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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10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

제29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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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위원회
  • [특별위원회]
  • 제29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 회의록
  • 제1호

일시

2021년 02월 26일 오후 2시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14시 00분 개의
위원장 윤석훈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1차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3년 앞으로 다가온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구성된 우리 위원회가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고 강원도 체육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의사일정에 대한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영곤 의정담당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사일정안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 유영곤
의정담당 유영곤입니다.
이번 제29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중 개의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는 오늘 제1차 위원회를 개의하여 문화관광체육국장님으로부터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관련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으신 후 주요현안 사항에 대하여 질의응답하시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시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훈
수고하셨습니다.
안건
1.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14시 02분
위원장 윤석훈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안은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54조에 따라 부위원장님과 사전 협의하여 작성된 안으로서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2.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14시 03분
위원장 윤석훈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2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김창규 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입니다.
존경하는 윤석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바쁘신 중에도 도정 발전을 위해 늘 힘써 주시고, 특히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조금 늦었습니다만 신축년 새해 위원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보람과 기쁨으로 이뤄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9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를 설립해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기획과 대회운영 지원 시스템 구축에 대한 업무를 도와 조직위 간 협의하여 하나하나 세밀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시작된 평화의 열기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로 이어져 한반도의 평화라는 결실을 맺도록 함은 물론 강원도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도민들께서 다시 한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와 조언으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요청드리면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동경 올림픽발전과장입니다.
(올림픽발전과장 전동경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대회 현황과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2쪽 대회개요입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역대 네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청소년올림픽대회로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15일간 강릉, 평창, 정선 일원에서 치러질 계획입니다.
총 70여 개국 2,600여 명이 참가하고 경기종목은 7경기에 15개 종목으로 구성이 되며 최종적인 대회기간, 장소 및 종목은 IOC와 협의 후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3쪽, 대회 예산계획입니다.
대회 예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유산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규투자를 지양하하고 재정규모는 IOC의 권고사항에 따라 이전 대회인 2020로잔대회 수준으로 수립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안은 600억 원으로 운영비 500억, 시설비 100억 원이 되겠습니다.
세부사항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4쪽, 사무처 조직 및 인력 운영계획은 대회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9월 1단계인 1사무총장 2본부 5부 조직에 현원 39명으로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었고, 2022년 1월 사무처를 강원도로 이전하고 3단계인 대회 실행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인력을 증원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세부조직 및 인력현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 대회시설 계획입니다.
대회시설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대회시설을 최소 비용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평창군과 정선군 일원에 설상경기를, 강릉시 일원에 빙상경기를 개최할 계획이며 현재 알파인, 프리스타일스노보드 경기장은 협의 중에 있습니다.
개폐식장, 선수촌 등 기타 시설들은 IOC와 협의 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6쪽, 대회협력팀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림픽발전과 내 대회협력팀을 신설하여 대회 전반에 걸친 업무협의와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부 추진상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7쪽, 2021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대회 기본계획 수립, 안정적인 대회 지원을 위한 대회 추진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 중심 문화올림픽 및 홍보전략 수립, 대회종목 및 시설 협의 등 주요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 먼저 대회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대회 기본계획은 대회 추진방향, 기본목표, 분야별 콘셉트 등을 포함 최종안을 작성하여 올해 9월까지 IOC에 제출하고 조직위 위원총회 의결, 정부 승인을 거쳐 올해 12월까지 대회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할 계획입니다.
특히 도 차원에서는 지원 및 홍보,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내실 있는 대회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9쪽, 대회 추진 네트워크 구축은 안정적인 대회 지원을 위해 정부, 강원도, 개최도시, 관계 기관 등 범정부 차원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조직위원회의 운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관계 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여 주요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함께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를 위해 국제대회지원위원회, 조직위 위원총회 및 집행위원회를 지원하고 대회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된 분야별 전문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10쪽, 청소년 중심 문화올림픽 및 홍보전략 수립입니다.
먼저 청소년 참여 기본계획 수립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최가 되어 스포츠와 평화의 가치를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올해 9월까지 청소년 문화행사와 참여 프로그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프로그램은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회 홍보전략은 홍보 메시지, 청소년 소통전략, 연차별 로드맵 등을 담은 대회 홍보전략 계획을 올해 9월까지 수립해서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으로는 지난해 마스터디자인을 제작하여 시군 홈페이지 등에 활용을 하고 또한 홍보영상 2편도 제작하는 등 홍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공식 홈페이지 개설, SNS 서포터즈 운영, 국내 주요행사에서의 대회 홍보 등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대회 인지도 확산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끝으로 11쪽, 대회종목 및 시설 협의입니다.
