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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위원회

제293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사회문화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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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93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 사회문화위원회 회의록
  • 제4호

일시

2020년 07월 09일 오전 10시

장소

사회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인재개발원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 대변인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인재개발원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 대변인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 07분 개의
위원장 장덕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4차 사회문화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인재개발원과 대변인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으시겠습니다.
안건
1. 인재개발원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 07분
위원장 장덕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인재개발원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하겠습니다.
박근영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안녕하십니까, 인재개발원장 박근영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7월 1일 자로 인사발령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곽일규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교육지원과장 곽일규 인사)
최승극 교육운영과장입니다.
(교육운영과장 최승극 인사)
김옥환 교육연구실장입니다.
(교육연구실장 김옥환 인사)
존경하는 사회문화위원회 장덕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10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첫 번째로 개최되는 제293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서 새로 구성되신 사회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저희 인재개발원의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인재개발원은 도ㆍ시군 공무원은 물론 도민에게 직무능력 배양 및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력과 품격을 갖춘 강원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인재개발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지금부터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교육훈련 목표 및 방향, 상반기 주요 추진성과, 중점과제별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의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인재개발원의 기구는 2과 1실 6담당으로 정원 33명에 현원 32명입니다.
4쪽의 부서별 주요기능과 예산 및 시설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쪽, 2020년도 교육훈련 목표 및 방향입니다.
2020년 인재개발원에서는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라는 도정비전 아래 실력과 품격을 갖춘 따뜻한 강원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국ㆍ도정 핵심과제 성과 창출 동력 제고, 행정환경 변화를 반영한 교육훈련 확충, 공직생애 경력단계별 역량관리 지원, 도민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지원, 지역과 함께하는 열린교육 활성화를 중점과제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상반기 주요 추진성과를 보고드리면 2020년도 6월 말 기준 총 562개 과정에 공무원 7,152명과 도민 4,085명, 총 1만 1,23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공감과 배려의 공직문화를 위한 핵심가치 교육과 국정과제, 도정 주요시책 및 공직자세 내재화를 위한 교육을 강화하여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교육 중단으로 e러닝 교육과정을 계획 대비 1.5배 증원하였으며 비대면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원격 화상교육 전용강의실을 설치하여 행정환경 변화를 반영한 교육시설을 확충하였습니다.
공직생애 경력단계별 역량관리 지원을 위하여 핵심리더, 글로벌리더, 신규임용자 등 다양한 직무분야별 전문과정을 집합교육과 원격교육으로 병행하여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도민교육 지원과 열린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자치 활성화 과정 등 도민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e러닝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7쪽의 2020년 6월 기준 교육훈련 실적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점과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먼저 국ㆍ도정 핵심과제 성과창출 동력 제고입니다.
공감과 배려의 공직문화를 위한 핵심가치 심화교육 운영입니다.
핵심가치 교육은 인간의 존엄이란 도정 방침을 구현하기 위한 4대 핵심가치를 도출하여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도 소속 4급 이하 1,000명을 대상으로 존중과 배려, 경청과 공감을 중점과제로 세대 간 이해와 소통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14회 495명에 대하여 심화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나머지 교육과정을 지속 운영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쪽, 국정 핵심과제 및 공직가치 실천의식 확립입니다.
기본과정과 리더십과정, 공무직과정 등 4개 과정 595명을 대상으로 공직가치관 및 공직윤리의식 확립 등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교육을 의무화하고 평화경제공동체 등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교육을 강화하여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도정 핵심사업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성과창출 지원입니다.
도시재생 뉴딜정책 이해 및 일자리 정책 등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도ㆍ시군 협력 강화로 성과달성에 기여하고자 5개 과정 120명을 대상으로 현안별 도 및 시군 담당자를 선발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상반기 4개 과정을 하반기로 연기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연기된 4개 과정을 포함해서 5개 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쪽, 행정환경 변화를 반영한 교육훈련 확충입니다.
먼저 교육수요에 기반한 직무교육입니다.
직무전문교육은 도ㆍ시군 5급 이하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 및 실무능력 제고를 위해 분야별로 28개 과정을 35회 운영할 계획이며 상반기에는 9개 과정 288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일부 과정은 하반기로 연기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계획된 모든 과정을 차질 없이 운영하여 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쪽, 전국 공무원 대상 강원도 가치 확산 교육은 우리 도의 청정 자연환경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현장체험 위주의 교육을 통해 강원도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자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12회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상반기 과정을 모두 하반기로 연기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상황을 고려한 현장체험지 발굴 등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16쪽, 4차 산업혁명 및 IT기술변화 조기적응 교육입니다.
최신 IT기술 체험 및 뉴트렌드를 반영한 정보화 교육은 빅데이터 활용 등 10개 과정을 12회 운영할 계획으로 상반기에 3개 과정 56명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자녀와 함께하는 드론과정 등 신기술을 활용한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7쪽, e러닝 교육을 통한 상시학습 지원입니다.
연간 5개 분야 76개 과정 9,900명을 대상으로 학습자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계획하였으며 현재 40개 과정 5,738명이 수료하였습니다.
이는 당초 계획인원 대비 155% 증가된 수치로서 코로나19로 인하여 e러닝 교육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과정을 증설하여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18쪽,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교육만족도 향상입니다.
원격 화상교육 전용강의실 설치 등 강의실 환경개선 및 노후시설 적시 개선으로 교육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위한 최상의 교육시설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19쪽, 공직생애 경력단계별 역량관리 지원입니다.
먼저 신규공직자과정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실무행정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교육인원을 당초 900명에서 500명으로 축소하고 교육기간도 4주에서 3주로 단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에 2회 166명에 대한 교육을 마쳤으며 하반기에 나머지 교육을 차질 없이 운영하여 신규공직자의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실무능력 배양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쪽, 승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 운영입니다.
도와 시군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급관리자, 실무전문가 등 3개 과정을 5회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상반기 3개 과정을 하반기로 연기하여 하반기에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쪽, 핵심리더과정 운영입니다.
핵심리더과정은 도와 시군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국ㆍ도정 핵심가치 공유, 정책역량 강화, 소통능력 제고, 자기 계발 등 지역의 중견리더로서의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200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81명을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간 화상강의 및 온라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5월 9일부터 다시 집합교육을 재개하였습니다.
하반기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실질적인 중견리더로서의 관리능력을 배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 글로벌리더과정은 시군 6급 이하 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영어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 역시 코로나로 인해 2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화상강의 및 온라인 학습으로 대체 운영하였으며 5월 6일부터 집합교육을 재개하였습니다.
하반기 교육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3쪽, 퇴직예정 공무원에 대한 미래 대비 프로그램 지원입니다.
퇴직 후 새로운 인생설계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능습득 지원을 위하여 5년 이내 퇴직예정 공무원 및 공로연수자를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리더 양성, 1인 미디어, SNS교육 등 4개 과정 9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운영하지 못한 1개 과정을 포함하여 4개 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은퇴 후 제2의 인생설계와 자기 계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4쪽, 도민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지원입니다.
먼저 주민 자치의식 함양 및 도민단체 관리능력 향상입니다.
공무직, 지방공기업, 출자ㆍ출연기관 임직원 등의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 회계, 정보화 교육 등을 운영하는 것으로 금년도에 총 8개 과정 15회 40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상반기에는 공무직실무자과정 등 4회 6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계획된 교육과정을 차질 없이 운영하여 도민 자치역량 강화 및 주민 자치의식 고취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5쪽,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교육 내실 운영입니다.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자녀의 공직 진출 기회를 높여 주기 위해 5주 동안 공무원시험 과목을 집중 교육시키는 것으로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11명을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3월 13일까지 집합교육과 원격화상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금년도 운영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교육효과 제고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도민 e러닝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입니다.
