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본부장 고영선입니다.
2020년도 환동해본부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2020년 1월 1일 자와 1월 22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홍영기 기획총괄과장입니다.
(기획총괄과장 홍영기 인사)
정선환 수산정책과장입니다.
(수산정책과장 정선환 인사)
이병래 어업진흥과장입니다.
(어업진흥과장 이병래 인사)
박영훈 해양항만과장입니다.
(해양항만과장 박영훈 인사)
최성균 수산자원연구원장입니다.
(수산자원연구원장 최성균 인사)
이중철 내수면자원센터소장입니다.
(내수면자원센터소장 이중철 인사)
권용범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입니다.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 권용범 인사)
존경하는 박효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경자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제28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금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서 올해 저희 환동해본부 예산을 전체적으로 17% 증액된 751억 원을 확정해 주셨습니다.
금년도 해양수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큰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일부 당초예산에 확보하지 못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추진코자 합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들께 사전에 별도 보고드린 후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성과, 국내외 여건과 전망, 비전과 목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의 기구 및 정ㆍ현원은 4과 15담당, 3사업소 9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154명에 현원 13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4쪽의 부서별 주요기능과 5쪽의 2020년 예산규모 및 해양수산 기본현황은 양해하여 주신다면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6쪽의 2019년 주요성과와 7쪽의 국내외 여건과 전망은 양해하여 주신다면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8쪽의 해양수산 비전과 목표는 저희 환동해본부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서 직접 선정한 ‘해양수산의 힘, 환동해의 푸른 미래’라는 비전 아래 기본이 튼튼한 수산업, 소통을 더한 수산인, 사람이 찾아오는 어촌ㆍ해변을 만들어 나가고자 저희 본부 직원 135명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쪽, 기획총괄과 소관입니다.
해양수산 미래 발전전략 개발 및 협력 강화 비전 실현을 위해 먼저 해양수산 발전전략 5개년 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해양수산포럼,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통한 정책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해양수산 미래전략 미디어 홍보 강화로 강원 해양수산의 가치를 높이는 3개 과제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해양수산시책 홍보 분야입니다.
먼저 해양 및 내수면 홍보 캠페인은 홍보 영상물 제작과 TV 홍보를 통해 해양수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환동해본부 홍보영상 제작은 우리 본부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려는 것입니다.
강원 해양수산 발전계획 수립 용역 추진은 4월 중에 용역을 발주하여 11월에 계획서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13쪽입니다.
해양수산 소통ㆍ협력 활성화를 위해 먼저 강원 해양수산포럼은 상ㆍ하반기 2회 개최하고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엄은 동해안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순회하며 올해는 9월에 속초시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강원수산인총연합회 지원은 총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해 우리 도 수산인들의 역량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5쪽의 수산정책과 소관입니다.
지속 가능한 수산산업 육성, 활력 넘치는 어촌 실현 실천 과제로 수산물 총 생산량은 ’25년까지 6만 5,000t으로 확대해 나가겠으며, 바다숲 조성 3단계 프로젝트를 수립해서 ’35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자하여 연안 생태환경을 완전하게 복원하겠습니다.
대서양 연어 스마트양식장 구축을 위해 2,000억 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산업자본을 유치하도록 하겠으며 어촌 재창조를 위한 어촌뉴딜300사업을 2022년까지 17개소로 확대 선정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 수산업 육성 시책입니다.
먼저 건강한 연안생태계 조성을 위한 바다숲 조성사업은 체계적인 바다숲 조성을 위해 3차년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빅데이터 기반 강원형 스마트양식장 구축 사업은 우리 도의 연어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수부 R&D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17쪽의 연근해어업 구조조정 연안어선 감척은 금년은 3척을 구조조정하고 추후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연안어장 생태환경 조성은 문어 서식환경 개선, 인공어초 시설 등을 통한 인위적인 서식환경을 조성하여 지속 가능한 어업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소득과 직결된 새로운 품종 기술 개발 시책입니다.
우선 동해안 방어자원 소득화 추진을 위해서 방어 시범조업 지원 및 정치망 가두리 시설 등을 지원하여 새로운 품종의 어업인 신소득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으며 돌기해삼 브랜드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중국에서 인기 있는 동해안 돌기해삼 대량생산을 위해서 양식단지 조성 등을 통한 지역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19쪽입니다.