현재 대회종목은 7경기 15개 종목에 72개 세부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추진을 위해 세부종목을 82개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기구, 국제연맹, 분야별 전문가그룹과 협의 추진 중에 있고 종목은 올해 3월까지, 시설은 6월까지 확정지을 계획입니다.
특히 베뉴 선정 관련 미확정된 종목 및 시설에 대해서는 지역적 안배, 재정부담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 IOC 등 관계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석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모두 드렸습니다.
저와 올림픽발전과 직원 모두는 금년에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업무에 임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서 오늘 말씀주시는 고견은 업무 추진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하여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석훈
김창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하시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오늘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고 질의시간 10분, 보충질의 5분, 추가질의 5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김창규 국장님은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답변이 필요할 때에는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 해당 업무의 과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창수 위원님.
한창수 위원
횡성에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 한창수 위원입니다.
먼저 동계올림픽특위 첫 번째 회의 축하드리겠습니다.
또 이 회의를 위해서 애써 주신 관계 부서 여러분과 위원장님, 또 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도지사 시정연설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공동 개최, 분산 개최 방식을 준비하겠다, 어떻게 하든지 이 뜻은 북한과 함께 하겠다는 뜻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계획에 이런 것을 담아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또 평창 포럼에서도 남북 개최 이야기가 나왔고요.
그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해서 국장님은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조직위가 지난 9월에 발족이 되면서 저희가 조직위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서 지금 추진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저희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남북 공동 개최가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아시는 그런 부분입니다만 2018평창동계올림픽 때 어려웠던 남북의 경색된 국면을 올림픽을 통해서 평화의 올림픽으로 치러졌던 그런 것을 토대로 해서, 사실은 올림픽 끝나고 난 이후가 사실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2024를 통해서 다시 한번 평화의 열기를 재점화시키자는, 마중물 역할을 하자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도하고 조직위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올 3월에 국무총리 주재로 대회지원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위원회에서 저희가 남북 공동 개최로 지원할 것을 건의를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창수 위원
잘 준비를 하고 계시고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청소년올림픽을 치르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목적하고 있는, 지금 답변을 하셨지만 그런 것들을 만들어 내야 되잖아요, 그렇죠?
남북 공동 개최를 하다가 북한에 끌려가기만 하고, 이루어지지 못해 가지고 올림픽이 부실하게 이루어질 수도 있으니까 사전에 잘 준비를 하셔서 해야 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보면 이런 남북 개최라는, 평화자치도에 맞는 남북 개최를 하기 위해서 이런 것들이 굉장히, 언론에 보도용ㆍ홍보용으로 이용하지 말고 내실 있게 치러야 된다는 생각이거든요.
내실 있게 치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제일 먼저 받아내야 될 것은 북한에서 같이 하겠다는 확답을 받아야 되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한창수 위원
그 확답을 받는 과정은 어떤 식으로 할 예정이에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공동 개최에 대한 내용들이 저희뿐만 아니고 2032하계올림픽 부분도 얘기가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님께서도 2024년도 남북 공동 개최에 이어서 2032년도에 남북 공동으로 하계올림픽도 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통일부장관님도, 문체부장관님 쪽에서도 그런 말씀이 당초에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지금 통일부에서 나름 이 부분에 대해서, 대회지원위원회에 안건 제의하는 것뿐만 아니라 통일부 자체에서 검토하는 차원에서도, 지금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서로 소통을 하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나름대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창수 위원
우리 남북이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18년에 동계올림픽을 해서 일차적으로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기회가 잘 무르익어 갔죠,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한창수 위원
그러나 지금 많이 경색돼 있어요, 그렇죠?
그러나 제2의 기회가 또 온 겁니다, 그렇죠?
맞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맞습니다.
한창수 위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제2의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이 기회를 평화통일로 가는 어떤 단초를 놓는 그런 계기가 돼야 된다는 생각이거든요.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동계청소년올릭픽대회지원특위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어느 정도 인식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우리 위원들도 마찬가지고 관계 부서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이루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평화통일에 한 걸음 다가가는 그런 계기가 돼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한창수 위원
준비를 잘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한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반태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태연 위원
마이크가 안 되는데…….
위원장 윤석훈
위호진 위원님이 바로 하시고 마이크는 손을 좀 봐야겠네요.
위호진 위원
반태연 위원님 죄송합니다.
마이크가 안 돼서 순서가 바뀌었네요.
