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조건

강원도의회

10대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295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2차

관련 첨부 파일

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이전회의록
이전 회의록이 없습니다.
특별위원회
  • [특별위원회]
  • 제295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록
  • 제2호(폐회중)

일시

2020년 10월 28일 오전 10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심사된 안건

1.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남상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먼저 바쁘신 지역구 활동 중에도 인사청문회를 준비하시느라 애써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공공기관의 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임명권자인 도지사가 후보자를 임명하기 전에 도민의 대의기관인 강원도의회에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적임자로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인사청문회의 취지에 따라 후보자로서의 자질ㆍ도덕성ㆍ업무수행 능력은 물론 공공기관장으로서의 비전과 리더십 등 모든 부분에 있어 철저한 사전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되 개인 신상에 관한 문제는 가급적 지양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김건영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임명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셔서 오늘 인사청문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먼저 오늘 회의에 대한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성용 의정담당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 이성용
수석전문위원실 의정담당 이성용입니다.
먼저 의안 회부사항과 의사일정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강원도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난 10월 19일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가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0월 28일 오늘 제2차 회의를 개의하여 먼저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협의ㆍ심사하신 후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0월 30일에는 제3차 회의를 개의하여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상규
이성용 의정담당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되 위원별 질의시간은 답변을 포함하여 본질의 10분, 보충질의 10분, 추가질의 10분으로 하겠으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ㆍ답변 시간의 마무리를 위해 1분여가 남았을 시에는 타종을 할 예정이오니 시간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예정된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1.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3분
위원장 남상규
의사일정 제1항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건은 우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하실 의사일정을 미리 결정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청문회 운영을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원 여러분께서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다면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54조의 규정에 의거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2.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10시 04분
위원장 남상규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김건영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임명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선서.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임명후보자인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0년 10월 28일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위원장 남상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모두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건영 후보자께서는 다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10분 한도 내에서 자기소개 및 직무수행계획에 대하여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안녕하십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건영입니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생활의 불편과 생활방식에 큰 변화가 있었고 소상공인에게는 어려움이 컸던 해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해와 태풍피해가 있었지만 지금은 결실의 계절, 단풍이 곱게 물든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강원도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남상규 위원장님과 함께하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부끄럽지만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저는 농협의 다양한 사무소장을 경험하였습니다.
40세부터 농신보 원주지점장을 시작으로 부행장보인 강원영업본부장,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농협 퇴직후 NH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경영자로서 성공적 경험을 하였습니다.
2년 만에 손익을 2배로 증가시켰고 농협그룹 내 회사평가에서 2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으며 우수경영자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자체 모바일 어플을 구축하여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직원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고 복지, 급여 등 처우개선 노력으로 평생직장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둘째, 저는 늘 강원도를 사랑하고, 강원도를 잘 알고, 강원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강원도에서 초ㆍ중ㆍ고 대학을 졸업하였고 31년 농협 생활의 절반 이상을 강원도에서 근무하였으며 누구보다 강원도를 사랑합니다.
강원영업본부장과 강원지역본부장직에 있으면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농업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강원도 전역을 수없이 다니며 기업인, 농업인들과 소통하였습니다.
2017년 강릉산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지원을 위해 범 농협 차원의 지원을 끌어내기도 하였습니다.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재직 시에도 홍천 내촌면 단풍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4차례~5차례 농촌일손 돕기와 마을회관 건립에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강원도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셋째,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에서 11년 이상 근무한 신용보증업무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심사, 대위변제, 신용보증제도ㆍ규정업무 등을 담당하였고, 농신보 원주지점장을 역임하여 보증재단의 설립목적과 업무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신용분석사, 대출심사역 등 신용보증업무 관련 교육을 이수하였고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째, 언제나 고객 존중의 자세로 직원과 소통하고 윤리경영을 하여 근무지마다 최고의 성적을 이루어냈으며 그것이 NH저축은행에서의 성공경영도 가능하게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 소개를 하였습니다만 자세한 저의 이력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이러한 경영에서의 성공적 경험과 지식을 마지막으로 보람 있는 일에 열정적으로 쏟고 싶었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저 자신도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여 부족하지만 이사장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직무수행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원도의 도정방침인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보증재단의 설립목적인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여 강원지역의 경제 발전과 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금융파트너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중점추진 과제는 네 가지로 정하였습니다.
첫째는 보증확대를 통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필요 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 등 혁신경영으로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셋째, 재단의 지속경영을 위해 리스크 관리를 잘하겠으며 넷째,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로 재단을 활력있게 만들겠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렵지만, 특히 숙박ㆍ음식업, 판매업 등 소상공인의 피해가 크며 어려운 상황은 지속될 것입니다.
한계 상황에 놓여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하여 다음 8개의 추진과제를 가지고 재단을 경영하고자 합니다.
첫째,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강원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코로나 지원자금으로 보증잔액이 1조 4,000억 원이 넘어설 것으로 추정됩니다.
내년과 후년에도 적극적으로 보증을 공급하여 2022년 보증잔액 1조 7,000억 이상으로 보증규모를 확대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강원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기존 보증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함은 물론 수소, 모빌리티, 의료, 바이오 등 도와 시군 집중 육성산업과 4차 산업, 신기술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으로 강원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습니다.
기존 시군 이차보전 지원 사업과 금융기관 매칭 출연 확대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ㆍ평화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우대보증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하겠습니다.
둘째, 디지털 기반 구축 및 업무 혁신으로 고객의 보증이용을 편리하게 하겠습니다.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이 보증이용 시 평균 세 차례 이상 금융기관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이를 한 차례 또는 무방문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재단 인터넷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디지털 보증 항목을 추가하여 인터넷으로 보증 신청과 사업장 방문 요청 등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단 자체 모바일 앱을 개발하여 모바일상에서 보증 신청과 상담으로 비대면 보증과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소액 보증을 금융기관에 위탁하는 위탁보증제도를 도입하여 대출은행에서 금융상담과 보증서 발급으로 신속하게 보증과 대출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 패러다임 전환으로 컨설팅 및 교육과 자금 지원을 연계하겠습니다.
소상공인의 평균 창업 준비 기간이 짧고 창업 3년 이내 폐업률이 높습니다.
준비된 창업과 효율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 창업, 성장, 폐업의 기업생애에 따른 사전교육과 컨설팅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게 하고 자금 지원을 연계하겠습니다.
도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서 가칭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넷째, 보증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소기업ㆍ소상공인이 쉽게 보증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The Best Partner’ 등 우수고객을 더 많이 배출하여 홍보 요원화하는 등 보증재단의 인적자원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다섯째, 채무감면, 분할상환 등 적극적인 채무조정을 통해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돕겠습니다.
여섯째, 보증재단의 지속 경영을 위해 건전경영을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보증공급이 급증하여 내년부터는 사고발생률과 대위변제율이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철저한 사후관리로 사고발생 및 대위변제를 최소화하겠습니다.
보증심사평가모형을 정교화, 고도화하여 사고발생을 사전적으로 예방하겠습니다.
기금 출연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금융기관 협약보증은 물론 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기금 출연을 끌어내어 보증확대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2022년 말까지 제출자료보다 많은 2,340억 원 이상으로 기금을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윤리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으며 소통경영과 조직 혁신으로 재단을 활력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직무수행계획을 말씀드리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상규
김건영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싶은 말씀이 많으실 텐데 모두발언에서 시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10분 한도 내에서 1차 질의ㆍ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앉은자리에서 핵심 위주로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발언 신청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종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종국 위원
함종국 위원입니다.
김건영 신용보증재단이사장 지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간략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김건영 지명자께서는 농협 근무를 몇 년 하시고 퇴직을 하셨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농협 근무만 31년 하고, NH저축은행까지 하면 33년 했습니다.
함종국 위원
33년?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함종국 위원
그럼 신용 분야에서는 상당히 오랜 기간 근무를 하셨네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함종국 위원
농협에도 신보가 있잖아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농신보가 있습니다.
함종국 위원
농신보가 있잖아요.
거기에서는 어느 정도 근무를 하셨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농신보 근무를 11년, 책임자 때 했습니다.
함종국 위원
그러면 우리 강원신용보증재단 업무나 농신보 업무나 보증업무는 거의 비슷한 부분이기 때문에 업무영역에서는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계신 것으로 판단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김건영 지명자께서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후보자에 응모한 동기가 무엇이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일단 제가 강원영업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보증재단 이사를 2년 동안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강원신용보증재단의 존재와 하는 업무와 역할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요, 그러면서 보증재단이 강원도 소상공인을 위해서 상당히 보람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사장직에 대한 막연한 생각은 갖고 있었지만 마침, 금년도 6월 26일에 제가 NH저축은행 대표이사 2년 임기를 마치고 나서 보니까 또 연결이 되기 때문에 농협 선후배나 주변 지인들께서 지원 권유를 많이 했고 저 자신의 의지도 있어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함종국 위원
그러면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신용업무에 다년간 종사를 하셨고 또 신보업무에도 종사함으로써 이런 분야에서 정말 열정적으로, 우리 소상공인이나 소기업,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내가 적격자다 이렇게 판단을 하셔서 응모하셨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나름대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종국 위원
알겠습니다.
농협에서 상당히 오랜 기간 재직을 하셨는데 김건영 후보 지명자께서 농협 재직 시 가장 큰 성과가 있었다면 어떤 것이 가장 큰 성과였고 또 보람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는지 한 가지씩만 간략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보람부터 말씀드리면 강원도 농업인들을 위해서, 특히 본부장으로 있을 때 강원도 농업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서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헌법에, 농업인 보호에 대한 서명을 받기 위해서 55만 명의 서명을 받았는데 그런 노력들, 그런 것들이 상당히 보람 있었고요, 그것들이 결국은 농업인의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특히 NH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있을 때는, 파산한 저축은행을 농협이 인수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애정이 하나도 없었고 매년 10명 이상씩 이직이 심했었는데 그 직원들을 하나로 만들면서 그들에게 ‘아, 여기가 내 평생직장이다.’라는 그런 소명감을 심어줬다는 부분이 지금도 상당히 보람 있고 기쁩니다.
함종국 위원
그러니까 리더로서 우리 강원도 농업인들을 위한 소득 증대나 이런 부분에서 역할을 다하셨고, 또 직원들 간의 화합과 융합을 이끌어냄으로써 평생직장이라는 소속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셨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사업성과는 별도로 치더라도 그런 부분들을 많이 했습니다.
함종국 위원
이것은 단순한 질의인 것 같은데 강원신용보증재단 설립 취지와 목적에 대하여 후보자님의 견해가 있다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것은 명쾌합니다.
법 제1조에 담보력이 취약한 소상공인들에게 보증 지원함으로써 그들이 자금융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들이 저희의 목적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강원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고 그렇게 되어서 결국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것이 목적이고,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종국 위원
후보자 지명을 받으시고 강원신용보증재단의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받으셨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보고보다도…….
함종국 위원
살펴보셨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제가 면접을 준비하고 또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부분을 봤습니다.
함종국 위원
농협에서 다년간 근무를 하셨고 또 농신보 업무를 하셨는데 현재 강원신용보증재단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어떤 것이 있고 문제점이 있다면 이런 부분은 이렇게 개선해 보겠다, 내가 확정돼서 이사장으로 근무하게 되면 문제점을 이렇게 개선해 보겠다는 부분들이 있으면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사실 근무를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겉으로 본 것은 피상적인 것이고 자료에 의한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깊은 내용은 없겠지만…….
함종국 위원
그래도 업무연찬을 하면서 자료를 딱 봤을 때 내가 신용보증재단이사장이 되면 이런 문제점들은 고쳐 나가야 될 것 같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세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제가 알기로 아마 보증재단의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중앙재단에서 전산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 지금 디지털시대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이런 부분들의 확산이 더 빠릅니다.
그런데 거기에 반해서 강원신용보증재단의 디지털화는 상당히 낙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보증재단 혼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재단중앙회가 깊이 관여하고 노력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1단계로 강원신용보증재단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도, 디지털에 대한 접근성, 결국은 소상공인들이 보증 이용을 편리하게 하자는 것이거든요.
그 부분을 단계적으로 할 것이고, 제가 이사장이 된다면 재단중앙회에 강하게 건의하고 그런 힘을 끌어내서 보증재단의 디지털화를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함종국 위원
그리고 경영제도 개선을 위해서 출연금이나, 자산 확보방안이 대두가 되는데요, 도 출연금이나 시군 출연금, 내가 이사장이 되면 자산확보를 어떤 방향으로 해 보겠다는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사실 재단의 기금 조성규모는 강원도가 가장 크고요, 그다음에 금융기관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함종국 위원
그런데 이 자료에 보니까 상대적으로 시군 출연금이 상당히 부족한데…….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지금 여태까지 누계가…….
