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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위원회

제30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사회문화위원회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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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30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 사회문화위원회 회의록
  • 제2호

일시

2021년 11월 18일 오후 2시

장소

사회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대변인 소관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2. 대변인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대변인 소관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2. 대변인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14시 07분 개의
위원장 장덕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2차 사회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지난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대안을 제시해 주신 선배ㆍ동료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는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실ㆍ국에 대한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사하시게 됩니다.
강원도의 2022년을 준비하는 안건들인 만큼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이고 심도 있는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대변인 소관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1. 대변인 소관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14시 08분
위원장 장덕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소관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우영석 대변인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우영석
대변인 우영석입니다.
존경하는 장덕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305회 정례회를 맞아 위원님들을 모시고 대변인실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도정발전에 앞장서 주심은 물론 대변인실에서 계획한 각각의 사업추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변인실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05쪽입니다.
세입예산 총액은 22만 6,000원입니다.
내역은 상표등록 출원료 반환수입 7만 2,000원, 공공예금 이자수입 4만 8,000원, 2020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위탁사업 보조금 반환수입 7만 9,000원 및 이자발생액 1만 7,000원, 2019년 출장여비 과지급 회수액 1만 원입니다.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401쪽입니다.
총예산액 73억 417만 5,000원으로 기정예산 73억 7,030만 원 대비 6,612만 5,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여비, 업무추진비 등을 감액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단위사업 도 이미지 제고 홍보의 900만 원 감액은 각종 매체를 활용한 도 이미지 제고 추진 국내여비 500만 원과 도정홍보 시책추진 국내여비 400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단위사업 온라인홍보 기능강화의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홍보강화 추진 국내여비 19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단위사업 도정 홍보활동 지원의 4,952만 4,000원 감액은 세부사업 도정홍보 지원장비 운영 빔프로젝터 구입 집행잔액 263만 3,000원과 언론홍보 극대화 2,089만 1,000원은 도정홍보 인터넷 및 웹하드 서비스 이용료 362만 5,000원과 국내여비 1,726만 6,000원을 각각 감액하였습니다.
예산안 401쪽 하단부터 402쪽입니다.
지역 특화영상 콘텐츠제작 국내여비 100만 원과 도정홍보 및 대외협력 추진 시책업무추진비 2,500만 원을 감액하였고 단위사업 전략적 도정홍보 강화의 도정현안 영상콘텐츠 제작ㆍ홍보 국내여비 4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끝으로 행정운영경비 예산편성 내역입니다.
단위사업 인력운영비의 도정 홍보자료편집 무기계약근로자 보수 29만 9,000원을 증액하였고 단위사업 기본경비의 부서운영 기본경비 국내여비 2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계획한 모든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여러모로 미흡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대변인실은 예산편성은 물론 예산집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예산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집행ㆍ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위원님들께서 원안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덕수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오늘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이미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검토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속기사께서는 전문위원 검토사항을 속기록에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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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대변인 소관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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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소관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하시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오늘의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고 질의시간 10분, 보충질의 5분, 추가질의 5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대변인님은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세부적인 답변이 필요할 때에는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 해당 업무의 담당께서 앉은자리에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러 위원님들께서 심사한 바와 같이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소관 2021년도 제3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2. 대변인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14시 14분
위원장 장덕수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우영석 대변인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우영석
대변인 우영석입니다.
존경하는 장덕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을 모시고 대변인실 소관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평소 도정발전을 위하여 헌신 노력하면서 대변인실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늘 고견을 주시는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변인실 소관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입니다.
2022년도 세입예산안은 편성된 항목이 없으므로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363쪽입니다.
대변인실 2022년도 세출예산안 총규모는 99억 3,858만 7,000원입니다.
이 중 정책사업비는 98억 3,242만 3,000원이며 행정운영경비는 1억 616만 4,000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액 73억 7,030만 원 대비 25억 6,828만 7,000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전년도보다 증액된 이유는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등 메가이벤트 연계 강원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홍보비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63쪽과 사업설명자료 1쪽부터 6쪽입니다.
먼저 도 이미지 제고 홍보를 위한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71억 2,024만 3,000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액 52억 5,524만 3,000원 대비 18억 6,500만 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감사유는 메가이벤트 연계 광고ㆍ홍보비 20억 원 증액, 홍보물 구입비용 절감에 따른 1,200만 원 감액, 라이선스 관리시스템 구축 연기에 따른 5,300만 원 감액입니다.
이 중 각종 매체를 활용한 도 이미지 제고 추진 세부사업비는 70억 8,150만 원으로 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국내외 홍보ㆍ광고에 70억 원, ‘범이ㆍ곰이’ 캐릭터 홍보에 2,800만 원, 홍보 디자인 제작용 장비 유지보수에 500만 원, 본관 청사 영상스크린 유지보수에 600만 원, 도 이미지 제고 홍보 업무추진 국내여비 850만 원, ‘범이ㆍ곰이’ 캐릭터 사업화 지원에 3,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도정홍보 시책추진 세부사업비는 3,874만 3,000원으로 도정동향 관련 신문구독료 2,064만 3,000원, 도정 홍보 추진을 위한 국내여비 510만 원,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1,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장덕수 위원장, 정수진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예산안 363쪽 하단부터 364쪽, 사업설명자료 7쪽부터 8쪽입니다.
홍보 간행물 발간을 위한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4억 7,963만 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변동이 없습니다.
먼저 도정 종합홍보지 발간을 위한 세부사업비는 4억 5,963만 원으로 ‘동트는 강원’ 인쇄 및 제작비 3억 5,938만 원, 우편택배 발송료 및 구독자 정보 확인료 9,300만 원, 현장 취재를 위한 국내여비 425만 원, 민간인 취재요원 여비보상금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행정정보 제공을 위한 강원도보 발간 인쇄비에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364쪽, 사업설명자료 9쪽부터 14쪽까지입니다.