국장님한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평화올림픽이 돼야 되겠죠,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위호진 위원
또 그렇게 준비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참가규모를 보면 70여 개국 2,600여 명 정도 예상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위호진 위원
여기보다, 어떻게 돼요?
지금 초기단계인데 이 이상의 국가가 참여 가능한 건지 아니면 예상 수치보다 줄 수도 있는 건지, 지금 초기단계니까 아직 각 나라에 초청장이라든가 기타 준비는 안 했겠습니다만 예전에 저희가 2018 할 때 그때 기준으로 본다면 어떻게 예상을 하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저희가 좀 전에 보고드렸던 바와 같이 70여 개국에 2,600여 명, 선수 한 1,800여 명을 지금 잡아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동안 역대 대회를 보면, 저희가 4회가 되는데 3회 때 보면 스위스에서 8경기 16개 종목에 1,872명 정도 잡았었거든요, 선수만 했을 때.
저희가 세부종목도 지금, 그러니까 15개 종목에 72개 세부종목이 있습니다만 스위스 로잔대회가 81개의 세부종목을 치렀는데 저희는 82개 종목까지 확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와 관련해서 IOC하고 국제스포츠 기구하고도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최대의, 우리가 기존 올림픽이 개최된 지역보다 더 많이 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호진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우리가 2018동계올림픽을 상당히 성공적으로 마쳤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위호진 위원
그 원인은 북한 참여였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위호진 위원
그런데 우리가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개최지의 경제적인 유발효과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좀 부족했다, 이렇게 지역주민들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2024년에 개최되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규모는 2018년보다 작지만 평화올림픽 플러스 경제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십시오.
그 부분이 그때 당시에는 부족했던 것 같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호진 위원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5페이지에 대회시설 계획이 있어요.
그래서 기존에 시설 다 활용을 할 겁니다,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위호진 위원
그런데 빙상 쪽에 피겨, 아이스아레나 경기장, 강릉시에서는 수영장 50m 규모의 시설 사용계획을 가지고 공사를 시작할 것 같아요.
이랬을 때 2024년도에 이 시설 활용에 크게 지장이 없는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강릉시하고 한번 협의를 잘해서 대회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철저히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위호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위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반태연 위원님, 마이크가 됐습니까?
반태연 위원
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석훈
반태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태연 위원
반태연 위원입니다.
먼저 남북 공동 개최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고 싶었는데 한창수 위원님께서 일반적인 것은 질의를 했고 그래서 조금 되짚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2018동계올림픽 직전의 세계적인 상황하고, 남북관계 상황하고 지금의 상황하고 보면 그때가 상당히 불리했다고 봐요.
그때는 거의 전쟁 직전까지 간 그런 상태였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그때보다 굉장히 유리하다 이런 측면이 하나 있다고 보고요.
한 가지 장애라고 하면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이 있다는 그런 단점이 있는 데, 두 가지가 상존하는 것이죠.
그러나 지금 우리가 백신 개발이라든가 치료제 개발 이런 일정으로 봤을 때는 올 하반기가 되면 전 세계적으로도 항공 길이 열리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갖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뭘 준비해야 되느냐면, 우리가 2018동계올림픽도 사실은 개최 직전까지도 그렇게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못 받았거든요.
그러나 수년 전부터 민간교류를 통해서 그게 도화선이 돼서 그다음에 2018동계올림픽이 세계 평화올림픽이 되는 그런 계기가 됐단 얘기예요.
그런 것을 반면교사 삼아서, 하반기에는 코로나19가 완화가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 도화선 역할을 할 수 있는 민간교류, 그 당시에는 유소년 축구라는 것이 있어서 남북 간의 교류가 있었고 그것을 몇 년 동안 하다 보니까 그것을 통해서 사실은 도화선 역할을 한 것이거든요.
그런 것은 2018올림픽으로 가는 데 있어서 하나의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지금도 하반기에 그런 민간교류를 준비하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그때 당시에 아리스포츠컵 해 가지고 나름대로 스포츠를 통해서 물꼬를 튼 사례를 비춰봤을 때 2024도 거기에 맞춰서 지금 준비를 사실 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기 때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대회지원위원회 조례도 이번에 제정이 됐습니다.
그 안에 위원님들의 역할들이 남북교류와 관련된 부분들에 대한, 위원님들도 포함이 돼서 같이 하게 되는데, 이번에 평화협력관이 오시면서 그동안 아리스포츠컵에 관련된, 스포츠에 관련된 남북교류에 대한 부분들을 대회지원위원회 때 같이 논의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스포츠 교류를 중심으로 가는 게 어떻게 보면 남북교류를 더 빨리, 화합이 될 수 있는 평화의 어떤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판단을 하고 그렇게 준비를 나름대로 하고 있단 말씀을 드립니다.