강원도민 누구나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하여 사이버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외국어, 정보화, 자격증, 생활교양 등 4개 분야 470여 개 강좌를 운영하여 6월 말 현재 4,006명이 수강하는 등 도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안정적이고 편리한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7쪽, 지역과 함께하는 열린교육 활성화입니다.
먼저 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교육훈련 네트워크 조성입니다.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훈련 지원체계 구축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하여 도ㆍ시군 교육훈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제고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시군 대상 교육훈련 분야 컨설팅 지원, 학습공동체 운영으로 공무원 교육훈련 분야 발전을 위해 도와 시군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8쪽, 직무전문성 강화를 위한 내부강사 양성 및 활용입니다.
도 및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수 내부강사를 선발하여 직무교육의 외부강사 의존도를 줄이고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 전수를 통한 직무교육의 효과성을 높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13개 분야 15명의 내부강사를 선발하여 강의스킬 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초빙 및 수시 강의평가를 통하여 강의수준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9쪽, 교류기관과 협업 및 교류 확대로 교육자원 외연 확대입니다.
교육자원 확충 및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하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 9개 교육연구기관과 교류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인적 및 시설자원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국내외 교류기관을 발굴하여 교육자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사회문화위원회 장덕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저희 인재개발원의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만 금년도에는 코로나19라는 예상하지 못한 돌발 변수로 인하여 당초 계획했던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한 점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한편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교육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개선ㆍ보완해 나감으로써 강원도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인재개발원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장덕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덕수
박근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인재개발원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하시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오늘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고 질의시간은 10분으로 하며 보충질의 5분, 추가질의 5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박근영 원장님께서는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답변이 필요할 때에는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 해당 업무의 과장께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태경 위원
원장님, 춘천의 원태경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상반기에 계획했던 각종 교육이 하반기로 몰리는데, 지금 코로나 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고 하반기에도 계속 비슷한 상태가 유지될 것 같은데, 지금 거의 모든 교육일정이 하반기로 미뤄진 상황인데 여기에 대한 어떤 특단의 대책이, 하반기에도 코로나가 좀처럼 종식이 안 되면 여기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되거든요.
화상교육이라든지 등등 여러 가지 인재개발원에서 계획하고 있는 대안이 있습니까?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코로나가 아주 극성을 부리던 2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는 저희가 교육을 전면 중단했었습니다, 일부는 화상교육을 했고.
그러다 5월 6일 이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집합교육을 재개했는데요, 하면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철저하게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관에서 열 체크를 한다든가, 신규공직자과정 같은 경우 반으로 줄여서 좌석 띄어 앉기를 하고 또 교육기간 동안 계속 마스크를 쓰고 수강하고, 그러면서 방역을 하고요.
상반기 44개 과정을 하반기로 연기했는데 연간교육계획에 보면 하반기에 틈틈이 빈 시간이 있기 때문에 상반기에 못 한 교육을 그때에 맞춰서 일부 운영할 수 있고, 일부 몇 개 과정은 불가피하게 취소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원태경 위원
20명 내외의 인원을 교육하는 것은 안전수칙이라든지 이런 것만 잘 지키면 진행하는 데 무리가 없겠죠?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문과정 같은 경우 20명 내외로 하고, 신규공직자과정 같은 경우 예년에는 100명 정도, 120명까지도 했었는데 그것을 반으로 줄여서 120명 들어가는 강당에 넓게 띄어 앉아서 50명씩 하고 있고, 또 10개월간 장기교육인 핵심리더과정도 80명을 2개 반으로 나눠서 40명씩 하는데 그것도 넓은 강의실에서 충분히 이격거리를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태경 위원
여기에 화상교육도 했다고 나오는데 그럼 화상교육은 대개 장소가 자기 거주지에서 합니까, 아니면 직장에서 하는 겁니까?
어떤 식으로 이용하죠?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저희 인재개발원에 화상교육 전용강의실을 하나 마련해서, 강사에 따라서 저희 인재개발원에 와서 하는 강사도 있고 자택에서 하는 강사도 있는데 지금 현재 자택에서 하는 강사는 거의 없고 인재개발원에 와서 화상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원태경 위원
그래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25쪽에 나와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계시는 분들에 대해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서 공무원으로 발탁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는데 이걸 통해서 직접적으로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성과가 어느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까?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2001년에 시작했고 중간에 잠깐 중단했다가 2015년부터 다시 해서 지금까지 총 248명을 교육시켰는데…….
원태경 위원
현재까지 누적된 인원수가?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합격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17명이 이 교육을 받고 합격했습니다.
원태경 위원
퍼센티지로 보면, 240명 중에 10여 명 이상 나왔으면 그래도…….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성과가 있는 것으로, 반응도 좋고 해서 계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태경 위원
보편적으로 이것에 대한 반응은 어떻습니까, 일반적으로 여기에 대한?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취약계층 자녀들이 학원수강을 잘 못하는데 한 5주 동안 전문강사들이 와서 여기서 집중교육, 합숙교육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반응이 좋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원태경 위원
글쎄요, 여기 보니까 금년도 실적이 11명으로 나와 있는데 이것을 더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나요, 아니면 선발하다 보니까 이 정도 인원수밖에 안 나온 겁니까?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저희들이 특별히 자격제한을 저소득층으로 해서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가정 이렇게 몇 가지 취약계층을 선정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홍보를 합니다만 매년 한 10명, 15명 이내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태경 위원
글쎄요, 프로그램 내용을 봤을 때 상당히 긍정적이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이것을 조금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저희가 인원을 제한하지는 않는데요, 취약계층 중에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자녀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지, 하여튼 저희가 홍보를 더 강화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응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이걸 몰라서 그렇지, 심지어 일반 학원에 다니면서라도 공무원시험을 보고 싶어 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을 봤을 때는 특단의, 대폭 확대했으면 하는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알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원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
안녕하십니까, 원장님.
최종희 위원입니다.
저는 이번에 사회문화위원회에 처음 왔습니다.
와서 궁금한 것도 많고 그런데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인재개발원에 기대도 많습니다.
직무전문성 강화를 위해 내부강사 양성 및 활용을 하시는데요, 이것은 굉장히 좋은 취지인 것 같아요.
내부강사들이 하면 본인들이 여태까지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후배들, 다른 사람들에게 전수할 수 있어서 이 분야에 대해서는 굉장히 바람직하고 좋은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교육과정에서, 이 인원들은 지금 공무원들이잖아요?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도와 시군 공무원입니다.
최종희 위원
공무원들도 강사료 같은 것이 따로 있는지…….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공무원도 저희 인재개발원 직원은 강사료가 지급 안 되지만 인재개발원에 근무하지 않는 공무원은 출강하면 강사료가 지급됩니다.
최종희 위원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물론 전문분야의 그것만 연구하시는 분들도 하지만 경험에 의한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그런 내부강사도 그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으니까 굉장히 바람직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이 부분은 저희 도가 특수하게 추진하는 것으로서 2018년도 행안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리고 제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ㆍ처리요구사항 처리상황에 보니까, 46페이지입니다, 저출산ㆍ인구문제 관련 교육과정이 있어요.
있는데 2019년에 25명을 계획했는데 18명이 강의를 신청했었나 봐요.
이렇게 적은 인원이 강의를 받았는데, 34페이지를 보니까 2020년 저출산 인구문제 대응 계획인원을 20명으로 줄이셨네요?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저희가 매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조금 전 자료에서 보셨다시피 교육인원이 20명 이내로 교육수요가 많지 않아서 금년도에는 예정인원을 20명으로 했습니다만 신청하는 사람은 다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작년에는 25명이었는데 올해 2020년에는 20명으로 줄였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강원도에서 도지사님 공약사항으로 육아기본수당까지 줘 가면서, 그것도 국비를 받는 게 아니라 강원도 예산으로 육아기본수당까지 지급하는 그런 상황인데 이렇게 계획인원을 줄인다는 것은, 늘리지는 못하더라도 줄인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저출산 인구문제만을 위한 전문과정은 한 번 하지만 저희가 운영하는 기본교육이라든가 장기교육 그런 여러 가지 과정에서 별도로 과목을 운영하고 있고요.
