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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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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1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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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호

일시

2018년 03월 30일 오전 10시

의사일정

1. 강원도 시ㆍ군의회 의원정수 확대 건의안 2. 군용비행장ㆍ군 사격장 등 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3.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강원도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강원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강원도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 강원도 명예도민증서 수여 동의안 8.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9.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0. 강원도 평화문화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1. 강원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2. 강원도 농어촌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원 조례안 13. 강원도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 14. 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5. 강원도 해난어업인 유가족지원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16. 강원도 일자리 공제조합 설립 및 지원 조례안 17. 강원도 도내 공항 모기지 항공사 육성 및 지원 조례안 18. 강원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9. 동계올림픽경기장 국가관리 촉구 건의안 20.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

부의된 안건

1. 강원도 시ㆍ군의회 의원정수 확대 건의안(의장 제의)
2. 군용비행장ㆍ군 사격장 등 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의장 제의)
3.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성재 의원 대표발의)
(최성재ㆍ김시성 의원 발의)
4. 강원도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상훈 의원 발의)
5. 강원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원도지사 제출)
6. 강원도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원도지사 제출)
7. 강원도 명예도민증서 수여 동의안(강원도지사 제출)
8.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강원도지사 제출)
9.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강원도지사 제출)
10. 강원도 평화문화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금석 의원 발의)
11. 강원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정선 의원 발의)
12. 강원도 농어촌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원 조례안(신도현 의원 대표발의)
(신도현ㆍ진기엽ㆍ김용복ㆍ김금분ㆍ김기홍ㆍ남평우ㆍ심영곤ㆍ심영섭ㆍ한금석 의원 발의)
13. 강원도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심영섭 의원 발의)
14. 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한금석 의원 대표발의)
(한금석ㆍ진기엽ㆍ김용복ㆍ김금분ㆍ김기홍ㆍ남평우ㆍ신도현ㆍ심영곤ㆍ심영섭 의원 발의)
15. 강원도 해난어업인 유가족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강원도지사 제출)
16. 강원도 일자리 공제조합 설립 및 지원 조례안(최명서 의원 발의)
17. 강원도 도내 공항 모기지 항공사 육성 및 지원 조례안(장석삼 의원 발의)
18. 강원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원도지사 제출)
19. 동계올림픽경기장 국가관리 촉구 건의안(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장 제안)
20.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
5분 자유발언(조영기ㆍ김금분 의원) 신상발언(장석삼ㆍ최명서ㆍ김성근 의원) 회의록 서명의원(김금분ㆍ김기홍) 선출(의장 제의)
10시 01분 개의
의장 김동일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제법 쌀쌀한 날씨로 3월 회기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완연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계절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민생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도의회 일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최문순 도지사님과 민병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항상 도민을 생각하고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임으로써 도민의 뜻을 대변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도의회의 책무이며 존재의 이유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은 더없이 중요한 의정활동 중의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모쪼록 도와 도교육청에서는 금번 도정질문을 통해 제시된 의견과 대안들이 다양한 분야의 도정 정책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이틀 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불의의 재난으로 피해를 입으신 고성지역 주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우리 도의회는 피해 복구를 위해 집행부와 다함께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온정의 손길과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험한 산세와 강풍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산불 진화에 힘써주신 소방 관계관, 군 장병, 산림청 및 도ㆍ시군 관계관, 그리고 녹색국 직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주민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부터 오늘 본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회의 방청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방청석에는 한림성심대학교 행정과에서 정윤수 교수님 외 학생 여러분께서 오셨습니다.
우리 도의회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드리면서 다함께 환영의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동 박수)
이어서 오늘 본회의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엄명삼 의사관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관 엄명삼
의사관 엄명삼입니다.
오늘 본회의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입니다.
먼저 의장 제의 안건으로 강원도 시ㆍ군의회 의원정수 확대 건의안 등 건의안 2건,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으로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동의안 3건, 사회문화위원회 소관으로 강원도 평화문화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 농림수산위원회 소관으로 강원도 농어촌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경제건설위원회 소관으로 강원도 일자리 공제조합 설립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3건,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소관으로 동계올림픽경기장 국가관리 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 1건과 기타 1건이 각각 부의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3건, 동의안 3건, 건의안 3건, 기타 1건 등 총 20건을 심의ㆍ처리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의문 처리사항입니다.