함종국 위원
그 부분 확보방안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시군의 누계 금액은 73억 정도로 우리랑 비슷한 규모인 충북이나 전북 이런 도의 시군보다 상당히 저조한 상황인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그나마 금년도에 시군이 출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사장이 되면, 시군이 역점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횡성의 이모빌리티라든가 동해ㆍ삼척의 수소산업이라든가 영월의 드론산업, 이런 부분들과 연계해서 기금 출연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생각입니다.
함종국 위원
마지막으로 만약 신용보증재단이사장으로 확정되신다면 앞으로 강원신용보증재단을 어떻게 이끌어가겠다는 철학이 있으면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몇 가지 철학을 갖고 있지만, 하여튼 강원신용보증재단이 지금은 관료화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침체되고 있는 상황, 제가 볼 때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활성화되고 패기 넘치는 그런 조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함종국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상규
함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형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형원 위원
김건영 이사장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감사합니다.
김형원 위원
동해 출신의 김형원 위원입니다.
제가 청문회 들어오기 전에 농협에 근무하셨던 몇몇 분들한테 확인을 해 보니까 우리 김건영 후보자님, 신망이 두터우시더라고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고맙습니다.
김형원 위원
어쨌든 통과하는 수고를 잘 마치시고 최종적으로 임명이 되면 좋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몇 가지만 궁금한 사항을 여쭤보겠습니다.
이사장 지명이 되신다면 신보가 생기고 일곱 분의 이사장이 탄생을 하는데 보니까 공교롭게도 다섯 분이 NH 출신이세요.
이것에 대한 의견은 어떠십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이게 강원도만 그런 게 아니라 타도도 그런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왜 그러느냐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마 농협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전국 금융기관 중 하나이고 또 지역 농축산을 기반으로 해서 성장한 금융기관이다 보니까, 여기 본부장 출신들도 지역 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
다른 금융기관들은 사실 서울,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지역본부장을 많이 하는데 농협만은 강원도 출신들이 강원도 지역본부장을 하는 영향이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지역하고 관련 있고 또 도에서 보증재단은 금융 전문성을 요구하다 보니까 정치를 하시던 분이나 공무원 출신보다는 금융기관 출신들이 많이 오게 되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농협 출신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김형원 위원
물론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사람들 의견에 따르면 혹여 부정적인 면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논점을 조금 벗어난 얘기이지만 농협이 농업협동조합이지 않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그렇습니다.
김형원 위원
전 세계로 따지면 협동조합 중에서 규모가 되게 큰 협동조합이 농협인데 과연 협동조합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저는 상당히 의심스러운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지만 관료조직화되어 있고요.
혹시 그런 부분들이 신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의견인데 후보자님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사실 농협에 오래 근무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얘기들이 그런 말씀들입니다.
농협이 농민의 피를 빨아먹는 그런 조직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사실 농협 직원은 농업인들을 항상 멍에처럼 지고 근무했습니다.
사실 저만 해도 농협 들어올 때 농민을 위한다는 생각은 안 하고 그냥 은행에 왔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와서 생활하다 보니까 그런 멍에들이 생겼고 그런 멍에들을 지고 가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농업인들을 위해서 생활을 했는데, 그런 말씀들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농협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김병원 전임 중앙회장 오고 나서부터 농협이 농민을 위한 진정한 조직으로 태어나야 된다는 그런 말씀들을 많이 했고 직원들이 이념교육도 많이 받아서 지금 그런 부분들은 많이 상쇄됐다고 생각합니다.
김형원 위원
이제 농협을 떠나서 바깥에서 볼 때의 농협 모습은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중요한 역할을 하셔야 되니까 기존에 몸담고 있던 조직에 대한 조언과 비판도 아낌없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잘 알겠습니다.
김형원 위원
조금 개인적인 얘기입니다.
자료에 보니까 가족들 소유 아파트가 제가 보기에는 조금 많은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보통 대한민국 사람들 기준으로 봐서 현재 우리 후보자님 아파트 보유한 사항들이 어떤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자료에 제출한 것은 총 7채죠?
김형원 위원
예.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런데 사실 거기에서 출가한 자녀의 재산 형성에는 저희가 관여한 게 전혀 없고요, 그다음에 취직한 지 벌써 5년 차 된 아들 같은 경우에 인천에 조그만 아파트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것을 빼고 나면 이제 4채가 됩니다.
4채 중에 2채는 사실 제 노후생활을 위해서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해서 구입한 한 6.7평 되는 조그만 소형 오피스텔입니다.
그럼 결국 2채가 남아서 사실 2가구에 해당되는데 그 부분도 지난해부터 아파트를 팔려고 계속 해서 금년 지난 17일에 매매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 20일이면 진정한 1가구 1주택이 됩니다.
죄송합니다.
김형원 위원
보통 사람들 기준보다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보통 사람들 가구에서 아파트 보유하는 비율보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글쎄요, 가족까지 다 보게 되면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모르겠는데 저 혼자만 두고 볼 때는 오피스텔은 어차피 임대사업자라고 생각하면 그 부분은, 사회적으로 만약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하면 그것도 다 팔아야 되겠죠.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하고 나면, 2채인 것도 문제가 되기는 됐었지요.
하여튼 그 부분은 바로 1주택으로 시정하겠습니다.
김형원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옳고 그르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현재 우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평균 기준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그래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제가 여쭈어본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신용보증재단의 어떤 상황들을 대충 파악하고 계시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그렇습니다.
김형원 위원
직원들 퇴사사항을 보니까 약 21명 정도라고 나옵니다.
여기 강원도에 지점이 총 6개죠, 맞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그렇습니다, 춘천까지.
김형원 위원
직원 퇴사사항을 보니까 동해지점이 4명, 태백지점이 3명, 지역에 따라서 퇴사사항이 아주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혹시 그 이유를 파악해 보셨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제가 어제 입사 내지 퇴사 부분을 한번 확인해 봤는데, 이유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유는 자기 연고지가 아닌 곳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부분, 또 강신보를 취직에 대한 발판, 거점 정도로 생각했을 뿐이라는 부분, 급여 부분,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인데 가장 큰 것은 젊은 사람들이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도 지방은 싫다, 나는 서울로 가겠다.’ 이런 생각, 강원도 사람이라면 춘천이나 원주로 가고 싶어 할 것이고, 그런 이유들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보증재단에서 나름대로 임대주택도 마련해 놓고 오피스텔 지원자금도 주고 있는데 현재 그것 가지고는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형원 위원
그 회사의 대민업무를 맡는, 특히 신용보증재단 같은 경우 우리 도민들에 대한 봉사 내지는 아주 어려운 사람들을 대하는 일들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거기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대우 이런 것들이 참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아까 제가 잘못 말씀드렸는데 태백이 아니라 동해하고 속초인데, 직원들의 어떤 처우 개선 이런 것들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행복해야 자기가 대하는 사람들한테 행복하게 대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각별히 신경 써 주십사 부탁 좀 드리고, 본점도 보니까 본점에서도 다른 부서들보다 특히 경영지원부에서 네 분이나 퇴사를 했어요.
이것은 부서의 어떤 성격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혹시나 그럴 수 있거든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의 문제들 때문에 퇴사하거나 이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후보자님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경영지원부, 특정부서에서 퇴사한 이유는 아마 제가 보고받은 것은 없지만 이사장이나 본부장 이런 분들이 퇴사를 얘기했을 수도 있겠는데요, 소속이 그쪽으로 될 것이니까.
신규직원들이 경영지원부에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고…….
김형원 위원
그래서 이 부분들을 면밀하게 살펴보셔서, 우리 후보자님이 어려운 과정을 잘 통과해서 이사장직을 수행하시게 된다면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직원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미소 짓는 얼굴로 우리 도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마음으로 제가 후보자님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감사합니다.
김형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상규
김형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호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호진 위원
위호진 위원입니다.
먼저 김건영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후보자로 지명되신 것에 대해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발언에서 농협에 입사해서 농업 분야, 그리고 금융, 전문적인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셨고 또 신용보증재단을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하셨는데 잘 들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먼저 재산보유현황에 대해 약간의 질의를 드리고 업무적인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산보유사항입니다.
후보자님께서는 토지는 후보자가 소유하고 부인께서는 보통 아파트, 건축물 재산을 보유하고 계세요.
이렇게 구분해서 보유하실 생각을 어떻게, 미리 하셨어요?
아니면 우연치 않게 이렇게 됐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일단 재산 얘기가 나오니까 제가 좀 부끄럽기는 한데요.
사실 저는 본부장 하고 이러다 보니까 재산형성이라든가 재산구입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전혀 신경을 쓸 수도 없었고 쓰는 스타일도 아니었는데 집사람이 젊었을 때는 꼼짝 못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자기영역이 커지면서 활동을 했는데, 그것도 집사람이 결정해서 한 것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어떤 의도가, 아파트는 누가 땅은 내가 이런 개념은 아니었고, 사실 토지구입도 주택을 지어서 거기에서 평생 노후생활을 하려고…….
위호진 위원
그런데 토지매입을 할 때는 어떻게 후보자님 명의로 이렇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선정을 하고 나중에 저한테 얘기해서 결정하고 그다음에 계약을 하기는 했지만, 입지를 보러 다니고 이런 부분들은 아내가 많이 역할을 했죠.
그런데 제가 가장이니까 그래도 우리 집에서 가장 중요한 재산을 취득하면서 제 이름으로 해 준 것 같습니다.
위호진 위원
아파트 2채에서 1채는 지금 매각 결정을 하셨고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위호진 위원
또 임대사업자로 해서 임대를 주고 있는 오피스텔이 2채 있는데 이런 재산 부분이 공직자 품위와 관련해서 후보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심플하지 못한 부분은 있습니다.
오피스텔이 걸리는 부분이기는 한데요, 오피스텔은 한번 고민을 해 보아서, 사실 임대소득이 많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걱정이 많으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매각을, 지금 매각을 해도 구입한 가격 그대로일 것인데…….
위호진 위원
아니, 아파트 2채를 갖고 있고 또 오피스텔을 갖고 있잖아요, 그렇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렇죠.
하파트 하나는 매각…….
위호진 위원
그러한 부분이 내가 공직자로서의 품위라든가 역할을 하는 데 어떤 장애가 될지, 제 개인적인 질의입니다.
후보자님 개인이 갖고 있는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돼요.
어차피 우리 세상이 자본주의 세상이잖아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현재 정권의 이런 부분하고는 안 맞을 것도 같습니다.
청와대에서 공직자 2주택자에 대한 제재도 하고 매각하라고 얘기도 많이 하고 강원도…….
위호진 위원
그러면 아파트 1채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것은 매각을 했고요.
위호진 위원
여기 신용보증재단이사장 후보 공모 때문에 그러셨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아닙니다.
작년부터 매도를 하려고 했는데 사실 춘천이 계속 매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각이 안 되다가 공교롭게 공모한 후에 된 거죠.
그 이유이고, 오피스텔 부분은 하여튼 심각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호진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재산문제입니다.
주식과 관련해서요.
주식은 처음 시작하신 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오래됐죠.
농협 입사할 때부터 주식을 조금씩 갖고 있었는데, 한 2,000만 원 이내로 운용을 했었는데 퇴직을 하면서…….
위호진 위원
직접 투자하셨어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렇죠.
그런데 소액을 하다 보니까…….
위호진 위원
증권사 대행투자를 안 하시고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안 했고요…….
위호진 위원
직접 하셨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것은 뭐 금액이 적으니까, 괜찮은 주식 한두 개 갖고 있을 뿐이고요.
최근까지는 거의 뭐, 얼마 전까지는 손실이 나서 할 수 없이 장기투자가 된 부분도 있고요, 그러다가 퇴직하고 퇴직금도 생기고 이러면서, 마침 그 시기에 주식이 하락해 가지고 금액이 좀 커졌는데 이것은 어차피…….
위호진 위원
간단하게 하시고요.
입사하셔서 계속 주식투자를 하셨는데 주식투자 효과는 좀 보셨어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거의 손해 봤죠.
개미 투자자들이 하면 열에 아홉은 손실을 보는데도 주변에서 계속 주식 얘기를 하고 그러면 같이 또, 사실 거기에서 쉽게 벗어나기도 힘들고요, 또 저 같은 경우는 금융기관에 있다 보니까, 2004년도에 저축금융팀장을 하면서 펀드ㆍ재테크 강의도 많이 다니고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계속 시장에 몸담고 있어야 될 필요는 있었거든요.
위호진 위원
이해를 했고요.
2018년도에 2,900만 원의 대출을 내셨어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위호진 위원
2,900.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2,000?