반태연 위원
그래서 세부적으로 어떤 것, 그 당시에는 아리스포츠컵을 통해 유소년 축구로 해서 도화선 역할을 했는데 무엇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북한이라는 특수성을 봤을 때는 어떤 자연스러운 계기가 없이는 접근이 어렵거든요, 지금 현재 봐서는.
남북관계도 그렇고 북미관계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 계기를 마련해 주는 역할을 우리가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가 남북 공동 개최에 가능성을 항상 두고 해야 되고, 그런 것을 봤을 때는 원산 쪽의 마식령 스키장이 되겠죠?
경기장을 나눠서 한다면, 마식령 스키장을 만약에 활용을 했을 때는, 이게 동계올림픽보다는 종목이 상당히 축소돼 있거든요.
선수도 참가선수도 축소돼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서 기존에 있는 용평이라든가 알펜시아, 정선 이렇게 설상경기를 치를만한 곳이 있단 말이에요.
그렇게 나눠졌을 때 어떻게 분배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미리 준비를 해 두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강조하면 무엇으로 도화선을 가지고 갈 것이냐, 이런 아이템을 여러 군데에서 받아가지고 미리 준비를 해 놨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반태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반태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미 위원
심영미 위원입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준비하시느라 문화관광체육국장님을 비롯해서 집행부,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최도시가 강릉, 평창, 정선 일원이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심영미 위원
그런데 2018동계올림픽 때도 강원도 내에서 개최지가 아닌 곳은 약간 소외감을 느끼지 않았습니까?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은 강원도 전역의 청소년들이 참여를 해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이루어지는, 치러지는 올림픽이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저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때는 문도협의 역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18개 시군 전 도민이 같이 하는 그런 구심점이 이루어졌었는데요.
이번에는 저희가 문도협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우리 강원도 내에 청소년에 관련된 관계 기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청소년단체를 중심으로 하게 된다면 18개 시군의 청소년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계기로 해서, 하여튼 지역의 18개 시군 모두 2024동계올림픽에 관련된 부분들을 같이 갈 수 있도록 나름대로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심영미 위원
여기 참가국이 70여 개국인데, 청소년들이 만14세에서 만18세까지 참여하는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심영미 위원
이렇게 많은 나라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강원도 전 지역의 인원은 적더라도 골고루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심영미 위원
그리고 예산에서 운영비 500인데, 600에서 국비가 200, 지방비 200이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심영미 위원
문 대통령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셨고 이번에 평창 알펜시아, 평창 평화포럼에도 정 총리가 오셔서 동계올림픽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심영미 위원
그래서 국비 비율을 정부에 요청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지금 현재 국비ㆍ지방비가 5 대 5로 잡혀있습니다.
5 대 5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희가 문체부하고 얘기도 하고 체크되는 부분들이 옥외광고 수익금 일부가 지원되는 게 있습니다.
옥외광고 수익금 중에 대회운영비 규모의 한 7% 정도를 받아올 수 있는 국비가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7% 정도면, 500억의 7%면 35억 정도 더 추가로 받는 걸로 나름대로 협의하고 지금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체육투표권 증량 발행이라고 스포츠토토 복권 쪽입니다.
이것도 대회 규모에 따라서 배분을 하게 되는데 1,000억 미만에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10% 정도, 그래서 여기서 50억, 그래서 국비 85억을 추가로 더 확보하려고 노력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심영미 위원
많이 힘드시겠지만 국장님이 심혈을 기울이셔서 꼼꼼하게 국비가 많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심영미 위원
그리고 또한 대회 홍보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홍보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저희가 홍보를 위해서 대회 전, 대회기간, 대회 후 이렇게 3단계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1단계 차원에서는 조직위하고 대한체육회하고 우리 강원도하고 해서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그런 기본계획들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 이외에 대회기간 동안에는 실질적으로 올림픽에 청소년들이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의 기술을 개발한다든가,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 프로그램에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고민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외에는 홈페이지라든가 SNS를 통해서 하고 있는데,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일본 도쿄올림픽 이후에 홈페이지를 개설해서 IOC하고 연계돼서 홍보할 수 있는 부분들이, IOC 나름대로 그런 권고사항이 있어서 일본 도쿄올림픽 끝난 이후부터는 홈페이지도 하고 IOC하고 같이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심영미 위원
청소년대회인 만큼 청소년들을 활용해서, SNS가 활발하잖아요?