온라인 홍보기능 강화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9억 2,060만 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액 1억 6,980만 원 대비 7억 5,080만 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감사유는 소셜 크리에이터 운영예산 신규편성에 따른 2억 원 증액, DB접근제어 보안솔루션 도입예산 신규편성에 따른 4,800만 원 증액, 홈페이지 전면 개편 구축예산 신규편성에 따른 5억 원 증액입니다.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홍보강화 추진을 위한 세부사업비는 2억 790만 원으로 웹진 ‘행복한 강원도’ 제작비 280만 원, 도정 홍보콘텐츠 제작을 위한 소셜 크리에이터 운영비 2억 원, 웹진 ‘행복한 강원도’ 취재 및 SNS 콘텐츠 취재 등을 위한 국내여비 51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도정 홈페이지 운영 및 서비스 개선 추진을 위한 세부사업비 1억 1,085만 원은 도청 홈페이지 유지관리와 이용자 단문자 메시지 사용료 등 공공운영비 1억 1,000만 원, 홈페이지 시스템 운영을 위한 국내여비 85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도정 홈페이지 시스템 최적화체계 확립 추진을 위한 세부사업비 6억 185만 원은 홈페이지 DB접근제어 보안솔루션 도입비 4,800만 원, 홈페이지 시스템 유지관리비용으로 5,300만 원, 홈페이지 시스템 최적화 추진을 위한 국내여비 85만 원, 홈페이지 콘텐츠 및 디자인 전산개발비 1억 원, 홈페이지 시스템 도입비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365쪽부터 366쪽, 사업설명자료 15쪽부터 19쪽입니다.
도정 홍보활동 지원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9억 3,840만 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액 8억 8,930만 원 대비 4,910만 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감사유는 도정 홍보관리시스템 백업예산 편성에 따른 1,500만 원 증액, 청내 회의실 빔프로젝터 2대 구입에 따른 1,500만 원 증액, 격년 주기 도지사 연설문집 제작에 따른 2,200만 원 증액입니다.
이 중 도정홍보 지원장비 운영 세부사업비는 7,635만 원으로 촬영장비 유지관리와 도정홍보 관리시스템 자료 백업을 위한 사무관리비 2,350만 원, 음향장비와 영상장비 유지관리를 위한 공공운영비 700만 원, 도정홍보 지원 추진을 위한 국내여비 85만 원, 회의실 빔프로젝터 구입, 자산 및 물품취득비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언론홍보 극대화 세부사업비는 1억 6,075만 원으로 각종 행사, 회의사진 기록 등 사료화 추진을 위한 도정홍보 사진, 상패 제작비 1,100만 원, 도정 시책 및 동향의 신속한 파악을 위한 뉴스 서비스 이용료 5,400만 원, 뉴스브리핑 서비스 이용료 6,000만 원, 사진ㆍ영상자료의 신속한 언론사 제공을 위한 도정홍보 인터넷, 웹하드 서비스 이용료 600만 원, 주요행사 취재 지원을 위한 국내여비 2,97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역 특화영상 콘텐츠 제작 세부사업비는 1억 670만 원으로 도민의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특화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비 1억 500만 원, 국내여비 1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정홍보 및 대외협력 추진 세부사업비 6,500만 원은 도정홍보를 위한 대외협력 추진, 언론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추진을 위한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로 도정홍보 추진에 2,250만 원, 대외협력 추진에 2,250만 원, 유관기관협력 추진에 2,0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지원 추진 세부사업비 5억 760만 원은 도민의 미디어 접근 활용 능력을 제고하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방송 접근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로서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 대한 출연금을 편성한 것입니다.
도지사 연설문집 제작 세부사업비 2,200만 원은 민선 7기 후반기 2년간의 연설문을 책자로 발간하여 도정기록으로 보존하는 한편 향후 도정 운영에 활용하기 위해 도지사 연설문집 제작비용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366쪽, 사업설명자료 20쪽입니다.
전략적 도정홍보 강화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2억 4,800만 원으로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액 3억 4,500만 원 대비 9,700만 원이 감액된 규모입니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감사유는 영상콘텐츠 외주제작비 절감에 따른 9,600만 원 감액, 라이브 중계시스템 구축에 따른 1,400만 원 증액으로 도정이슈의 상시 홍보,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유튜브 채널 기반 홍보 사업비 2억 2,400만 원, 라이브 중계 회선 사용료 150만 원, 실시간 도정홍보와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한 국내여비 850만 원, 신속하고 원활한 라이브중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산 및 물품 취득비 1,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366쪽 하단, 사업설명자료 21쪽부터 22쪽입니다.
해외 홍보활동 강화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1억 2,555만 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변동이 없습니다.
찾아가는 해외 홍보활동 전개 세부사업비는 6,000만 원으로 해외 종합홍보활동을 위한 찾아가는 강원도 기획홍보 추진 사업비입니다.
온라인 해외홍보 활성화 세부사업비는 6,555만 원으로 도 공식 SNS 해외계정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비 6,300만 원, 사업 추진을 위한 국내여비 25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 예산편성 내역입니다.
예산안 367쪽입니다.
인력운영비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3,879만 2,000원으로 신문ㆍ방송 등 언론기사 스크랩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무기계약근로자 1명에 대한 인건비를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경비 단위사업 편성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서운영 기본경비 세부사업비는 6,737만 2,000원으로 행정사무기기 기능 유지와 사무용품 구입 등에 필요한 부서운영 사무관리비 4,583만 2,000원, 부서운영 국내여비 972만 원,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660만 원,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522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대변인실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저희 대변인실은 위원님들께서 심사ㆍ의결하여 주시는 귀중한 예산을 도정의 성공적인 추진과 도민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원안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강원도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정수진 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수진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오늘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이미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검토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속기사께서는 전문위원 검토사항을 속기록에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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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대변인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 검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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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하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태경 위원
대변인님, 굉장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내년도 사업계획서를 들여다보니까요, 특히 우리 강원도정을 홍보하고 있는 ‘동트는 강원’ 제작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어로 발행하는 부수가 ’21년도 기준 4만 3,000부에서 약 25%가 감소됩니다, 그렇죠?
대변인 우영석
예.
원태경 위원
그리고 페이지 수도 68쪽에서 52쪽으로 20%가 감소됩니다.
감소시키는 원인이 뭐고, 이렇게 감소되고 줄어나가는데도 예산에 변동이 없어요.