위호진 위원
2,900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아, 그것은 제가 퇴직하면서…….
위호진 위원
이게 뭐 주식투자…….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아닙니다.
퇴직을 하고 차를 사면서, 원래 집사람보고 퇴직금으로 달라고 했는데 안 줘 가지고 할 수 없이 마이너스 대출을 받아서 중고차를 구입했습니다.
위호진 위원
저도 도의원이 되기 전에 주식투자를 좀 했습니다만 매번 원금보전이 좀 힘들었어요, 그렇죠?
일반인들이 투자하는 것은 참 원금보전하기도 힘들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금융전문가시고 이러니까 저보다는 좀 낫지 않겠나 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직무수행계획서를 보면서 좀 궁금한 것을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를 보면 대환대출 보증이 있어요.
보통 대환대출은 신용카드사가 부실채권을 막기 위해서 하는 전략적인 제도인데 신용보증재단에서 이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했어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제가 한 부분요?
위호진 위원
직무수행계획서를 보시면, 13페이지에 있어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아, 고금리 대출, 이 부분은 사실 상당히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것이고요, 실제…….
위호진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어차피 기금의 안정성도 필요하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에서 기금을 많이 이용하게끔 해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것은 신용보증재단에 필요한 업무라고 봐요.
그렇지만 기금의 안정성이라든가 기금의 활용도를 보고 이렇게, 어떻게 보면 동전의 양면과 같은 입장입니다.
이것을 시행하겠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돌려막기식이거든요, 그렇죠, 이 제도 자체가?
그렇다고 하면, 보통 신용등급이 좀 낮은 사람이 고금리로 받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렇습니다.
위호진 위원
이랬을 때 재정안정성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그게 저는 의문이에요.
그래서 그 입장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이 제도를 활용하실 것인지 밝혀주십시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사실 지금 재기보증에 대해서 현 여권에서 관심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각 보증재단에 거의 지시하듯이 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특히 햇살론에 고금리 대환대출이 있긴 한데 이용건수도 상당히 낮고 또 부실률도 35% 이상으로 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부분은, 진짜 상담을 통해서 재기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면 적극 지원해야 되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선별적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호진 위원
조금 신중하게 접근해야 될 제도라고 보고요.
2020년도 회수율을 보니까 다른 연도보다 상당히 낮습니다, 회수율 자체가.
그렇다면 재정안정성을 유지하기가 상당히 쉽지 않은 입장이라고 보고, 이 제도가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해도 저희 신용기금 건전성 유지를 위해서는 뭔가 이 부분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하고서 이 제도를 시행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한 접근을 주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잘 명심하겠습니다.
위호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상규
위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윤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윤미 위원
박윤미입니다.
일단 후보자로 임명되신 것, 추천되신 것을 축하드리고요.
김건영 후보자께서는 농협에서, 금융기관에서 잔뼈가 굉장히 굵으시고 또 신용보증에 대한 그동안의 훈련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이미 다 마치신 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강원신용보증재단의 이사로도 재직을 하셨고, 그래서 업무이해도라든가 업무장악력은 이미 다 저는 됐다고 봅니다.
맞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부끄럽지만 어느 정도는…….
박윤미 위원
다 파악을 하셨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박윤미 위원
업무에 대해서는 이미 다 파악을 하셨고, 문제점이라든가 앞으로의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이미 머릿속에 다 갖고 계실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렇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박윤미 위원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들은 후보자께서 방향을 잘 설정하신 것 같고, 제가 직무수행계획서를 보니까 굉장히 디테일하고 아주 세세하게 잘,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잘 담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는 부분도 지금까지는 그렇게 안 되어 있었다는 말씀이시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렇습니다.
약하다는 얘기죠.
박윤미 위원
약한 부분, 그리고 앞으로 홍보 부분도 좀 하시고, 특히 기금출연 확대도 추진하시겠다, 그리고 조직을 좀 더 활력화시키겠다,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요, 저는 이것을 보면서 굉장히 대단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 이런 일들을 추진하시려면 지금의 인원 가지고도 가능할까, 인원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지금 갖고 있는 인원 가지고도 지금 하시려고 하는 추진계획들을 다 담아내고 추진할 수가 있을까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지금은 현재 인원 가지고 하려고 했던 것이고, 아마 인원에 대한 증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재단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아마 도하고도 협의를 해서 인원에 대한 승인도 받아야 되고, 또 인원이 늘어나면서 기금의 유지 부분에 어려운 점도 있기 때문에 고민을, 저희들이야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거기에 대한 고민을…….
박윤미 위원
그러니까 인원을 당장 증원시키기보다는 조직 내에서 업무분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새롭고 완벽하게 다시 또 개편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후보자님의 직무수행계획서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아무래도 경영지원부나 전략기획부 이런 부분들의 업무들이 상당히 과중될 것 같습니다.
박윤미 위원
그렇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박윤미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좀 더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신용보증재단의 경영평가라든가 이런 것들은 상당히 좋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 보수적 경영에 의한 것이 아닌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도에서 평가하는 경영평가하고 또 소상공인이나 밑에서 느끼는 재단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마 도에서는 기금의 건전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계량화할 수 있는 항목들을 중심으로 경영평가를 해서 나름대로 잘 했다고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설립목적에 나와 있듯이 도에서 경영평가를 잘 받아서 잘 유지하는 것이 물론 당연히 중요합니다만 그 외에도 소상공인들이 시장에서 평가하는, 현장에서 평가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잘 받을 수 있는 평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윤미 위원
그러게요.
소상공인들은 그래도 여전히 신용보증재단의 문턱이 높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아까 보니까 디지털 기반을 구축해서 카톡으로 1 대 1 상담도 하고 앱도 개발을 해서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앱상에서 대출이 가능하게 하겠다, 그렇게 하시겠다고 얘기를 하셨거든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박윤미 위원
이것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고요, 앞으로는 이렇게 가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또 코로나 정국 속에서, 또 코로나가 마무리된다 그래도 다른 감염병이 앞으로도 올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굳이 이 보증재단을 통하지 않고도 인터넷상에서 충분히 업무를 볼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앞으로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쓰셔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도 우리 존경하는 함종국 위원님께서 그 말씀을 하셨어요.
지자체별 기금 출연 확대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랬더니 아까 횡성의 이모빌리티 그런 사업 때문에라도 지자체별로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방안이 있으신가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아까 제가 예를 들어서 몇 가지만 말씀드렸지만 대부분 각 시군별로 집중육성산업이 있습니다.
시군에서 실무자나 위의 시장ㆍ군수님들이 기금 출연을 뭐 시혜해 주듯이 그런 식으로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기금을 줌으로 인해서 그 지역에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으면 생산유발효과나 또 고용유발효과들이 반드시 있는 것이거든요.
박윤미 위원
그런데 그전의 이사장님들도 아마 지자체에 가셔서 그런 이야기들을 저는 했을 것이라고 보고, 그렇다면 설득에 문제가 좀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하여튼 그 부분은 우리 재단에서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73억이라는 숫자는 상당히 초라한 숫자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여튼 일단 제가 우선이 돼서 실무자부터 시장ㆍ군수까지 계속 접촉하고 끌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기금을 내는 게 그냥 주는 게 아니라…….
박윤미 위원
그렇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시장ㆍ군수님이 해야 할 의무다, 이런 부분을 강조하겠습니다.
박윤미 위원
(웃음) 예, 잠깐 다른 얘기를 좀 하고 싶은데요, 농협 쪽에서 한 33년을 근무하시고 지난번에 퇴직을 하신 건가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그렇습니다.
박윤미 위원
몇몇 위원님들께서 재산형성과정에 대한 얘기도 좀 하셨는데, 저는 그렇습니다, 금융권에서 지점장으로 계시면서 33년 동안, 한곳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금융권에 계셨던 분이면 최소한 자산이 몇십억은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오히려 들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들 다 출가시키고 뭐 어떻게 하다 보니까 후보자님의 순수한 자산이 15억, 여기에 15억으로 나왔나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순수한 자산은 한 6억, 부동산으로는 6억이 안 되고요…….
박윤미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오히려 장사를 잘 못하신 것으로 저는 보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장내 웃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사실 제가 위의 직급에서 일을 오래 했지만 평균적으로 볼 때 농협이나 금융기관 퇴직자보다 재산이 많은 게 아닙니다.
박윤미 위원
그렇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박윤미 위원
저는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히려 본인의 재무적인 경영은 잘 못하셨다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부동산 투자는 제가 전혀 안 했으니까요.
(웃음) 죄송합니다.
박윤미 위원
앞으로 노후대책을 위해 아주 작은 오피스텔 두 채를 하셨고, 또 꾸준히 주식도 하셨지만 그 주식에 대해서도 별로 그렇게 크게 성과를 못 내셨고, 그렇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렇다고 봅니다.
(장내 웃음)
박윤미 위원
(웃음) 오피스텔 두 채를 가진 것이 저희한테 송구스럽다라는 표현을 하실 것은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오히려 더 많은 재산이, 그동안 더 경영을 하셨어야 됐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좀 약하지 않았나.
다른 지역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재산으로 보면 저는 정말 적다고 판단을 하고 싶습니다.
(웃음) 그래서 강원신용보증재단의 이사장이 되신다면 후보자님께서는 좀 더 적극적이고 도전적으로 운영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수익률을 높이는 기금운용을 잘하겠습니다, 안정성도 유지하면서.
감사합니다.
박윤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상규
박윤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 남상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신영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영재 위원
홍천 출신 신영재 위원입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로 최종 낙점을 받으신 김건영 후보자님, 축하드리고요.
오늘 성실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후보자님의 업무능력에 대한 평가가 정확히 이루어지는 그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이 청문회를 준비하시느라고 후보자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서 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오늘 좋은 결과로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선 후보자께서는 ‘농협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농협에서 30년 이상을 근무한 경험을 갖고 계시고, 또 본부장으로 계실 때는 강원신보의 이사로도 활동을 해 오신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마도 강원신보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강원신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근무환경 개선입니다.
여러 차례 지적되고 건의된 바도 있지만 현재의 위치에서, 지금 사무실 공간이 직원들께서 업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적절한 곳인가, 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공간의 확보, 확대가 필요하지 않은가, 이런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후보자께서 갖고 계시는 소견이 있으시면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제가 거기에서 근무해 보진 않았지만 이사회에 왔다 갔다 하고 최근에 준비를 하면서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3층에 지점과 본점이 같이 있는 이런 부분들이 고객한테도 불편했고 직원들한테도 불편했던 것 같은데 마침 춘천지점이 최근에 개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 건물 2층에.
그래서 3층과 4층을, 2층은 지점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고 3층, 4층에 공간 확보가 됐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들도 상당히 넓어졌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휴게실이나 여직원 탈의실 부분도 충분한 공간들이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아마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영재 위원
본점을 포함해서 6곳의 지점을 운영해 왔었는데, 지난 19일로 기억을 합니다만 춘천지점을 별도의 공간으로 이전을 하면서 개소식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업무의 공간이 다소 확보된 것으로 판단은 됩니다만 현재 이 사무실 공간은 임대해서 쓰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또 후보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내방하시는 민원인들의 편리성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향후에는 좀 발전적인 방안으로 모색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신보에 대한 청사의 문제도 후보자께서 근무하시는 동안 장기적으로 고민을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이것이 지금 김건영 후보자께서 재직하시는 동안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니겠지만 그런 토대를, 그리고 명분과 실리를 잘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는 있으실 것 같습니다.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잘 알겠습니다.
신영재 위원
이와 더불어서 근무환경 여건에 대한 문제를, 직원들의 퇴사현황을 보면 단편적이지만 그 면모를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근무환경 여건이라는 것이 공간적 범위도 있고요, 또 업무의 경중과 관련되는 부분, 또 전문성과 관련되는 부분이 있어서 직원의 능력에 따라서 좀 상이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1년 미만의 근무 경력을 가지고 퇴사한 분들이 꽤 많습니다.
우리 후보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분들은, 물론 강원신보를 다른 직장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로 해서 들어오신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성과에 대한 만족도가 크지 않기 때문에 나가시는 분들도 충분히 있을 것이라 보거든요.
근무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본점을 포함해서 7곳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는데 본점, 춘천을 제외하고 나면 홍천과 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 공간적으로 상당히 범위가 넓습니다.
아마 이사회에서도 다루어진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만 홍천과 인제, 또 횡성 일부를 따로 분리해서 운영할 수 있는 지점 설립 방안,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과거 홍천 같은 경우 이동상담 형태로 해서 유지했던 부분이 있는데, 지금 춘천지점이 개설됐는데 지역 바운더리가 너무 넓습니다.