그런 것들을 해서 강원도가 더욱더 알려질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그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심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심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원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태경 위원
늦은 시간까지 국장님 고생하십니다.
앞에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제가 생각했던 것을 많이 짚어주셨는데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 위해서는 평화올림픽이어야 되고 또 우리 내부적으로는 경제올림픽이 되어야 된다는 데 생각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소요예산이 앞에서 지적해 주셨지만 600억 정도 돼서 국비하고 도비 부분, 그다음에 IOC 예산 부분이 나와 있는데, 지출 부분만 나와 있고 세입 부분에 대한 게 명시가 안 돼서 그러는데 내부적으로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세입 규모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시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구체적인 세입 규모까지는 아직 저희가 체크를 사실 못 했습니다만 들어가는 세입, 도비ㆍ국비 외에 기타 스폰이나 여러 가지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이죠?
원태경 위원
지출예산에 대해서는 아웃라인이 나와 있는데 최소한 이것을 하면서 방송 수입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세입 규모도 최소한 어느 정도 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사실 국비ㆍ도비가 50%ㆍ50% 되는 것도 불만이지만 세입 부분이 아직까지 준비가 안 돼 있으면 세밀하게 준비를 하셔서 경제올림픽이 되도록 준비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스위스 로잔은 14일 동안에 약 1,872명 79개국이지만 우리는 약 70여 개국에 2,600명 모인다고 생각하고 날짜는 대충 보름으로 잡아놨지만 이것은 IOC하고 결정을 다시 봐야 되는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그렇습니다.
원태경 위원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15일로 잡아놨지만 여기서 플러스 마이너스되는 규모는 앞으로 이후 일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그래서 기간이나 종목 수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IOC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해 가지고 변동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태경 위원
그리고 이 대회 명칭이 청소년입니다.
청소년의 기준이 글로벌 기준은 14세부터 18세지만 우리나라는 9살부터 24살까지, 청소년 기본법에 의하면, 또 민법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아동법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다 다른데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여기에 대해서 혼돈을 느낄 수 있어요.
나도 청소년인데 왜 나는 여기 안 되고, 우리 국내법하고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하고 달라지는데 이런 부분을 이번 기회에 어느 정도 정리를 해 주고 이해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갖고 계신 게 있는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이게 아마 처음 시작할 때부터 IOC에서 나름대로 기준을 잡았을 거라고 판단은 되는데요.
나라별로 다르겠습니다만 연령대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IOC하고 협의를 해 보는 상황으로 되긴 되겠지만 사실은 아예 1회 때부터 시작을…….
원태경 위원
IOC보고 바꾸라고 할 수는 없고 우리가 청소년에 대한 기준이라든지 다양하게 흩여져 있는 것을 이런 것을 계기로 해서 모으고 통일해 가는 작업이 필요하겠다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그래서 하여튼 청소년 관련된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같은 데는 선수들이야 이 기준을 아마 따라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 이외에 청소년과 연관된 어떤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우리 나름대로 대한민국의 어떤 기준을 포함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그래야지 우리 청소년들도 스스로 본인들이 혼란을 방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고요.
하나 더 추가드린다면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평화와 관련된, 북한하고의 공동 개최와 또 북한에서의 행사장, 경기장을 같이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서 특별하게 따로 어떤 부서가 아주 명쾌하게 명시해야 될 것 같은데 아직까지 그와 관련된 부서를 명쾌하게 여기 담진 않았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지원부서 말씀을?
원태경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도에서 지원하는 부서를…….
원태경 위원
사무처 안에, 1단계 서울의 50명 규모 그 안에 남북관계라든지 이것을 담당하는 특별한 부서가 따로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아직은 없습니다.
1단계에서는 지금 조직이 2본부 5부로 해서 나름대로 운영본부하고 기획본부로만 돼 있거든요.
원태경 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당초에 우리가 행사를 유치하려고 했을 때 평화를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북한하고 공동 개최하기로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그 내용을 담아야 할 책임이나 부서가 아직까지 조직에 없다는 것은 까딱하면 우리만의 하나의 구호로 끝날 수밖에 없어요.
최소한 지금이라도 빨리 담당하는 전문 부서가 들어가서 지금부터 작업을 해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데 너무 소홀하지 않나 생각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지금 조직도상으로 보면 기획협력부 내에 대회협력의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업무분장은 사실 돼 있습니다.