어촌경제 활력 제고 시책입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지난해 2개소와 금년도에 5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22년까지 559억 원을 투입하여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활력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쪽의 재해 취약지방 어항시설 정비는 4개 항에 대하여 방파제 연장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어항으로 조성하겠으며, 어촌ㆍ어항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강릉원주대학교에 어촌특화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어촌의 특화 발전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으며 어항 개발 및 관리를 위해서 42억 6,300만 원을 투자해서 어항기능 회복 및 안전성 확보를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수산식품산업 인프라 조성 및 육성 시책입니다.
먼저 수산물유통물류센터 건립 사업은 지난해 9월 건축공사를 착공했고 금년 말에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수산물직매장 건립 사업은 금년 12월까지 완료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의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은 유망 해양수산 연관기업을 발굴해서 창업과 해외시장 개척 등 특화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수산물 유통ㆍ위생 및 판로 개척은 수산물 생산ㆍ유통 기반시설 확충에 19억 3,000만 원, 위생ㆍ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19억 7,600만 원을 투자해서 위판장 정비 및 해수공급시설을 개선하겠으며, 명태산업 활성화 및 수산물 판로 개척은 강원명태 통합브랜드 홍보ㆍ마케팅 등을 통해 강원명태의 대외 경쟁력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쪽, 어업진흥과 소관입니다.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ㆍ복지 지원 비전 실현을 위한 실천과제로 어선장비 현대화ㆍ자동화 지원을 ’25년까지 700척으로 확대해 나가겠으며, 어업인 민생 안정을 위한 복지 확대를 위해서 올해 10억 원에서 ’25년까지 25억 원으로 확대하고 해상사고는 ’25년까지 100건 이내로 점진적으로 줄여나가겠습니다.
귀어ㆍ귀촌은 ’25년에는 50명 이상이 귀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4쪽입니다.
어촌 민생안정 및 어선장비 현대화 분야입니다.
어업용 면세유 일부 지원은 연근해 어선 2,724척을 지원하고 영어자금 이차 보전은 3억 5,000만 원을 지원해서 어업경비가 경감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25쪽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지원은 200척에 대하여 12억 7,700만 원을 지원해서 지구온난화 예방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으며, 어선기관 및 어로 안전 항해장비 지원은 11개 시군에 18억 7,000만 원을 지원하여 안전한 조업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6쪽의 어업경영 안정 지원을 위한 어선원ㆍ어선 재해보상보험료 지원과 연근해 어업 어로경비 지원은 어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적기에 지원토록 하겠으며, 어선 현대화ㆍ자동화는 노후어선 수리와 문어 연승어업인들의 어업생산력 향상, 그리고 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의 조업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적기에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7쪽입니다.
어선 안전관리 강화 및 어업질서 확립 시책입니다.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2개 사업 776척에 대하여 6억 500만 원을 지원하여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어업지도선 대체건조 사업 추진은 금년 8월까지 취항을 해서 어업질서 확립 및 어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의 어선 안전관리 및 조난구조 지원은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와 조난어선 예인 구조비 지원으로 안심하고 조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불법어업 지도ㆍ단속은 동해안 우심해역을 중심으로 상시단속, 특별단속을 주기적으로 하여 어업질서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9쪽입니다.
해양수산 분야 국제교류협력 시책입니다.
제20회 한일수산세미나는 금년도에는 우리 도가 주관하는 해로 양 도 간의 교류협력 및 우호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남북 해양수산 교류협력은 남북 대화 분위기 확산 및 대북제재 완화ㆍ해제에 대비해서 남북 해양수산 분야 협력 사업 발굴과 상호 정보 교환 등으로 남북 교류협력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보고서 30쪽입니다.
보편적 어업인 복지서비스 실현 시책으로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지원과 잠수어업인 지원 사업에 대하여는 여성어업인이 어업활동으로 인한 소외감을 가지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겠습니다.
31쪽입니다.
어촌공동체 역량 강화 및 어촌지역 활성화 시책으로 귀어학교 활성화 지원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수당 30명씩 2기수 60명을 대상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 사업은 강원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에 도시민 어촌유치 전담기구를 구성해서 많은 도시민이 어촌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어촌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해양수산 전문지 보급 및 청년어업인 영어정착 지원, 최고 수산경영자과정 위탁교육을 통해서 어업인 의식 전환 등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3쪽, 해양항만과 소관입니다.