이것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우영석
발행부수가 줄어드는데도 예산이 그대로인 이유는요, 지금 우편이나 택배료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같은 경우 한 11% 상승해서 여기에 증가분을 반영했고요.
앞으로 사실 책자도 중요하겠지만 모바일을 기반한 온라인 비중이 보다 확대돼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가 SNS라든지 이쪽의 비중을 늘려나가는 그런 계획을 갖고, 부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다만 그 안에 담겨지는 내용들은 저희가 보다 알차게 잘 만들어서 강원도를 잘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글쎄요, 그래서는 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공공운영비 부분에 그만큼 반영된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퍼센티지로 줄어나가는 데 있어서 거기에 들어가는 원고료도 줄어야 되고, 각종 제작비가 다 줄어야 되거든요.
더군다나 홍보물, 책자 같은 경우에는 페이지당 대개 단가가 얼마 들어가는지가 나오는데, 산출기초가 이 규모보다 상당히 줄어서 나와야 되는데 전혀 여기에 대한 설명이 없어요.
대변인 우영석
저희가 지금 부수는 감소했지만 발행 방법이나 이런 것들을 좀 더 강화하고요.
저희가 SNS채널이라든지 이쪽의 플랫폼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로 보다 강화할 것이고, 또 전자책 쪽으로도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배부라든지 SNS 채널을 보다 더 활성화시키기 위한 예산이 일정 부분 들어가고요, 또 좀 전에 설명드렸듯이 단가 상승이 한 10% 이상 됐기 때문에 그것도 반영하고, 그런데 전체적으로 책자 분량이 너무 많아서 그 부분을 줄여나가는 것이 저희들이 판단하기로는 맞다고 봅니다.
그것을 좀 더 상세하게, 또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잘 담아낸다 그러면 그 부분은…….
원태경 위원
그래도 예산에 대한 산출근거는 제대로 나와야죠.
여기에 대해서 고민한 흔적이 하나도 없어요.
제작비가 줄면 준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되고 또 비용이 늘어나면 늘어난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설명 하나도 없이 예산을 늘리거나 줄이지 않고 그대로 올렸다는 것은 여기에 대한 고민을 전혀 안 해 본 거예요.
이런 예산서가 어딨어요, 정확하게 근거가 나올 수 있는데.
대변인 우영석
자세한 근거는 별도로…….
원태경 위원
예를 들어서 출판물이 페이지 수가 줄면 제작비가 줄어야 되고, 발행부수도 줄고 다 줄어요.
그런데 예산은 그대로예요.
그러면 여기에 충분한 설명을 담아 넣어줘야 이해하지,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한 산출근거를 다시 제출해 주시고요.
대변인 우영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범이ㆍ곰이’ 캐릭터에 대한 홍보를 의회에서 꾸준히 주문하는데도, 예산안 363쪽이 되겠죠, 이 부분은 오히려 예산이 점점 줄어요.
이제 홍보가 다 된 겁니까?
더 이상 홍보할 필요가 없는 건지 이 부분에 대한 홍보 중요성이 떨어진 건지, 이것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대변인 우영석
사업설명자료 2쪽을 말씀하시는 거죠?
원태경 위원
그렇죠, 예산안은 363쪽이고요.
그것에 이어서 5쪽까지 같이 설명되면 더 좋겠어요, ‘범이ㆍ곰이’ 캐릭터 홍보와 ‘범이ㆍ곰이’ 캐릭터 사업화 지원까지.
대변인 우영석
그럼 묶어서…….
원태경 위원
예, 둘 다 예산이 줄었기 때문에.
대변인 우영석
우선 2쪽 같은 경우는 저희가 라이선싱 페어에 금년도에도 참가하는데요, 저희가 페어부스라든지 홍보 물품을 내년에는 좀 줄여서 참가하려고…….
원태경 위원
글쎄, 왜 줄여야 되는지, 홍보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증액을 해서 더 해야 되는데, 예산이 줄면 주는 만큼 일 안 하겠다는 것으로밖에 받아들일 수가 없거든요.
대변인 우영석
부족한 부분들은 별도로 추경이나 이때 저희가 반영하려고 그럽니다.
저희는 올해 예산만큼 올렸는데 도의 재정상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줄여서 상반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정확히 하고 하반기에 할 부분들은 추가로 예산을 반영해 달라.
원태경 위원
이것을 당초예산에 다 담으셔야지 추경까지 생각해서, 담을 수 있으면, 다른 여력이 있으면 이 범위 안에 담아야지 안 되면 하반기에 담겠다? 이건 대변인실에서 노력을 안 했다는 것으로밖에 받아들일 수 없어요.
대변인 우영석
우선 홍보영상 제작이라든지 온라인 이벤트라든지 이런 것들은 저희가 계획한 대로 잘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5쪽 부분은 5,300만 원이 감액됐는데요, 이것은 저희가 내년도에 캐릭터 디자인 사용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그랬었는데 디자인 사용 공모 현황을 파악한 후에 추진 여부를 결정하려고 우선은 예산을 줄였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홍보를 줄여나가려는 게 아니고요, 상표권 출원ㆍ등록이라든지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저희가 올해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그럼 금년에는 캐릭터 관련 상품 개발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하신 게 없어요?
대변인 우영석
내년도…….
원태경 위원
내년도에 이 부분은 안 하겠다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대변인 우영석
내년도에도 합니다.
원태경 위원
하는데 예산을 자꾸 줄여도, 예산을 줄여도 할 수 있을 정도면 금년에 예산을 너무 과다하게 편성시켜 놔서 내년에 예산이 주는 거 아니에요?
대변인 우영석
그런 건 아니고요,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전체적인 예산이 100원 필요하다고 해도 우리가 120원을 올리든 100원을 올리든 그것을 다 확보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원태경 위원
그러니까 예산이 어느 정도는 줄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건 60%가 줄어요.
그러면 결국 이 사업에 대해 성과분석을 했을 경우에 제대로 효과를 못 냈기 때문에 예산 부서에서 삭감요구를 해서 줄인 겁니까, 아니면 기존에 했던 사업을 분석해 보니까 뭔가 문제가 있다고 평가하셔서 예산을 이렇게 많이 줄였나요?
대변인 우영석
그런 것은 아닙니다.