그래서 홍천지점을 추가로 설치할 필요성이 있고요, 아마 내부에서도 그런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 상황으로 봐서, 조만간에 홍천지점을 설립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영재 위원
제출된 자료를 보니까 소액 대출을 목적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1,000만 원 미만의 대출을 목적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신보에 직접 찾아가기가 좀 불편할 수도 있고, 또 영업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곧 돈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또 후보자께서도 앞으로 제도 개선을 통해서 민원인들에게 보다 가까이 가는, 그런 실천 과제도 말씀해 주셨거든요.
디지털 기반을 확대하거나 또는 컨설팅이라든가 교육을 통해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이런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제가 직무수행계획서에 말씀드린 1,000만 원 이하 금액은 일정 요건을 갖추면 금융기관에서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위탁보증제도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금융기관을 따로 방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영재 위원
상당히 좋은 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자치단체 특례보증과 관련해서 지적해 주셨습니다.
지금 자치단체 출연금이 전무한 곳도 있고, 또 이미 출연했지만 여유 액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지금 18개 시군 중 여유 액이 남아 있지 않은 곳이 40% 이상 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후보자님께서 자치단체장들을 적극 설득하거나 당위성을 설명해서 해당 지역의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이 원만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추진하실 것인지 의지를 한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아까 제가 강하게 의무다라는 말씀까지 드렸는데, 사실 저도 시군별 출연 현황을 보고 깜짝 놀란 게 평창 같은 경우는 1억도 안 되는 7,000만 원밖에 안 했더라고요.
반면에 속초 같은 경우 담당 실무라인들이 기금의 필요성을 인식해서 15억 정도로 가장 많이 했고요.
그래서 기금이 어떻게 이용되고 어떻게 유지되고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영재 위원
특례보증 같은 경우는 해당 시군에서 출연하고, 또 시군 자치단체장들의 동의, 추천을 받아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거든요.
이런 부분을 재단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또 해당 시군의 공감대를 끌어내서 지금보다 좀 더 폭넓게 운영되도록 하는 것도 후보자님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하여튼 제가 노력하겠고 안 되면 소상공인들을 동원해서라도 압박하겠습니다.
신영재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일단 본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상규
신영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수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수진 위원
정수진 위원입니다.
서면질의에 대한 증빙자료와 답변서, 참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답변해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자기소개서를 보니까 NH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으시면서, 부임하시면서 2017년도 96억 원이었던 손익을 2018년도에 116억, 그다음에 2019년도는 173억, 2020년도는 6월 말 기준, 반기에 100억 원의 손익을 실현하셨는데 어떤 특별한 노하우가 있으셨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특별한 노하우라기보다 하여튼 직원들이 하나가 돼서 계속 지점 방문, 영업하는 직원들을 제일 1순위로 해서 계속 독려하고 그분들의 성과급 제도도 제대로 만들어서 대출 추진을 잘하면 성과급이 생긴다는 동기부여를 상당히 했습니다.
그런 결과 손익을 대폭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었습니다.
정수진 위원
그리고 다음 페이지를 보니까, 제 눈에 들어온 부분이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에 노력하셨다, 그런데 우리 사회 같은 경우 아직 남성농업인 위주로 되어 있어요.
지위 향상이 많이 됐다고 하나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여성농업인을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간단히 말씀드리면 고향주부, 농가주부 이런 조직들이 있는데 이런 행사라든가 다문화가족 행사에 제가 거의 참석을 했고 이분들을 독려하고 격려하면서 지역 내에서의 어떤 위상 제고라든가, 시장ㆍ군수님들도 행사에 같이 초청해서 농가주부, 고향주부의 위상을 상당히 높였고, 아마 이런 것들이 여성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정수진 위원
여성농업인들을 위해서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직무수행계획서에 보니까 보증 확대를 통해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필요 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내용, 그리고 기금을 건전하게 경영하기 위해서 리스크 관리도 잘하시겠다, 이런 것을 과제로 내놓으셨는데 둘 다 중요하잖아요?
둘 다 중요한데 어떻게 균형을 맞춰서 경영을 하실 것인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일단 기금의 설립 목적 자체, 적극적인 보증 지원을 통해서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제대로 해 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리스크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하고 무한정 추진하다 보면 기금이 부실화될 수 있거든요.
그 밸런스를 맞추는 게 상당히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일단 보증 확대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보증 확대를 하면서 리스크 관리도 잘해야 되는 게 주어진 숙제이고, 어느 쪽에 치우치다 보면 수레바퀴가 찌그러질 수 있는데, 균형 감각을 가지고 하는 게 중요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증 확대는 저희에게 주어진 숙명이고 열심히 할 것이고, 리스크 관리 부분은 이루어진 보증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보증재단이 계속 유지되고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큰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정수진 위원
2021년도에 부실채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계시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늘어나지 않도록, 후보자님께서 이사장님이 되시면 그쪽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써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함종국 위원님께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재단을 운영할 계획이냐고 여쭤봤을 때 조직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되게 간략하게 답변하셨거든요.
그것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방안을 가지고 계신가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저의 재단 운영에 대한 철학 부분은, 사실 핵심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고객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 두 번째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조직을 만들겠다, 세 번째는 소통과 협력하는 조직을 만들겠다, 이 세 가지 중 소통과 협력만 말씀을 드렸는데 일단 우리 직원들이 소상공인들을 진정한 고객으로 섬겨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어떤 제도를 만들거나 프로세스를 만들 때 고객 중심,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지지 그런 마음이 없으면 생산자 중심, 직원들 중심으로 이루어지거든요.
그런 부분이 중요하고, 그다음에 변화와 혁신 부분은, 어떤 조직이든 어떤 사람이든 변화를 두려워하고 변화하기 싫어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정수진 위원
맞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 변화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을 아주 강조하고 몸소 실천해야 한다는 얘기고요.
이 모든 것들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결국 이사장이 해야 될 일은 직원들이 움직이고 뛰게 할 수 있는, 소통과 공감력을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재단을 운영해 보겠습니다.
정수진 위원
저는 앞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해 주셨기 때문에 궁금한 사항들은 많이 해소됐고요.
이사장님으로 취임하시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까 금융 파트너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하셨는데 그 약속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정수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상규
정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허소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허소영 위원
허소영 위원입니다.
앞서 많은 위원님들이 얘기해 주신 것처럼 직무수행계획서라든지 해 오신 일들을 꼼꼼하게 얘기해 주셔서 많은 이해가 됐고요.
여기에서 확인되지 않거나 궁금한 것들을 좀 더 짚도록 하겠습니다.
직무수행계획서를 보면 모바일,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겠다, 상당히 중요한 계획이고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미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시절에 모바일플랫폼을 개발해서 상당한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보증제도의 인지 경로를 보면 여전히 금융기관 안내, 지인 소개, 소상공인협회, 또 신문ㆍ방송매체 이런 식으로 결과적으로 대면 과정 속에서 정보를 입수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온라인 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좋지만 결과적으로 오프라인으로 만나야 될 대상이 훨씬 더 다수일 것이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여건, 연세가 많으시거나 전통시장이라든가 소규모로 운영하는 분들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서 이분들을 위한 현장 보증서비스라든지 이런 방안들도 같이 강구돼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맞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디지털 기반 구축 부분은 이용의 편리성을 강조하는 부분이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소상공인들이 이 부분을 어떻게 알 것인가,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가 있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은 금융기관을 통한 접근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게, 지금 금융기관 직원들에 대한 보증교육도 하고, 또 소모임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각 지점에서 사활을 걸고, 소상공인들이 금융기관, 은행에 와서 대출상담을 받을 때 우리 보증재단의 제도가 딱 생각나서 사이버 방법을 안내해 줄 수도 있고, 서류를 받아서 대행해 줄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제가 말씀드린 위탁보증제도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아예 보증 처리까지 할 수 있는 그런 접근성을 높이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홍보를 확대하기 위해서 제가 말씀드린, 지금 ‘더 베스트 파트너’라고 우수 소상공인 업체들이 선정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더 넓히고 조직화해서 이분들의 성공한 모습을 보고 많은 분들이 쫓아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을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허소영 위원
대출 과정을 보면 기존 대출이 너무 많아서, 추가로 돈을 빌리기 위해서 보증이 필요한데 어디에서 보증을 받아야 되는지 모르는 분들이 있잖아요?
첫 번째 관문을 넘지 못하는 분들, 그다음에 은행 업무시간에 생업 현장을 벗어날 수 없는 분들이 있어요.
이런 어려운 분들을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좀 더 강구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업무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고 중간에 나올 수 없는 분들이 있으니까 찾아가는 서비스에 대한 것을 좀 더 확보해 주시고, 아마 우리도 하고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경기신용보증재단 같은 경우 현장 보증 서포터즈를 채용해서 상담과 심사와 관련된 업무들을 현장에서, 전통시장이나 어디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런 것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많은 위원님들이 얘기해 주신 것 가운데, 시군 출연금 현황에 대한 지적이 많으셨는데요.
보면 시군의 자립도나 자주도나 인구의 규모나 이런 것과는 관계가 없더라고요.
일관성이 없었는데 속초시가 다른 데 비해서 많은 출연을 했습니다.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그다음에 속초시에서 이렇게 많이 출연을 했는데 실제로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활용을 했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신가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 부분은 제가…….
허소영 위원
혹시 뒤에 누구 답변하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신가요?
나와 주셔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증지원본부장 박상균
강원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본부장 박상균입니다.
속초시 같은 경우 2004년도와 2005년도, 속초시장으로 계셨던 채용생 시장님이 강원도 산업경제국장을 하셨었어요.
그래서 저희 재단설립 때 많은 관여를 하셨고 저희 재단을 이용하시는 이유를 가장 잘 알고 계시거든요.
당시 속초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어려웠는데 특별히 많이 출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시 자치단체 특례협약보증을 4배수로 운영했었거든요.
그 부분을 훨씬 오버해서 거의 다 소진된 상황입니다.
허소영 위원
말씀하신 것에 따르면 결과적으로 시장ㆍ군수님들의 개인적인 관심도에 따라서 출연 금액이 결정되겠네요?
보증지원본부장 박상균
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속초시뿐만 아니라, 지금 평창군 같은 경우 출연 금액이 없는데, 저희 이사장님을 포함해서 해당 지역 지점장님들이 담당자들하고 협의도 많이 했는데 어떤 내부적인 상황 때문에 출연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무자들과 계속 접촉을 하지만 저희가 판단했을 때 결국 단체장의 의지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허소영 위원
잘 들었고요.
그렇다면 한 가지, 속초에서 많이 출연을 했는데 실제로 속초시 소상공인들의 활용도가 그만큼 높았는지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거든요.
보증지원본부장 박상균
예, 거기에 해당되는 속초시 소상공인들이 모두 이용하셨습니다.
지금 금액이 없는 상황입니다.
허소영 위원
예, 고맙습니다.
아마 각 시군별로 관심의 수위가 자치단체장마다 좀 다를 것 같기도 하고 그것을 설득해 내시는 게 우리 후보님의 앞으로의 과제가 아닐까 싶긴 한데, 설득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 그다음에 그것을 통해서 얻은 어떤 효과성에 대한 사례와 증빙들이 조금 더 구체화되면 많이 할수록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가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니까 그것을 소상공인들을 동원하셔서든 아니면 다른 어떤 자료를 구축하셔서 진행하시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서면자료 2-1 27쪽의 시중 금융권 중소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대출금리 현황을 보니까 다른 은행권들에 비해 농협이나 신한은행이 비교적 금리가 낮은 편이긴 합니다.
3.29와 3.46인데 실제로 이 두 은행은 거의 강원도 모든 시군의 금고들을, 금고은행이잖아요?
그래서 금리인하를 더 많이 요구하시는 게 어떨까?
특히 농협 같은 경우에는 그런 요구를 지역의 신용보증재단 연합들에서 진행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실까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금리 부분은 사실 신한은행도 본점에서, 또 농협은행도 본점에서 기본적으로 금리 책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 부분은 쉽게 접근하기에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역본부장이나 지점장이 우대금리를 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허소영 위원
지금 하나은행 같은 경우는 2.87로 기록이 되어 있거든요.
저는 이 수준까지는, 특히나 다른 데보다 농협은 반드시 그런 의무가 부과돼야 할 것 같습니다.
농협 출신인 우리 후보님께서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37초밖에 안 남아서 저는 다음에 추가질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상규
허소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점심시간이 다 되어 오찬을 하시고 오후에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찬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위원장 남상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주 위원
안녕하십니까?
후보자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맛있게 했습니다.
이종주 위원
저는 이종주 위원입니다.
김건영 후보자님, 먼저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임용 후보자로 추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후보자께서 제출하신 인사청문 증빙자료를 봤어요.