2단계에서는 기획본부 내에 대회협력부가 따로 만들어집니다만 현재는 부가 안 만들어졌어도 대회협력팀이 사실은 그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 그런 부분들을 저희하고 조직위하고 통일부하고 같이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아직까지 늦지 않았습니다.
담지 않았으면 지금부터라도 이런 부분을 담아서 특수하게 관리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원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수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진 위원
정수진 위원입니다.
저는 상임위에서 여러 번 보고도 받고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좀 전에 존경하는 위호진 위원님께서 평화ㆍ경제올림픽을 주문을 하셨는데 전체적으로 내용들을 보면 청소년 중심의 어떤 문화나 교육올림픽을 치르시겠다는 그런 취지가 보이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경제적 효과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되는지 국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성인올림픽에 견주어서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일단 청소년올림픽에 대해서는 선수뿐만 아니라 거기에 가족들, 그다음에 임원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왔을 때 그 지역의 관광객이라고 그럴까요, 하여튼 지역을 찾는 인원수가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앞으로의 미래 고객이랄까요.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일부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고요.
그리고 청소년 아이들이 대회 참가를 하고 또 차후에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도 제대로만 되면,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가치를 보여주고 우리 문화의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다시 재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고 보고 있거든요.
정수진 위원
그러니까 경제적 분야에도 어떤 기대치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그렇죠, 그게 아마 큰 경제 효과가 되지 않을까.
정수진 위원
그리고 10쪽을 보면 18개 시군 청소년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초점을 두시겠다고 하셨잖아요?
청소년에 맞는 그런 개성 있는 프로그램 개발도 하셔야 되겠지만 추진개요에 나와 있는 것처럼 18개 시군 청소년들이 정말 골고루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꼭 그런 프로그램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주문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그동안 진행해 오던 시군별로 청소년을 위한 문화행사 같은 것, 그동안 쭉 진행해 왔던 것들을 꼭 검토하셔 가지고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거든요.
이것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정수진 위원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훈
정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정수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덧붙여서 궁금한 게 하나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어떻게 됐든 청소년들의 참여나 이런 부분을 위해서는 교육청하고의 협업이 중요할 것 같거든요.
아직은 구상단계시겠지만 그 부분에 대한 기본적인 것은 검토해 보셨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아직 교육청하고는 직접적으로 협의를 할 단계는 아니고 기본계획에 사실 그런 부분들이 다 녹아들어가서, 도교육청하고 청소년하고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도교육청과 우리 강원도와 청소년 관련 단체와 같이 협업을 해서 추진이 돼야만 시너지 효과가 나올 거라고 보고요.
기본계획에 세세하게 그런 부분들이 수립이 돼서 도교육청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업무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훈
알겠습니다.
다음은 주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하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청소년에 대한 구분은 대회별로 다 다릅니다.
그러니까 대회 성격이라든가 규모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는 나이 제한에 관한 글로벌과 우리나라의 기준이 다르다는 말씀, 그것은 한 가지로 이야기하면 우리나라에서 보는 청소년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회에 대한 것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시설에 대한 부분입니다.
시설 100억이죠, 그렇죠?
국비 30억으로 돼 있고 도비 70억으로 돼 있죠?
600억 중에 운영비 500억으로 돼 있고요, 그렇죠?
3쪽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맞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주대하 위원
그러면 시설의 기준이 어디까지입니까?
시설을 개회식이나 폐회식, 기타 다른 시설들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아니면 대회경기에 필요한 시설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지금 여기서 시설은 경기에 필요한 시설로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IOC 측에서도 최소의 비용으로, 그러니까 과도한 신규 투자를 지양하는 쪽에서 콘셉트를, 그런 목표로 하다 보니까, 저희가 지금 2020로잔대회 규모로 500 정도 잡은 것이고요.
여기에 시설은 가장 필요한, 그러니까 지금 현재 동계올림픽 때 썼던 그 시설을 최대한 활용을 하는데 부득이 활용을 못 하는 시설들이 나올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시설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를 들어서 스노보드 그런 부분을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주대하 위원
2024년을 대비하면 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에 관한 부분들, 신설되는 종목에 관한 부분들, 개폐식에 관한 부분들이 들어가거든요.
그런 행사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경기진행에 관련된 게 들어가는데 유지관리에 관한 부분까지는 이 액수에 잡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경기장 시설물이 있기 때문에 최소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유지관리, 대회를 준비한다는 것은 성공적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주대하 위원
거기에 들어가는 모든 경비에 관한 이야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시설에 관한 부분도 상당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먼저 준비해야 될 것 같고요.
