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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위원회

제296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사회문화위원회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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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96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 사회문화위원회 회의록
  • 제2호

일시

2020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사회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대변인 소관 2020년도 제4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2. 대변인 소관 2021년도 강원도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대변인 소관 2020년도 제4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2. 대변인 소관 2021년도 강원도 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10시 10분 개의
위원장 장덕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6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2차 사회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도민 여러분, 진정되던 코로나19가 겨울철을 맞아 확산되고 있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활동에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당부드리며 배석하신 관계 공무원께도 마스크 착용에 철저를 부탁드리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지난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대안을 제시해 주신 선배ㆍ동료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는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실ㆍ국에 대한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사하시게 됩니다.
강원도의 2021년도를 준비하는 안건들인 만큼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이고 심도 있는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대변인 소관 2020년도 제4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1년도 강원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1. 대변인 소관 2020년도 제4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10시 12분
위원장 장덕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소관 2020년도 제4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전진표 대변인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전진표
대변인 전진표입니다.
존경하는 장덕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296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2차 사회문화위원회에서 올 한 해의 예산을 정리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정발전에 앞장서 주시고 특히 저희 대변인실에서 계획한 주요사업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97쪽입니다.
세입예산 총액은 316만 7,000원입니다.
내역은 공공예금 이자수입 4만 1,000원과 신문법 위반 과태료수입 312만 6,000원입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91쪽입니다.
총예산액은 75억 1,981만 원으로 기정예산 76억 2,300만 원 대비 1억 319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가 취소된 사업비 집행잔액과 낙찰잔액이 되겠습니다.
그럼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91쪽과 사업설명자료 165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단위사업 도 이미지 제고 홍보 4,29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 중 각종 매체를 활용한 도 이미지 제고 추진 3,980만 원을 감액하였는데 이는 ‘범이ㆍ곰이’ 캐릭터 홍보비 3,500만 원과 국내여비 48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도정홍보 시책추진 국내여비 31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어서 단위사업 홍보간행물 발간 304만 원을 감액하였는데 이는 ‘동트는 강원’ 취재요원 여비보상 50만 원과 도보발간 인쇄계약 낙찰잔액 254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단위사업 온라인홍보기능 강화의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홍보강화 추진 국내여비 400만 원과 단위사업 도정 홍보활동 지원의 언론홍보 극대화 국내여비 1,475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예산안 391쪽 하단부터 392쪽이 되겠습니다.
단위사업 전략적 도정홍보 강화의 도정현안 영상콘텐츠 제작ㆍ홍보 국내여비 2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단위사업 해외홍보활동 강화 3,05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 중 찾아가는 해외홍보활동 전개 3,000만 원을 감액하였는데 이는 공무원 국외업무여비 2,000만 원과 민간인 국외업무여비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온라인 해외홍보 활성화의 해외 SNS운영 관리 회선사용료 5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경비 예산편성 내역입니다.
단위사업 기본경비 600만 원을 감액하였는데 부서운영 사무관리비 300만 원과 부서운영 국내여비 3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끝으로 명시이월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95쪽입니다.
명시이월사업은 1개 사업 263만 2,000원으로서 도 캐릭터 유사상표 심사에 따라 상표출원ㆍ등록 심사에 장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사업기간 부족이 예상되어 명시이월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오늘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이미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검토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속기사께서는 전문위원 검토사항을 속기록에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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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대변인 소관 2020년도 제4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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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소관 2020년도 제4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하시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오늘의 질의ㆍ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고 질의시간 10분, 보충질의 5분, 추가질의 5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대변인님은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세부적인 답변이 필요할 때에는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 해당 업무의 담당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석 위원
김진석 위원입니다.
명시이월사업 조서에 보면 ‘범이ㆍ곰이’ 캐릭터 상표출원ㆍ등록 대행용역비 263만 2,000원이 이월되는데 이 내용 좀 설명해 주세요.
대변인 전진표
저희들이 올해 상표출원을 전체 18건을 했는데 상표등록 결정이 11건 되고 7건은 유사한 상표가 있다고 해서 지금 등록 심사하는 게 약간 늦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당초 저희들은 한 10월~11월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김진석 위원
등록 결정이 10건.
대변인 전진표
11건.
김진석 위원
11건.
대변인 전진표
예, 총 18건 중에 11건이 되고 7건이 지금 추가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연말까지 가능하지 않을 것 같아서 명시이월을 해서 내년 초까지는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이월되는 예산 가지고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나요?
대변인 전진표
예, 이게 전체 예산 중에서 7건에 대한 예산 263만 2,000원만 이월하는 게 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그러니까 이 이월되는 금액 가지고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이네요.
대변인 전진표
예, 총금액은 이미 결정돼 있는데 그 건수만 심사가 조금 늦어지기 때문에…….
김진석 위원
그래서 지출을 안 한 거네요?
대변인 전진표
지출을 못 하고 있는 겁니다.
김진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십니까?
김병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석 위원
이건 추경하고는 관련이 없는데, 지금 김진석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캐릭터 ‘범이’…….
대변인 전진표
‘범이ㆍ곰이’.
김병석 위원
이걸 우리가 새로 처음 디자인을 만들었잖아요?
대변인 전진표
예.
김병석 위원
지난번에 서울에서 무슨 디자인 시상식이 있었어요?
대변인 전진표
저희 캐릭터가 출연하는 그런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역 캐릭터가 참여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저희들이 거기에 참여를 해서 라이징상이라고…….
김병석 위원
라이징?
대변인 전진표
예, 그게 명칭입니다, 상 이름.
저희들이 그 상을 받았습니다.
김병석 위원
무슨 상을 받았다고요?
언론에 한 번 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깊이 있게 못 봐서.
대변인 전진표
언론에 보도됐는데 전국에 있는 공공기관 그다음에 개인 기업체 다 참여해 가지고 했는데, 65개 캐릭터인가 참여했습니다.
김병석 위원
캐릭터.
대변인 전진표
예, ‘범이ㆍ곰이’처럼 실제 활동하고 있는.
거기에서 실제 상 받은 것은 10개가 안 되는데 저희들이 라이징상이라고 해서…….
김병석 위원
그럼 방금 답변했던 것처럼 지금 11개가 출원돼 있어서, 아까 11개라 그랬죠?
대변인 전진표
예, 지금 상표등록이 끝난 게 11개입니다.
김병석 위원
그러면 11건이, 심사 중이 7건이라고 그랬잖아요?
대변인 전진표
예, 지금 저희들이 총 18건을 출원했는데 상표등록 결정은 11건이 완료가 됐고 7건이, 지금 저희들이 출원한 것을 보면 ‘범이ㆍ곰이’ 그림하고 글자가 있는데 ‘곰이’라는 글자와 비슷한 것을 사전에 누가 내 놓은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것에 대한 유사상표를 심사하는데 가능은 하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다만 추가심사를 한 번 더 해야 돼서 지금 보류되고 있습니다.
김병석 위원
그러니까 내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래요.
‘범이ㆍ곰이’와 관련된 상표출원ㆍ등록이 18건…….
대변인 전진표
18건을 했습니다.
김병석 위원
18건 중에서 11건이 집행이 되었고 7건에 대해서 심사라 그러나 그런 걸 더 해야 되니까…….
대변인 전진표
예, 늦춰지기 때문에.
김병석 위원
내년 상반기까지 가야 되니까 명시이월했다 그 말씀이잖아요?
대변인 전진표
그렇습니다.
예산집행 문제 때문에 명시이월을 시킨 겁니다.
김병석 위원
그러니까 ‘범이ㆍ곰이’와 관련된 것이 18건이란 얘기예요?
대변인 전진표
그렇습니다.
김병석 위원
그렇죠?
대변인 전진표
예.
김병석 위원
다른 건하고 혼동될까봐 내가 재차 여쭤보는 겁니다.
대변인 전진표
그렇습니다.
지금 ‘범이ㆍ곰이’의 형태하고 글자 영문, 한글 해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게 총 6건이거든요.
그리고 세부적으로 배지도 있고 화장품 만들고 이러는 것 해서 저희들이 먼저 18건을 이번에 1차 심사를 했는데 18건 중에 11건은 이미 완료가 됐고 7건이 유사상표가 있기 때문에 추가심사를 해야 된다, 그래서 예산집행이 내년으로 넘어가게 돼서 명시이월을 하게 됐습니다.