도덕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고, 저는 오늘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할 수 있는지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재단에서 하는 일을 보면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담보가 없어서 융자를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자금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에 대하여 재단에서 보증을 해 주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업무를 지금 하고 있잖아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이종주 위원
서면답변자료 주신 것을 보면 2018년도에 1,354건, 그다음 2019년도에 1,612건, 그다음 2020년도에 4,362건이란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한 총 1만 9,094건 중에서 1만 7,940건은 보증 신청이 됐고 1,154건 정도가 거절됐어요.
주로 거절된 사유에는 어떤 사유가 있을까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실제 신청은 1만 9,094건에 5,996억 원인데 이 중에서 1,154건에 416억 원이 거절됐는데 통상의 경우에는 거절사유가 서류 미제출, 그다음에 조건 불충족, 이런 식의 거절사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 자금은 대부분 지원을 해 주다 보니까 신용관리에 등재돼 있는 분들의 보증 거절 부분이 40%를 차지했습니다.
아마 코로나 자금은 모든 사람한테 다 지원되는 줄 알고 그래서 지원하신 것 같은데, 그 이외에 본인이 서류 구비를 못 하고 조건이 안 되는 경우가 20% 정도 해서, 평상시 보증 거절하고 코로나 자금 보증 거절하고는 양상이 달랐습니다.
이종주 위원
대부분 3,000만 원 미만의 소액금액인데 거절이 많아서 한번 질의드려 봤고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이 1만 7,940건에 5,580억 원이 이루어졌단 말이죠?
아마도 재단 직원 여러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5,580억 원이라는 큰 규모의 보증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지다 보니까 문제점이 많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후보자님 생각은, 문제점이 없다고 보이십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가장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사실 짧은 기간 내에 1만 7,940건이라는 많은 양이 나가고 금액도 5,580억 원으로 큰 금액입니다.
이 부분이 단기간 나가다 보니까 사실 신용조사나 현장방문 이런 것들이 상당히 누락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고요.
더군다나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 돈은 안 갚아도 돼.’라는 오해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내년 3월부터는 부실이 상당히 심각해질 것 같아서 여기에 대한 대책이 아주 시급합니다.
이종주 위원
아까 오전에도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우리 직원분들이 고생도 많이 하시고 이직률도 있다고 얘기를 하셨잖아요?
업무가 과중돼서 직원들이 이탈하고 이런 것은 없을까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뭐 그런 부분도…….
이종주 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금액이 많이 나가고 건수도 많으니까 사후관리도 중요하다고 보이는데, 작년도보다 상당히 많은 건수가 이루어진 것이란 말이죠.
그렇다고 봤을 때 현재 직원분들 가지고 관리가 잘될 수 있을까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아마도 쉽지는 않을 겁니다.
사실 금년에 보증이 나갈 때도 제대로 된 보증심사가 됐어야 됐는데 직원들 인원수의 한계라든가, 단기간에 나가다 보니까 상당히 부실의 요인을 안고 보증이 됐다고 제가 추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했겠지만.
사실 금년에 사고발생을 적게 추정하는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지난 9월 말까지 대출 원리금이 연기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내년 3월까지 추가로 연기됐기 때문에 금년도 사고발생은 오히려 적은데 내년 3월 이후 또 연기가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사고발생이 상당히 늘어날 것이고, 더군다나 사고발생이 1차 연도에는 별로 없고요, 2차 연도, 3차 연도에 아주 급증합니다.
그런 것들이 겹치다 보면, 여기에 대한 대책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되고요.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는 부분은, 일단 사후관리 부분을 지금 본부 재기지원부에서 기본적으로 총괄하고 있는데, 영동 쪽은 강릉지점에서 커버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일단 하나로 뭉쳐야 될 필요가 있고요.
다행히 도에서 인원 확충 부분이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채용절차에 들어갈 것 같은데 인원이 보충되면 그 부분은 사후관리에 거의 투입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종주 위원
어쨌든 간에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많이 이루어지는데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보이고 그렇다 보니까 지금 인원 가지고는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고요.
후보자님의 직무수행계획서를 보니까 2019년도보다 사고율과 대위변제율을 낮게 추정한다고 예측을 하셨어요.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까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금년도 9월 말까지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가 됐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금년도 9월까지는 대출을 갚을 필요가 없었고, 그게 또 내년 3월까지 추가 연기가 됐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금년에 보증 대출이, 보증 공급이 엄청 됐음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는 제가 추정을, 사고발생이나 대위변제율을 2%, 1%로 잡은 이유가 그렇고요.
대신 내년부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아주 폭증할 것이 우려됩니다.
이종주 위원
그렇다면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후보자님의 생각은, 구체적으로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금방 말씀드린 것처럼 사후관리 조직을 단일화시키고 인원을 투입하겠고 지점에도 사후관리와 관련된 역할들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사고발생률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지점에서 사고발생 이전에 사후관리를 제대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대출채권들이 사고가, 연체가 되고 나면 관리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래서 연체가 되기 전, 사고 발생이 되기 전 충분히 소상공인들과 협상과 조정과 대출연기나 추가보증, 이런 사전 조정을 통해서 대위변제까지 가는 일을 적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주 위원
그리고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라든가 일반인들이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세상은 다시 오지 않는다, 이런 예측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이에 대해서 후보자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많은 전문가, 학자들이 위드 코로나(with Corona)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코로나는 일반감기나 독감처럼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코로나와 더불어서 살아가야 되는 상황이고,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가 사회적 거리두기라든가 여러 가지 생활패턴이, 비대면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로 상당히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생활패턴도,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도 거기에 따라서 바뀌리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도에 위기가 될 수도 있고 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종주 위원
사회구조라든가 관광, 문화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이 우리 강원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나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어차피 비대면 그다음에 거리두기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지금 당장 강원도에 미치는 영향을 저는 크게 두 가지로 봤습니다.
하나는 판매를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입니다.
제 나이 60이 막 넘었는데 저만 해도 쿠팡을 이용하고 그렇다 보니까, 젊은 친구들은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전혀 안 합니다.
비대면 구매가 완전히 생활의 한 축을,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건 상당히 위기입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이 금지되었고, 지난해에 2,900만 명이 해외에 나갔었는데 풀려도 당분간 해외에 나가는 것을 상당히 꺼릴 것입니다.
그러면 여행을 하고 싶어 하는 많은 분들이 최고의 관광지를 갖고 있는 강원도로 상당수가 오지 않겠나, 이건 기회입니다.
엊그저께도 보니까 횡성 한우축제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비대면 거래를 통해서 한우를 판매했는데 완판했다고 합니다.
지난 7월 황지자유시장에서의 라이브 커머스도 상당히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강원도 소상공인들은 이 부분을 따라가기 상당히 어려운데 전통시장별로, 또 소상공인별로 해서 비대면 판매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강원도에서도 쇼핑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탑승할 수 있도록 통신판매 등록이라든가 상품 구성이라든가 용기 개발하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을 제대로 해서 비대면 판매에 탑승을 해야 되거든요.
여기에 대한 보증 상품을 만들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관광 쪽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막 몰리는 관광, 대형리조트로 몰리는 관광, 거리두기 때문에 이제 이런 것을 사람들이 지향합니다.
그렇다 보면 가족 단위로 힐링하고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은, 자연 친화적이고 체험적인 관광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 강원도에 기회인데요, 여기에 대비해서 숙박을 고급화하고 식당에 우리가 투명칸막이도 했지만 이런 형태로, 고객들이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들을 레이아웃이나 시설들을 통해서, 강원도의 식당들 하면 코로나 걱정 안 하고 식사할 수 있고 관광도 즐길 수 있다 하는, 그런 시설에 대한 보증 공급도 할 계획입니다.
이종주 위원
어쨌든 말씀드린 대로 어렵다 보면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많이, 보증서를 끊으러 많이 갈 것이에요.
그런 부분들을 소상공인 편에서 연구해 주시고 사고율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종주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상규
이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주대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대하 위원
먼저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청문회까지 오시게 된 것에 대해서 축하를 드립니다.
첫 번째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여쭤보기 전에 한 가지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연기금에 따라서, 속초 같은 경우에는 15억 9,200만 원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그리고 그것으로 오는 부수적 효과가 뭔지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드립니다.
김건영 이사장 후보자님께서는 농협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셨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그렇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러면 농협과 신용보증재단의 목적에 관한, 정관에 돼 있는 목적의 가장 큰 특징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농협이라면 농신보를 말씀하신다고 생각하고요.
농신보는 기본적으로 농림수산업자를 위한 신용보증이고요, 재단의 보증은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이라는 부분에서 가장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주대하 위원
서로 특징은 있지만 목적 측면에서는 결국 신용을 담보로 한다는 것이 같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그렇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리고 2017년, 2018년, 2019년 신용보증재단이 S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렇죠?
받은 것을 좋게 이야기하면 투자를 잘하고 적절했다는 부분이지만 안 좋게 이야기하면 상당히 보수적 담보라든지 그런 것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런 면도 있고 아니면, 도에서 평가한 내용을 보니까 여러 가지 요소가 있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그렇게 볼 수 있는 시각은 분명히 있습니다.
기금을 건전하게 했다는 부분을 상대적으로 보증을 보수적으로 하고 심사를 깐깐하게 하지 않았느냐고 볼 수 있는데, 제가 강원도의 비중을 봤습니다.
인구비중이 한 152만 해서 2.5%이고 GRDP가 2.5% 정도 수준 됩니다.
그런데 매년 보증 공급하는 수준이나 보증 잔액 수준으로 따져볼 때 3.5%에서 4% 정도 되고, 이 부분은 도도 있고 규모가 큰 데도 있기 때문에 단순평가는 안 되겠지만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보증도 많이 하고 있고 충북하고 전북하고 비교해도…….
주대하 위원
그 정도 하셨으면 됐고요.
제가 여쭤보는 취지는 그렇습니다.
후보자님께서 “적극적 보증 지원으로 강원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라고 표현을 하셨고요, 뒤에 보면 디지털 보증, 카톡 일대일 상담이라고 하는 부분을 이야기했습니다.
이 부분은 같은 맥락에서 바라볼 수도 있지만 또한 보수적 관점에서 신용에 관한 부분이 나오게 되면 대면 대 대면으로 하는 부분, 일대일 카톡이라고 하는 부분은 우리가 역으로 생각하면 어떤 담보물이라든지 아니면 근거물을 사용하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뭔가 객관적 자료가 없을 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인 보증 지원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배치되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짧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거기 일대일 카톡 상담이라는 것은 보증신청과 관련해서 보증제도가 어떤 것이고 내가 대상이 되느냐 안 되느냐 그런 상담을 얘기하는 것이지 다른 의미가 아닙니다.
주대하 위원
오히려 이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충분한 대면, 나중에 적극적 방문이라든지 아니면 대면 대 대면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는 4차 산업, 신기술, 성장가능 우수업체, 성장동력이 강한데도 불구하고 담보물권이라든지 다른 것으로 인해서 보증하기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정관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도와주는 주체인, 전체적으로 특정한 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사람들의 관계성에 의해서 보증제도가 남용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막으실 것인지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주대하 위원
사업적 능력이 뛰어남에도 담보 물건이 없어서 담보를 못 받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또 한 가지는 담보 물건이나 그런 것들이 없으면서도 대인과 대인 간의 관계로 인해서 특별하게 받는 분들이 있을 수가 있다는 거죠.
그럴 때는 어떻게 처리를 하실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일종의 두 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보의 비대칭, 상대방의 정보를 제대로 안 주면서 보증을 받으려고 하는 부분과 또 금융기관, 또는 보증기관 직원들의 업무적 해태, 도덕적 해이 등의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정보의 비대칭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스템적으로 최대한 접근하면 될 거고, 도덕적 해이나, 특히 보증기관 직원들의 심사과정에서의 도덕적 해이 부분은 심사 평가 자체를, 심사 시스템 자체를 상당히 시스템화하고 객관화하면 될 거고요.
지금은 사실 모든 금융의 지원들이 시스템화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들이 과거에는 꽤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그 부분들은 점차 없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대하 위원
여기 정관 제2조에 보면 “담보력이 미약하나 성장잠재력이 있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소기업 등의 채무를”, 그러니까 중소상공인 분들 중에서도 담보력이 미약하다라고 하는 건 어려운 경우에 처해 있거나 그런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렇습니다.
주대하 위원
성장동력이라고 하는 건 기술력인데 기술보증증권을 통해서라도 이런 부분들은 커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게 적극적 투자와 이 부분은 조금 앞뒤 말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어렵고 힘든, 특히 코로나 이후에 담보물은 없지만 정말로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여기 한도가 8억인 부분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자료를 보니까 더 넘어가는 부분도 있는데 조금 줄이더라도 많은 사람들한테 삶의 의욕, 그리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문안과 진행과정에 서로 불일치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제가 여쭤봤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주대하 위원
보니까 강원일보 재테크칼럼을 쓰셨더라고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옛날에 썼습니다.