이 인원은 추가로 확대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이것은 강원도 차원에서, 강원도의 출생인구가 자꾸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것은 좀 더 확대하면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알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리고 43페이지에 보면, 재해ㆍ재난 관련 교육과정의 인원이 작년에 50명이었어요.
올해도 50명인데, 지금 보니까 실적인원은 35명밖에 안돼요.
2019년도에 교육받으신 분들이 35명밖에 안 되는데 이것을 5급 이하 소방공무원이나 아니면 특수직에 있는 공무원들만 신청하는 건지…….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아닙니다.
소방공무원은 제외하고 일반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일반공무원들이죠?
그러면 왜 이렇게 참여도가 낮은지,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렇지만 교육내용에 흥미가 없어서 그렇게 됐는지, 어떤 재난이 생겼을 때 본인들이 공무원으로서 이런 것을 습득해 놔야지만 빨리 대처할 수 있잖아요.
우리 일반 국민들이 믿는 것은, 그때는 공무원들한테 굉장히 의지하거든요.
이것은 위기대처능력을 배양시키는 그런 건데 실적이 저조하지 않나.
물론 올해도 50명으로 계획은 세워놨지만 코로나 때문에 교육을 못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것은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는 그런 거 아닌지.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물론 사이버 교육에도 이런 과정이 있고요.
이것은 집합교육인데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이렇게 신청인원이 적은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재난ㆍ재해에 대해 일반적인 인식이 낮은 것도 있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교육과정에 어떤 커다란 매력이랄까 흥미가 없고 따분하기 때문에 신청을 안 하는 것도 있고, 하여튼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 저희들이 매년 100명씩 하다가 작년부터 줄였는데 재난부서하고 더욱더 협의해서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제가 이걸 물어본 것은 2017년에는 100명이었는데 실적인원이 136명이었어요.
그런데 이게 점점 줄어서 2019년에는 인원을 50% 줄여서 했고 참여인원도 그만큼 많이 저조하게 나와서 교육과정에 좀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것은 우리 도민들하고 직결돼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알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최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진 위원
정수진 위원입니다.
보고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아까 원태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추가적으로 좀 더 하겠습니다.
25쪽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교육 내실 운영에 관해서, 지금 도내 취약계층 25명으로 돼 있잖아요?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정수진 위원
대상자 제한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처음에 지원한 숫자인 거죠?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상인원을 이 정도로…….
정수진 위원
예상인원이었어요?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이렇게 했는데 실제로는 금년도에 11명이 신청했습니다.
정수진 위원
그러면 그 지원자 11명 전원이 다 교육받고 있는 중입니까?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교육은 끝났습니다.
정수진 위원
아, 교육은 끝났고, 시험은 이제 국가직 하나 남아 있는 거죠?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국가직도 있고 지방직도 있는데 교육은 3월 13일에 끝났습니다.
정수진 위원
집합교육과 온라인교육으로 전문강사로 해서 5주 운영하시잖아요?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정수진 위원
아까 2001년에 시작하셨다고?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그렇습니다.
정수진 위원
그러다 중간에 없어졌었다고 그랬죠?
이 사업을 안 하다가 다시 시작…….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중단돼 있었습니다.
정수진 위원
아까 합격생을 여태 17명 배출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인원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솔직히 저 개인적으로 기대치만큼은, 그래도 248명 중에 17명이면 충분하지는 않지만 일반 공무원 경쟁률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수진 위원
수험생에 따라 능력 차이는 좀 있겠지만 요즘 공무원 시험은 보편적으로 3년 이상은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다, 이럴 정도로 지금 합격의 문턱이 굉장히 높잖아요?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정수진 위원
높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여건상 접근을 못 하는 취약계층의 학생들에게 공직 진출의 기회를 주고 희망을 주는 일임에 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더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려면 운영방식에 약간의 개선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운영하시는 데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작년까지는 전원이 저희 인재개발원에서 합숙하면서 야간까지 집중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중단하고 후반기에 온라인학습으로 대체했습니다만, 아침 9시부터 저녁까지 계속 전문강사가 와서 지도해 주고 또 많은 인원이 아니기 때문에 집중적인 학습이 가능할 것 같고, 저희로서는 현재까지 큰 문제점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교육생들의 의견을 받아서 어떤 개선점이 있는지 파악해서 내년도 교육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수진 위원
11명이 수강 지원했는데, 아까 원태경 위원님께서도 대폭 확대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정수진 위원
그런데 이렇게 지원자가 적은데 어떻게 확대하실 건지.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저희가 지금도 여러 가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만 홍보를 더 강화해서, 몰라서 지원을 못 하는 그런 사람들이 없도록 홍보를 더 강화하는 것이…….
정수진 위원
저도 확대해야 된다는 말씀에 공감은 하지만, 사실 이 시험이 어렵잖아요?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정수진 위원
그래서 성적도 좀 돼야 되고 의지도 굉장히 강한 학생이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확대는 하되 그냥 무조건 하시지 마시고 그런 것을 좀 고려해서 선별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교육과정에 문제가 있는 부분들은 찾으셔 가지고 개선하셔서 합격률을 좀 높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서 문제점이랄까 개선방안이 있는지 한번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수진 위원
그리고 33쪽의 교육훈련계획 및 실적을 보니까 대체적으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무교육들이,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연기된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타 지역의 상황들을 보면, 그러니까 농업기술원이나 이런 데도 현장에 가서 실무교육을 해야 되는 곳이잖아요?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정수진 위원
그런데 타 지역의 사례들을 보니까 그것도 온라인이라든가 동영상 교육으로 대체했더라고요.
저희는 그런 시도를 안 하셨습니까?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원격 화상강의는 5월 첫 주에 시작을 했습니다.
저희가 취소한 것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그런 것은 지금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수진 위원
그러니까 굳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어떤 분이 가서 영상으로 다 찍어 오면 그걸로 대체한다거나, 이것은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다 하반기 쪽으로 연기해 버리면 어떻게 다 소화해 내실지 솔직히 의문이 가거든요.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상반기에 한 40회 정도를 못 해서 하반기로 연기했는데 8월 초에 하반기 변경계획을 수립할 때 최대한 반영해서 하고 못 하는 것은 불가피하게 취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주로 못 하는 것은 현장에 나간다든가 또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든가, 코로나 예방에 어려움이 있는 이런 과정들은 불가피하게 취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수진 위원
어찌됐든 인재개발원에서 발 빠르게 대처하셔 가지고, 지금 교육문화가 굉장히 많이 바뀌고 있는데 그것에 잘 대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알겠습니다.
정수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정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하 위원
특별한 질의는 아니고요, 당부 말씀드리려고 발언 신청했습니다.
먼저 행안부 평가, 우수사례 등에서 교육과 관련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우리 인재개발원장님 및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코로나라고 하는, 요새 항간에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의 시대는 달라질 것이다.”라고 이야기되고 있는데 그 변화들이 아주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돌발적 상황인 코로나19가 발생함으로 인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던 2020년 당초 계획들이 잘 진행이 안 됐죠, 그렇죠?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그렇습니다.