김병석 위원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려고 재차 한번 여쭤본 겁니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병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러 위원님들께서 심사한 바와 같이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소관 2020년도 제4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2. 대변인 소관 2021년도 강원도 예산안(강원도지사 제출)
10시 22분
위원장 장덕수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2021년도 강원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전진표 대변인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전진표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2021년도 세입예산안은 편성된 항목이 없으므로 세출예산안에 대해서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예산안 345쪽입니다.
대변인실 2021년도 세출예산안 총규모는 73억 7,030만 원입니다.
이 중 정책사업비는 72억 6,452만 3,000원이며 행정운영경비는 1억 577만 7,000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 예산액 76억 2,779만 4,000원 대비 2억 5,749만 4,000원이 감액된 규모입니다.
전년도보다 감액된 이유는 기존 홍보사업을 일부 축소하고 유튜브 활용 홍보 등 저비용ㆍ고효율 사업을 진행하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세부사업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45쪽과 사업설명자료 1쪽부터 7쪽입니다.
먼저 도 이미지 제고 홍보를 위한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52억 2,524만 3,000원입니다.
이 중 각종 매체를 활용한 도 이미지 제고 추진 세부사업비는 51억 8,650만 원으로 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국내외 홍보ㆍ광고에 50억, 도 캐릭터 홍보에 4,000만 원, 홍보 디자인 제작용 장비의 유지ㆍ보수에 500만 원, 청사 본관 영상스크린 유지ㆍ보수에 600만 원, 도 이미지 제고 홍보 관련 업무추진 국내여비 850만 원, 1인 미디어크리에이터 양성 및 운영 사업비 4,000만 원, ‘범이ㆍ곰이’ 캐릭터 사업화 지원에 8,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도정홍보 시책추진 세부사업비는 3,874만 3,000원으로 도정동향 관련 신문구독료 2,064만 3,000원, 도정홍보 추진을 위한 국내여비 510만 원,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1,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345쪽 하단부터 346쪽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설명자료 8쪽부터 9쪽입니다.
홍보간행물 발간을 위한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4억 7,963만 원입니다.
먼저 도정 종합홍보지 발간을 위한 세부사업비 4억 5,963만 원으로 ‘동트는 강원’ 제작비 3억 7,588만 원, 우편 발송료 7,650만 원, 현장취재를 위한 국내여비 425만 원, 민간인 취재요원 여비보상금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각종 행정정보 제공을 위하여 강원도보 발간 인쇄료에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346쪽, 사업설명자료 10쪽부터 12쪽입니다.
온라인 홍보기능 강화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1억 6,980만 원입니다.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홍보강화 추진을 위한 세부사업비로 910만 원, 웹진 ‘행복한 강원도’ 제작비에 400만 원, 웹진 ‘행복한 강원도’ 취재 및 SNS 콘텐츠 취재를 위한 국내여비에 51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정 홈페이지 운영 및 서비스 개선 추진을 위한 세부사업비로 1억 985만 원입니다.
도정 홈페이지 컨설팅을 위한 사무관리비 200만 원, 도정 홈페이지 유지ㆍ관리와 이용자 단문자 메시지 사용료 등 공공운영비에 1억 700만 원, 홈페이지 시스템 운영을 위한 국내여비에 85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도정 홈페이지 시스템 최적화체계 확립 추진을 위한 세부사업비로 5,085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홈페이지 시스템 운영 관리 비용으로 5,000만 원, 홈페이지 시스템 유지를 위한 국내여비로 85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347쪽부터 348쪽 상단, 사업설명자료 13쪽부터 16쪽이 되겠습니다.
도정 홍보활동 지원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8억 8,930만 원입니다.
이 중 도정홍보 지원장비 운영 세부사업비는 4,635만 원으로 디지털카메라 및 VTR 촬영용 기기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 850만 원, 음향장비와 영상장비 관리비 및 수리비를 위한 공공운영비로 700만 원, 도정홍보 지원 추진을 위한 국내여비 85만 원, 청내 원활한 회의 및 행사지원을 위한 회의실 빔 프로젝터 구입 자산취득비로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언론홍보 극대화 세부사업비는 1억 6,625만 원으로 각종 행사 및 회의의 사진 기록 사료화 추진을 위한 도정 홍보사진 제작으로 1,100만 원, 도정 시책 및 도정 동향의 신속한 파악을 위한 뉴스 서비스 이용료로 5,400만 원, 뉴스브리핑 서비스 이용료 6,000만 원, 사진 및 영상자료의 언론사 제공을 위한 도정홍보 인터넷 및 웹하드 서비스 이용료에 1,150만 원, 주요행사 취재지원을 위한 국내여비에 2,97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지역 특화영상 콘텐츠 제작 세부사업비는 1억 670만 원으로 도민의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특화영상 콘텐츠 제작비 1억 500만 원, 국내여비 1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도정홍보 및 대외협력 추진 세부사업비 6,500만 원은 도정홍보와 대외협력 추진 및 언론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추진을 위한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로 도정홍보 추진에 2,250만 원, 대외협력 추진에 2,250만 원, 유관기관 협력 추진에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지원 추진 세부사업비 5억 500만 원은 도민의 미디어 접근 활용 능력을 제고하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방송 접근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로서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 대한 출연금을 편성한 것입니다.
예산안 348쪽, 사업설명자료 17쪽부터 18쪽입니다.
전략적 도정홍보 강화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3억 7,500만 원으로 도정이슈의 상시홍보 및 도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유튜브 채널 기반 홍보 사업비로 3억 5,000만 원, 실시간 도정홍보와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한 취재용 차량 임차비와 국내여비 등은 2,5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348쪽 중단, 사업설명자료 19쪽에서 20쪽입니다.
해외홍보 활동 강화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1억 2,550만 원입니다.
이 중 찾아가는 해외홍보 활동 전개 세부사업비는 6,000만 원으로 해외 종합홍보 활동을 위한 찾아가는 강원도 기획홍보 추진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온라인 해외홍보 활성화 세부사업 총사업비는 6,555만 원으로 도 공식 SNS 해외 계정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비 6,300만 원과 사업 추진을 위한 국내여비 25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행정운영경비 예산편성 내역입니다.
예산안 348쪽 하단부터 349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인력운영비 단위사업 총예산액은 3,696만 4,000원으로 신문ㆍ방송 등 언론기사 스크랩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무기계약근로자 1명에 대한 인건비를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경비 단위사업 편성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서운영 기본경비 세부사업비는 6,881만 3,000원으로 행정사무기기 기능 유지와 사무용품 구입 등에 필요한 부서운영 사무관리비 4,700만 3,000원, 부서운영 국내여비 999만 원,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660만 원,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52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대변인 소관 2021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저희 대변인실은 위원님들께서 심사 의결하여 주시는 예산을 도정의 성공적인 추진과 도민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서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원안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원도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장덕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덕수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오늘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이미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검토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속기사께서는 전문위원 검토사항을 속기록에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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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대변인 소관 2021년도 강원도 예산안 검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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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2021년도 강원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하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석 위원
원주 김병석 위원입니다.
세 건만 여쭤보겠습니다.
‘동트는 강원’ 우편발송을 계속하시는데 한 가지, 이것은 세출예산하고는 관계없고 우리 원주 지역만 내가 보고, 여러 번 말씀들 하셔서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원주권 내에 있는 분들이 너무 이동이 많으신 것 같아요.
변두리 쪽으로, 기업도시나 혁신도시 또 태장동의 주공단지를 새롭게 하면서 중심가에 있던 분들이 많이 이사를 가셨어요.
이사를 가셨는데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전에 시내 중심권에 살 때, 이걸 처음 신청을 받았을 때, 어떤 경로에서든 신청을 많이 받았던 적이 있어요.
받아 가지고 늘 봤는데 이사를 했단 말이에요.
이사를 했을 때 그걸 연락을 해 줘야 되는 건지, 전에 살던 집으로 계속 가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여쭤보는 사람이 꽤 있어요.
그래서 여기로 반송이 오는 것 같으면 여기에서, 지금 대행하시는 데서 알 텐데 반송이 안 와서 그냥 그 집으로 계속 가면 그 집에 늘 쌓여 있을 거란 말이죠.
이런 것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어떤 방법이 좋은지 한번 말씀해 주시죠.
대변인 전진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기본적으로는 저희들이 우편물을 보냈을 때 주인이 안 계셔서 반송돼 오는 경우는 바로 연락을 다시 한번 하든가 하고 그래도 연락이 안 되면 발송중단 조치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본인들이 저희들한테 다시 연락을 주시는 그런 경우도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반송도 안 되고 거기에 그냥 계속 쌓여 있는 경우에는 사실 지금 현재로서는 확인이 좀 어려운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그런 경우에 가장 좋은 것은 이사를 하신 분들이 저희들한테 변경요청을 해 주시는 것인데 그렇게 안 될 경우에는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병석 위원
또 한 가지 내가 말씀을 곁들이면 기존에 구독을 하시던 분들이 계속 보고 계신단 말이에요.