이번 제271회 임시회 휴회 기간 중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 통합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3월 21일에 관련 정부부처 및 기관 등에 발송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끝으로 다음 회기 운영 예정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20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다음 제272회 강원도의회 임시회를 4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9일간 개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정활동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동일
엄명삼 의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오늘 예정된 안건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보다 능률적이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29조 및 제46조의 규정에 따라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한 이의 유무를 묻는 절차를 거쳐서 심의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회의규칙 제31조의 규정에 따라 별도로 의안 정리를 필요로 하는 사항이 있으면 의장이 이를 정리하도록 하겠으니 의원님들께서는 이러한 점을 양지하셔서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1. 강원도 시ㆍ군의회 의원정수 확대 건의안(의장 제의)
10시 07분
의장 김동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강원도 시ㆍ군의회 의원정수 확대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본건은 강원도의회 도의원은 1명이 증가한 41명인 반면 시군의원은 변동이 없는 169명으로 공직선거법이 개정됨에 따라 의원정수 확정 시 인구뿐만 아니라 관할 면적,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개발 낙후 등 강원도의 특수상황을 고려하여 강원도 시군의원의 정수를 합리적으로 확대 반영하여 줄 것을 중앙정부 등에 건의하려는 것입니다.
그럼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본 건의안을 채택하여 건의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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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강원도 시ㆍ군의회 의원정수 확대 건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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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2. 군용비행장ㆍ군 사격장 등 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의장 제의)
10시 08분
의장 김동일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군용비행장ㆍ군 사격장 등 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우리 강원도의 경우 많은 지역에서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이 주거지역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군 시설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주변 지역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으나 근본적인 피해방지 대책과 보상 대책이 명문화되어 있지 않아 피해에 대한 구제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에 본 건의안은 군 시설 주변 지역 주민들에 대하여 생활환경 개선과 소음 피해에 대한 지원사항 등을 명문화하는 법률을 제정하여 줄 것을 중앙정부 등에 건의하려는 것입니다.
그럼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본 건의안을 채택하여 건의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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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군용비행장ㆍ군 사격장 등 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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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3.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성재 의원 대표발의)
(최성재ㆍ김시성 의원 발의)
4. 강원도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상훈 의원 발의)
5. 강원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원도지사 제출)
6. 강원도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원도지사 제출)
7. 강원도 명예도민증서 수여 동의안(강원도지사 제출)
8.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강원도지사 제출)
9.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강원도지사 제출)
10시 10분
의장 김동일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강원도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강원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6항 강원도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7항 강원도 명예도민증서 수여 동의안, 의사일정 제8항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의사일정 제9항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이상 7건의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신영재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위원장대리 신영재
존경하는 김동일 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신영재 의원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위원회에서 심사ㆍ의결한 안건에 대하여 심사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3항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사무국의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하여 위원회 위원이 사무국장을 겸직할 수 없도록 하고, 사무국장의 임명에 관한 일반적 권고기준을 반영한 것으로 타당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강원도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보조금 부정수급 등 다양한 유형의 예산 낭비 한계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 바로쓰기 도민감시단 구성과 운영을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한 것으로 타당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강원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2017년 말로 올림픽운영국의 존속기한이 종료됨에 따라 국을 폐지하고 일부 실ㆍ국의 분장사무를 조정하기 위한 것으로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강원도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남북 교류, 4차 산업혁명, 역세권 개발, 올림픽 사후관리 등 조직 신설에 따라 인력을 보강하고 소방현장인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7항 강원도 명예도민증서 수여 동의안입니다.
본 동의안은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 발전은 물론 대외적으로 강원도의 위상을 높인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 외 2명에게 강원도 명예도민증서를 수여함으로써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도정 발전을 위한 후원자의 역할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8항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입니다.
