 홍보도 할 수 있게 청소년동아리 한 50개 정도 구성을 해서 활성화시키는 이런 부분이고, 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저희가 또 위탁ㆍ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심영미 위원
예, 제가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 사업을 청소년들이 많이, 요즘 또 코로나19로 인해서 행사가 많이 없었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많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업이 제대로 잘 될 수 있게,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서 사업의 취지를 살릴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저희도 이 부분을 점차 계속 확대해 나가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영미 위원
국장님이 꼼꼼하게 잘 챙기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영미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심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주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하 위원
추가질의라기보다는 이것은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도 마찬가지고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때는 반드시 이 내용들, 진행서부터 실제로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기록물들이 정확하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유산으로 남겨줘야 될 부분들인데요, 다음에 또 이와 같은 대회, 이번에 베이징올림픽 때 영국의 BBC방송에서 나왔던 내용 중에, 감독님들 중에 강원도에서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라는 표현을 했을 정도로, 그만큼 강원도의 여건이 좋다는 이야기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그렇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렇다면 다음에 또 우리가 이런 대회를, 동계아시안게임이라든지 2025년 동계세계군인체육대회라든지 2027년 동계데플림픽 같은 경우를 만약에 하게 된다면 강원도의 영향력만으로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대회 유치, 대회 진행, 대회 운영과 관련된 그런 자료들을 꼼꼼하게 확보함으로써 우리 강원도만의 노하우가 살아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통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기록물에 관한 것은 다시 한번, 예전에도 주문을 드린 적이 있는데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두 번째는 올림픽을 대한민국에서 한 데가 서울하고 평창밖에 없거든요, 물론 동계ㆍ하계로 나눠지지만.
그런데 이게 또 IOC와 관련된,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하는 데도 강원도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올림픽에 관한 연구들이 좀 필요하거든요.
올림픽재단에서 하지만, 제가 이번에 조례를 하나 냈습니다만 그와 같은 연구라든지 세계적인, 국제적인 그 기관과의 연계, 그리고 지금까지의 활용, 하여튼 용역을 주려면 여기에 따라서 우리 강원도 나름대로 준비가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강원도의 올림픽연구센터인가요, 연구센터가 아니고 연구기관이 있습니다.
그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기관인데요, 그쪽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주문을 주셨는데 저희도 이 부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연구기관뿐만이 아니라 올림픽하고 관련해서 성과를 내고 그다음에 협업을 할 수 있는 기관들을 지원을 하려면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기관들을 지원하려면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은 조례가 필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조례나 이런 부분도 저희가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예, 조례 제안을 냈었는데요, 이런 것들이 유기적으로 돌아갈 때 강원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올림픽, 청소년올림픽 유산들이 쌓여 나가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어디에서 와서도 강원도를 봤을 때 ‘아, 제대로 했구나.’, 그리고 ‘잘했구나.’, 그리고 ‘잘할 수 있구나.’라고 하는 생각들을 가질 수 있게끔 하는 기초적인 작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예, 하여간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주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더 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한창수 위원님 하실 거예요?
한창수 위원
해야 돼요?
위원장 윤석훈
안 하셔도 됩니다.
최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
13페이지의 2024 강원 동계청소년동계올림픽 교육사업 추진에 대해서 아까 원태경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거든요.
지금 5,500만 원이, 거의 100% 도비로 예산을 세우셨는데 이거는 청소년들의 일이고 거의 중ㆍ고등학생이잖아요, 이 대상자가.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최종희 위원
아까도 얘기하셨듯이 교육부하고 연계를 해서 국비를 포함해서 하는 게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해서 다시 한번 다짐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아까 강릉 위원님들이 다 말씀을 하셨어요.
세계 청소년 축제가 작년에 19회였어요, 아니, 19회를 하고 20회째였는데 평가심의위원회에서 이게 삭감이 됐어요, 예산 전액이.
삭감이 돼서 그 축제를 아주 축소를 해서, 강릉시에서만 받아서 아주 축소를 해서 했는데 이번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축제의 일환으로 또 같이 함께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과장님도 나와 계시고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좀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교육 사업은, 저희가 교육 자료, 동영상 수업 자료하고 개발ㆍ보급은 좀 시급한 부분이어서, 또 금액이 그렇게 크게 들어가지 않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우선 도비로 책정을 해서, 빨리 만들어서 빨리 배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청소년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중앙의 교육부나 또 우리 도교육청하고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서, 그 부분을 저희가 신규 사업으로 해서 금년도 하고 내년도에 국비를 확보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종희 위원
저도 지금 그 말씀을 드리려고 했었거든요.