그런데 신규를, 주소가 있으니까 그전에 하던 사람한테만 5년이고 6년이고 계속 보내는 이런 방법보다 새로운 독자층을 발굴해서 보내주는 방법을 선택해야 된다 이거죠.
그분들이 이것을 얼마나 애착 있게 보는지는 모르겠어요.
왔다고 바로 쓰레기장에 가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렇죠?
대변인 전진표
그렇습니다.
김병석 위원
대부분 그런 사람이 많아요, 대개 보면.
그런데 이런 것도 뭔가 좀 알차게, ‘동트는 강원’도 한번 읽어보면 참 좋은데 그냥 비닐에 싸인 채로 쓰레기로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보고 싶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그런 구조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얘기를 지금 잠깐 내가 드리는 거니까 참고해 주시면 되고요.
대변인 전진표
알겠습니다.
김병석 위원
제가 이제 예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346쪽의 인터넷매체를 활용한 홍보강화 추진에서 2억 1,000만 원이 삭감됐어요, 그렇죠?
대변인 전진표
…….
김병석 위원
인터넷매체를 활용한 홍보강화 추진에서, 전체가 2억 1,000만 원인가?
대변인 전진표
…….
김병석 위원
예산서 346쪽 인터넷매체를 활용한 홍보강화 추진, 봤어요?
대변인 전진표
예, 전체예산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제가 몰랐습니다.
김병석 위원
작년도 전체가 2억 1,900만 원, 올해는 예산액이 910만 원이에요?
대변인 전진표
지금 ’21년도 예산액이 1억 985만 원.
김병석 위원
아니지, 온라인 홍보기능 강화에…….
대변인 전진표
지금 거기 사무관리비의 웹진 ‘행복한 강원도’ 제작 말씀하시는 거죠?
김병석 위원
인터넷매체를 활용한 홍보강화 추진에 웹진 ‘행복한 강원도’ 제작,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쭉 있잖아요.
전년도보다 예산이 많이 줄어 있잖아.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김병석 위원
그래서 내가 여기서 여쭤보는 것은 우리가 인터넷매체를 활용해서 홍보를 강화해야 하는데 작년도보다 예산이 많이 줄었지 않느냐 이런 얘기지.
대변인 전진표
이게 많이 준 이유 중의 하나가 저희들이 SNS서포터즈 운영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 자체사업이 민간인 예산심의에서 삭제가 돼 가지고 내년 편성에서 아예 제외가 됐습니다.
그게 한 2억 원 되는데요, 그래서 전체 규모가 많이 줄었습니다.
김병석 위원
서포터즈?
대변인 전진표
예.
김병석 위원
그거 지금 예산에 올라와 있었잖아요?
대변인 전진표
그게 올해까지는 편성이 됐었는데 내년 예산에는 아예 반영이 안 됐습니다.
김병석 위원
서포터즈 중단시키는 거예요?
대변인 전진표
저희들이 내년 추경에라도 반영을, 저희가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보려 그러는데요, 일단 민간인 예산심의에서 과목 자체가 삭제됐기 때문에 예산부서에서 같은 과목으로는 다시 편성하기 어렵다는 입장이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다른 방향으로, 서포터즈 운영하는 것은 형태를 좀 바꿔서 하려고…….
김병석 위원
사업을 취소시켰다는 건 성과분석에서 그동안 사업의 효과가 없었다고 결론이 나온 것 아니에요?
대변인 전진표
사실 효과로 보면 저희들 예산 투자비용보다 수십 배의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 민간인 심의위원회 분들이 보는 관점하고 저희들하고 좀 다르기 때문에 아마…….
김병석 위원
그래요, 그건 나중에 다시 한번 보시고, 그리고 우리가 그런 건 줄이고 신규로 유튜브 채널 홍보추진에 대해서 이번에 예산을 좀 많이 잡은 것 같아요.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그것을 약간 강화시켰습니다.
김병석 위원
그런 걸 줄이고 이쪽으로 방향을 튼 것 아닌가, 나는 예산서 보면서 이렇게 느꼈거든요.
대변인 전진표
예, 그런 것도 있습니다.
김병석 위원
전에 해 오던 그런 일들은 많이 삭감시켜서 사업을 폐지하거나 해서 신규사업으로, 유튜브 쪽으로 많이 전환하고 있는 것이 여기에 뚜렷하게 보여요, 그렇죠?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유튜브 쪽에 한 2억 정도 더 추가 편성했습니다.
김병석 위원
그러니까 그쪽을 줄여 가지고 이쪽에 새로운 신규사업을, 유튜브 채널 쪽을 한 것 같은데 그렇게 한 이유를 한번 설명해 보시죠.
대변인 전진표
원래 당초 저희들 계획은 SNS서포터즈 쪽을 계속 운영하면서 페북이나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도 그렇고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강원도를 좀 적극적으로 알리는 그런 역할을 하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예산이 삭감되는 바람에 약간 차질이 있었고요.
다만 유튜브 쪽 강화한 것은 지금 유튜브가 전반적으로…….
김병석 위원
유행이고 대세고?
대변인 전진표
예.
김병석 위원
변화에 맞춰 가겠다?
대변인 전진표
예, 그런 추세에 따라서 저희들이 올해 강원도 내에 있는 유튜버 중에 한 분을, 인플루언서(influencer)라 그래서 홍보 활동을 도하고 같이 하자고 저희들이 위촉을 했습니다.
‘밥굽남’이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홍천에서 먹방하시는 분이거든요.
김병석 위원
구독 수가 얼마나 돼요?
대변인 전진표
그분이 지금 한 140만 명~150만 명 정도.
김병석 위원
140만 명~150만 명?
대변인 전진표
예, 전국에서 좀 알아주시고요.
그런 분들을 활용하고 또 저희들이 지금 도내 1인 크리에이터로 양성하는 분들도 같이 협력해서, 지금 시작하는 분들 아니면 중간 단계에 있는 분들을 좀 더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려고 유튜브에다가 올해 예산을 조금 더 반영했습니다.
김병석 위원
그렇게 해서 새로운 사업에, 변화에 빨리빨리 적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그동안 인터넷 채널 이용하던 걸 너무 줄이면 안 돼요.
늘 하던 것은 어느 정도, 그것을 한꺼번에 확 줄이면 사람이 깜짝 놀란다고.
늘 보던 사람들이 있으니까 서서히 줄여 가면서 늘리는 이런 방법을 써야지 칼로 무 자르듯이 이것을 딱 잘라내고 새로 세우고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 번쯤 생각해서 어느 정도 살려가면서 서서히 줄여가는 방법도 중요하지 않나, 개인적인 생각인데…….
대변인 전진표
예, 저희들도 그렇게 고민을 좀 더 하겠습니다.
김병석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병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
최종희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서 345페이지에 보면 홍보 간행물 발간에 도정 종합홍보지 ‘동트는 강원’의 부수를 굉장히 많이 줄이셨어요.
대변인 전진표
예.
최종희 위원
예산도 많이 줄였지만, 예산도 1억 9,577만 원 정도를 줄였는데 이렇게 발행부수를 많이 줄인 이유가 있습니까?
대변인 전진표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내년도 도 예산 운영에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예산들을 조금 줄였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들도 약간 줄어든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것을 너무 줄이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줄어드는 부분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들이 당초에 배포하던 곳 중에 약간 줄여도 문제가 없는 곳도 있지 않나 그래서 그런 걸로 해서 국문 같은 경우에는 지금 한 1만 부 정도 줄였거든요.
최종희 위원
예, 1만 부 정도 줄고…….
대변인 전진표
저희들이 당초에 플라이강원이라든가 이런 데 집어넣던 자료들, 그다음에 은행이라든가 학교라든가 이런 데 넣던 부수들을 약간씩 축소하는 부분, 그런 것을 저희가 검토를 해서 지금 조정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아까 김병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주소지라든가 이렇게 해서 실제 받아 보지 못하는데, 여기서 그런 수요조사를 1년에 한 번씩 합니까?
신청을 받아서 하는 것도 있잖아요, 관공서 빼 놓고는, 그렇죠?
대변인 전진표
예, 기본적으로 개인에 대해서는 신청주의로 하고 있고요, 본인이 원하면 저희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신청을 하도록 지금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변경사항이 있어서 저희들한테 알려주면 바꿔서 하고 있고요.