주대하 위원
주로 어떤 쪽이었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주로 금융투자 쪽하고, 사실 제가 부동산투자를 잘 못했지만 부동산을 했었습니다.
주대하 위원
강원대학교에서 과도 그렇게 졸업을 하셨고, 부동산과 관련된 쪽을 했는데 제가 이걸 아까, 우리가 질의 도중에 잠깐 여유를 두는 겁니다.
주식투자에서는 손실을 보셨다 그러는데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조금 더 하셨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부동산 쪽이었는데 제가 보니까 부동산도 대지를 가지고 있고 사모님 명의로 4채의 오피스텔이나 집을 가지고는 있지만 특별하게 그렇게 큰돈이 안 되는 걸 봐서는 직접적으로 부동산을 통해서 이익을 남기고자 하는 마음은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런데도 칼럼을 써 주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도덕적으로 전혀, 31년간 근무하시면서 제대로 하셨다, 그런데 인사청문 증빙자료를 살펴보면, 제가 보다가 한 가지 이 부분은 조금 아쉽다라고 생각한 부분은 물론 음주운전에 관한 부분도 있지만 70쪽에 차량에 관한 부분이 나옵니다.
후보자님 명의로 차량이 3대가 있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게 하나는 사실 아들이 지분을 99% 갖고 있는 거고 제가 1% 갖고 있는 건데 보험 때문에 아들이 아이디어를 내서 그렇게 한 겁니다.
주대하 위원
그렇습니까?
그 내용에 보면 자제분인 김주석 님이 ’91년생이고 인천에 살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피보험자로서 보험에 대한 접수는 우리 후보님으로 되셨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제가 보면서 3대 중에, 조금 그런 부분은 어떤 면에서 잘못해서 많은 돈이 들어가면 증여의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잘 알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이것은 비전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2020년 코로나 이후에 사고발생률이라든지 대위변제율 감소가 2021년부터는 급격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면 적극적 투자라든지 그랬을 때, 만약에 적극적으로 신용보증기금이 돈을 빌려주거나 그랬을 때 대위변제능력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그것으로 인해서 문제가 파생됐을 때, 여기서는 채무면제, 소각이라는 표현을 쓰셨어요.
물론 정말 갚을 능력이 안 되는데 불편을 드려서 경제생활을 더 못 하게 하는 부분도 견제되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채무면제의 조건들이 여러 가지가 있을 건데요, 그것이 잘 못되면 형평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문제가 파생될 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사실 제가 농신보에 있으면서 농가부채 부분도 상당히 접근을 해서 그런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게 금융에 대한 도덕적 해이 부분이 심각한 거고요.
돈을 빌리면 반드시 상환하는 게 기본적인 원칙인데 그 부분이 해태될까봐 가장 걱정이 큽니다.
하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부실화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제한적이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재기보증에 대해서 정부에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그 부분은 상당히 좀 보수적으로 접근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대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남상규
예.
주대하 위원
제가 본질의 10분은 다 끝났고요, 이어서 5분 추가질의를 하고 저는 마쳤으면 하는데 그래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남상규
예.
주대하 위원
감사합니다.
정관 한번 열어보시죠.
제15조 이사회의 기능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마 이것은 본부장님이나 다른 분이 설명하셔야 될 내용 같은데요.
제15조 제7항에 보면 조직 및 기구에 관해 “단, 지점의 이전은 이사장이 결정한다.”라고 돼 있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제17조에 보면 의결정족수에 관한 부분에서 “이사회는 재적이사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이사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라고 그랬어요.
우리 존경하는 신영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근무여건에 관한 내용상 이전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외곽 내지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지 않겠습니까,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그런데 이 부분에서 이사장님의 결정이, 권한이 상당히 증대,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이사장님이 왜 이런 문제에 대해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는지, 누가 답변할 수 있습니까?
325쪽 정관, 이사회의 기능에 관한 내용입니다.
서면답변서 2-1의 325쪽이거든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
주대하 위원
제15조 제7항에 보면 조직 및 기구에 관한 사항에 대한 부분입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
위원장 남상규
답변하실 분이 없으세요?
본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안녕하십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입니다.
존경하는 주대하 위원님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제15조 이사회의 기능과 관련해서 제7호 조직 및 기구에 관한 사항 “단, 지점의 이전은 이사장이 결정한다.”, 이 사항은 지점을 신설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장소를 이전하는 것과 관련한 것이라 이사장의 권한으로 해도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주대하 위원
이전에 관한 부분은 단순히 이사를 한다는 부분이고요, 어디 A에서 B로 이전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사안들이, 중요한 사안 같은 경우에는 이사회의 의결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건데 유독, 2014년 1월 8일에 개정을 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사장의 잘못된 판단에 의해서 신용보증재단 자체에 리스크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이사회를 거쳐서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제17조에 나와 있는 이사회의 의결정족수에 관한 내용을 볼 때, 좀 개선의 의지가 있나요, 아니면 이런 문제가 파생됐기 때문에 이런 걸 만들었습니까?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이것은 단순히 장소를 이전하는 것과 관련한, 예를 들면 원주 지점이 A라는 곳에 있었는데 B라는 위치로 이사를 하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라 크게 리스크가 발생할 소지가 있거나 이렇게 바라보진 않고요.
만일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것처럼 재단의 기본 재산에 리스크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것이다라고 판단이 들 경우에는 좀 더 심도 있는 의결과정을 거쳐야 된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대하 위원
지금까지 충분히 잘하셨으리라 믿고, 지금 답변하시는 것을 들으면 충분하게 이해가 됩니다만 이전해서 사적 욕심이 공적 이익에 대한 부분을 훼손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이사장님의 권한이 어떤 면에서는 재량권 남용에 관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조금…….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예, 충분히 고려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감사합니다.
주대하 위원
이것은 제가 당부의 말씀 겸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앞으로 코로나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현상들이 있을 거고요.
지금 이 통계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 2020년 9월 말을 기준으로 했는데 나와 있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증가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2022년에 가면 보증기관에 관한 부분들이 채무불이행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상당히 파생될 겁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보면서 우리 후보자님께서 경영이라든지 적극적 경영, 그런 쪽에서 훌륭하게 경영을 하신다.
특히 제가 첫 질의에 농협과 신용기금에 대한 차이점을 이야기할 때 농협에서는 이익을 파생시켜서 하지만 신용보증기관은 그런 역할보다는 다른 쪽으로, 이익보다는 중소상공인을 살리는 쪽에 포커스를 둬야 된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짧게, 제 의견에 대해서 짧게 대답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당연히 맞습니다.
특히 제가 저축은행에 있을 때는 수익을 올리는 게 최고의 과제였지만 재단은 이익을 내는 조직이 아니고 소상공인들에게 보증지원을 해 주는 조직이기 때문에 보증 확대 부분이 제1의 원칙입니다.
주대하 위원
특히나 담보가 있고 그런 분들은 다른 은행에 가서도 빌릴 수 있고요.
그래서 중소상공인들에 관한, 그리고 성장 동력이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봐 주시고 또 비율상으로도 담보는 없지만 신용이 있다는 것이 증명이 된다면, 이것에 대해 외국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신용을 담보로 해 가지고 리스크를 줄여나가거든요.
그리고 그런 분들이 실리콘 밸리를 만들어 나가듯이, 똑같은 것 같습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엄청 많은 분들이 도산되지만 또 몇 개의 기업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일거리가 창출된다고 보거든요.
신용보증기금은 그런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우리 김건영 후보님께서 혹시 이사장님이 되신다면 그런 부분들을 고려하셔서 재정안정성도 중요하지만 신용이 담보되지 않는 분들에게도 좀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잘 명심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상규
주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1차 본질의를 모두 마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10분의 한도 내에서 보충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김건영 후보자께서는 남은 시간에도 성실하게 답변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소영 위원님.
허소영 위원
보내 주신 서면자료에 보면 1권에, 제가 먼저 자료요청을 다시 한번 드릴게요.
제가 업종별 사고현황에 대해서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자료집에 의하면, 페이지 47쪽입니다.
보증잔액, 사고발생, 정상화, 대위변제 기록만 있고 어떤 업종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기록은 제시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업종별로 그것을 파악할 수 있게 자료를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2권의 757쪽에 보면 재단의 급여테이블이 나와 있는데요, 다른 시도 같은 경우에는 호봉이라든지 성과연봉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같이 제시가 되는데 저희한테 주신 자료에만 그게 없는 건지, 아니면 그 부분은 원래 우리 재단에 없는 건지 좀 확인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건 기존의 누가 대답을 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강원신용보증재단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입니다.
지금 허소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책자 2-2 맨 뒤에,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 중에 공통으로 참고하실 만한 사항들은 별지7 해서, 지역재단 급여테이블 이렇게 해서 별지로 자료를 첨부했습니다.
그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석을 향해) 아까 업종별 그것도 어디 다른 데 있죠?
그것도 여기 자료에 있는데 페이지는 나중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소영 위원
제가 요청한 자료인데 제목은 그렇게 돼 있는데 업종별로는 안 나와 있어요.
그래서 어디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은 확인해 주시면 되겠고요.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죄송합니다, 확인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소영 위원
그런데 저희는 성과연봉제는 운영하지 않나요?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허소영 위원
아, 그래요?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예, 그 대신 저희가 경영평가에 따른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허소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예.
허소영 위원
후보님께 말씀을 좀 여쭙겠습니다.
지금 1권의 136쪽에 보면 2020년 경영평가 결과보고서가 나오는데요, 아시다시피 경영평가상으로는 3년 연속 S등급을 받았잖아요?
그리고 점수에 금년 2020년 것을 보면 100점 만점에 92.8점으로 또 역시 높은,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인사관리 부분의 점수만 4점 만점에 2.6점으로 나왔습니다.
상대적으로 미흡한 점수인데 평가내용을 보면 교육훈련 부분이 취약한 것으로 나왔는데요, 필요역량, 보유역량, 부족역량 등 역량 기반에 의해서 교육이 구성되지 않았고, 그다음에 교육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모델 개발이 미흡했고 또 인력 채용 시 필요인력을 좀 더 과학적으로 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보완점들이 제시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 부분은 미처 파악을 못 했지만 들어가서 한번 세세하게 내용을 파악해 보고요.
평가요소 중에 부족한 요인들이 있는 부분들, 어떤 항목 때문에, 왜 점수를 제대로 못 받았는지 한번 세세하게 잘 살펴보겠습니다.
허소영 위원
예, 관련해서 지금 후보자께서 직무수행계획 21쪽에 보면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기본교육, 또 보증관련 자격 취득, 그리고 컨설팅능력 향상 교육, 또 투명한 인사시스템 이런 식으로 이것에 대응될 수 있는 그런 제안을 하긴 하셨어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허소영 위원
아마 2년 동안 여기 이사직으로 계시면서 느끼셨던 것도 있을 테고,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보면 지금 현재 우리 재단에 가장 필요한 직원 인재의 역량은 어떤 것이고 어떤 것은 좀 부족하다, 뭐 이런 판단을 하신 게 있으실까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직원들의 세세한 부분은 잘 모르겠고요.
다만 조직의 어떤 생동감 있는 부분이라든가, 직원들이 퇴사한 이유들도, 뭐 여러 가지 다른 근무적인 이유들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조직의 분위기 부분에 대한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소상공인들한테 보증을 잘 해 주려면 직원들 업무역량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A방법이 안 되면 B방법을 찾고 C방법을 찾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보증상담을 해 줘야 되는데 업무역량이 떨어지면 그런 부분들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직급별로 기본적으로 수행해야 될 의무교육, 그다음에 외부교육을 활성화시키고요, 자격증들도 필수자격증은 반드시 딸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허소영 위원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보통 어떤 문제를 갖고 오시는 분들은 하나의 문제만 갖고 오시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가지고 오시잖아요?
그에 해당하는 것들을 잘 듣고 가장 좋은 대안들을 모색하려면 여러 가지 관련된 학습이 정말 선행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최근 퇴사 현황은 여러 분들이 많이 얘기를 해 주시긴 했는데, 보다 보니까 조금 눈에 띄는 게 강릉지점이었어요.
강릉지점 같은 경우에는 여기가 사고지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5년 이내에 1년 미만 퇴사자들이 상당히 많았고 입ㆍ퇴사 기간이 집중적으로 겹치는 그런 사례들이 있었거든요.