대회지원위원회에 강원도교육청 천미경 교육국장이 지금…….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위원으로 들어와 계시기 때문에 교육부하고 안 되면 강원도교육청하고라도 연계를 해서 함께했으면 좋지 않겠나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리고 열린 동계 스포츠 아카데미 운영, 이번에도 우리 강원도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들을 냈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최종희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계자 양성 부분으로 인해서, 이 아카데미 같은 것을 계속 운영을 함으로써, 생활체육과 비슷한 식으로 해서 선수 발굴을 하면 더 좋지 않겠나, 지금 이렇게 아카데미를 운영하신다고 예산을 세우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사업이 좀 더 지속적으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국장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열린 동계스포츠 아카데미는 저희가 금년에 두 번째 하고 있고요, 2021년도에 처음 했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전국에 있는 유ㆍ청소년, 그리고 성인도 희망하면 참석을 할 수 있거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1,858명이 참여를 했고 또 피겨가 한 960명, 파라하키가 898명, 이 부분은 저희가 예산이 없어서 그렇지 계획했던 인원들은 충분히 다 참여하는 부분인데 좀 확대해 나갈 수 있게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하여튼 이 부분은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끝나더라도 좀 더 이렇게 지속적으로, 이건 전국 단위로 이렇게 하고 계시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이게 경기장 사후 활용 사업하고도 연계가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이건 국비를 따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 부분하고도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알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최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한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창수 위원
여러 가지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횡성 지역구를 가진 한창수입니다.
여러분들이 세부적인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치르는 것과 또 치르고 나서 어떤 체험이나 흥미로운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만들어낼 수는 없는가.
또 획일적으로 이런 스포츠 활동만 해서, 스포츠를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오지만 또 다른 걸 통해서 우리 대한민국을 기억할 수 있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런 것도 만들어내야 되지 않을까.
또한 이것을 상업적으로 계산해서 한다는 것은 좀 모순이 있을지 몰라도 와서 자기 나라에서 먹지 못했던 음식을 먹어봄으로써 또 새로운 기억을 가질 수 있고 그 기억이 한국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하는 그런 일들도 해야 되겠다.
또 한번 누누이 얘기하는데 우리가 동계올림픽을 치렀던 유산을 관리해야 되는 그런, 잘 관리해서 먼 훗날까지, 우리가 청소년올림픽을 치러서 이러한 유산을 길이길이 남길 수 있고 또 남긴 그런 것들을 계속 사용하면 더 좋겠죠.
그렇지 못할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상징물로 오랫동안 놔둘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내야 되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세세한 사업 하나하나에 대한 부분은 위원님들이 많이 담아주셨고, 그러나 치르는 데에만 필요한 그런 사업들 뿐이지 또다시 찾아올 사업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예산이 따르는 거지만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좀 흥미로운 사업을 만들어 내야 되겠다.
교육, 교육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물론 교육의 효과가 있어야 되겠죠, 당연히.
그런데 그런 목적하고 다르다면, 그 교육을 받기 싫어하는 학생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맞춤형, 어떤 시설을 해서 즐길 수 있는, 또 교육이 될 수 있는 장도 열어야 되겠지만 함께 즐길 수 있고 기억에 남는 올림픽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감사합니다.
위원님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스포츠나 관광하고 연계한, 콘텐츠 산업 분야가 정부 문체부에서도 미래 산업으로 발굴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방향을 자꾸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보면, 저희가 대회가 끝난 다음에 올림픽경기장을 디지털 공연장이라든가 청소년하고 일반인들이 콘텐츠 산업하고 벤처 산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 연계를 해서 육성도 좀 하고 또 수익화 모델도 같이 창출할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주문해 주신 대로 그 방향으로 해서 열심히 하겠고요.
그다음에 또 학생들이 원하는 사업, 같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저희가 방향을 잡아서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창수 위원
예,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한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안 계시죠?
(대답하는 위원 없음)
올림픽이 이제 2년이 채 안 남았는데요, 공교롭게 우리 국ㆍ과장님들이 올 1월 1일 자로 다 바뀌셨어요.
리더분들이 자주 바뀌면 직원분들이 혼란을 느끼고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데 큰 차질이 있을 겁니다.
지금 새로 보직을 받으신 국ㆍ과장님들은 여건이 되는 한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같이 해 주시길 바라고요.
지금 베이징올림픽이 진행 중인데 한 보도 내용이 2018 평창올림픽에 비해서 썰매 종목에 대한 지원이나 이런 부분이 줄어서 힘들었다,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그런 시설들은 많이 타 보는 게 가장 좋은 거고 그런 건데 그런 부분을 방송에서 언급했다는 것은 지원이 거의 없다고 봐야 되는 거거든요.
앞으로 조직위원회하고 협의를 하실 때 그런 부분들도 좀 하셔서, 어떻게 됐든 청소년올림픽 대회는 강원도가 주가 돼서 치러야 되니까요, 그렇게 해 주시기를 하겠습니다.
김종욱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욱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말씀을 염두에 두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종욱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 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0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1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윤석훈 부위원장 심영미
위원 나일주 반태연 원태경 정수진 주대하 최종희 한창수
청가위원
위호진 심영섭
출석 전문위원 및 의정담당
전문위원 김주선 의정담당 유영곤
출석공무원
· 문화관광체육국
국장 김종욱
문화예술과장 현준태
올림픽발전과장 김용환
올림픽시설과장 조관묵
기록
이은정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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