해양레저ㆍ관광, 환동해 중심 본격 육성 실현을 위한 실천과제로 먼저 연안침식으로부터 ’25년까지 30개소의 해변을 완전히 복원하겠습니다.
전국 제1의 해양관광 도 실현을 위해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에서 ’25년까지 2,500만 명이 우리 강원도에서 워라밸(Work-life-balance)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동해항ㆍ속초항 중심의 강원 신해양경제 육성은 ’25년까지 62선석으로 확대해서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동해안 체선율을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해양공간 보전으로 연안의 경제ㆍ문화적 가치 창출 시책 분야입니다.
친환경 연안정비는 해안침식으로부터 해안경관 보전 및 해안선의 지속성 유지를 위해서 고성 반암 등 3개소를 정비하고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은 해양쓰레기 수거 및 무단투기 감시를 위해서 주요 해안 44구역에 바다환경지킴이를 배치하여 시민의식 함양에 노력하겠습니다.
35쪽의 쾌적한 해양공간 관리를 위해 동해안 41개 침식해안 표사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연안침식 실태조사와 바닷가 종합관리, 해양쓰레기 수거ㆍ처리 및 해수욕장 안전시설 및 인명구조요원 확충 등을 통한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ㆍ관리로 쾌적한 해양공간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36쪽입니다.
일상처럼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의 중심 동해안 시책입니다.
해중경관지구 시범사업 추진은 고성 송지호해변에 ’22년까지 410억 원을 투자하여 해양레저 관광 메카로 조성해 나가겠으며, 동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는 2단계 20개소, 17.2㎞는 금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3단계 39개소, 38.85㎞는 2021년까지 국방부와 협의하여 조기에 철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7쪽의 서핑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은 양양 지역 해변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서핑 인프라를 구축하여 전국 최대 서핑명소로 확충해 나가고 테마형 어촌체험마을 조성은 고성군 거진항 등 3개소에 45억 7,100만 원을 투자하여 체류형 어촌관광마을로 전환시켜 나가겠습니다.
38쪽입니다.
친수 항만으로 해양경제 중심 항만 육성 시책입니다.
속초항 국제크루즈 기반 조성은 대형 크루즈선의 안정적인 입항을 위해 신부두 접안시설 보강과 해상 준설을 실시하고 국제크루즈터미널 확장은 터미널 수용인원 증가에 따른 입ㆍ출국 시간 단축을 위해서 올해 마무리하겠습니다.
국제크루즈터미널 특수경비 및 보안검색 용역은 항만 특수경비원 배치 및 보안검색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항만이 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39쪽의 삼척항 개발 공사로 삼척항 지진ㆍ해일 침수방지시설과 친수시설 조성을 금년에 마무리하겠습니다.
주문진항 물양장 확충 및 정비 또한 중앙물양장 확장 등 전체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41쪽, 수산자원연구원 소관입니다.
수산자원연구원의 기능을 동해안 해조류 종자 생산 기관으로 완전히 전환시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전국 최대 해조류 생태복원 5개년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해조류 생산을 확대해 나가겠으며, 어패류 종자 대량생산 방류는 어업인이 선호하는 고품종 경제성 어류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나가겠습니다.
특화 신품종 연구 개발은 어업인 소득에 일조할 수 있도록 7종을 개발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친환경 첨단양식시스템 구축을 통한 기관 역량 강화 시책입니다.
시험연구시설 현대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해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노후된 시험연구시설을 ’25년까지 현대화 시설로 전환하겠습니다.
청사 보수ㆍ보강공사는 본관 외벽 공사 등을 철저하게 추진하겠습니다.
43쪽의 전국 최대 해조류 생태복원 프로젝트 추진 시책입니다.
먼저 해조류 전문 생산동 구축은 시험연구시설 현대화 5개년 계획과 연계해서 ’22년까지 준공하여 동해안 해조류 종자 생산 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동해안 생태복원 해조류 종자 생산 프로젝트 추진은 다시마 및 자생 쇠미역 시험생산 연구 등으로 해조류 종자 생산 전문기관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44쪽입니다.
고품종 대량 종자 생산 및 특화 신품종 기술 개발 시책입니다.
고품종 경제성 어패류 종자 생산은 9종을 대량 생산하여 방류하고 특화 신품종 양식기술 개발은 해조류, 어류 등 7종에 대한 양식기술 개발 확대로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45쪽, 내수면자원센터 소관입니다.