주대하 위원
이제 후반기로 넘어가는데 첫 번째로,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 원장님이 되게, 상당히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과정이나 그런 것을 잘 진행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후에 이런 사태가 확산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그리고 4차 산업 시대에 온라인을 통한 교육, 지금도 적극적으로 하겠지만 선제적으로 계획을 잡아 주셨으면 하는 첫 번째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어쨌든 교육받는 대상들의 안전에 관한 부분을 정말 철저하게, 물론 열 체크라든지 거리두기 그런 걸 잘 실천했다고 생각합니다.
화상교육이라든지 잘 실천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교육환경을 만들어서 안전에 적극적인 대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교육과정도, 우리 강원도에 정말 필요한 인재분들을 육성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교육과정을 연구개발할 때 이론 중심보다, 이론적인 부분도 필요하지만 현장 중심 그리고 실제적 상황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짜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끝으로 한 말씀 더 드린다면 지금 교육부에서, 교육청에서 하는 교육 관련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그것을 한번 우리가, 물론 선제적으로 전부 다 준비하시겠지만 거기에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해서 개발된 내용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걸 참고하시면 아마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교육하는 내용들이 좀 더 내실화되고 충족된 교육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여간 날씨가 더운데요, 건강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덕수
주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석 위원
반갑습니다, 원장님.
김진석 위원입니다.
궁금한 것은 여러 가지 많이 있지만 업무보고로 대신하고요.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도민 사이버교육이 계획 대비 한 반 정도, 50% 이상 진행됐는데, 그런데 TV자막이나 이런 홍보방법 가지고는 사실 도민들한테 홍보효과가 좀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서 교육의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방송국에서 자막으로 하는 건 비용은 많이 들어가지만 효과는, 자막이 나가는 그때 그 시간에 TV 시청을 안 하면 모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TV광고나 언론매체를 통한 광고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저는 읍ㆍ면ㆍ동당 현수막을 보름씩, 30일씩 게첩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지나가면서, 특정 시간대에 보는 광고는 놓치면 그만이지만, 그렇게 하는 게 훨씬 좋겠다.
홍보실적을 보면 강원도가 얼마나 많은 읍ㆍ면ㆍ동을 가지고 있는데 89개소밖에 안 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은 언론사가 도정에 기대서 수익을 창출하는 이런 현상을 위해서 홍보비를 지출하면 안 된다, 정말 도민에게 이런 교육에 제대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실질적인 홍보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89개소는 말이 안 되죠.
1개 시군당 읍ㆍ면ㆍ동이 적은 데도 보통, 리 단위로 보아도 180개에서 200개까지 있는데, 리 단위에 다 할 수는 없지만 읍ㆍ면ㆍ동당 한두 개씩만 게첩해도 어마어마한 양이 될 겁니다.
그래서 홍보방법을 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원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위원님 지적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하여튼 지금 말씀하신 읍ㆍ면ㆍ동당 현수막 게첩도 포함해서 보다 효율적인 홍보방법을 더욱 찾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비용 면에서 보면 그게 비용도 줄이고 홍보효과는 훨씬 좋다, 저는 이렇게 판단하기 때문에 그 부분 하나 주문드리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은데요.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주문드리겠습니다.
신규공무원들에 대한 교육 같은 경우, 제가 알기로는 직장 내에 세대 간 갈등이라든가 계층 간 갈등 이런 게, 요즘 같은 경우 세대 차이가 나서 그런 게 많이 보이고, 또 저희들이 직접 현장에 가보면 위의 간부공무원들과 소통하는 게 옛날 같지 않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하여튼 신규공무원들에게 계층 갈등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인성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 주시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하여튼 거기에 중점을 두시고 교육일정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해서 제가 주문 한 가지 드렸습니다.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세대 간 갈등, 소통 문제는 최근에 중요한 과제로 부각돼서, 아까 업무보고에 말씀드린 핵심가치 교육이 그것을 위한 교육으로 작년에 처음 시작해서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 세대 갈등 이것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고, 시군 같은 경우 신규자교육 때 거기에 많은 과목을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거기에 더욱 중점을 둬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하여튼 인재개발원 자체가 그런 점에, 우리 공직자들에 대한 교육을 거기에 중점을 두고 하시는 게 맞다 생각합니다.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박근영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좌석 정돈과 다음 안건 심사 준비를 위해 11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회의중지
11시 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덕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2. 대변인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1시 05분
위원장 장덕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하겠습니다.
전진표 대변인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전진표
대변인 전진표입니다.
지난 7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대변인을 맡게 되었습니다.
맡은 만큼 소임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담당급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안중기 홍보기획담당입니다.
(홍보기획담당 안중기 인사)
홍성목 보도지원담당입니다.
(보도지원담당 홍성목 인사)
송호필 뉴미디어담당입니다.
(뉴미디어담당 송호필 인사)
김호형 전략홍보담당입니다.
(전략홍보담당 김호형 인사)
최영숙 해외홍보담당입니다.
(해외홍보담당 최영숙 인사)
존경하는 장덕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새로 구성된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과 함께 도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하며 제10대 도의회 후반기에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20년도 대변인실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목표 및 추진전략, 상반기 추진성과, 202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일반현황입니다.
대변인실은 저를 비롯해 홍보기획, 보도지원, 뉴미디어, 전략홍보, 해외홍보, 5개 담당 3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대변인실 예산규모는 71억 2,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도내 방송사는 TV방송 10개 사, 라디오방송 6개 사가 있으며 등록된 신문 등 간행사는 총 195개 사가 있습니다.
5쪽 목표 및 추진전략과 6쪽 상반기 주요 추진성과는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9쪽입니다.
글로벌강원 해외브랜드 구축 및 확립을 위해 해외 주요매체 활용 글로벌 홍보영역 확대 등 4개의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해외 주요매체 활용 강원도 글로벌 홍보영역 확대입니다.
먼저 해외 주요매체 활용 홍보는 동계올림픽으로 높아진 강원도의 브랜드ㆍ이미지 구축 및 지속 관리를 위해 미국 ABC, CNN 등 파급효과가 큰 세계적 방송매체를 활용하여 강원도 이미지를 홍보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월 평창평화포럼 및 6ㆍ25 70주년 기념행사 시 특집프로그램을 제작ㆍ방영하고 외신들의 참여를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해외 주요매체를 활용하여 강원도 브랜드ㆍ이미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러시아 타깃 찾아가는 강원도 기획 홍보는 러시아 지역에 도 홍보 및 러시아 언론사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러시아 공영방송사 OTB에서 강원도 특집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방영한 바 있습니다.
향후 강원도 홍보애니메이션 방영과 현지 기자간담회, 옥외광고 등 러시아 내 강원도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11쪽, 아세안 타깃 도ㆍ시군 공동프로젝트 추진은 동남아시아 주요국가를 대상으로 도ㆍ시군의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하는 사업입니다.
참여 시군과 촬영내용에 대하여 협의를 마쳤으며 7월부터 촬영 및 방영할 계획입니다.
문체부ㆍ도 공동프로젝트 추진은 관광성장 및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위해서 문체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촬영일정을 확정하였으며 향후 필리핀, 베트남 등 주요 국가의 셀럽 섭외와 국가별 콘텐츠를 제작하여 12월까지 SNS 등 매체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2쪽, 주한 외신 및 해외 현지 언론매체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이 사업은 주한 외신과의 주기적 기자간담회, 프레스투어 등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강원도 관련 광고ㆍ홍보를 유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월 평창평화포럼과 6월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및 6ㆍ25전쟁 70주년 행사와 연계하여 외신기자설명회 및 프레스투어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향후 GTI국제무역ㆍ투자박람회 등 계기성 도정홍보와 강원도 관련 이슈를 개발하여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13쪽, 중화권 대상 강원도 집중 홍보입니다.