5,300만 원 준 것은 저희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는데, 저희가 내년도에 캐릭터 디자인 사용 공모를 할 겁니다.
그게 얼마만큼 많이 나오느냐, 적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추진 여부를 결정하려고 저희가 내년 예산을 줄였는데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잘 홍보되고 해서 사업이 필요하다 그러면 저희가 예산을 좀 더 늘려 가지고 사업의 홍보라든지 이런 것들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모든 사업 예산을 늘려나가려고 노력들을 하거든요.
그런데 대변인실에는 오히려 예산이 줄어가는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좀 의아하고, 이런 부분들이 뭔가 집행부 자체 내에서 사업에 대한 의지가 부족한 건지 아니면 성과분석에서 문제가 발생한 건지 그런 것 때문에 제가 질의를 했던 것이니까요.
대변인 우영석
저희 의지는 확고합니다.
어쨌든 12월 내에 평창기념관이라든지 강릉 KTX역, 또 우리 강원마트 입점까지도 추진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이, 사업화가 보다 더 면밀히 된다고 그러면 저희가 앞으로 사업비를 보다 더 많이 확보해서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캐릭터 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를 잘 준비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이 사업이 위탁사업 비중이 높아서 그런 건 아니고요?
대변인 우영석
지금 상표권 출원은 경제진흥원에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것은 마무리가…….
원태경 위원
대변인실에서 직접 하는 게 아니라 위탁을 줘서 그쪽 형편에 맞추다 보니까 예산이 준 것은 아니에요?
대변인 우영석
그런 건 아닙니다.
상표권은 지금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있고 저희가 앞으로 치중해야 할 것은 캐릭터에 대한 홍보, 그다음에 그것을 활용한 디자인 쪽에 보다 더 지원해서 확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원태경 위원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나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예산 확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주문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우영석
예, 이 부분은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바와 같이, 저희도 앞으로 보다 많은 예산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염려 안 하셔도 저희가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수진
원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최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
최종희 위원입니다.
예산서 363페이지에 홍보간행물 발간 해서, ‘동트는 강원’이 발행부수가 줄었잖아요, 그렇죠?
대변인 우영석
예.
최종희 위원
발행부수는 줄었는데 지금 우편 발송비가 거의 1,650만 원 늘었어요.
지금 원태경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셔서 말씀은 하셨는데 지금 우편료라든가 택배발송료가 거의 9,300만 원 나간다는 것은, 지금 메일로도 보내고 많이 하시잖아요, 그렇죠?
대변인 우영석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최종희 위원
택배로 해외까지 나갑니까?
대변인 우영석
택배 같은 경우는 지금 한국어로 만든 것들을 단체라든지 시군, 그다음에 전국에 있는 도서관이라든지 이런 데 보내는 게 대략 한 3만 부 정도 됩니다.
저희가 작년에 4만 부를 가지고, 대략 3만 부 정도를 보냈는데 금년도부터 인건비가 상승돼 가지고, 한 11% 뛰었어요.
그 부분이 작년에도 이미 얘기가 있었는데 못 올려주고 올해 반영해 주는 것이고요.
대신 한국어는 3만 2,000부면 저희가 택배를 보내고, 그 수요가 다 감당이 되고요, 외국어 같은 경우는 1,000부로 부족해서 저희가 오히려 2,000부를 올려서 발간을 추진합니다.
나머지 부족한 부분들은 전자책이라든지 또는 SNS 채널을 활용하면 비워진 부분들을 잘 채울 수 있으니까, 단순히 부수가 줄었다고 해서 저희가 이 사업을 줄이는 게 아니고요, 보다…….
최종희 위원
아니요, 대변인님, 아까 부수는 줄었는데 발송되는 부수는 거의 3만 부 가까이 된다고 했잖아요?
대변인 우영석
예, 똑같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 부수는 똑같이 나가는 겁니까?
발행부수만 줄었지 택배로 나가는 건 똑같다는 거잖아요?
대변인 우영석
예, 그렇습니다.
최종희 위원
생각보다 우편발송료에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시 한번 여쭤봤습니다.
대변인 우영석
저희도 가급적 수의계약을 통해서, 춘천에 있는 늘해랑보호작업장이 이걸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사업설명서 1페이지에 보면 해외홍보가 있어요.
홍보비가 20억이 증가돼 가지고 지금 70억으로 돼 있는데 온라인 홍보비는 작년보다 예산이 많이 준 것 같아요.
그리고 보니까 지금 국내도 그렇고 해외도 그렇고 TV 홍보를 많이 하시나 봐요?
대변인 우영석
저희가 전년 대비 온라인 홍보 예산이 줄어든 사유는 SNS 기자단 운영 사업이 별도 예산으로 편성되다 보니까 예산이 줄어든 것으로 보일 수 있는데요, 유튜브 광고라든지 SNS 홍보는 저희가 전년 대비 보다 더 확대해서 진행을 할 겁니다.
최종희 위원
지금 크리에이터 거기는 예산이 늘었기 때문에, 신규사업으로 50명을 뽑아서 하잖아요, 그렇죠?
동계청소년올림픽이라든가 세계산림엑스포 같은 것을 홍보하기 위해서 지금 그렇게 하시는데 보니까 온라인보다는 TV에 집중해서 광고를 하시는 것 같아서.
대변인 우영석
저희가 온라인 쪽도 하는데 아무래도 TV 쪽이 비중이 높긴 합니다.
저희가 국내에 한 42억으로 홍보하는데 그중 TV와 라디오 비중이 크고요.
최종희 위원
20억이 들어가네요, 그렇죠?
대변인 우영석
예, 온라인이 한 6억 정도 되고요.
최종희 위원
작년보다 온라인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대변인 우영석
온라인 쪽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하고 SNS기자단을 합한 50명에 대해서 2억을 편성해서 그 부분은 그쪽에서 많이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렇게 해서 그쪽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이쪽은 온라인을 줄였다는 거죠?
대변인 우영석
예.