최종희 위원
그렇게 알려주시면 좋은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이사를 가거나 그러면…….
대변인 전진표
예, 그래서 반송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것에 대한 관리도 조금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대변인 전진표
예, 좀 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진짜 예산이 새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346페이지의 인터넷매체를 활용한 홍보강화 추진에서 2억 1,000만 원의 예산이 줄었는데 서포터즈 예산을 다 삭감하셨다고 하네요.
대변인 전진표
예, 그게 전액 없어졌습니다.
최종희 위원
지금까지 서포터즈가 한 100명 정도 활동을 했잖아요.
대변인 전진표
그렇습니다.
최종희 위원
업무보고하실 때 그렇게 하셨었는데 이게 갑자기 없어지면 그 사람들의 반발도 좀 있을 것 같은데?
대변인 전진표
서포터즈는 어차피 저희들이 매년 새로운 분들을 위촉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다만 홍보하는 차원에서는 그분들이 그동안 강원도를 소개했던 부분들의 영향력이 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내년도에 편성되는 예산 내에서 조금 다른 방법으로 주민참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보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제가 알고 있는 분들 중에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알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리고 348페이지 도정현안 영상콘텐츠 제작 홍보에 지금 예산이 많이 투입됐어요.
증액이 많이 됐는데 아까 말씀하시기를 유튜브 활동이나 1인 크리에이터 활동에 더 많은 집중을, 그쪽으로 예산편성을 많이 하셨다고 했는데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물론 이것으로 강원도만이 아니라 전국적이고 세계적으로 홍보해야 되지만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고령화가 돼 있잖아요.
연령이 많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거의 20% 정도를 차지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분들은 솔직히 유튜브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안 보시니까 그런 온라인 영상매체보다는, 물론 잘하시는 분들은 잘하시겠지만 온라인이나 인터넷 들어갈 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거고요, 그래서 이것을 너무 한쪽으로만 집중하는 것은, 또 도민들도 무시할 수는 없잖아요.
도민들과 함께 같이 가야 되는 것인데 이런 부분은 예산 편성이 한 군데로 너무 집중되어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대변인 전진표
잠깐 설명을 더 드리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유튜브가 지금 전반적으로, 어르신들은 사실 일반 뉴스나 이런 것을 보시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많으신데 나머지는 유튜브를 많이 활용하십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약간 그런 추세로 가고 있다고 저희들도 판단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의 활용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금 우리 내부 팀에서 직원들이 1주일에 1건 정도 유튜브 만드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각 부서의 홍보라든가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거의 두 배 이상 만들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이 주말에 쉴 수도 없고 너무 과부하가 걸리고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유튜브 강화하는 차원으로 이것을 외부에다가 일부 용역을 줘서 외부에서 제작해서 홍보하는 그런 방법도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그런 예산들이 이번에 2억 증액된 데 같이 반영됐다고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어쨌든 2021년도 대변인 예산이 2억 5,000만 원 정도 줄었어요.
하여튼 감액이 많이 되었지만 그걸로 열심히 꼼꼼하게 챙겨서 도민들한테, 강원도를 전 세계에 잘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대변인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알차게 사용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최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순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성 위원
원주 출신 권순성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설명 잘 들었고요.
사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행사가 취소되긴 했습니다만, 대변인실의 예산이 1억 좀 넘게 삭감됐는데 사실 예산이 워낙 적으니까 그게 미미하다고 볼 수도 없죠, 어떻게 보면 적은 예산에서 1억 넘게 깎였으니까.
많이 줄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사실 또 ’21년도 예산이 전년 대비해서 한 2억 6,000만 원 정도 삭감이 됐어요.
굉장히 어렵고 힘든 이런 상황에서 강원도의 입이고 또 강원도의 총체적인 홍보나 마케팅 이런 것을 다 하셔야 될 대변인실인데 이 감액된 예산은 너무 큰 금액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만, 맞으시죠?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권순성 위원
앞서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현안은 적은데 질의는 많이 하는 이런 상황이 되면 안 될 것 같아서, 설명자료 20쪽에 보면 온라인 해외홍보 활성화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도 보면 전년 대비해서 예산이 좀 많이 줄었죠?
대변인 전진표
…….
권순성 위원
대변인님.
대변인 전진표
그게 저희들이…….
권순성 위원
전년도 기정예산보다 3,000만 원 정도 준 것으로 지금 나와 있는데요, 맞나요?
대변인 전진표
그렇습니다.
2,800만 원 정도, 한 30% 정도 감액이 됐습니다.
권순성 위원
20쪽 좀 봐 주세요, 설명자료 20쪽.
온라인 해외홍보 활성화요.
SNS활용 홍보 추진을 하기 위한 건데 이게 사실 전년도 같은 경우 9,400만 원이었죠?
대변인 전진표
그렇습니다.
권순성 위원
9,400만 원이었는데 2,800만 원 정도가 줄었습니다.
줄었는데, 여기 보면 강원도 홍보 팸투어 실시 1회로 돼 있어요.
그리고 5월 강릉, 속초, 평창, 인제, 양양 이렇게 돼 있습니다.
팸투어 실시를 기존에는, 올해는 이렇게 했고 보니까 내년에는 4회 정도 하네요, 평화지역 연계 2회 해서.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매년 계속해 오던 사업비였는데 올해는 코로나가 터지면서, 이분들이 국내에 계신 외국인들이시거든요.
권순성 위원
그렇죠.
대변인 전진표
그런데 현장에 오시는 걸 좀 꺼려해서 사실 1회 하고 못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많이 축소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권순성 위원
그러면 이것은 해외 SNS활용이지만 국내에 있는 외국인을 상대로 하신 건가요, 올해?
대변인 전진표
그렇습니다.
권순성 위원
본 위원은 이게 해외라서 해외에 어떤 팸투어를 모집해서 하는 걸로 생각을 했습니다만, 일단 해외홍보 활동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지금 예산이 이렇게 삭감됐지만 우리 대변인실에서 가능하면 추경에라도 예산을 다시 편성해서 홍보를 더 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다.
물론 코로나19가 중요한, 어떤 정점을 찍겠죠.
내년 상반기까지는 가야 뭔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만, 지금 백신도 개발되고 이렇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지나면 그래도 충분하게 활동이나 이런 것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사업을 좀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걸맞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대변인 전진표
예, 알겠습니다.
권순성 위원
도정현안 영상콘텐츠 제작 이것도 우리 김병석 위원님하고 최종희 위원님이 많이 말씀하셨는데요, 1년에 유튜브를, 강원도 유튜브 구독자가 몇 명이나 됩니까?
대변인 전진표
지금 현재 1만 명 좀 넘었습니다.
권순성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몇 명 정도로 확장할 생각이세요?
대변인 전진표
갑자기 늘리는 건 쉽진 않은데요, 저희들이 7월 업무보고드릴 때 7,700명 정도였다가 지금 1만 명으로…….
권순성 위원
7월에 7,700명이었는데 그 사이에 이렇게 많이 늘었어요?
대변인 전진표
예, 저희들이 보고드릴 때 그랬었는데, 그때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주시고 해서 구독자 증대하는 이벤트도 좀 하고, 실질적으로 단순 구독자 숫자만 늘어나서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기에 자주 들어오시고 우리한테 관심을 갖는 그런 구독자들을 만들어야 되고, 저희들이 무조건 숫자만 많이 늘렸다고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구독자가 1만 명 좀 넘었는데 자주 들어와서 보시고 의견도 주시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그런 쪽으로 좀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권순성 위원
이게 시대적인 트렌드이기 때문에 유튜브 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해야 되는 건 맞고요, 그 속에서 나름대로 전략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또 합니다.
그리고 우리 김병석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사실 유튜브를 보는 층이 젊은층들은 많이 보지만 나이드신 고령층 노인들은 잘 못 보잖아요?
그래서 너무 확대해서 유튜브로 확 전환하기보다는 서서히 가는 게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또 합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조화를 잘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권순성 위원
아무튼 예산을 잘 쓰시고요, 전략적으로 잘 세우셔서 강원도 홍보를 잘해 주시고 발전되는 강원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알겠습니다.
권순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권순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태경 위원
춘천 출신 원태경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자료 1쪽부터 보겠습니다.
예산은 전년도와 비교하면 똑같이 50억입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홍보 예산의 50%가 잡혔는데 해외 예산이 15억, 국내가 35억, 그리고 세출 쪽을 쭉 비교해 봐도 크게 차이 없이, 올해하고 내년하고 예산이 변함이 없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거의 비슷하게 편성됐습니다.