본 관리계획안은 취득 3건, 처분 3건, 교환 1건으로 장애체육인을 위한 교육훈련시설을 위한 부지 매입 및 건물 신축은 타 시도 운영 사례와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 용역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나온 이후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인 점을 감안하여 강원도 장애체육인 교육훈련시설 부지 매입 및 건물 신축 건은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9항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입니다.
본 관리계획 변경안은 당초 원주 혁신도시 내 산학연유치지원센터 건립을 계획하였으나 창업 및 중소기업 입주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비가 국비로 반영됨으로써 기존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 지식산업센터 기능을 확대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타당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ㆍ의결한 안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저희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한 사안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동일
신영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강원도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강원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강원도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강원도 명예도민증서 수여 동의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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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보고서
ㆍ강원도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보고서
ㆍ강원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보고서
ㆍ강원도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보고서
ㆍ강원도 명예도민증서 수여 동의안 심사보고서
ㆍ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보고서
ㆍ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심사보고서
(이상 7건, 기획행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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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0. 강원도 평화문화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금석 의원 발의)
11. 강원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정선 의원 발의)
10시 17분
의장 김동일
다음은 의사일정 제10항 강원도 평화문화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1항 강원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2건의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사회문화위원회 유정선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문화위원장대리 유정선
존경하는 김동일 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사회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유정선 의원입니다.
지금부터 사회문화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0항 한금석 의원님이 발의하신 강원도 평화문화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은 강원도 평화문화광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설 관리ㆍ운영에 대한 민간위탁 근거 및 사업범위를 명확하게 하고, 시설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안의 다각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것으로 심사 결과 특별한 이견이 없어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1항 강원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은 문화콘텐츠산업의 범위를 보다 명확하게 하여 관련 사업에 대한 내실 있는 지원과 장기적 발전 방안 수립을 통해 지역의 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인정하여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사회문화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간략하게 보고드렸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사회문화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결정한 사안임을 감안하시어 심사한 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리면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동일
유정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0항 강원도 평화문화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1항 강원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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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강원도 평화문화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보고서
ㆍ강원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보고서
(이상 2건, 사회문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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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2. 강원도 농어촌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원 조례안(신도현 의원 대표발의)
(신도현ㆍ진기엽ㆍ김용복ㆍ김금분ㆍ김기홍ㆍ남평우ㆍ심영곤ㆍ심영섭ㆍ한금석 의원 발의)
13. 강원도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심영섭 의원 발의)
14. 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한금석 의원 대표발의)
(한금석ㆍ진기엽ㆍ김용복ㆍ김금분ㆍ김기홍ㆍ남평우ㆍ신도현ㆍ심영곤ㆍ심영섭 의원 발의)
15. 강원도 해난어업인 유가족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강원도지사 제출)
10시 20분
의장 김동일
다음은 의사일정 제12항 강원도 농어촌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13항 강원도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14항 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5항 강원도 해난어업인 유가족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이상 4건의 농림수산위원회 소관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농림수산위원회 김용복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림수산위원장대리 김용복
존경하는 김동일 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농림수산위원회 부위원장 김용복 의원입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보고드릴 안건은 조례안 4건입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2항 강원도 농어촌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원 조례안입니다.
농림수산위원회 신도현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조례입니다.
본 조례안은 농어업 종사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공동체 활성화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서 농어촌 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킬 것으로 보여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3항 강원도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입니다.
농림수산위원회 심영섭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조례입니다.
본 조례안은 강원도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의 권익 보호, 복지 향상, 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해석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문구 조정 때문에 수정 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4항 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입니다.
농림수산위원회 한금석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조례입니다.