먼저 중화권 방송사 초청 홍보프로그램 제작ㆍ방영은 중화권 방송사를 초청하여 강원도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주요매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도를 홍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2월 1차로 대만 방송사를 초청하여 평창평화포럼 및 플라이강원에 대해 취재 및 방영하였고, 향후 중국의 광둥 방송사를 초청해서 GTI박람회 및 관광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방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중화권 온라인플랫폼 활용 감각적 콘텐츠 제작ㆍ홍보는 중화권 현지 인기 온라인매체를 활용하여 강원도를 홍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SBS와 촬영일정, 출연자 섭외 등의 협의를 마쳤으며 현지 트렌드에 맞는 강원도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SBS 유튜브 채널과 중국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해서 홍보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4쪽, 도 해외 SNS 계정 활용 효율적 홍보 극대화입니다.
이 사업은 강원도의 해외 SNS 계정을 활용하여 글로벌 홍보영역 확대와 고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어권, 중화권,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페이스북, 웨이보 등 유명 SNS 계정을 통하여 캐릭터와 관광명소 등을 홍보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생생한 강원도의 소식과 이벤트 실시 등으로 해외 온라인을 통한 강원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도정 이해도 제고를 통한 공감도정 실현을 위해 캐릭터 및 영화제를 활용한 도정홍보 등 5개의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16쪽, 캐릭터 및 영화제를 활용한 도정홍보입니다.
캐릭터 활용 홍보는 작년 11월 신규 개발한 도 대표 캐릭터 범이ㆍ곰이를 활용하여 도정 홍보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관광지와 먹거리 등의 홍보영상 제작, 평창평화포럼 시 현장프로모션 등을 통하여 신규 캐릭터 및 도정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캐릭터를 GTI박람회 등 주요행사와 연계하여 도정을 홍보하고 상표출원과 등록을 마무리하여 캐릭터상품 개발 및 도내 기업 등에 상품화 지원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강원도 29초영화제 개최는 영화를 활용하여 전 국민이 공감하는 홍보콘텐츠 확보를 위하여 주요이슈 또는 도정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29초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8월부터 응모작 접수 및 10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영화제 공모전 수상작들은 TV와 전광판, 온라인 등을 통해 도정홍보에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17쪽, 다양한 광고매체를 활용한 도정홍보 추진입니다.
방송 및 신문, 인터넷,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도정홍보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0 평창평화포럼, 코로나19 확산 방지, 경기 활성화 등 주요이슈에 대하여 TV방송 9회, 라디오 16회, 신문ㆍ잡지 109회, 인터넷배너 25개 매체, 전광판 등 옥외매체 15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추진해 왔습니다.
하반기에도 도정 주요 현안ㆍ이슈에 대한 전략적 홍보를 통해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18쪽, 강원도 종합 홍보매체 ‘동트는 강원’은 강원도의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홍보잡지로 격월마다 발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동안 한국어 3회, 외국어 2회, 점자 2회를 발행하였으며 영상송출 중심으로 웹진도 개편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DMZ사진전, 플라이강원 내 기내지 활용에 따른 취항지역과의 매체교류도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9쪽, 공감도정 실현을 위한 전략적 보도 지원입니다.
도정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보도자료 제공 및 취재지원으로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동안 코로나19 방역 대응 긴급브리핑 19회와 일일 서면브리핑을 진행해 왔습니다.
실ㆍ국별 정례 시책 및 현안 브리핑 21회, 주요행사 및 사건ㆍ사고에 대한 현장 취재지원도 수시로 실시하였습니다.
도정보도에 대한 자료 적기 제공, 주요 사업장에 대한 프레스투어 실시 등 지역 언론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쪽,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지원은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도민의 미디어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교육 등을 통한 미디어 소외계층의 미디어 접근 및 활용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미디어의 이해 및 창작, 시청자 참여ㆍ제작단 지원, 외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 영상제작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맞춤형 미디어교육, 소외계층 대상 등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도정홍보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한 홍보 강화 등 5개의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2쪽, 유튜브 채널 기반 홍보 강화는 도정 주요정책 및 이슈 등을 최신 트렌드인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현안 등 상시 홍보 및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도정 전반에 대한 홍보영상 제작 및 업로드 104건, 구독자 수 확보를 위한 이벤트 등을 실시해 왔습니다.
향후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영상 제작과 채널 개편 등으로 도정 홍보를 극대화하고 채널 활성화에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3쪽,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및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개인 미디어시대에 맞춘 역량 있는 지역의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를 선발하여 강원도 홍보에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3월 15개 팀을 공모 선발 완료하였으며 향후 전문교육 실시와 도정홍보 콘텐츠를 제작ㆍ홍보하고 11월에는 우수 크리에이터에 대한 시상식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24쪽, 소셜미디어를 통한 강원도 홍보ㆍ마케팅입니다.
먼저 도 공식 SNS 운영은 도 공식 SNS를 통한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소통의 창구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정이슈, 관광정보 등을 수시 제공하고 코로나19 관련 대응상황 1,607건을 전파하고 이벤트 10회를 진행하는 등 도민참여 유도와 소통을 강화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공감형 콘텐츠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SNS 서포터즈 운영은 서포터즈 개인 SNS 계정을 활용하여 강원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00명의 서포터즈 선발ㆍ위촉을 완료하였으며 이들을 활용하여 도정이슈, 행사ㆍ축제 등에 대한 취재와 생동감 있는 소식 전파로 홍보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5쪽, 소셜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입니다.
먼저 지역 특화 영상콘텐츠 제작ㆍ홍보는 관광명소, 축제ㆍ행사, 먹거리, 특산품 등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SNS를 활용해 홍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 대표 캐릭터 범이ㆍ곰이 및 유튜버ㆍ셀럽을 활용하여 4편의 영상을 제작하여 여행, 관광 등을 홍보하였습니다.
다음 소셜마케팅 추진은 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한 도내 농수산물,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제품을 홍보ㆍ판매하는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3월 공모진행을 통해서 지원대상 우수품목을 선정하여 현재 1개 품목에 대한 홍보를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 5개 품목에 대해서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6쪽, 사용자 중심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입니다.
도 홈페이지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양질의 대민 웹서비스 제공 및 소통 확대 등 열린 도정홍보를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의 체계적 관리방안 구축과 고객 맞춤형 메일링서비스 제공 등을 통한 도정의 상시홍보를 진행해 왔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웹서비스 기능 및 인프라 개선으로 안정적이고 신속한 도정홍보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 소관 2020년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를 드렸습니다.
보고해 드린 각종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대변인실 전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조언해 주시고 대변인실 업무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덕수
전진표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변인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하시겠습니다.
아울러 전진표 대변인님께서는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답변이 필요할 때에는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 해당 업무의 담당께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성 위원
원주 출신 권순성 위원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에 계시다가 대변인이 되셨어요.
7월 1일 자로 되셨는데 업무숙지는 다 되셨죠?
대변인 전진표
아직 하고 있는 중입니다.
죄송합니다. (웃음)
권순성 위원
대변인이 강원도청의, 강원도의 입 역할을 해야 될 텐데 각오를 묻는다면 어떤 각오를 갖고 계십니까?
대변인 전진표
대변인실 자체가 우리 도민들과 도정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정이 잘 추진되고 그러자면 도민들에게 홍보가 잘 이루어져야 되고 그런 역할을 대변인실에서 해야 되는데 앞으로 제가 있는 동안, 그동안에도 잘 해 왔지만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해서 우리 도의 정책들이 주민들에게 쉽고 빠르고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언론과 협조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순성 위원
제가 행감 때도 했는데 10쪽에 보면 러시아 타깃 찾아가는 강원도 기획홍보가 있습니다.
올해 한러 수교 30주년, 연해주 22주년 행사를 못 했죠?
대변인 전진표
예, 당초 6월에 계획되어 있다가 10월로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순성 위원
연기되었어요?
대변인 전진표
예.