원태경 위원
그런데 어떻게 예산이 이렇게 편성됐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게 지금 전체적으로 코로나19 정국에, 우리가 해외에 나가서 홍보하는 첫 번째 목표는 우리의 이미지 제고도 필요하지만 관광객들을 불러들이는 등 여러 가지 부수적인 역할이 있음을 감안했을 때 해외 광고비를 갖다가 변함없이 그대로 놔뒀다는 것은 고민을 크게 안 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시대정신에 맞게 예산이 편성됐어야 되는데, 아무리 광고를 해서 불러들이려 하더라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부분에다가 왜 이렇게 고민 없이 예산을 집어넣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 심히 우려가 되고요.
정 필요하다면 해외 예산 부분을 국내홍보 예산 부분으로 좀 이동해야 되지 않겠나 하고 본 위원은 생각해 봅니다.
아울러서 사업설명서 5쪽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 관련된 사업인데, 우리 대변인실에서 여기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해서 예산 배정을 받았겠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금년도 추진실적에 보면 15팀을 했는데 내년에는 오히려 선발팀이 줄어요, 예산은 그대로 있으면서.
이걸 양성시키고 특화시키고, 새로운 산업에 대한 부분, 크리에이터의 중요성, 우리가 유튜브나 이런 대세에 맞춰나가려면 이 분야는 예산이 증액돼 갖고 사업 규모가 더 커져야 됨에도 불구하고 주춤거리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왜 이런 사업계획이 나왔는지 우리 대변인님께 설명 한번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먼저 말씀하신 해외홍보 분야부터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국내홍보, 해외홍보 이렇게 나눠서 하는데 해외홍보는 현지에 나가서 직접 하는 것보다 이쪽에서 매체를 통해서 홍보하는 경우가 많고요.
올해 했던 사업들을 말씀드리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쪽에 홍보 방영도 했고 또 현지에 전광판 광고 이런 것도 했고, 그런데 거기에 단순히 강원도 이미지 광고만이 아니라 기업체 제품 홍보라든가 이런 것도 병행해서 같이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홍보할 때 그분들이 강원도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갖게 하는 분야, 또 하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강원도에 오시도록 하는 쪽, 그리고 또 하나는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물건, 기업이 생산한 제품들을 그분들이 와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걸 병행적으로 같이 홍보를 합니다.
원태경 위원
글쎄, 물론 그렇겠지만…….
대변인 전진표
올해 같은 경우에는 러시아 쪽하고 중국하고 동남아권 몇 개 국가를 했고요, 내년에는 올해 러시아를 했기 때문에 이어서 그걸 일부 하고 그다음에 중국과 동남아권 이런 데는 저희들이 새로운 파트를 찾아서 홍보를 하기 때문에 똑같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새로운 지역, 국가의 타깃이 약간씩 변경된다고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그러면 특수한 이 코로나 정국에 이것으로 성과낸 결과를 받아 놓은 자료들이 있습니까?
대변인 전진표
홍보라는 게 단순히 수치로 성과가 얼마 있었다고 사실 드리기는 어렵고요, 다만 저희들이 드러낼 수 있는 성과는 언론매체를 통했을 때 방송에 참가한 숫자라든가 아니면 우리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눌렀다든가 이런 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평가를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외부 기관을 통해서 사업을 하면 평가자료를, 피드백을 받고는 있습니다.
원태경 위원
공공행정에서도 일반 사기업에서 하는 광고나 홍보하는 방법을 받아들여야 될 게 그네들은 광고하고 나면 대개 그다음 날 광고라든지 홍보에 대한 성과를 갖다가 바로바로 분석해서 바로 대처합니다.
이것에 대한 변화, 여기에 대한 대처 없이 일반적으로 해 왔다고 반복하는 것은 전혀 홍보의 기본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홍보를 하고 나면 그 홍보에 대한 반응이라든지 성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갖다가 피드백하는 게 가장 중요한 용무입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고요.
앞에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에 대한…….
대변인 전진표
예,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보완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예산을 증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크리에이터를 15개 팀을 선발했지만 내년도에 10개 팀으로 줄인 이유는 지금 전반적으로 크리에이터가 활동할 때 저희들이 올해는 예산을 편당 35만 원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이나 다른 시도하고 이렇게 했을 때 저희들이 지원하는 비용이 적다 이런 의견도 있고 그래서 내년에 40만 원으로 인상을 합니다.
그래서 15팀을 하면 예산에 어려움이 있어서 일단 10개 팀으로 줄이고 40만 원으로 인상해서 내년에 한번 운영을 해 보고 만약 이게 좀 잘 된다 그러면 저희들이 추경이나 아니면 차년도 예산에라도 좀 더 확대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이렇게 되면 이미 금년도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사업이 성과물로 봤을 때 실패한 걸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성과를 냈다고 보고 앞으로 미래를 향한 어떤 사업이라고 본다면 이 부분에 대한 규모를 확대하고 예산을 증액해서 도가 공격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지, 주춤하는 것은 향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사업과 관련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폭적인 예산증액 내지 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추경에 저희들이 확보할 수 있으면 조금 더 해서 인원을 증가시켜서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원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원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네 분 하셨는데 휴식하시고,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회의중지
11시 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덕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철 위원
김수철 위원입니다.
인터넷에 배너광고도 하죠?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김수철 위원
배너광고 매체가 어디어디인지 아세요?
대변인 전진표
지금 신문 쪽 하고요.
김수철 위원
신문이면 어느 신문인지 아시냐고요.
대변인 전진표
강원도민일보, 중앙지, 거의 대부분 하고 있습니다.
김수철 위원
작년에 비해서 올해 예산이 2억 5,000만 원 정도 삭감되었는데 강원도 대변인으로서 예산삭감의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세요?
대변인 전진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상황에 도정 전반적으로 여러 가지 예산집행이 많이 이루어졌고요, 또 새로운 육아기본수당이라든가 농어민수당 집행하는 그쪽에 일부 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수철 위원
그렇죠, 육아기본수당, 농어민수당 이런 것들이 새로 편성되는 바람에 다른 사업예산이 많이 줄었다, 그렇게 인정을 하시는 거죠?
대변인 전진표
전반적으로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줄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수철 위원
아까 존경하는 우리 원태경 위원님께서 1인 크리에이터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15명에서 10명으로 줄이고 편당 액수를 좀 높였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이것 같은 경우는 도 차원에서 양성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연구해야 돼요.
교육도 하고 경연대회도 하고 이래서 좋은 작품을 선정해서 하게 되면 상당히 활성화가 되고, 사실은 이게 지면광고보다 더 활성화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요즘에 신문 안 봐요, 젊은 사람들은 전부 인터넷매체 보지, 나이가 든 사람들도 다 핸드폰으로 뉴스 봐요.
보기보다 SNS가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고, 우리 강원도에 노령인구가 상당히, 아까 우리 최종희 위원님께서 20% 넘는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노령인구 중에서도 SNS를 활용하는 사람이 꽤 있어요.
그러니까 지면 쪽보다는 SNS나 유튜브 이런 쪽에 관심을 많이 갖고 예산배정도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대변인 전진표
예, 저희도 더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철 위원
우리가 옥외 영상광고도 하죠?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김수철 위원
그것은 도내 어디어디에 하죠?
대변인 전진표
지금 춘천, 원주, 강릉 이렇게 세 군데에 하고 있습니다.
전광판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지하철이라든가 ITX, KTX 이쪽도 활용하고 있고요.
김수철 위원
도시지역은 영상광고가 가능한데 그렇지 않은, 강릉ㆍ원주ㆍ춘천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은 혜택도 못 받네요?
대변인 전진표
예, 전광판 광고 같은 경우에는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수철 위원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 안 하세요?
대변인 전진표
그런데 그게 어떻게 보면, 단순히 시군 숫자로만 따지면 효과에 대해 그렇게 보실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춘천ㆍ원주지역의 인구유입이라든가 이동인구라든가 따지면…….
김수철 위원
물론 그렇겠죠.
대변인 전진표
효과도 저희들이 얻어야 되기 때문에 여러 매체를 활용한다는 차원에서 전광판도 같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수철 위원
자료요구 좀 할게요.