최종희 위원
어쨌든 이렇게 큰 예산을 들여서 홍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라든가 세계산림엑스포 같은 큰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것을 철저하게 홍보하셔서, 대변인실에서 정말 열심히 홍보하셔 가지고 많은 관람객들, 물론 코로나 때문에 좀 어렵고 힘들겠지만 홍보를 많이 하셔 가지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우영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실 행사라는 게 많은 관람객들이 와서 그 부분을 같이 빛내야 되는데, 어쨌든 저희가 관광부서라든지 협업이 가능한 모든 부서하고 그런 부분들을 잘 이끌어내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수진
최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주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하 위원
대변인님, 고생 많으시죠?
사업설명자료 14쪽이고요, 예산서 365쪽 좀 봐 주시겠습니까?
전산개발비 있지 않습니까?
전체적으로 예산이 늘어난 가장 큰 액수 중에, 도정 홈페이지시스템 최적화체계 확립 추진 해서 전체 5억 늘었는데 이게 1억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대변인 우영석
예.
주대하 위원
그리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4억이 들어가는데, 도 홈페이지 콘텐츠 및 웹 디자인 전면 개발이라고 그랬는데 개발의 주체가 누구죠?
주체는 물론 강원도지만 이걸 용역을 주는 겁니까…….
대변인 우영석
예, 용역을 줍니다.
주대하 위원
용역을 어디에다 주죠?
대변인 우영석
저희가 아직 거기까지는 정하지 않았고요.
지금 현재 도청 대표 홈페이지나 이런 것들이, 예전 마이크로소프트나 IBM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제조사의 기술 지원이 종료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행정안전부의 평가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빨리 조치를 해야 된다는 측정 결과를 받아 가지고 저희가 내년에 5억을 들여서, 어쨌든 홈페이지가 불안정하거나 신뢰도가 떨어지면 상당히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내년도에 아주 잘해서 저희 홈페이지가 잘 운영되도록, 누구나 들어와서 봤을 때 신뢰도나 이런 것들에 흠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잘 아시겠지만 콘텐츠 및 웹 디자인 개발하고, 시스템이 돌아가게끔 장비 구입되기 전 단계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동시에 이루어질 수도 있고요.
이런 부분들은 철저하게, 정말 전문가분들이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일을 할 때 전문가들 중에서도 강원도의 사정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일반적인 것이 아니고 강원도 홈페이지 아닙니까, 그렇죠?
대변인 우영석
하여튼 이런 부분은 지금 다른 시도도, 서울이나 경기도 다 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한 부분에 대해 벤치마킹도 하고요, 또 전문가의 의견도 듣고 해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리고 사업설명서 1쪽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363쪽요.
여기가 전년도 대비해서 예산이 가장 많이 증액되는 데잖아요, 그렇죠?
대변인 우영석
예, 그렇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런데 크게 두 가지, 해외홍보하고 국내홍보가 있지 않습니까?
해외홍보에 포커스를 두는 건 아마 세계산림엑스포라든지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있기 때문 아닌가요?
대변인 우영석
예, 그렇습니다.
주대하 위원
2022년 세계산림엑스포 같은 경우는 내년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대변인 우영석
예.
주대하 위원
5월에서 6월인가요?
대변인 우영석
5월 4일부터 33일간인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러면 지금 코로나 시국에 산림엑스포가, 이 홍보비의 산출근거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과 관련해서 대변인실의 해외홍보가 강화돼야 되고 2022년 베이징올림픽에 대해서 중점 강화를 시켜줄 필요가 있다, 같은 체육대회라는 특징도 있고 동계라고 하는 특징도 있고 오는 국가들이 비슷하니까요.
그런데 2022년 세계산림엑스포 같은 경우에는 지금 담당하고 있는 데가, 산림녹지팀이 주로 담당했었지 않나요?
대변인 우영석
지금 두 군데 다 조직위가 만들어져서 별도 조직위에서 하고 있고요, 홍보 부분은 지금 저희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고요.
현재 산림엑스포 같은 경우 한 12월 20일까지는, 서울의 지하철에 스크린도어 있지 않습니까?
그쪽 부분의 다섯 군데를 저희가 선점해서 일단 산림엑스포를 홍보하겠습니다.
또 해외홍보 부분은 미국의 NBC나 CNN, 또 영국의 방송, 중국의 인민망이라든지 조금 규모 있는 데를 콘택트(contact)해서 저희가 필요한 부분들을 미리미리 챙겨 가지고 적극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겁니다.
주대하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하철을 이용하는 건 국내고요.
제가 보기에 산림엑스포 같은 경우 사실 미국의 CNN이라든지 그런 데에, 홍보 효과가 별로 없을 거라고 예측하거든요.
저는 오히려 지금 가장 가까운 중국 쪽에 포커스를 두고 움직이는, 세계산림엑스포가 그렇게 알려져 있는 엑스포로서, 코로나19 시대에 사람들이 오기에는 상당히 힘들다고 보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쪽의 예산들은 정말 적절하게, 우리가 올 수 있는 주요 타깃이 어디인지를 중심으로 해서 타깃을 구분한 후에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대변인 우영석
그 부분도 다시 한번 검토하고 고민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물론 지금 세계산림엑스포라든지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홍보의 필요성, 그래서 예산의 규모가 해외홍보 쪽에다 포커스를 두고 한다면 정말로 여기에 오는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거기에 홍보비가 상당히 들어갈 거니까 일회성이나 이회성 그렇게 가서는 안 되고 타기팅(tarketing)을 해서 우리의 목적이 무엇이고 우리가 이것을 통해서 무엇을 보여 주려고 하고 오셨을 때 무엇을 보고 가시는지, 그것이 그 나라나 아니면 개인한테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가야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제대로 선정해서 하지 않으면 예산은 예산대로 낭비될 수 있다.
그리고 만약에 이것을 하게 되면 홍보에 관한 것은 강원도 대변인실에서 직접 하기보다 언론기관을 통해서 하죠?
대변인 우영석
예, 그렇습니다.
그쪽 부분의 전문가가 있는 어떤 기업이 될 수도 있고요, 중국 같은 경우는 KBS에서 나간 KBS N이라고 있습니다.
그쪽하고 여러 가지를 제작해서 저희가 중국의 다양한 방송사에 방송을 할 거고요.