본 조례안은 그간 농어업인과 관련 단체에 건의하였던 융자한도액의 상향 조정, 운영자금 거치기간 연장, 재해피해농가 이자감면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융자한도액을 더 확대하고 이율 인하 시 기존 융자 농어업인에게 인하된 금리를 적용하기 위하여 수정 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5항 강원도 해난어업인 유가족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은 집행부가 발의한 조례안으로 이자수입 감소로 사업이 어려워 조성된 기금을 폐지하여 일반회계에 귀속시키고, 해난어업인 유가족 지원사업은 2017년 5월 제정한 강원도 해난어업인 유가족 지원 조례에 근거한 일반회계사업으로 계속 추진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심사보고와 제안설명을 드린 안건은 우리 위원회에서 충분한 토의와 심사를 거친 사안임을 감안하시어 심사보고한 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농림수산위원회 소관 조례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동일
김용복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2항 강원도 농어촌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원 조례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3항 강원도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4항 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5항 강원도 해난어업인 유가족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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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강원도 농어촌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원 조례안 심사보고서
ㆍ강원도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 심사보고서
ㆍ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심사보고서
ㆍ강원도 해난어업인 유가족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심사보고서
(이상 4건, 농림수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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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6. 강원도 일자리 공제조합 설립 및 지원 조례안(최명서 의원 발의)
17. 강원도 도내 공항 모기지 항공사 육성 및 지원 조례안(장석삼 의원 발의)
18. 강원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원도지사 제출)
10시 25분
의장 김동일
다음은 의사일정 제16항 강원도 일자리 공제조합 설립 및 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17항 강원도 도내 공항 모기지 항공사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18항 강원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3건의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경제건설위원회 박윤미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건설위원장대리 박윤미
존경하는 김동일 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박윤미 의원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경제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3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일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16항 강원도 일자리 공제조합 설립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본 조례안은 최명서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으로 낮은 임금과 잦은 이직, 핵심인력의 빈번한 역외유출 등 전국 대비 열악한 강원도의 고용 환경에 대응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강원도 노사민정 상생협력 모델인 강원도 일자리 공제조합의 설립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제정하는 것으로 심사결과 상위법령과 관련규정에 저촉되거나 위배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7항 강원도 도내 공항 모기지 항공사 육성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본 조례안은 장석삼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으로 도내 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항공사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강원도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례를 제정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으로는 모기지 항공사에 보조금을 지원하거나 모기지 항공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를 명시했습니다.
심사결과 상위법령과 관련규정에 저촉되거나 위배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8항 강원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본 조례안은 강원도지사가 제출한 개정안으로 버스 재정지원금의 합리적 배분기준 마련을 위해 도입한 강원도 버스운송사업자 경영수지 분석시스템의 추진 근거를 확보하고, 운송사업자의 운행정보, 수입, 지출 등 경영현황을 전자신고로 의무 부과하도록 조례에 명시하여 보조금 집행에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조례를 개정하는 것으로 심사결과 상위법령과 관련규정에 저촉되거나 위배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저희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보고드린 안건은 저희 경제건설위원회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고 심도 있게 논의한 사안임을 감안하시어 저희 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동일
박윤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6항 강원도 일자리 공제조합 설립 및 지원 조례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7항 강원도 도내 공항 모기지 항공사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8항 강원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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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강원도 일자리 공제조합 설립 및 지원 조례안 심사보고서
ㆍ강원도 도내 공항 모기지 항공사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심사보고서
ㆍ강원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보고서
(이상 3건, 경제건설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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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9. 동계올림픽경기장 국가관리 촉구 건의안(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장 제안)
20.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
10시 30분
의장 김동일
다음은 의사일정 제19항 동계올림픽경기장 국가관리 촉구 건의안, 의사일정 제20항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이상 2건의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소관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심영섭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장대리 심영섭
존경하는 김동일 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심영섭 의원입니다.
먼저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김동일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9항 우리 위원회에서 제안하는 동계올림픽경기장 국가관리 촉구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은 전 세계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남북 대화의 길을 열었고 북ㆍ미 대화로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의 출발점이 됐다는 최대의 성과도 얻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단순한 지방의 스포츠 행사가 아닌 국가 차원의 메가이벤트였던 만큼 정부는 전문체육시설 4개소에 소요되는 경비를 전액 지원하고, 국회는 지원근거가 될 법령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를 하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건의안의 취지를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0항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결과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특별위원회는 2016년 9월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에 따라 같은 해 10월 제259회 임시회에서 구성되었습니다.