최근 3년간 인터넷 배너광고 광고매체별 광고비 지출내역, 그다음에 옥외 영상광고 광고비 지출내역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김수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수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수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진 위원
정수진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자료 2쪽의 ‘범이ㆍ곰이’ 캐릭터 홍보에 관해서, ’20년도 최종 예산이 원래 6,500만 원이었는데 추경에 3,500만 원이 삭감되었잖아요?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정수진 위원
홍보부스 운영 및 참가비용 이 부분에서 삭감되었고, ’21년도 예산이 지금 4,000만 원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20년도 추진실적하고 ’21년도 추진계획을 보면 크게 변화는 없어 보여요.
대변인 전진표
이 상황을 잠깐 설명을 드리면 ‘범이ㆍ곰이’ 캐릭터 홍보가, 원래는 박람회처럼 캐릭터라이선싱페어라는 게 있습니다.
문광부 주체로 해 가지고 매년 개최되는데요, 저희들이 ’19년도에도 참여했었고, 그런데 올해는 원래 당초에는 6월~7월경에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상황 때문에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또 개최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저희들이 이 예산을 다시 반영해서 내년도에는 참여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 4,000만 원이.
정수진 위원
이게 서울 코엑스에서 하는 박람회인가요?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정수진 위원
굉장히 큰 규모의 국제행사라서 참 좋은 기회였을 것 같은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19년도 보면 14만 명 정도 찾았다고 그러거든요, 3일~4일간에요.
정수진 위원
그런데 지금도 코로나상황은 알 수 없는 상황이고 많은 행사들을 제한적으로 치르거나 아니면 취소되기도 하고 이러는데 만약 이런 박람회를 내년에도 치르지 못한다면 어떤 다른 방안을 강구해 놓으신 것은 있으신지?
대변인 전진표
만약 저희들이 이게 안 된다면, 저희들이 ‘범이ㆍ곰이’ 캐릭터가 내년에는 전부 완성이 된다고 보거든요, 상표출원ㆍ등록 이런 것들이.
지금 도내 기업체 다섯 군데하고 시범적으로 상품개발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용해 가지고 저희들이 별도로 한번 온라인이벤트를 하든가 온라인전시회를 하는 것도 강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중앙에서 하겠다고 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이것을 가지고 하는 것으로 저희들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수진 위원
그러니까 다른 방안을 항상 고민은 하고 계신 거죠?
대변인 전진표
예,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수진 위원
그리고 추진실적에 보니까 “G1 방송 송출” 이렇게 되어 있는데 TV 스폿광고는 G1만 방송된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대변인 전진표
이게 뭐냐 하면 저희들이 돈을 주고 하는 게 아니라 ‘범이ㆍ곰이’가 출연하는 영상, 그런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스폿광고를 내보낼 때 ‘범이ㆍ곰이’가 출연하고 그런 거죠.
이 G1 방송 송출은 TV광고 제작해서 스폿광고를 할 때 출연한 그것으로, 예를 들면 저희 도 대변인실에서 만든 영상일 수도 있지만 관광파트라든가 아니면 코로나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할 때도 저희들이 계속 ‘범이ㆍ곰이’를 내세워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출연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수진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6쪽의 ‘범이ㆍ곰이’ 캐릭터 사업화 지원과 연결해서 보시면, 여기 산출기초에 캐릭터 라이선스 관리시스템 구축 이래서 5,0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적지 않은 금액인 것 같은데 어떠한 시스템인지 설명을 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대변인 전진표
지금 저희들이 ‘범이ㆍ곰이’ 상표등록을 하면 그다음에 우리 도내 기업들이 출원된 상표를 가지고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하려면 저희들이 어떤 상표관리라든가 그 업체들이 신청한다든가 이럴 때 시스템이 좀 필요해서 산업경제진흥원에 지금 저희들이 그 시스템을 구축해서 기업에 상표 사용허가를 한다든가 저희들이 승인을 해 준다든가 아니면 자기네들이 상표 활용한 것에 대한 자료를 올려주는, 종합적인 관리시스템을 하나 구축하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판매망도 같이 연결하고.
정수진 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상품들이 다양하게 나오다 보니까 비용도 이만큼 예상하신 거죠?
대변인 전진표
예, 이것은 단순한 운영에 대한 시스템을 하나 만들어서 ‘범이ㆍ곰이’에 대한 모든 자료를 관리하는, 축적하는 시스템으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수진 위원
그리고 그 밑에 온라인 판매채널 구축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별도의 홈페이지를 만드신다는 거예요?
대변인 전진표
이게 시스템을 구축하면 그 안에서 판매도 같이 할 수 있도록…….
정수진 위원
아, 판매까지요?
대변인 전진표
예, 지금 저희가 ‘강원마트’라고 농산물 판매하는 데 있지 않습니까?
거기하고 연계를 시키는 연동시스템으로 가려고 디자인비로 이것을 넣어놓은 겁니다.
정수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상표권 추가등록이라든가 이런 것도 지금 계속 고민하고 계신다니까 판매채널을 다양하게 활용하셔 가지고 운영을 좀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저희들이 디자인도 좀 더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도내 웬만한 제품들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수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정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우리 김진석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석 위원
김진석 위원입니다.
우리 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ㆍ광고를 하시잖아요, 그렇죠?
대변인 전진표
예.
김진석 위원
거기에 보면 2019년도에는 예산 82억을 사용했다고, 결산됐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금년하고 내년도 예산 보면 51억~52억 정도 되는데 2019년도에는 특별하게 30억씩이나 더 해야 할 이유가 있었나요?
대변인 전진표
그게 전반적으로, 2016년도와 지금 거의 비슷한 예산 형태입니다, 예산규모만 본다면.
그런데 ’17년, ’18년, ’19년에는 올림픽 영향력이 있었고요.
그래서 그것에 관련된 홍보, 레거시 차원에서 홍보하기 위해서 그랬고 금액이 차츰 줄어서 지금 저희들 홍보비가 ’16년도 수준이 됐습니다.
김진석 위원
2016년도하고 지금하고 수준이 비슷하다?
대변인 전진표
예, 2016년도에 전체적으로 46억,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16년도보다 조금씩 늘어났네요, 올림픽 때 것을 빼면.
대변인 전진표
예, 올림픽 때는 왕창 늘어 가지고 국비까지 같이 전반적으로 홍보를 했기 때문에.
김진석 위원
이런 홍보비를 시군에 있는 지역 언론들한테도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일부 좀 홍보를 하신 것 같아요.
대변인 전진표
그렇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여러 번 말씀을 주셔서 저희들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예산액의 5% 정도 갔다면 내년에는 20% 정도까지 늘리려고…….
김진석 위원
많이 늘릴 계획이시네요?
대변인 전진표
예, 많이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사실 대변인실이 홍보도 홍보지만 지역 소규모 언론사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그것을 별도로 예산을 세워서 하기 어렵다면 지금 하시는 대로 이렇게 지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지역 언론이 구독자나 이런 게 많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지역 속속들이에 대한 부분은 강원일보나 도민일보보다 더 자세하게 지역주민들한테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서 육성하는 계획을 세운다든지 아니면 연구를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는…….
대변인 전진표
예, 저희들도 지역 언론사와…….
김진석 위원
도 이미지 제고 홍보비를 거기에 투입하는 방법도 있고 별도로 지역 언론의 운영상황이나 독자 수를 파악해서 거기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향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한 가지만 더, 이것은 궁금해서 그럽니다.
미디어센터 운영 지원인데 국비하고 도비, 사업비 해서 전체 예산이 14억 9,000만 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사업설명자료 16페이지에 보면.
대변인 전진표
예.
김진석 위원
사업비 2억 3,000만 원이라는 것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사용되는 부분입니까?
대변인 전진표
16쪽 말씀하시는 거죠?
김진석 위원
예, 사업설명자료 16쪽에 보면 우리 도에서 내년도에 5억 5,000만 원을 지원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국비가 7억 6,1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사업비 2억 3,000만 원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대변인 전진표
이것은 시청자미디어센터 중앙에서 공모하고 지원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원하는 사업비는 아니고요.
김진석 위원
스스로 공모해서 얻어내는 사업비가…….
대변인 전진표
전국적으로 일률적으로 지원하는 일부 사업비가 있고…….
김진석 위원
이게 예측이 가능한가요?
대변인 전진표
거의…….
김진석 위원
지난해 대비해서 그냥 세워놓는 거죠?
그냥 예상하는 거죠?
대변인 전진표
그런 것도 있고요, 일부 공모를 해서 따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김진석 위원
왜 그러느냐면 비율이…….
대변인 전진표
이것은 이미 확정된 사업비입니다.
그리고 연말 가면 사업비가 약간 변동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우리가 지원하는 비율이 있는데, 국비ㆍ도비 해서 60 대 40으로 지원하는데 여기에 사업비가 더 포함되어서 늘어나니까,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한번 여쭈어 본 겁니다.