잠정적으로 10월 10일로 계획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순성 위원
진행되는 상황을 좀 보고해 주십사 했는데 해 주지 않으셔서…….
대변인 전진표
별도로 한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권순성 위원
러시아 OTB방송사하고 제작 및 방영 관계를 잘 끝내셨나요?
대변인 전진표
지금 진행상황은 2월에 OTB에서 강원도에 와 가지고 촬영을 했고요, 문화, 관광, 음식 전반을 촬영해서 지난 4월에 방송을 했습니다.
13회 방영을 했는데 그 결과 연해주 지역에서 주민들한테 굉장히 반응이 좋았다고 해서 지금 추가방영도, 다른 것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의견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는 게, 18개 시군에서 도와 함께 지역에 있는 설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놓은 작업이 있습니다.
G1방송하고 같이 했었는데 한 3년 되었습니다만 그 자료를 한 20여 편, 더빙하고 일부 자막을 넣어서 방영하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권순성 위원
계획을 좀 잘 세우셔서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그쪽하고 관광홍보, 강원도가 관광산업으로 살아가야 될 상황이기 때문에 러시아 연해주하고 잘 협조, 협력을 하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현재 한러 수교 30주년하고 강원도 연해주 자매결연 22주년 기념해 가지고 강원도가 정부와 같이 기념사업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서 저희들도 기업홍보라든가 관광홍보라든가 이런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약 현지에서 열리게 되면 저희들이 현지광고도 좀 하고 기자간담회도 하고 저희들이 직접 가서 언론촬영도 좀 해서 적극적으로 같이 교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순성 위원
이게 10월 10일로 연기되었잖아요?
대변인 전진표
예.
권순성 위원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되신 거죠?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권순성 위원
뭐라고 그럴까, 코로나가 안 되면 잠정적으로 또 연기를 해야 됩니까?
대변인 전진표
이것은 저희들 파트가 아니라서 직접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만약 이게 올해 개최가 안 되고 연기가 된다면 저희들 나름대로, 홍보하고 교류하는 사업은 저희들 독자적으로 별도로 홍보를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권순성 위원
하여튼 대변인님께서 잘 좀 챙기셔서 앞으로 발전되고, 상호 관광협력이 잘 되어서 양국이 발전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대변인 전진표
알겠습니다.
잘 챙기겠습니다.
권순성 위원
잘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권순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변인님, 마이크 조금 올려주면 좋겠어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태경 위원
대변인님, 반갑습니다.
춘천 출신 원태경 위원입니다.
16쪽 좀 보아주세요.
보셨습니까?
우리 도가 의욕적으로 시작했던 캐릭터 새로 바꾸기를 해서 곰이와 범이가 탄생되었는데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지 몰라도 바뀌었지만 크게 피부에 안 와 닿고, 초기에는 만들어 놓은 배지나 이런 것을 갖다가 많이 장착들하고 그러는 것 같더니 그것을 활용해서 도정홍보라든지 이런 것을, 광고할 때 노출횟수가 크지 않거든요.
그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대변인 전진표
지금 유튜브나 SNS 이런 것을 통해서 많이 노출시키고 있습니다만 배지라든가 이런 것은 아직 일부만 제작해서 활용하고 있어서 도청 전체 직원들도 아직 다 활용을 못 하고 있고요.
지금 캐릭터 상품화하는 사업을 경제진흥원하고 같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끝나면, 저희들이 지금 1차적으로 배지하고 인형하고 문구류 해 가지고 한 60개 상품을 하는 것으로 했고요.
원태경 위원
최소한 캐릭터가 나오면 처음에는 좀 공격적으로, 다른 데 있는 예산 이런 것을 갖다가 절약해서라도 이쪽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찾으셔서, 이미 의욕적으로 시작한 것이니까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이것에 대한 남다른 판단이라든가 생각이 필요할 것 같고요.
대변인 전진표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22쪽에 유튜브 채널 기반을 통해 홍보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보셨죠?
대변인 전진표
예.
원태경 위원
구독자 수가 7,550명으로 전년 대비 3,200명 정도 늘었다는데 이 수치로만 판단했을 때 기존에는 아주 취약했는데 금년 들어와서 늘어난 것으로밖에 판단이 안 되거든요.
대변인 전진표
아직까지 숫자가 좀 적은 이유는 저희들이 채널을 만든 지가, 작년 3월에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1년 조금 넘었거든요.
원태경 위원
아, 그렇습니까?
대변인 전진표
기간이 짧기 때문에 아직은 그렇습니다만, 지금 7월 7일 현재 7,700명 있습니다, 구독자가.
원태경 위원
글쎄요, 아직까지 이 수치에 대해서 만족도가 안 오는 게 최소한 도에서 운영하는, 구독자 수를 확보하려면 일단 공무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홍보활동을 할 수 있어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특히 도의 주요현안이나 도정 전반에 걸쳐서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각 시군 이ㆍ통장님들도 적극적으로 가입해서, 구독자 수를 늘릴 수 있는 요인도 되겠지만 도정에 대한 홍보활동을, 사실 최첨단병이 이ㆍ통장님들 아닙니까?
그래서 그분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십사 부탁을 한번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대변인 전진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글쎄요, 대폭 늘어나서 단위가 만 단위 이상으로 늘어나야지,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숫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자발적으로 희망하는 분들만 가입해서 구독하는 형태로 진행했었는데, 우리 도청 직원들한테도 적극적으로 가입하라고 저희들이 권유도 안 했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도청 공무원, 시군 공무원, 또 이ㆍ통장님들을 통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그 옆 23쪽의 크리에이터 양성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요새 동영상 같은 것을 제작하고 유튜브에 업로드시키는 1인 방송이 대세 아닙니까?
대변인 전진표
예.
원태경 위원
그러한 전문가들을 양성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시대정신에 맞는 상당히 바람직한 업무라고 보고, 또 이것은 조금 더 양성화시켜서 키워나가야 될 부분인데 예산규모를 보니까 상당히 적어요, 올해 새로 시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 우리 집행부에서 뭔가 의욕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대변인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대변인 전진표
저도 그 의견에 적극 동감하고요.
사실 1인 크리에이터가 굉장히 중요한 게 지금 개인들이 운영하는 유튜브라든가 페이스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영향력이 굉장히 강한 분들이 많습니다, 또 독자도 워낙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이고.
여기 우리와 하시는 분들 중 몇백 만 이렇게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고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분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우리 도민들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보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창업교육도 일부러 하는데 이것도 권장할 필요가 있고, 지금 보니까 15개 팀을 선발해서 하는 것 같은데 우리 도에서 공모 및 선발을 통해 발탁하거나, 성공사례가 있습니까?
크리에이터 중에서 누구 누구 자랑할 만한…….
대변인 전진표
지금 여기에 드신 분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분들이고요.
저희들이 작년도에는 10개 팀을 했었는데 올해 5개 팀을 더 확대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희망하시는 분들 중에 활동이 많고 능력 있는 분들로 두 팀을 올해재영입했거든요.
앞으로 활동을 조금 더 열심히 하시고 또 저희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분들은 제휴를 지속하고 새로운 분들은 확대해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이 부분을 최대한 확대시키고 예산도 대폭 늘려서 여기에 많은 분들을 양성시키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원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석 위원
대변인님 오셔 가지고 후반기에 많은 일을 해 주실 것 같아요.
전반기에 제가 대변인님한테 부탁의 말씀이나 또 우리 도정홍보에 대해서, 자료 17쪽 얘기인데요, 다양한 광고매체를 활용한 도정홍보 추진에 대해서 제가 늘 관심이 많아가지고 우리 대변인님한테 이것을 많이 부탁드리고 그렇게 했었는데 우리 강원도에 출입하고 있는 기자분들 많이 계시는데 도에서 하는 일들이 많은데 특정 언론에서만 간단히 실어주고 대외적으로 강원도 18개 전체 시군에 홍보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 이것을 내가 굉장히 강조를 많이 했어요, 지금까지 2년 동안.