그리고 중국 올림픽 기간 동안에 장자커우에다가 글로벌투자통상국에서 홍보관을 만들 건데요, 저희가 거기에 엑스포라든지 동계올림픽 또 강원도 소개 이런 것들에 대한 영상을 지속적으로 틀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있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우영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중점적으로 해야 되고, 잘 아시겠지만 지금 베이징올림픽에 불참하니 그런 이야기들도 있으니까요, 그런 것도 감안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국내홍보에서 인쇄매체에 관한 부분이 11억 5,000만 원인데 전혀 변동이 없습니다, 그렇죠?
대변인 우영석
예.
주대하 위원
우리가 국내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얘기하면서 중앙지도 중요하고 중앙언론, TV라든지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지방지라든지, 지방에서 활동하면서 전문적으로 SNS를 한다든지 그런 분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분들을 발굴한다면 대단히 적은 예산으로 고효율의 강원도 홍보를 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거고, 두 번째는 그 주체가 지방언론이기 때문에 그런 언론에 관한 지원, 특히나 영향력은 있지만 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운영이 어려운 데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건 두 가지 목적이 있지 않겠습니까?
강원도를 알리는 목적도 있지만 거기를 활성화시켜서 언론의 질을 더욱 높이는 거거든요.
그런데 예산이 증이 안 된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행감 때도 계속 이야기됐던 부분이거든요.
대변인 우영석
지역의 언론이나 신문을 말씀하시는…….
주대하 위원
예, 인쇄매체에 관한 부분요.
대변인 우영석
저희가 지역신문에 지속적으로, 전에 한 15개소에서 내년도에는 한 20개소 넘게, 저희가 지역신문도 연 7회 이상, 저희가 산림엑스포서부터 도정 홍보가 필요한 여러 가지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해서 내년도에는 지역에 있는 신문들한테 한 2억 원 상당의 광고를 의뢰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위원장을 향해) 하나만 더 묻고 끝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대리 정수진
예.
주대하 위원
그러면 인쇄매체에 대한 11억 5,000만 원 중에 지역언론에 대한 홍보비로 2억 정도를 더 생각하고 계시다는 겁니까?
대변인 우영석
예.
주대하 위원
그러면 다른 쪽은, 예산이 빠져나가는 쪽은 없나요?
총액이 늘어나면 모르겠지만 총액은 고정돼 있는데 한쪽의 예산이 늘어난다면 또 다른 어느 한쪽의 예산은 감이 돼야 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듣겠습니다.
대변인 우영석
올해도 그렇게 지원이 되고 있고요, 내년도도 지원되는 것이기 때문에 총예산에서 잘 분배해서 운영하면 충분합니다.
주대하 위원
대변인실의 적극적인 홍보 감사드리는데요, 하여간 예산이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우리 대변인님한테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우영석
예, 알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수진
주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수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철 위원
김수철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자료 5페이지요.
보면 ‘범이ㆍ곰이’ 캐릭터 사업비가 작년 대비 약 5,300만 원 정도 감액이 됐어요.
감액된 사유가 뭐죠?
대변인 우영석
저희가 라이선스 관리와 관련해서 시스템을 하려고 그랬는데 그게 좀 늦어졌고요, 내년도에도 관련해서 공모가 아직 안 됐습니다.
공모 현황이 나오면 그때 가서 추진 여부를 결정하려고 예산부서하고 협의해서 우선 이 부분은 감액이 됐습니다.
김수철 위원
본 위원은 이 ‘범이ㆍ곰이’에 대한 홍보가 상당히 강화돼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도에서 ‘범이ㆍ곰이’ 캐릭터를 만들 적에도 강원도의 상징으로 상당히 의미를 가지고서 사업을 시작한 건데 사업비가 이렇게 줄어드는 것을 보면서 혹시 ‘범이ㆍ곰이’ 캐릭터 사업에 대한 의지가 좀 줄어든 게 아니냐 하는 생각 때문에 질의를 드렸어요.
대변인 우영석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지원비는 여기 나온 3,400만 원으로 하고 ‘범이ㆍ곰이’와 관련된 홍보는 저희가 소셜 쪽으로 해서, 영상물이라든지 이런 쪽에 계속 ‘범이ㆍ곰이’를 등장시켜서 촬영을 하고 그 부분을 가지고 홍보를 강화하고 있고요.
KBS N이라든지 이런 방송사하고 할 때도, ‘오마이걸’ 해서 지금 한 4편 정도 올라왔는데요, 한 10만씩 보는 데에도 ‘범이ㆍ곰이’가 출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김수철 위원
그리고 ‘범이ㆍ곰이’에 대한 조형물, 사실 조형물 설치도 몇 군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관광객이 많이 왕래하는 곳이라든가 아니면 대형 축제장이라든가 이런 쪽에도 ‘범이ㆍ곰이’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예산이 상당히 협소한 것 같아요.
그것 보면서 ‘범이ㆍ곰이’에 대한 홍보 의지가 좀 부족한 것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 때문에 질의를 드렸어요.
대변인 우영석
지금 말씀 주신 바와 같이 관광지라든지 축제장 이런 데에 반드시 조형물이 좀 더 들어서야 될 것이고요.
현재는 도 경계 지역 한 16개소에 세워졌고요, 그다음에 관련해서 이번 브릭아트 페스타 때 조형물을 저희 본관에 하나 세웠고요, 지금 신라면세점에도 3D로 해서 만들고 있고, 지금 말씀 주신 바와 같이 도 경계 주변뿐만 아니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라든지 이런 데를 선별해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하고 한번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수철 위원
그다음 1페이지, 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ㆍ광고비가 약 40% 증액이 됐어요, 20억이.
어떤 특별한 이벤트가 있어서 증액이 된 겁니까?
대변인 우영석
이 부분은 내년도 개최되는 산림엑스포하고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김수철 위원
제가 그래서 질의를 드렸어요.
산림엑스포 홍보 같은 경우는 녹색국에서 관여하는 거죠?
대변인 우영석
별도 조직위가 만들어졌습니다.
김수철 위원
조직위가 녹색국 주관으로 만들어진 거죠?
대변인 우영석
예, 맞습니다.