대변인 전진표
올해의 경우에도 보니까 학교의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사업의 경우에는 지원한 게 최종적으로 연말에 정산이 되어 가지고 최종 예산들이 많이 변경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연말에 지원하게 되면…….
대변인 전진표
최종 확정해 주는 것을, 최종 금액요.
김진석 위원
그 사업비를 다음 연도로 넘겨서 쓰나요, 미디어센터에서?
대변인 전진표
미디어센터는…….
김진석 위원
연말에 확정해 주면.
대변인 전진표
확정이라는 게 예를 들면 이쪽 계획상은 1억을 주기로 했는데…….
김진석 위원
사용한 것에 대한 정산을 연말에 해 준다는 뜻이네요?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1억을 계획했는데 예상인원보다 조금 더 많이 와서 했을 경우에는 다른 데에서 플러스마이너스 해 가지고 조정해 주는 것으로…….
김진석 위원
부족 금액이 생기는 것은 조정을…….
대변인 전진표
예, 연말에 최종 조정해서 맞춰주는 것으로.
김진석 위원
중앙에서 조정해서 확정시켜 준다?
대변인 전진표
예.
김진석 위원
그러면 사업을 확대시켜서 막 하고 모자라면 더 받을 수도 있지 않아요?
대변인 전진표
실링은 어느 정도 정해 놓고 그 안에서만 가능하도록 그렇게, 전체적인 예산을…….
김진석 위원
전국 각 시도의 상황을 봐 가면서…….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게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비 사업 일부가 그런 식의 형태로 조정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일정 지역에서 다 소화를 못 하면 그것을 연말에 다른 지역으로 돌려 가지고 더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이러거든요.
김진석 위원
어차피 국ㆍ도비를 지원해서 미디어센터가 운영되는데 이런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도ㆍ감독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대변인 전진표
저희도 협력해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이런 것은 어차피 우리 도비가 들어가는 사업이 아니니까 좀 왕성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잘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알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딱 맡겨놓고 “너네가 알아서 해라.” 하지 말고 수시로 점검도 하는, 지원해 주면 감시ㆍ감독도 할 수 있잖아요? 대변인 전진표
그러면 인건비 목록으로 준다는 얘기네요?
대변인 전진표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협정을 맺어 가지고 40% 딱 부담해 주는 것으로 그렇게, 유치할 때부터 그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운영비는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인건비라 하더라도 우리 강원도민들이 혜택을 받는 부분이니까 관심을 가지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주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하 위원
대변인님, 고생 많으시죠?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방언론에 대한 홍보 강화, 우리 김진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속속들이 지역 내에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구체적 홍보가 필요한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여간 감사합니다.
제가 첫 번째로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예산서 346쪽의 인터넷매체를 활용한 홍보 강화인데 전체적으로 2억 500만 원 감했어요, 그렇죠?
그리고 여기에서 웹진 ‘행복한 강원도’ 제작이 2억 정도 감해졌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아까 말씀드린 SNS 서포터즈 그 부분이 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런데 제 기억으로 서포터즈를 활용해야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1인 크리에이터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활용한 인터넷매체 홍보 강화가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하셔서 이렇게 진행을 했었던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런데 348쪽의 전략적 도정홍보 강화 해서 일반, 거기에 보면 유튜브채널 기반 홍보 추진에 2억 정도가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렇죠?
대변인 전진표
예.
주대하 위원
이제 온라인시대가 되었고 동영상시대, 유튜브시대가 되었지 않습니까?
중요한 것은 결국 1인 크리에이터의 역할에 대한 내용들이거든요.
단지 유튜브냐 아니면 인터넷이냐라고 하는 차이점이 있고요.
서포터즈에 대한 지원 같은 경우에는 지원의 범위나, 그것이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은 같은 맥락으로 보아야 되는데 한쪽을 줄이고 한쪽을 올린 것은 효과성에 대한 확실한 검증도 있었겠지만 다른 부분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한번 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지금 말씀하신 1인 크리에이터 인원을 줄인 부분은 저희들이 편성된 예산에 맞추다 보니까, 금액을 조금 더 인상해서 단가를 올리는 부분에 먼저 포커스를 맞추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인원이 줄어든 것은 늘려야 되는데 아쉬움이 있어서, 하여튼 그 부분은 추경에라도 예산부서하고 한번 더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SNS 부분도 더 활성화시켜 나가야 되는 부분인데 예산이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아쉽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 부분들을 대체해서 그런 역할들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어떻게 찾아야 될지 조금 더 고민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대변인실에 홍보정책에 대한 어떠한 기본적 철학이라든지 그런 게 있을 거고요, 기본 추진방향이 있을 건데 결국 온라인시대라고 하는 것, 그리고 개인동영상의 파급효과, 역할들에 대한 부분들이 같이 가야 한다면 이 부분도 같이 고민해서 할 필요가 있다.
특히나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강원도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더욱 강화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적절한 예산을, 한정된 예산을 쓰다 보니 어떤 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원 가능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알겠습니다.
꼼꼼히 더 챙겨보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리고 348쪽에 보면 해외홍보활동 강화 해서 찾아가는 해외홍보활동 전개에 관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3,000만 원을 감했어요, 그렇죠?
대변인 전진표
예.
주대하 위원
9,0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은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돼요.
뭐냐 하면 찾아가는 해외홍보활동 강화 해서 외국에 찾아간다는 생각을 갖지만 코로나 이후에 지금 여러 가지 해외에 대한 부분들이 약화된 것도 맞죠, 찾아가는 것에 대한 부담이나 여러 가지요.
대변인 전진표
그렇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감한 것 같은데요, 저는 오히려 올해는 이 부분을 늘려야 된다.
대변인 전진표
찾아가는 강원도 기획홍보예산 자체가 줄지는 않았는데 그와 같이 있는 SNS 쪽이 일부 정리가 되었고요.
주대하 위원
348쪽입니다.
대변인 전진표
찾아가는 강원도 기획홍보는 예산설명서 19쪽을 보시면 6,000만 원 그대로 해서, 일부 예산이…….
주대하 위원
그런데 전년도 예산에…….
대변인 전진표
SNS 활용 쪽이 좀 줄었습니다.
주대하 위원
저는 이것을 더 강화시켜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2021년 도쿄올림픽 있는 것 아시죠?
대변인 전진표
예.
주대하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아마 생각을 안 하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문화관광체육국 때도 지적했지만 동계시설물들을 활용하는 쪽으로, 베이징동계올림픽 같은 경우에 강원도 평창의 우수성들을 알려서, 설상경기 지역으로서의 역할론적인 측면이 있거든요.
강원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2022년에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진행된다면 적어도 2021년 도쿄하계올림픽, 더 빠르게 올해 됐으면 2020년 도쿄올림픽이 될 수도 있었는데 그때 가서 홍보전략을 정확하게 짜고 들어가서 강원도를 알리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관한 부분들이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서 예산들을, 이 부분은 강화시켜 주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있기 때문에 강원도의 위상제고라든지 경기장으로서의 적합도라든지 그런 것들이 충분히 나올 수 있거든요.
유럽 쪽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연습할 때요, 중국 들어가지 않아요.
중국에서 할 만한 데 없거든요.
그러면 평창이라든지 아니면 일본 쪽으로 가게 될 겁니다, 연습장소로서.
강원도는 2018년 동계올림픽을 했기 때문에, 시설물들의 유형이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활용하는 쪽으로 가면 유럽 쪽에서 상당히 많은 훈련단들이 올 수 있거든요.
그게 사실은 우리 지역경제라든지 그런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해외홍보활동 강화에서 이런 부분들을 꼼꼼히 따져주시면 강원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전략적인 방법들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선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그래서 올해도 저희들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주제로 해 가지고 강원도를 집중적으로 알리려고 계획을 했고 현재 진행하는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
BBC라든가 그쪽에 방영도, 와서 취재하는 것도 저희들이 지원해서 그쪽의 그런 것을 담아내고 있고 시설활용이라든가 강원도의 관광, 문화 이런 것들을 계속 홍보하고 있고 또 동남아권이나 러시아도 그렇지만 상영할 때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레거시로 가지고 간다는 것을 계속 강조하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을 조금 더 저희들이 강화해서 홍보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북유럽 쪽이나 유럽 전체적으로 하고 러시아 쪽 하면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세계적으로 이름이 나 있기 때문에 많이들 오려고 그러실 거예요,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스포츠와 관련된 쪽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는 때가 하계올림픽 때입니다.