그래서 이런 부분을, 지금 18개 시군에 있는 지방언론까지 포함하면 197개인가 198개 정도 돼요.
이런 데에서 전부 할 수는 없지만 강원도의 현안이나 또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내용,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있었어요.
육아기본수당이나 여러 가지 등등, 도에서 집중적으로 하는 홍보해야 될 일들, 또 재난지원금을 주는 문제, 누가 주는지도 모르고 받는 이런 경우, 홍보가 제대로 안 되다 보니까 국가가 주는지 도가 주는지 시가 주는지 내용도 모르고 통장에 들어왔으니까 쓰는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대변인님들이 지자체를 많이 다니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역 언론들도 만나시고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과정 속에서 또 인사이동이 되어서 가셨단 말이에요.
대변인으로 오셨으니까 그 부분이 이후 단절될 게 아니라 지속해서 가야 되겠다, 새로 오셨으니까 내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대변인 전진표
전임 대변인한테 인수인계를 받았고요, 잘 이어서 시군에 있는 언론사들도 저희들이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병석 위원
본 위원이 노파심에, 대변인님이 바뀌셨는데 이 업무가 단절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제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말씀을 강조하려고 마이크를 잡았는데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죠?
대변인 전진표
예, 알겠습니다.
김병석 위원
그렇게 해 주실 것으로 믿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병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석 위원
반갑습니다. 김진석 위원입니다.
하나 제안을 할까 해서 발언 신청했는데요.
지금 우리가 해외여행을 가면 외교부에서 안전문자가 날아오고 그다음에 요즘 코로나사태를 보면 행정안전부에서, 또 각 시군에서 안전문자가 들어오잖아요?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김진석 위원
그것을 보면서 제가 느낀 게 뭐냐 하면 도정홍보도 그런 식으로 한다면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올릴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요즘 페북이나 SNS를 보면 카드뉴스들을 많이 사용해요.
그런 부분들을 활용할 때 카드뉴스로 해서, 그림이 되었든 사진이 되었든 그것을 활용해서 도정을 홍보한다면 효율성이 굉장히 높을 것 같고,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라면 정말 제대로 된 홍보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해 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하면 좋겠다.
매일 매일 들어오면 짜증은 납니다, 문자를 받거나 카톡을 받는 입장에서 보면.
그렇지만 우리 도정을 홍보함에 있어서 매일 할 이유는 없잖아요?
특이한 사항, 도민이 꼭 알아야 할 권리 이런 차원에서 인터벌을 두고 주기적으로 홍보한다면 효과가 굉장히 좋겠다, 그런 생각을 제가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대변인 전진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웹진이라든가 도보라든가 여러 가지 도정 홍보자료를 본인 신청에 의해서 보내주는 숫자는 굉장히 많습니다.
김진석 위원
지금 산불이 나거나 수해가 나거나 이러면 이런 데에 대비하라는 안전문자들이 들어오는 것을, 도민들이 그것은 싫어하지 않거든요, 그렇죠?
대변인 전진표
그렇습니다.
김진석 위원
자기 개인 홍보하거나 무작위로 들어오는 문자는 아주 짜증내지만 도민들한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분은 분명히 짜증내지 않을 것이다, 일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그런 대책을 강구한다면 우리가 타 시도보다 한발 앞서나가는 홍보방법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대변인 전진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검토해서 가능하다면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철 위원
날씨가 상당히 덥습니다.
고생들 많습니다.
화천 출신 김수철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각종 방송사 또는 언론의 홍보 및 뉴스보도 내용이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게 많은 것 같아요.
우리 대변인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변인 전진표
전반적으로 보면, 저희 도에서 제공하는 자료들의 92%~93% 정도 보도해 주시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대부분 긍정적으로 나가고 특집취재로 해서 언론사에서 별도로 하는 경우에는 어떤 특별한 사안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약간 부정적인 여론, 그런 것도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수철 위원
대변인실에서 언론사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 것 아니에요?
대변인 전진표
그런 부분은 홍보 부족보다 관점이 약간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똑같은 사안을 가지고도 언론에서 보는 시각이 약간 다를 수 있고 또 어떤 때는 부서에서 충분한 자료가 제공이 안 되어서 단편적인 정보만 가지고 쓰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바로 그다음 날 저희들이 내용을 더 보충해서 드려서, 지면상은 수정하기 어려운데 인터넷상에 올라온 글은 바로 수정하시는 그런 사례들도 많이 있습니다.
김수철 위원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방송사와 언론사별 최근 3년간 홍보비 지출내역 좀 뽑아주세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언론사와 관계된 실ㆍ국별 각종 행사 및 사업, 도비 지원내역을 좀 뽑아주세요.
대변인 전진표
이것은 광고ㆍ홍보 이런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수철 위원
광고ㆍ홍보 다 포함한 겁니다.
그다음에 언론사와 관계된 실ㆍ국별 각종 행사와 사업 및 도비 지원내역.
대변인 전진표
예.
김수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수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하 위원
대변인님, 축하드립니다.
대변인 전진표
고맙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리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첫 번째, 제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 중의 하나인 강원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제든 문화든 관광이든 모든 것들이 대변인실에서 맡아서 해야 되는 내용들과 중복되어서, 업무에 중복성이 이루어져서 거기에 따라 예산이 낭비되는 요소들이 상당히 크다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예산 절감방안, 업무의 효율성,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중복되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나누셔야 되는 것 아닐까요?
대변인 전진표
위원님께서 지적사항도 있고 그래서 5월에 저희들이 전 실ㆍ국과 협의도 하고 공문도 내보내서 지금 실ㆍ국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저희들이 사전에 받습니다.
홍보계획도 받고 그래서 사전 조율을 해서 저희들이 중복되는 광고가 나가지 않게 한다든가, 또 언론보도도 제때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긴급하게 나가는 것들은 저희들이 받아서 바로 하지만 사전에 예정된 계획들은 조율해 가지고 그렇게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주대하 위원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대변인실에서 홍보하는 게 국내, 국외, 그리고 지역 이런 식으로 하지 않습니까?
대변인 전진표
예.
주대하 위원
사업실적 평가에 대한 내용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객관화시켜서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면 그런 것들은 공백을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에 어려우셨던 건 코로나19로 인해서 대외 홍보전략이라든지 그런 데에 있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으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홍보에 따라 실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도 않았을 거라고 분명히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을 조금 더 강화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알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리고 세 번째, 대변인실의 역할은 강원도 전체 홍보, 강원도정의 홍보뿐만 아니라 강원도의회에 대한 홍보까지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긍정적 내용들과 부정적 내용들이 있는데 부정적 내용들이 나왔을 때 그것에 대한 사실적 유무관계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대변인실에서는 강원도정에 필요한 긍정적 내용이 집행부뿐만 아니라 의회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그 부분에 대해 적극적 대처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언론사들하고 열심히 소통을 강화해서 긍정적인 보도가 많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부정적인 언론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실관계를 다 잘 설명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끝으로 한 말씀 더 드리면 2024동계청소년올림픽, 대변인실에서 해외홍보라든지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레거시 사업에 관한 부분들을 가지고 강원도를 홍보하는 홍보전략이 지금 상당히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4동계청소년올림픽과 관련되어서 지속적으로, 레거시 사업뿐만 아니라 지속성에 관해서 이야기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특히 주 무대가 되는 평창, 강릉, 정선, 그 지역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그 지역의 특성이나 장점들을 해외에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로 시너지효과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전략을 체계화시켜 주시고 강화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대변인 전진표
알겠습니다.