차근차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알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조금 전에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여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강원도교육청뿐만 아니고 교육부도 돼야 되고요.
체육대회의 3대 요소 중에 경기력에 관한 부분이 있습니다.
성과에 관한 부분이거든요.
계획이 전혀 안 잡혀있는 거예요.
88올림픽 때는 꿈나무 육성사업이라고 해서 했고요, 2018동계평창올림픽 때도 그랬고요, 2002년 월드컵 때도 그랬습니다.
제대로 된 선수들이 대한민국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거든요.
우리가 2032서울평양올림픽을 개최한다고 준비하는데 기초는 하나도 준비 안 되고 꿈나무들, 그러다 대회 열렸는데 막상 메달 하나도 안 나오고 그러면 그게 성공적 대회가 되는 것 아닙니다.
그렇다면 2024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빙상 같은 경우에는 전국적으로 하는 데가 있어요, 쇼트트랙이라든지 스피드스케이팅이라든지.
그런데 설상 종목은 주로 강원도 쪽이 많이 하니까 거기에 따라서 학교 지원에 관한 부분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주대하 위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교육부하고도 연결돼야 되고 강원도교육청하고도 연결돼야 되고요.
그리고 그때 14세에서 18세까지 될 수 있는 꿈나무 선수들, 우수인재들을 집중 육성할 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필요합니다.
이것은 세계 청소년대회를 통해 가지고, 그리고 시니어부라든지 성인대회까지 차곡차곡 올라가는 과정 속에 있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까지도 계산을 정확하게 해서 선수 육성이라든지 아니면 경기력 향상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각 연맹하고도 협의가 돼야 되는 부분이고 교육부나 교육청하고도 이야기가 돼야 하는 사업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대회만 치르고 가겠다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그렇습니다.
주대하 위원
성공적으로 대회 잘 치르고 좋은 결과 내고 그리고 레거시 사업을 통해서 시합하는 지역의 경제적 효과, 강원도의 경제적 효과를 이뤄내는 그런 삼박자가 맞아 들어가야 되는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미약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2021년부터 130명으로 늘죠?
조직위가 강원도로 오는 걸로 돼 있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주대하 위원
맞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주대하 위원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광화문 조직위에 가니까 강원도에서 보내신 분들은 스물다섯 분, 그리고 거기서 전체적으로 근무하시는 분은 서른일곱 분, 강원도 포함입니다.
그러면 중앙정부에서 나온 분들은 열두 분이신 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이라도 위원장님이나 아니면 국장님, 그쪽에서 강원도의 위상을 높이고 강원도를 위해 일하시고 계신 분들한테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가서 전체적으로 보면서, 그래야지만 중앙정부에서 나오신 분들도 있고 체육회에서 나오신 분들도, 강원도에서 올라오신 분들이 강원도가 주인이 돼서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아주 상세하게 생각을 하셔 가지고 일 처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끝으로 한 말씀 더 드리면 대회에 대한 모든 내용들이, 대회 진행부터 결과까지 상세한 내용들이 기록물로 남아야 됩니다.
기록물 관리에 유의를 하셔야 되는 게 그 기록물이 있어야지만 우리가 다음에 어떤 시합을 하거나 대회를 준비하거나 아니면 다른 일을 할 때 그것을 보면서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고 더 발전시킬 부분은 발전시킬 수가 있는데, 2018평창올림픽도 우리가 형식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있지만 실질적 내용들에 대한 기록물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것은 다 가져갔습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의 노하우를 충분히 축적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또 다시 만들어야 되는, 경험치는 있어서 조금 수월하지만 다시 만들어서 가는 일들이 발생하는 거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리고 2023년 동계아시안게임 대한체육회에서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나오셨던 분들이 하나 같이 공약사업으로 했던 거예요.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을 대비하려고 하는 리허설 경기를 분명히 해야 될 겁니다.
우리 지역에서 돈을 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대한체육회라든지 그런 데서, 정부에서 리허설 경기로 하면 우리는 돈을 들이지도 않으면서 강원도에서는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장님한테도 말씀드리고, 우리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님한테도 말씀드려야 되고, 다른 것은 아니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와 관련돼서 남북관계라든지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집행부에서만 알아서는 안 되고, 적어도 비밀유지가 돼야 된다면 사회문화위원회에서는 이 업무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님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위 위원장님인 윤석훈 위원장님한테도 반드시 말씀을 하셔야 된다, 그래야지만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지 집행부에서 마음대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그것을 통보받듯이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이 부분 저번에도 약속하셨지만 반드시 약속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훈
주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번씩 질의들을 다 하셨는데요.