하계올림픽 때 같은 경우에는 감독들, 그리고 국가에서도 오기 때문에 이런 때 정책적으로 대단히 홍보가 필요하거든요.
그러면 인식이 상당히 제고될 겁니다.
그게 우리가 레거시 사업을 할 수 있는 더 큰 원동력도 되고요.
또 하나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저번에도 이야기되었습니다만 취재용 차량 임차가 1,150만 원이에요, 그렇죠?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주대하 위원
임차를 하는 게 과연 바람직한지 아니면 우리가 직접 사서 운영하는 게 바람직한지, 유류비 500만 원을 제외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이럴 거면 아예 대변인실에서 차량을 가지고 움직이는, 물론 거기에 따라서 인력이라든지 모든 게 더 필요할 수도 있지만 임차해서 쓰는 것은 효율성이 좀 떨어지지 않는가 싶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면서 한편으로 답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저희들이 취재용을 유튜브 쪽하고, 주로 그쪽에서 많이 쓰는데 장비가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방송장비가 많아서 RV차량이 아니면 안 들어가고 또 RV 중에서도 대형이라야 장비가 다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쏘렌토를 임차해서 쓰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도청 자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차량은 대부분 승용차, 그리고 RV차량은 규모가 작습니다.
그래서 그 차량은 장비 싣기에 부적합해서 저희들이 별도 협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앞으로도 운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나 싶습니다.
주대하 위원
운영에 대한 필요성은 충분히 이해되는데 대신 임차하는 것보다는 대변인실에서 이 차를 구입하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일 수 있다, 그때도 RV차량에 대해서 말씀하셨던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주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순성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성 위원
설명자료 15쪽 보면 지역 특화영상 콘텐츠 제작이 있습니다.
도내 관광명소, 먹거리, 축제 등 이런 것을 영상물로 제작해서 소셜미디어로 활용 홍보하는 것이죠?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권순성 위원
그래서 강원도 브랜드가치를 증대시키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죠?
맞습니까?
대변인 전진표
예, 맞습니다.
권순성 위원
콘텐츠 영상물은 직접 제작하십니까?
대변인 전진표
아닙니다.
이것은 외주를 주고 있습니다.
권순성 위원
외주를 줘요?
대변인 전진표
예.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직접 제작하는 분량도 있고요, 일부 외주 주는 부분도 있는데 이것은 전부 외주로 해 가지고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권순성 위원
아, 그래요?
보니까 올해는 코로나 관계도 있고 그래서 몇 편 제작을 못 했고 내년에는 20편 내외 제작할 생각을 갖고 계시는데…….
대변인 전진표
지금 여기에는 결과만 표시해 놓아서 9편이 되었는데 실제 진행은 18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완료가 안 되었고, 12월까지 방영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 9편은 제작 홍보가 되었고 8편은 완전히 끝났는데, 지금 8편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권순성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도내 관광명소, 먹거리, 축제 이런 것을 영상물로 잘 제작을 해서 소셜미디어로 홍보를 하면 강원도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보니까 예산이 작년 기정예산보다 좀 줄었어요.
기정예산 대비해서 530만 원 줄었는데 가능하면 추경에 예산을 좀 증액시켜서라도 더 확대해서 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변인 전진표
단가비용 때문에 그런데 저희들이 조율해서 이 예산에서 내년에는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순성 위원
그렇게 하시고, 우리 주대하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차량 있잖아요.
이것을 구입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닌데 1년에 보통 몇 ㎞ 정도 뜁니까?
대변인 전진표
지금 2만 5,000㎞ 정도.
권순성 위원
렌털은 몇 년 기간으로 하세요?
대변인 전진표
3년을 일단 구두로 하고 계약은 1년 단위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권순성 위원
그래요?
대변인 전진표
예.
권순성 위원
이게 렌트카 회사하고 하는 건가요?
대변인 전진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권순성 위원
그것을 좀 정확히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이게 몇 년 하는가에 따라서 다르고 ㎞ 수에 따라서 다르고, 주대하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그래서 구매했을 때와 렌털로 했을 때가 다릅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래서 그것을 비교분석 한번 해 보라는 얘기예요.
구매했을 때와 렌털했을 때 들어가는 비용, 거기에는 보험료도 있을 테고 여러 가지가 있을 테죠, 차량유지비는 어차피 똑같이 들어가니까.
그래서 그것을 비교분석해서 어느 것이 더 나은지를 파악해서 그렇게 하셔야 된다.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구매해서 쓰는 게 낫습니다.
렌털은 사실 이자비용이 굉장히 비싸요.
그래서 이것을 렌털로 하면, 1년마다 재계약하는지는 모르겠지만 4년씩 장기렌털로 했을 때 금액이 떨어지고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것을 잘 파악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대변인 전진표
예, 검토 후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권순성 위원
비교분석을 하셔서 저한테도 제출해 주시고, 예산을 제가 흔들거나 이러지는 않을 거예요.
찾아가는 해외홍보활동인데 계속 반복적으로 얘기하는 것이지만 사실 해외홍보활동을 잘 하셔서 인바운드가 많이 들어와야 되고 또 가서 홍보를 해야 강원도를 찾아오지 않겠습니까?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권순성 위원
예산이 사실 기정예산보다 지금 3,000만 원 더 줄어서 6,000만 원 가지고 하는데 지속적으로 홍보를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지금 영어권도 있고 아시아권, 러시아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시아권이야 일본ㆍ중국 다 포함되어 있겠지만 이런 부분을 확대해서, 물론 만들 때 영상이나 이런 것을 잘 만들어서 대변인실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알겠습니다.
권순성 위원
그래서 잘 검토해 주시고, 적극적이고 도전적으로 하셔야지 코로나 때문에 축 처져서 하시면 더 안 된다 이렇게 생각이 돼요.
대변인 전진표
저희들이 해외현장에는 못 나가지만…….
권순성 위원
내년 상반기 정도 지나면 그래도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재적으로 수그러들 것 같으니까 그 시간에 맞추어서 계획을 잘 세우셔서 하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권순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권순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먼저 대변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8개 시군에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지방신문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적게나마 홍보비라도 지원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방지의 어려우신 분들이 전화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제안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동트는 강원’ 제작부수가 많지 않습니까?
대변인 전진표
예.
위원장 장덕수
신라면세점 강원도관에 진열되어 있는 18개 시군의 상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어서 공산품화했던 제품들도 있고 이런데 ‘동트는 강원’ 페이지를 할애하셔서 홍보해 주면 좋지 않겠나.
우리 강원도민들도 우리 강원도에서 어떠어떠한 제품들이 나오는지를 알고 구매할 수 있는 그런,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것 같아서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동트는 강원’ 페이지를 할애하셔서 홍보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연초 발행할 때 그 부분을 검토해 가지고 취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주신 신라면세점은 저희들이 중국 홍보를 할 때 저번에 현지에 있는 SNS 운영하시는 왕홍을 통해서 저희들이 직접 사이트 연결해서 홍보하는 작업을 했었습니다.
매년 그것은 저희들이 같이 병행해서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앞으로 다른 홍보할 때 그 사이트를 같이 연결하는 그런 작업들을 저희들이 같이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하여튼 우리 강원도관 같은 경우에 입점은 되어 있었지만 그동안 판매실적이 많지 않다 보니까 그것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제안을 드렸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러 위원님들께서 심사한 바와 같이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2021년도 강원도 예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원태경 위원
계수조정 때문에 잠시 정회를 하고, 아까 증액 요구된 부분도 있는데 협의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바로 끝낼 게 아니라.
위원장 장덕수
의견조율을 위하여 12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회의중지
12시 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덕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의견을 조율한 결과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2021년도 강원도 예산안은 도정 현안 영상콘텐츠 제작 홍보 중 유튜브채널 기반 홍보 추진 201-01 사무관리비 3억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을 감액하여 3억 2,000만 원으로 하고, 각종 매체를 활용한 도 이미지 제고 추진 중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및 운영 4,000만 원을 3,000만 원 증액한 7,000만 원으로 하고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변인님, 수정안에 동의하십니까?
대변인 전진표
예.
위원장 장덕수
집행부가 동의하였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2021년도 강원도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전진표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심도 있는 심사와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다음 일정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부의안건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296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2차 사회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6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장덕수 부위원장 정수진
위원 권순성 김병석 김수철 김진석 원태경 주대하 최종희
출석 전문위원 및 의정담당
전문위원 최형자 의정담당 유영곤
출석공무원
· 대변인
대변인 전진표
기록
함정민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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