하반기부터는 청소년올림픽도 같이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큰 행사를 홍보하면서 지역의 특성이라든가 지역주민들의 삶, 문화 이런 것도 같이 홍보가 되어서 우리 강원도 관광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도 같이 병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하여간 고생하셨고요, 우리 대변인님, 그리고 대변인실에 계신 모든 분들 여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정말 강원도 도정홍보, 강원도 대변인실이 해야 될 일들이 정말 원활하게 되어서 강원도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강원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주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최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
최종희 위원입니다.
사회문화위원회에 처음 와 가지고 대변인실 업무보고는 처음 받아보아서 좀 궁금한 것도 있고, 여러 가지로 차츰차츰 알아가야 되고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여쭈어봐야 되니까, 지금 해외 1인 크리에이터 초청 TV광고 및 웹 콘텐츠 제작ㆍ방영을 하신다고, 그러면 지금 하고 있습니까?
11페이지입니다.
대변인 전진표
아세안 타깃 도ㆍ시군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종희 위원
예, 아세안 타깃 도ㆍ시군.
대변인 전진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달에 촬영 들어가고 방송은 지금 8월부터 계획되어 있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러면 해외 1인 크리에이터는 선정이 되었습니까?
대변인 전진표
예, 지금 네 분이 선정되었는데 베트남에 있는 분 한 분하고 인도네시아인 두 분, 그리고 태국인 한 분 해서 네 분이 선정되었고요.
이분들이 2개 조로 나누어서 촬영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왜 그러느냐면 동남아 베트남이라든가 인도네시아, 태국은 어쨌든 다문화가족으로 한국에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리고 한류열풍도 있고 그러니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그쪽에 많이 방영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고요.
그러면 이분들이 차후에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대변인 전진표
이것은 촬영이 되면 저희들이 방영을 하는데, 지금 8개 시군하고 도하고 같이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편당 34회 정도 방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촬영하는 게 한 분야만이 아니고 전반적인 부분을 본인들 취향에 맞추어서 촬영하시고 그것들 중에 가장 좋은 것들을 내보내는 형태이기 때문에…….
최종희 위원
아니, 그러면 대변인실이나 이것을 관리할 수 있는…….
대변인 전진표
예, 저희들이 직접 같이 나가고 합니다.
최종희 위원
그리고 22페이지, 우리 존경하는 원태경 위원님이 아까 얘기를 하셨는데 유튜브채널 구독자, 정말 이ㆍ통장님들을 통해 구독자 수를 늘리고 홍보하시는 그 활용방안이 가장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주민들하고 대면관계가 가장 좋고 또 가까운 곳에 계시기 때문에, 이런 것을 주민자치위원회나 이ㆍ통장협의회 같은 것을 할 때 얘기하시면, 회의할 때 홍보하시면 훨씬 더 구독자 수를 늘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변인 전진표
예, 연말까지 저희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이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그동안 저희들이 했던 방법은 유튜브를 구독하고 진짜 우리를 좋아해서 수시로 반복적으로 들어오는 사람들만 저희들은 원했고, 그래야만 홍보가 조금 더 잘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홍보를 했는데 앞으로는 그런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서 저희들이 넓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가입해서 구독을 하면 별로 보고 싶지 않았던, 몰라서 못 보던 사람도, 그리고 관심이 없던 사람도 자기가 ‘좋아요’하고 구독을 해 놓으면 더 관심을 가지고 한 번이라도 더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리고 23페이지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해 가지고 15개 팀을 선정해 놓으셨네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시기로 이 15개 팀에 영향력이 있는 크리에이터도 있다고 말씀하셨거든요.
대변인 전진표
예, 이분들 전부 다 실제 영향력 있는 미디어를 제작하는 분들입니다.
혼자서 영상을 만들고 방영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몇백만 명이 본다든가…….
최종희 위원
구독…….
대변인 전진표
구독자가 아주, 사람들이 들어가서 한 번 보고 나가는 게 아니라 계속, 상시로 들어오는 분들이 많은 구독 형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열다섯 분 전체가 굉장히 큰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자원들입니다.
최종희 위원
대변인님이 영향력 있는 분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에 비해서, 저희가 편당 35만 원 지원되고 있네요.
그래서 예산이 너무 적지 않나 그 생각도 해 봅니다.
예산이 너무 적으면, 이분들이 예산에 비해 정말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내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 번쯤은…….
대변인 전진표
일부 시도는 한 50만 원씩 주는 데도 있는데 저희들은 예산상 35만 원 정도…….
최종희 위원
하기야 지금 처음이니까, 예산을 자꾸 늘려가면서 오랫동안 같이 일을 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겠죠.
그리고 24페이지에 보면 SNS 서포터즈 운영 있잖아요?
대변인 전진표
예.
최종희 위원
이것은 계속 해 오던 그런 사업인 것 같은데.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습니다.
도정을 알리는 100인의 서포터즈라고 해서 100명을 위촉해서 매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이분들이 활동을 아주 굉장히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제가 강릉에서 보니까 아시는 분들이 굉장히 열심히 활동을 하시던데 이분들을 정말 잘 활용하시면 조금 더 SNS, 이분들이 거의 프로급이에요.
진짜 잘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서포터즈 활용을 정말 잘하시면 많이 도움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대변인 전진표
도정의 주요한 정보들을 저희들이 수시로 이분들께 제공하고 있고요, 행사에도 이분들이 참여해서 같이 취재도 하고 그렇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것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산품이라든가, 어디에 가서 맛있는 것을 보면 항상 찍어서 올리고 그러시더라고요.
작은 것들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쓰시는 그런 분들이 하도 많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이렇게 대변인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하여튼 2년 동안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대변인 전진표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대변인실이 강원도를 대신하는 얼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원도를 위해 많이 홍보해 주시고 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최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수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진 위원
정수진 위원입니다.
요즘 SNS나 유튜브를 많이 활용하셔 가지고 미디어시대에 맞게 어려운 시기에 우리 농산물도 완판하셨잖아요, 코로나도 대응하시고.
강원도를 세계적으로도 알리시고 전국으로도 알리셨는데 이 부서에서 많은 기여를 하신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보고서를 보다 보니까 “카페트를 깔아드립니다.”, 이 사업명을 보면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요.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로 강원도를 홍보시키는 데에 많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강원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정수진 위원
오늘 업무상 첫 대면이고 앞서 선배ㆍ동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제 질의는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감사합니다.
정수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덕수
정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실 사항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장이 두 가지만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변인님 축하드리고요, 환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 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금방 동료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저희 농산물 판로가 막혀서 농민들이 많이 어렵습니다.
거기에 대한 어떤, 저희들이 홍보할 수 있는,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금방 말씀하셨지만 우리 도지사님을 적극 활용하셔서, 완판할 수 있는 농산물을 시군별로 파악하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우리 도지사님을 많이 활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드리면 신라면세점 같은 경우에 저희 강원도 제품이 한 200, 제가 숫자를 정확히 몰라서 그러는데 많은 제품을 강원도관에 비치하고 있는데 이 제품들도 홍보해서 판로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좀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대변인님한테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전반기에 요구한 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변인실의 업무 연속성에 대해서, 인수인계 관계라든가 그런 것을 꼭 좀 챙기셔서 업무 연속성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전진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전진표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심도 있는 심사와 원만한 회의진행에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93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4차 사회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장덕수 부위원장 정수진
위원 권순성 김병석 김수철 김진석 원태경 주대하 최종희
출석 전문위원 및 의정담당
전문위원 최형자 의정담당 유영곤
출석공무원
· 인재개발원
원장 박근영
교육지원과장 곽일규
교육운영과장 최승극
교육연구실장 김옥환
· 대변인
대변인 전진표
기록
함정민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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