보충질의하실 분 계시나요?
(거수하는 위원 있음)
한 분 계신 건가요?
한 분 더 계시면 잠깐 정회했다가 하시고요.
한창수 위원
그냥 이어서 하죠.
위원장 윤석훈
이어서 할까요?
그러면 보충질의하겠습니다.
한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창수 위원
한창수 위원입니다.
공동 개최 내지는 분산 개최를 하기 위해서는, 공동 개최를 하기 위해서, 분산 개최를 하기 위해서 준비단계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계획은 기획단계, 커뮤니케이션단계, 운영, 이렇게 여러 가지로 나누셨는데, 그러면 공동 개최를 하기 위해서 북한과 만나야 되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한창수 위원
그러면 어느 지점에서 만나실 거고 누구를 통해서 만나고 그러실 건지 한번 말씀해 보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좀 전에도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대회지원위원회가 있습니다.
국무총리위원회 주재로 하는 대회지원위원회가 있는데 일단 거기에 안건으로 상정을 해서 정부 차원에서 남북 공동 개최에 대한 결정이 되게 되면, 저희는 통일부하고 지금 남북 공동 개최에 대한 안건자료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향후에 남북체육회담이 되면 그때 같이 이 안건을 가지고 북한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창수 위원
11페이지에 보면 대회 종목 및 시설 협의가 있어요.
IOC하고 여러 가지, ’21년 3월, 6월, 9월 이렇게 협의를 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한창수 위원
그러면 북한과 이런 협의는 할 필요 없는 건지, 같이 공동 개최하는데 이런 협의를 할 건지, 북한이 공동 개최를 한다든가 분산 개최를 하는데 어느 단계에 참여를 할 건지 이런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맨 끝 단계에서 너희가 이렇게 했으니까 그냥 공동 개최하고 참여해라, 그러면 북한도 유명무실하지 않겠느냐, 다 해 놓고 자기네가 발 하나 얹어서 편하게 잘 간다,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을 수도 있고 자존심 상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이루어내려면 남북한TF팀을 구축한다든지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시기가, 한 마디로 말씀드려서 남북하고 이야기를 하기 위한 시기가 굉장히 필요하다, 필요한 시기가 적절해야 한다는 거죠.
어느 단계에 하느냐, 모든 것을 다 이루어놓은 다음에 ‘너네 할래 안 할래?’ 이렇게 물어본다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시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강원도 조직 중에 평화지역발전본부에 남북교류과가 있어요.
지금 통일부 가고 하신다는데, 강원도 조직 중에서는 남북교류과가 유일하게 북한과 핸들링할 수 있는 과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한창수 위원
여기하고 어떤 협업을 한다든가 그런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지금 남북교류과하고 사실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는 없습니다만 지금 이 이후에,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위원회에 남북교류 관련된, 남북교류과하고 연결되는 그런 위원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하고 지금 얘기는 오가고 있는 상태인데요.
그렇게 되면 그분을 통해서 갈 수 있는 방법도 남북교류과와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아직까지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그렇게 구성이 어느 정도 돼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창수 위원
북한과 어떤 승낙 관계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사전적인 절차가 굉장히 필요하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한창수 위원
그 사전적인 절차가 어느 단계에 이루어지느냐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전적인 절차를 언제할 건지, 어떤 방식으로 할 건지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잘 맞춰서 남북 공동 개최가 되든 분산 개최가 되든 함께해서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드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예.
한창수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훈
한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조금 전에 주대하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인데 도에서 독단적으로 하지 말고 도의회와 자주 협동을 하면서 하자고 말씀을 하셨어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었거든요.
이번에 지원위원회 조례가 통과가 되면 그쪽 주도로 이루어질 건데 자주 만나서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요.
어차피 기본적인 계획이 9월 정도에 수립된다고 하니까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분위기 조성, 붐업 조성하고 경기장 관련 부분들이 검토가 필요한 것 같은데 비회기 중에 일정이 되면 사무처나 경기장 관련 시설 현장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일정을 만들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창규 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9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지원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1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윤석훈 부위원장 심영미
위원 반태연 원태경 위호진 정수진 주대하 한창수
청가위원
최종희
출석 전문위원 및 의정담당
전문위원 김주선 의정담당 유영곤
출석공무원
· 문화관광체육국
국장 김창규
올림픽발전과장 전동경
기록
최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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