예를 들면 강릉지점에 계장 직급의 4명과 별정직 직급의 1명이 입ㆍ퇴사 날짜가 같은 날 시작해서, 1년 정도 되는 기간인데, 혹시 해당 지역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파악을 하기 어려우셨겠죠? (웃음)
그러면 대신 좀 답변을 들어보겠습니다.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존경하는 허소영 위원님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6쪽의 강릉지점, 동일한 날짜에 다수의 인원이 있던 것은 다 채용현황이고요, 87쪽이 퇴사현황입니다.
그래서 강릉지점이 특별히 많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허소영 위원
그러면 채용을 좀 더 많이 했던 것이 되나요?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우리 재단 직원이 2019년도 초기에 동시다발로, 여러 초기 입사자들이 퇴사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허소영 위원
그때 무슨 일이 있었나요?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그때 특별한 일이라기보다 보통 3월에서 5월 사이가 업무가 좀 과중한 시기이고 그러다 보니까, 요새 젊은 직원들은 힘들게 일하는 것을 못 견뎌 하고 더욱이 지역에 연고가 없다 보니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그래서 아마 그때 당시에 동시에 3명 정도 퇴사했던 것 같습니다.
허소영 위원
그러면 어쨌든 그런 일들은 계속 발생할 수 있는 거잖아요?
3월~5월에 일시적으로 업무가…….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예, 집중되어 있는 시기입니다.
허소영 위원
매년 그렇게 되는 거죠?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그래서 2019년부터 되도록 지역사람, 원래 저희가 블라인드 테스트라 사실 지역사람인지 아닌지를 구분하기 쉽지 않지만 되도록 지역 연고를 가지신 분들을 입사시키고 있고, 또 이번에 강원도 경제진흥국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저희가 이번에 정원을 좀 증원했습니다.
그래서 특정 시기에 업무에 과부하가 걸릴 때 인력을 좀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내년부터는 훨씬 나아질 거라고 기대합니다.
허소영 위원
필요하신 부분에 대한 인력 충원이나 이런 계획들은 새로운 이사장님께서 오시면 장기적인 계획을 좀 수립해서 진행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잘 알겠습니다.
허소영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상규
허소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께서 많이 바쁘십니다.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웃음)
위원장 김정중
인사청문위원회인데, 아무래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새로 취임하실 이사장님의 경영업무라든가 조직관리업무에 대해서, 기본을 모르면 이것을 하시기 어려울 것 같아서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박윤미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겠습니다.
박윤미 위원
박윤미입니다.
지난번에 강원신용보증재단에서 자료를 주셨습니다.
거기에 보면 강원도 기업체 중의 약 23.8%가 강원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20여만 곳의 소기업과 소상공인 중에 4만 6,000여 업체가 이용을 하는데 이 비율이 전체 다른 신용재단이나 이런 데와 비교해 보면 퍼센티지가 많은 건가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많을 것 같습니다.
박윤미 위원
많다고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강원신용보증재단의 점유비 자체가 충북이나, 제가 그것을 따져보지는 않았는데 얼핏 판단되는 게 강원신용보증재단이 GRDP나 인구수에 비해서 점유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높습니다.
신용보증 건수ㆍ금액이 충북이나 전북에 비해서 높거든요.
그게 전국적으로 비슷한 숫자라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23%~25% 수준인데…….
박윤미 위원
아, 대개가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대개가.
박윤미 위원
그리고 신용보증의 금액을 보면 대부분 다, 90% 이상이 5,000만 원 이하잖아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92%가 됩니다.
박윤미 위원
그러니까 굉장히 어떻게 보면, 평균으로 보면 2,300만 원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2,300만 원이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지만 이 돈이 소상공인들한테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굉장히 절실한 돈일 수 있는데, 저는 이 보증재단을 알고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 사실 모르는 소상공인도 분명히 있다고 보거든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그렇습니다.
박윤미 위원
아까 후보자께서 대부분 소상공인들이 은행이나 이런 데 대출을 받으러 갔다가 거기에서 연결을 해 주고 소개를 해 주셔서 거기서 대출을 받게끔 연동을 해 준다고 하는데, 그래서 저는 제일 먼저 홍보할 부분이, 물론 SNS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각 은행마다 강원신용보증재단, 창구에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강원신용보증재단으로 연계를 해 주는 그런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맞습니다.
박윤미 위원
따로 강원신용보증재단에서 강원도 전체 금융권의, 은행이라든가 이런 분들에게 하는 교육 같은 게 있나요, 홍보라든가?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교육을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을 제가 이사장이 되면 더 강조시키고, 교육뿐만 아니라 어떤 협의체를 만들어서 수시로 저녁에도 만나서 우리 보증제도를 홍보하고 알릴 수 있고 그 사람들이, 소상공인들이 오면 일단 우리 지역 신보 제도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윤미 위원
그러니까요.
주기적으로 1년에 몇 번 정도를 아예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킨다거나 이런 게 있느냐고요, 지금.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박윤미 위원
1년에 몇 번 정도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횟수는 잘 모르겠지만…….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관계관석에서)
(손을 좌우로 흔듦)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경영관리본부장을 향해) 없어요? (웃음)
박윤미 위원
(웃음) 없다는데 왜…….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당연히 해야 되는데, 제가 농신보 있을 때는 금융기관들 교육을 많이 했거든요.
농ㆍ수ㆍ축협 직원들에 대해서 농신보 교육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없다니까…….
보증지원본부장 박상균(관계관석에서)
있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있답니다. (웃음)
하여튼 여신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이 제도를 알아야…….
박윤미 위원
그렇죠.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그 부분을 소상공인한테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수시로, 지점이 주관이 돼서 관할에 있는 금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박윤미 위원
하신다고 하긴 하니까, 지금 하신다니까 후보자께서 되시고 나면 이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홍보를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잘 알겠습니다.
박윤미 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고맙습니다.
위원장 남상규
박윤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회를 통해서 잠시 쉬었다가 이어가려고 하는데, 우리 주대하 위원님께서 1분만 양해를 구한다고 하시니까 딱 1분만 드리겠습니다.
넘어가면 끊겠습니다.
주대하 위원님.
주대하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보충질의 5분으로 생각해서 5분만 더 했는데 1분을 써서 좀 안타깝지만, 딱 하나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지금 혹시 노조가 있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노조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대하 위원
효율성을 위해서 직원분들이 일을 안 할 때는 어떻게 합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웃음) 사실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희들이 쉽게 인사상 해고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농협도 같은 분위기입니다.
직원들이 일을 못 한다고 해서 해고를 못 시키거든요, 거의.
특별한 게, 진짜 투명한…….
주대하 위원
저한테 우리 위원장님이 주신 시간이 1분이라 제가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끊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금융권이라든지 모든 데서 이야기 나오는 것 중의 하나가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교육도 받지 않으려고 하고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시간이 되면 월급이 올라간다는 첫 번째, 두 번째는 열심히 일하면서도, 특별하게 더 큰 효과성을 냄에도 불구하고 대접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게 두 번째입니다.
그래서 이 돈이 나오고 있는 부분 자체가 국가적, 공익적 측면에서 나오고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계신지, 그리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저는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일단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 직원들이 60여 명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제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서도 직원들을 충분히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일하는 정도에 따라서 성과급이 반영되고 인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인사시스템을 제대로 잘 만들어서 그것을 철저히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상규
주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2분 회의중지
15시 05분 계속개의
위원장 남상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종국 위원님.
함종국 위원
함종국 위원입니다.
김건영 후보자님, 오전부터 아주 해박한 업무 지식과 포부, 이런 내용 잘 들었습니다.
오전에는 제가 전반적인 큰 틀에서 질의를 좀 드렸고요, 오후에는 세부적으로 업무 분야에서 두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무수행계획서에 보니까 우리 김건영 이사장 후보께서 소액보증, 1,000만 원 이하는 금융기관에 위탁하는 위탁보증제도를 도입하겠다, 이런 직무수행계획서를 제출하신 것을 봤는데 굉장히 좋은 정책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것을 금융기관에서 원스톱으로 해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직접 우리 재단을 찾아오지 않고도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편한, 이렇게 하는데 이것이 법률적인 검토가 필요하고 중앙회와 협의를 거치셔야 된다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면, 아직 시행된 적이 없습니까?
이런 유사한 사례들이 좀 있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이번에 코로나 자금 때도 아마 기업은행에서 소상공인들한테 대출 나간 것은 위탁보증으로 제한적으로 한 것 같고요, 햇살론에서도 일부 위탁보증이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위탁보증제도를 활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례를 보니까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 같고요, 업무방법서에 그런 내용들을 명시해서 사업을 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함종국 위원
대출 은행과 우리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어서…….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협약은 반드시 필요한 거죠.
함종국 위원
업무협약을 맺어서 해도 무방한 업무가 아닌가 이렇게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맞습니다.
함종국 위원
굳이 이것을 법률적인 검토를 받아서 할 부분은, 더 안전하겠지만 대출 금융기관과 우리 강원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서라도 이렇게 한다고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취임을 하시면 정말 소상공인이나 소기업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라도 이 소액 보증 부분은 반드시 도입될 수 있도록 업무 처리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함종국 위원
두 번째는 오전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는 과정 중에서 향후에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취임을 하면 보증을 확대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사실 소상공인, 소기업이 나름대로 자금력이나 모든 부분들이 취약하잖아요?
취약하기 때문에 이런 보증제도를 통해서 자금력을 확보할 수 있고 나름대로 회생할 수 있고 또 생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데, 또 이렇게 보증을 확대하다 보면 나름대로 위험 리스크가 늘어나는 이런 부분에 아마 고민이 생길 것 같아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맞습니다.
함종국 위원
김건영 후보자님께서는 보증을 확대하겠다고 하시는데 나름 확대에 따른 위험 리스크가 반드시 확대되는, 늘어나는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조화롭게 이 업무를 처리하실 건지, 또 그 부분에서 어디에 더 역점을 두고 업무 추진을 하실 건지 그것을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사실 가장 어려운 주제입니다.
보증 확대와 리스크 관리는 양날의 칼 같은 그런 것이고 더불어 형평을 같이 맞추는 두 축의 수레바퀴와 같은 부분이기 때문에 두 개를 같이 견고히 잘 유지해야 됩니다.
하지만 누차 말씀드린 것처럼 보증재단의 설립 목적 자체가 소상공인의 보증 확대를 위한, 보증 지원을 위한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역점은 그쪽에 두겠습니다만 직원들이 더 많이 노력해서 리스크 관리, 사후 관리를 통해서 부실화를 예방하는 쪽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함종국 위원
후보자님께서 취임을 하시면 설립 목적, 취지에 따라서 보증 업무를 확대하는 쪽에 우선을 두고 리스크 관리 측면은 직원들과 잘 협의해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보증 업무 확대에 초점을 두겠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그렇습니다.
함종국 위원
이렇게 알면 되겠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어쩔 수 없이 보증 확대는 우리들의 숙명이기 때문에 그것을 회피할 수는 없고요, 대신 우리 직원들이 더 많이 노력하고 더 관리해서 한쪽 수레바퀴를 튼튼하게 만들겠다는 말씀입니다.
함종국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상규
함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호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호진 위원
위호진 위원입니다.
재단의 자산 파악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게 결산보고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20기의 결산보고서, 280페이지에 재무상태표가 있는데 이것에서 궁금한 게 있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200…….
위호진 위원
280페이지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위호진 위원
재무상태표를 보면 자산, 부채, 자본, 세 가지 큰 부분으로 나누었어요.
자산 부분은 20기와 19기를 비교했을 때 거의 400억 정도 증가가 됐고요, 그 다음에 20기 부채 상황을 보면 배 이상이 19기보다 20기가 늘었어요.
19기 때는 253억인데 20기에는 584억이 잡힙니다, 그렇죠?
부채가 배 이상 늘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자산 중에 유동자산이 상당히 많이 늘었어요.
500억 정도 증가가 됐는데 세부내용을 보면, 그 밑에 장기성예금은 19기에 92억이 잡혔는데 20기에는 제로로 잡혔어요.
그다음에 기타대여금이 19기에는 제로로 잡혔고 20기에는 20억이 잡힙니다.
이 자세한 내용을 지금 후보자님께서는 잘 모르실 거예요.
본부장님이나 누가 대신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죠.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존경하는 위호진 위원님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1쪽에 보시면 예수금 구성 내역은 강원도재기성공자금지원금, 강원도일자리안심공제부금, 기타예수금 해서 391억 2,000만 원 정도가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금액입니다.
그게 말하자면 부채 형태로 잡혀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보증 잔액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손실이 커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저희가 중앙회에 재보증료를 묶어두고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사고가 날 경우에, 말하자면 중앙회에 보험을 들어놓는 형태로 재보증료를 담보로 잡고 있는데 그걸 저희 예산서상에는 부채로 잡고 있습니다.