김수철 위원
그럼 그쪽에서 광고나 홍보 활동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대변인실에서 이 업무를 수행하기에는 각종 인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너무 충분치 않잖아요.
대변인 우영석
기본적 홍보는 해당 부서에서 하고요, 거기에서 만들어지는 영상물이라든지 또는 기타, 해당 부서에 전문성이 없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많이 커버(cover)하고 있습니다.
김수철 위원
어차피 대변인실에서만 홍보를 하는 게 아니라 조직위에서도 홍보를 할 거란 말입니다, 광고도 하고.
대변인 우영석
일정 부분은 합니다.
김수철 위원
그러면 광고 부분에 있어서 겹치는 부분도 있을 거고 또 필요 없는 낭비성적인 그런 광고도 있을 수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조직위하고 대변인실하고 광고에 대해서 어떤 교류나 이런 것들이 있나요?
대변인 우영석
광고를 내보내기 전에 서로 사전 미팅을 해서요, 만들어진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은 저희가 보완 요청을 하고, 그런 부분들은 수시로 이루어집니다.
김수철 위원
이원화가 되면 아무래도 겹치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 부분을 잘 조정하시고 조직위하고 협력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변인 우영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저희가 어떤 것들을 홍보한다 이러면 아무래도 도내라든지 국내홍보까지는 해당 부서에서 커버(cover)가 되지만 그 부분을 협업을 해서 해외에 여러 가지로 홍보하려고 그러면 해당 부서에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잘 협조해서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철 위원
적은 예산으로 최대 광고 효과를 내야 되는데 자칫 나눠주기식 광고가 돼서는 안 된단 말이죠, 언론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그런 문제를, 좀 신중하게 평가해서 광고도 결정하셔야 됩니다.
괜히 언론사를 도와주기 위한 나눠주기식의 광고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면 안 돼요.
대변인 우영석
예, 알겠습니다.
김수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수진
김수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5시 10분까지 정회를 선언합니다.
15시 01분 회의중지
15시 16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정수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본질의는 다 끝난 것 같고 추가질의 들어가겠습니다.
최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
대변인님, 사업설명서 1페이지에요, 명칭이 2022세계산림엑스포하고 2024동계청소년올림픽 이렇게 나와 있어요.
대변인 우영석
예.
최종희 위원
우리 대변인실에서는 공식명칭으로 이렇게 씁니까?
대변인 우영석
이게 공식명칭입니다.
최종희 위원
‘강원’ 자가 빠지지 않았어요?
대변인 우영석
예, ‘강원’은 들어갑니다.
최종희 위원
‘강원’이 들어가야 되죠?
대변인 우영석
예, 맞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런데 사업설명자료에 ‘강원’ 자가 빠져서 대변인실에서는 ‘강원’ 자를 빼고 홍보하시나 하고……. (웃음)
대변인 우영석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두 대회를 연계하되 강원도의 어떤 특성들, 관광지라든지 먹거리 이런 것들을 다 같이 엮어서 어쨌든 관람객이 많이 오도록 즐길거리와 볼거리들을 잘 홍보하기 위해서 20억 원이 증액되었는데 하여튼 주어진 예산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것은 알겠는데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으로 명칭을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우영석
죄송합니다.
최종희 위원
표기가 이렇게 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이상입니다.
이것 꼭 정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우영석
예.
최종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수진
최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원태경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태경 위원
확인하는 절차로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소셜 크리에이터 운영과 관련되어서요.
사업설명서는 10쪽이고 예산안은 364쪽입니다.
금년도에 운영했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사업의 연장선으로 이어지는 것 같은데요.
제목을 달리해서 신규사업처럼 나와 있지만 실질적 내용을 들여다보면 금년도에 했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에 SNS기자단 운영을 접목시켜서, 2개를 짬뽕시켜서 만들어 놓은 새로운 사업 같은데 성격이 맞습니까?
대변인 우영석
통합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원태경 위원
그렇게 되면 금년도에 추진하는 과정에서 양성되었던 20개 팀은 어떤 식으로 활용하게 되죠?
대변인 우영석
저희가 지금 뽑는 것은 일단 강원도에 대해서 구독하면서 팔로우 수 1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이런 사람들을 접수를 받아요.
그래서 심사위원의 종합평가로 결정해서 그렇게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태경 위원
강원도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것은 시군과 도내 팀을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해서 양성된 인력들을 전국 단위로 모집을 했기 때문에, 금년에 우리가 여기에 의해서 운영하고자 하는 50팀이 되면, 20팀하고 30팀 아닙니까?
대변인 우영석
예.
원태경 위원
그러면 이 20팀을 거의 다 활용하게 됩니까, 아니면 새로운 팀을 또 선발하게 됩니까?
대변인 우영석
우선 새로 선발하게 됩니다.
원태경 위원
그러면 앞에 기껏 양성해 놓은 20개 팀을 활용할 내용은 없습니까?
대변인 우영석
그분들이 다시 공모에 신청하면 그분들도 포함해서 하는데요.
우선 팔로우 수가 1만 명 넘는, 또 우리 강원도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는 사람 중에 선발하는데 중요한 것은 이미 1인 크리에이터로서 능력을 다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관광콘텐츠 같은 경우는 문외한이지만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을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튜브 교육을 시켜서 활용하는 것이고요, 저희는 이미 기반이 다 되어 있는 사람들을 선발하다 보니까…….
원태경 위원
글쎄요, 강원도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것은 관광콘텐츠로 한정되어 있는 것이고 지금 우리가 새로 운영하려고 하는 20팀에 대해서는 2개를 접목시켜서 뭔가 더 업그레이드시켜서 효과를 얻으려고 그러는 것인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아쉬운 점이 좀 있어요, 운영에 있어서.