내수면 어업 활성화로 전국 내수면 생산량의 10% 달성을 위해서 어업인 선호품종 방류를 ’25년까지 연간 1,500만 마리로 확대하겠습니다.
내륙어촌 강마을재생사업은 ’21년까지 5개소 선정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노후 양식장시설 개선으로 양식 생산량을 ’25년까지 3,000t까지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5쪽입니다.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 및 건강한 서식환경 조성ㆍ보호 시책입니다.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 사업은 내년 7월 공사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47쪽의 수산종자ㆍ향토어종 매입 방류는 16개 시군에 925만 마리를 방류하고 향토종ㆍ고유종 종자 생산 및 양식기술 개발은 향토어종 8종, 고유종 2종에 대한 종자 생산으로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에 힘쓰겠으며, 생태계교란종 및 무용어종 수매는 5개 시군에 150t을 수매할 계획입니다.
내수면 생태환경 개선은 어도 개ㆍ보수, 내수면 인공산란장 조성 등을 통해 어장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9쪽입니다.
내수면 어업 활성화 지원 시책입니다.
내륙어촌 강마을재생사업은 ’22년까지 56억 1,700만 원을 투자해서 생활SOC 확충 등 융ㆍ복합 클러스터 강마을을 조성하겠습니다.
50쪽의 내수면어업 생산기반시설은 삼척시 수산자원센터 리모델링과 화천군 산천어양식장 지하수 공사 등 개ㆍ보수로 공공용 생산기반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내수면 어로활동 지원은 내수면 노후어선 건조 16척과 내수면 냉동저장고시설 15대 지원 등을 통해 어업인 편의도모 및 조업능률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51쪽입니다.
고소득 양식산업 실용기술 개발 육성 시책입니다.
노후 양식장 현대화 시설과 양식장 첨단 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른 생산기반 확충으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겠으며, 52쪽의 내수면 양식장 기반시설은 양식장 태양광 발전설비 1개소와 담수어양식장 지하수 개발 등을 통한 민간인 양식장 기반시설 확충 지원으로 양식어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으며, 내수면 양식장 경영안정 지원으로 양식장 사료구입비, 송어양식 재해보험을 45개소에 대하여 지원하겠습니다.
53쪽, 한해성수산자원센터 소관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한해성 품종 종자 생산 확대 비전 추진을 위한 실천과제로 명태 자원회복을 위한 종자 생산ㆍ방류를 ’25년까지 연간 100만 마리로 확대해 나가겠으며, 연어류 산업화를 위한 육상양식기술 연구 개발은 해수순치ㆍ육상양식 시험을 통해 ’25년까지 산업화가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한해성 어패류 종자 대량생산 방류로 어업소득 향상에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54쪽입니다.
한해성 특산품종 종자 생산 및 양식기술 개발 시책입니다.
명태살리기 프로젝트와 연어류 산업화를 위한 육상양식 시험ㆍ연구는 명태 종자 생산, 대서양 연어 양식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5쪽의 신품종 양식 연구와 어패류 종자 대량생산 방류를 통해 다양한 생물자원 확보로 풍족한 어촌이 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57쪽의 주요 현안사항으로 한해성수산자원센터 저층해수 취수관시설 연장입니다.
해수 취수관시설 수심이 낮은 관계로 고수온기 수온 변화에 따른 종자 생산에 차질이 많습니다.
수심 200m 이상 저층해수에 취수관 3㎞ 추가시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내년도에 국비 10억 원을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59쪽의 참고자료입니다.
2020년도 해양수산 분야 국책사업 현황과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해양수산 시책 단위별 투자계획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저희 환동해본부는 2020년 올해를 변화의 시작 원년의 해로 정해서 배부해 드린 환동해본부 10대 중점 추진전략을 수립해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와 아울러 경상북도 근해통발어선의 우리 도내 연안 원정 불법조업에 대해서는 금년 8월 어업지도선 건조가 완료되면 지도선 한 척을 삼척 연안에 상시 배치해서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보다 심도 있게 개선ㆍ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새로운 시책에 반영하고 사람이 찾아오고 젊은 사람이 살고 싶어 하는 활력이 넘치는 어촌, 그리고 해양수산업을 미래 중심산업으로 탈바꿈 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환동해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