위호진 위원
아, 그러면 지급준비율 그 자체가 부채로 잡혀 있는 거예요?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예, 그래서 실제 적자이거나 이렇지는 않은데 재무제표상 손실로 표시가 됩니다.
위호진 위원
장기성예금이 20기에 제로로 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죠.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어디요?
위호진 위원
장기성예금이 ’18년도에는 92억 잡혔는데 ’19년도 말에는 제로가 돼요.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장기성예금 이것은 920억…….
위호진 위원
92억.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92억인데 이것은 저희가 1년 단위로 예금을 예치해 뒀던 것을 다른 형태로 전환해서 예치한 겁니다, 1년 단위로 예치한 금액을.
위호진 위원
그러면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 예치방법을 달리한다는 얘기죠?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예를 들면 1년 단위로 예치했던 것을 2년으로 예치하거나 이럴 경우에 또 변동이 생기겠죠.
위호진 위원
아니, 2018년도에 장기성예금이 92억 잡혔다 이러면 장기성예금이 기한이 만료돼서 ’19년도 말에는 제대로 잡히는 것인지…….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그래서 다른 형태로 저희가 예금을 하는 거죠, 다른 형태로.
위호진 위원
다른 형태로요?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예.
위호진 위원
그게 무슨…….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만기가, 저희가…….
위호진 위원
아니, 재무상태표에 나타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웃음)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제가 자세히 잘 모르는데, 어쨌든 저희가 예금을 해 놨다가 만기가 차면 그다음에 각 은행으로부터 금리를 받습니다.
금리를 받아서 가장 높은 곳으로 갈아타는 이런 형태로 기본재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호진 위원
재무상태표가 나오면, 큰 금액에 대한 장기성예금이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예, 그렇죠.
위호진 위원
이런 부분이 다른 예치금으로 갔을 경우에는 좀 나타나야 되거든요, 흐름이.
그런데 그런 부분이 전혀 안 나타나서…….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그러면 저희 부장님이 설명드리도록 할까요?
위호진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죠.
경영지원부장 안기홍
안녕하십니까? 경영지원부장 안기홍입니다.
장기성예금이라고 하는 거는요, 만기가 1년 이상 되는 예금은 회계분류상 하는 거고 1년 미만은 저희 예치금 계정으로 들어가고요.
여기 92억은 당초 예금만기가 1년 이상이었던 건데 만기가 도래돼서 1년 이하 예금으로, 유동자산으로…….
위호진 위원
유동자산으로 바뀐 거예요?
경영지원부장 안기홍
유동자산으로 바뀐 겁니다.
위호진 위원
아, 그러면 예금으로 안 잡히고?
경영지원부장 안기홍
예금은 예금인데 기한이 1년 미만…….
위호진 위원
그냥 유동자산으로?
경영지원부장 안기홍
장기성예금은 1년 이상이라서 회계상 비유동자산에 포함되고 1년 미만은 유동자산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주석3의 예치금 계정으로 들어갔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위호진 위원
전체적으로 전년도보다, ’18년도보다는 ’19년도 재무상태가 상당히 좋게 평가된 것 같아요.
어차피 2020년도는 코로나 관련해서 상당히 어려운 재무상태 결산보고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하여튼 후보자님께서 결산보고 전에 금년도 재무상태를 잘 살펴서 마무리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상규
위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혹시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신영재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재 위원
신영재 위원입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 계속해서 S등급을 받고 있는데 한 6년 정도 됐나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7년 정도 됐습니다.
신영재 위원
7년 동안 계속 S등급을 받기 위해서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2020년에 평가결과에 대한 종합의견을 쭉 보니까 많은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는 하셨는데 인사관리 부문에서는 4점 만점에 2.6점을 받아서 여러 부문 중에 가장 낮은 평가를 받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또한 윤리경영의 문제에 있어서도 내부감사 운영체계의 필요성 이런 것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2017년도에 외부기관에서 지도ㆍ감독을 받은 내용을 보더라도 업무용 차량에 대한 부적절한 사용, 또 가족수당 지급의 부적절한 사례, 또 채용비리 특별감사에서는 신규직원 채용에서의 부적정, 이런 것들이 지적됐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 2017년 이후에는 외부기관으로부터 감사를 받았던 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 이것에 대한 내부적인 계획수립이 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소신과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일단 7년 동안 S등급을 받았지만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들이 상당히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요.
외부감사에서 지적된 내용들도 상당히 있는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항목별로 조목조목, 어떤 이유에서 그 점수를 받았고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한번 잘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인사채용 같은 경우 상당히 위중한 문제가,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정차적인 경미한 사항일 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들은 특별히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한번 잘 살펴보겠고요.
직원들에 대한 교육 이런 부분들을 특히 로드맵을 만들어서 체계적으로, 하여튼 직원들 교육을 충분히 해서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좀 챙기겠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성과관리에 대한 인사평가시스템하고 인사관리 이런 부분들은 특히 세심하게, 중요한 사항이거든요, 직원들이 거기에 따라 마음이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그래서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신영재 위원
후보자님께 조직관리 운영에 있어서는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시겠다는 각오도 들은 바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좀 관심을 갖고 우리 강원신보가 이제보다 더 도약하는 기회의 발판을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요.
일반현황에 보니까 아마도 경영관리본부 감사홍보부에서 이런 역할을 하지 않나 싶기는 한데요, 이번 기회에 좀 더 확실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조직원들이 투명하게 조직 내에서 근무할 수 있고 윤리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김건영 후보자님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잘 알겠습니다.
신영재 위원
사실 이것이 요즘 사회적인 문제로 많이 부각되고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또 그렇게 해서 사전예방을 하시는 것이 조직운영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윤리경영, 사회적가치 실현,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신영재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남상규
신영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주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주 위원
이종주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자료에 보면 보증잔액 및 부실현황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보증잔액은 현재진행형이고 사고발생은 불량자로 됐다가…….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부실화된 채권이고…….
이종주 위원
그다음에 살아나서 정상화되는 게 또 있잖아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이종주 위원
그리고 그것도 안 돼서 대신 갚아주는 대위변제가 있는데 ’16년, ’17년, ’18년, ’19년 4년치 자료를 보니까 정상화 건수가 늘어나다가 준 경향이 보이거든요.
아까 본질의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라 보증을 많이 서다 보면, 사고발생에서 정상화로 돌아서는 작업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맞습니다.
이종주 위원
그런 면에서 어떤 생각하고 계신 대책이 있나요?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일단 사실 사고발생이 안 되는 게 가장 중요해서 사고발생이 안 되도록 지점에서 사전에 소상공인들을 방문해서 정보를 주는 게 중요하고요.
일단 사고가 되면 저희들이 취해야 될 조치들은 신속하고 철저한 재산조사를 빨리 해야 되고요, 더불어 채권 보존조치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정상화시킬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정상화를 시키고, 거기에서 정상화가 안 되면 결국은 대위변제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때 채권보존 조치나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잘하면 대위변제를 하고 나서도 구상채권 회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런 조치들이 필요한데 사실 인력이 상당히 소요되는 일들입니다.
이종주 위원
제가 아까 본질의 때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보니까 업무는 많이 늘어나는데 직원은 그대로 가다 보면 직원들도 피로가 상당히 쌓일 것 같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고 발생해도 정상화가 많이 되면 좋지 않습니까?
그런데 4년 치 통계를 보니까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현상이 있어서, 어려운 상황에서 대위변제가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그 부분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정상화시키려면 제가 볼 때는 인원 보강이 중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예, 필요합니다.
다행히 도에서 어느 정도 인원 증원을 승인해 준 것 같은데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사후관리를 하는 데 거의 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주 위원
하여튼 어려운 분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그분들 전부 다 받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잘 알겠습니다.
이종주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상규
이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후보자님, 장시간 열과 성을 다해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간단한 것 한 가지, 위원님들과 나눴던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확인만 하겠습니다.
모두발언과 함종국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실 때 신용보증재단의 관료화가 문제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신용보증재단이 공적업무 성격을 띠고 있고 실질적으로 강원도민들을 대상으로 업무를 해야 되는데 우리 후보자님 표현대로 관료화가 진행되는 게 문제라면 이 부분은 시급하게 개선해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부분에 대한 대안이나 방안은 갖고 계십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제가 잘못 본 것일 수 있습니다.
제가 일반사회에서 생활했는데 아무래도 공무원 조직 다음은 공적기관이다 보니까 그런 선입관을 가졌을 수도 있는데, 결국은 직원들이 자기가 하는 일이 어떤 일이고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그 일의 가치를 알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 일에 대한 보람을 찾고 그런 보람을 통해 자기가 하는 일에 사명감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우리가 얼마나 좋은 일을 합니까?
소상공인들 보증 지원해 주는 일, 그 자체가 얼마나 보람된 일입니까?
그 일에 사명감을 가진다면 관료화는 절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남상규
답변하신 대로 관료화가 진행되고 있다면 직원들에 대해 그러한 자긍심 내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양성시켜 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는, 결국 강원도정 산하기관으로서 신용보증재단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강원도정 주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게 관료화의 가장 기본일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만약 이사장님이 되신다면 지금 지적하신 대로, 재단의 관료화를 해소하기 위해 내부적인 역량을 펼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원도정과의 관계에서도 탈관료화를 위한 역량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실 것으로 보이고요.
한 가지만 더 확인하겠습니다.
업무프로세서에 대한 디지털화 기반 구축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셨어요.
그런데 디지털화라는 게 업무의 효율성과 편리성은 가져올 수 있지만 잘못하면 디지털화로 인해서 일자리 축소가 올 수도 있습니다.
사실 강원도같이 재정이 열악한 지방정부에서는 기업이라든가 이런 산업분야에서의 일자리 창출은 어렵다고 보이고요, 이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부분은 복지라든가 아니면 이와 같은 공공기관 이런 곳에서 먼저 시행하는 선순환 일자리를 우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디지털기반 구축을 통한 업무의 효율성 제고는 좋은데 줄어드는 일자리 감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고민을 갖고 계신지 한번 듣겠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위원장님 말씀에 저도 많이 공감하고요.
사실 우리 사회가 디지털화되면서 일자리가 없어지고, 하다못해 은행 같은 경우에도 오프라인 지점들이 상당히 축소될 전망입니다.
어차피 사회적으로 다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지금 제가 얘기하는 디지털 부분은 일단 소상공인들이 보증기관,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최소화시키기 위한 그런 측면이고요.
그것 때문에 당장 일자리가 줄거나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희들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대신 또 다른 영역들의 일자리가, 해야 될 일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 부분들을 축소해서 보다 고도화되고 심층된 일들을 우리 직원들이 하게 되면 직원들의 수요는 계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남상규
답변주신 대로 공적기관에서 선순환 일자리를 만드는 쪽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많이 해 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문회를 마치기 전에 우리 김건영 후보자님께 마무리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5분 한도 내에서 간략히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후보자 김건영
여러 가지로 불편한 가운데에서도 장시간 끝까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걱정과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신 남상규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청문회를 보좌하기 위해 참석하신 의회 관계자 여러분과 재단 직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기관 기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청문회 중에 위원님들이 질의말씀에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 답변드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처음 경험해 보는 청문회라 많이 긴장하여 위원님들의 질의 의중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충분히 답변하지 못한 부분도 꽤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문회 과정에서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걱정과 우려의 말씀, 그리고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의 조언은 모두 잘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린 직무수행계획 내용 중에는 현실적으로 실천하기 힘든 면도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실천 가능한 변화와 혁신이 되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재단이 하는 일은 참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여 직원들 스스로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찾고 사명감으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강원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한 분 한 분의 애로사항을 진정성 있게 해결해 주는 고마운 재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청문회를 마치면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기대에는 많이 못 미치지만 부족한 저를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추천해 주신다면 보증재단이 강원도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 마지막 열정과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후회 없이 재단을 경영하여 강원도 소상공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상규
김건영 후보자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제2차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마치고자 합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끝까지 인사청문회 자리를 지켜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인사청문을 위하여 자료준비 등 애써 주신 후보자, 강원신용보증재단 관계자 및 의회사무처 직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 및 당부사항과 후보자께서 답변하신 내용 등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에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제3차 회의는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으니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회의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김건영 후보자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것으로 제2차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5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남상규 부위원장 정수진
위원 김형원 박윤미 신영재 위호진 이종주 주대하 함종국 허소영
출석 전문위원 및 의정담당
수석전문위원 박영훈 의정담당 이성용
관계기관참석자
· 강원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본부장 박상균
경영관리본부장 용정순
전략기획부장 이근우
경영지원부장 안기홍
기록
김다슬 천주현 김윤준 서동국 최희선 최은화 안기주 이은정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