기존에 해 왔던 20개 팀을 다 활용하지 못했는데 그것을 포함시켜서 운영하려고 그러는데 일부는 거기에서 빠질 수도 있고 일부만 선택될 수도 있고 그런데 아까운 예산을 들여서 활용하는 것, 어떻게 더 플러스시켜서 운영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것 없이 되면 되고 만약 운영하다가 안 되면 또 다른 것으로 한다? 여기에 대한 준비가 세부적으로 덜 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대변인 우영석
이 사업에 대한 어떤 중요성이라든지, 앞으로 이 사업을 계속 육성해 나가야 되는 그런 중요한 게 있는데 매년 예산평가를 하는데 거기에서 잘못 판단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사업은 같은 명칭으로 사용을 못 하도록 해서 저희가 이름을 바꾸어서라도, 산림엑스포라든지 동계, 그다음 우리 강원도의 음식, 농ㆍ특산물, 관광 이런 모든 분야가 다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주신 그런 내용들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가지고 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희는, 그 20명 중에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고 약간 떨어지는 사람들도 분명 나옵니다.
그래서 20명 선발하는 것은 저희가 매년 선발해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원태경 위원
그래요?
대변인 우영석
예.
원태경 위원
콘텐츠 관련된 예산 지원하는 것도 보니까 전국적으로 우리 강원도 수준이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대변인 우영석
예, 맞습니다.
원태경 위원
그래서 좋은 콘텐츠가 여기에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하여간 금년도 했던 사업에 대한 평가를 잘 받으셔서 내년도에는 최대한 반영되고 더 키울 수 있으면, 이게 효과가 있다면 더 얹어서라도 사업의 중요성, 또 취지에 맞게 제대로 운영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우영석
그런 부분에 대한 성과분석이라든지 또는 발전성들을 잘 보완해서 평가를 받아서, 이 부분에 대해 제가 판단하는 사항은 지원액도 보다 많이 늘리고 다양한 홍보의 어떤 방안들을 잘 찾아서 저희 강원도를 알리는 데에, 적은 비용을 들이지만 사실 가성비가 상당히 높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원태경 위원
투입되는 예산에 비해 상당히 효과를 내는, 소셜 크리에이터 사업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대변인 우영석
예, 고맙습니다.
원태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수진
원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대하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하 위원
첫 번째는 우리 존경하는 최종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그리고 엑스포도 2022강원산림엑스포죠?
대변인 우영석
예,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대하 위원
세계산림엑스포가 되는 거죠.
대변인 우영석
예.
주대하 위원
이 부분 바로 잡으셔야 돼요.
특히 대변인실이기 때문에 더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대변인 우영석
한 줄에 표기하다 보니까…….
주대하 위원
하다 보면 저도 평창동계 이렇게 지금도 조금, 우리가 그냥 큰 틀 내에서 보는데 ‘강원’이라고 하는 표현이 꼭 들어가야 되는 이유는 강원도 대변인실 아닙니까?
대변인 우영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앞으로 표현할 때 정확하게 해 주시고요.
행감 때 존경하는 김수철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내용 중에 복지에 관한 언론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제가 기억이 돼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같은 경우에도 조직위가 구성되었는데 구성에, 녹색국에서 주로 이 일을 담당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일은 호환이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전문성은 대변인실에서 더 가지고 있다.
그러면 강원도에서도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 그러니까 복지가 꼭 필요한 그런 분들을 위해서 복지 홍보를, 우리가 이러이러한 복지를 한다, 조금 나누어서 세부적으로 이야기하면 직능 쪽에 속하겠죠.
그런데 이런 데는 지금까지, 물론 보건복지여성국의 일이라고 하지만 보건복지여성국의 일이, 강원도 전체의 복지를 이야기할 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대변인실에서 홍보가 되나요, 안 되나요?
대변인 우영석
우선 최근 육아기본수당이라든지 취직사회책임제라든지 ‘일단시켜’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저희 부서에서 영상물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 만들어 가지고 검수해서 홍보를 하는데요, 해당 부서의 의견을 듣죠.
이것을 담아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 미팅을 통해서 보다 홍보효과가 커질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은 서로 조율을 많이 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대하 위원
지금 큰 틀 내에서 강원도에서 하고 있는 주요 정책들에 관한 내용들에 대한 홍보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대변인 우영석
예.
주대하 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 다문화가족에 관한 문제라든지 아니면 장애인분들이라든지 아니면 경로라든지 아니면 유아에 대한, 그리고 어린이집 등등에 관한 부분들을 강원도민의 삶을 질을 높이기 위해 복지를 이러이러하게 하고 있다는 쪽에서 바라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홍보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대변인 우영석
그런 부분도 고려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래서 제가 전체 예산의,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같은 경우에는 녹색국에서 해야 될 부분이 조직위로 와서, 조직위가 구성되었는데도 대변인실에서 한다면, 이런 부분도 충분히 논의될 수 있어야 된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지난해에 복지에 관한 언론에 대해서 지원들이 너무 없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대변인님, 이런 부분은 어떻게, 만약 보건복지여성국에 예산이 안 세워지면 복지에 대해서 강원도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없거든요.
그러면 이럴 때 대변인실에서는 어떤 대응을 하실 수 있는지, 당시 존경하는 김수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을 듣고, 대안을 한번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뜻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요?
대변인 우영석
우선 도정 홍보라는 게 말씀주신 바와 같이 일자리 만들어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고 경제소득이 높아지고, 이런 부분들을 다 망라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주신 복지라든지 이런 것들도, 사실 도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복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리는 홍보예산을 저희가 어느 정도는, 다는 못 하겠지만 각 부서하고 협업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적극 지원해서 그런 부분이 홍보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많은 분들이 전혀 생각을 안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제가 대변인실에서 이런 부분을, 강원도가 중점적으로 복지정책을 펴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 홍보가 필요할 때 보건복지여성국하고 이야기가 된다면 복지 쪽 언론사에 관한 부분에도 적극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대변인 우영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수진
주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나 의견을 주실 위원님이 안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혹시 위원님들 중에 의견조율이 필요하신 위원님 계십니까?
원태경 위원
잠시 정회 좀 하죠.
위원장대리 정수진
그러면 의견조율을 위해서 15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0분 회의중지
15시 4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정수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심사하신 바와 같이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2022년도 강원도 예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우영석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심도 있는 심사와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다음 일정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인재개발원 소관 부의안건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30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2차 사회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2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장덕수 부위원장 정수진
위원 권순성 김병석 김수철 김진석 원태경 주대하 최종희
출석 전문위원 및 의정담당
전문위원 김주선 의정담당 유영곤
출석공무원
· 대변인
대변인 우영석
기록
함정민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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