저희 특별위원회는 지난 2년 남짓 동안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경기장, 도로망 등 대회시설 및 제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현지시찰을 통해 현안 해결에 각각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하였고,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하여 올림픽 관련 부서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 국민적 참여열기 확산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국내외 정치적 영향으로 인해 침체기를 겪고 있을 때 정치적 이념에서 벗어나 국가적 대사로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 건의 등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에 적극 노력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특별위원회 활동결과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를 드렸으며 자세한 내용은 의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지만 올림픽 사후관리 등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의 성공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이로 인해 남겨진 유산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달려 있습니다.
앞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 창출과 사후관리에 여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동일
심영섭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9항 동계올림픽경기장 국가관리 촉구 건의안을 제안설명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과 대회시설 등 각종 제반 준비의 지원, 그리고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위원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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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및 첨부파일 참조)
ㆍ동계올림픽경기장 국가관리 촉구 건의안
ㆍ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이상 2건,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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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 발언
5분 자유발언(조영기ㆍ김금분 의원)
10시 36분
의장 김동일
다음은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38조의2의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발언하실 의원님은 두 분으로서 발언신청 순서에 따라 조영기 의원님, 김금분 의원님 순으로 발언하시겠습니다.
발언하실 의원님께서는 발언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럼 먼저 조영기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기 의원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김동일 의장님과 선후배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최문순 도지사님, 민병희 교육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남북 간 평화 분위기 조성으로 남북통일의 물꼬를 터주신 최문순 지사님과 관계공무원, 선수단,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과 김동일 의장님과 동계특위 박현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계특위 위원님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강원도의회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마음을 모아 함께 동참해 주신 모든 강원도민 여러분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엊그제인 28일, 안타깝게 발생한 고성지역의 대형 산불 진화작업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고성이 지역구인 김용복 의원님께도 특별히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국방부의 군 장병 외출ㆍ외박구역 제한 폐지 철회와 관련하여 국방부장관 간담회 등 노력을 해 주신 도지사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도의회 차원에서의 성명서 발표, 국방부 항의 방문 등 발 빠르게 대응해 주신 김동일 의장님, 접경특위 남평우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그리고 신영재 의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과거 60년 동안 국가 안보를 최우선으로 알고 살아온 접경지역 도민들이 받은 피해와 군 장병 외출ㆍ외박구역 제한 폐지, 국방개혁 2.0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접경지역 주민들은 지역에 주둔한 수많은 군부대의 군사시설로 인하여 커다란 정신적ㆍ경제적 고통을 받고 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방부는 그동안 상생 방안은 찾지 않고 국가 안보를 앞세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할 뿐 어떠한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접경지역 주민들은 군 장병과 서로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나누고자 노력하였고, 군 장병 한가족화운동 등 여러 가지 시책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둔 부대의 현안사업 지원, 군인의 정주여건 향상 및 복지를 위해 지방행정 예산을 많이 투입하는 등 군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 개혁이라는 목적으로 군인의 복무기간 단축, 월급 상향조정 등은 접경지역 도민들이 반대할 사안은 아닙니다.
하지만 외출ㆍ외박구역 제한 폐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군 외출ㆍ외박구역 제한이 왜 폐지해야 할 적폐의 대상입니까?
또한 그 적폐 청산으로 인한 피해를 왜 접경지역 주민들이 덮어써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면밀히 검토하지 않고 발표한 적폐 청산이 또 다른 적폐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인격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군 장병 또한 인간으로서의 존중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접경지역 도민들의 인격은 무시되어도 된단 말입니까?
그리고 국방개혁 2.0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 안보를 위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사안입니다.
부대 해체, 이전, 통합 등 군사기밀이긴 하지만 안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 군부대 주둔 지방자치단체에는 그 내용을 알려주어야만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군민을 위한 대책을 미리 준비할 텐데 아무런 내용도 모르고 있다가 국방부가 결정해서 발표하면 그때서야 대응전략을 세워야 하니 지방자치단체장이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최문순 지사님!
접경지역 주민들도 강원도민입니다.
군과 접경지역 주민이 균형과 상생,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사님, 군인 외출ㆍ외박 위수지역 폐지와 관련해서 국방부에서는 준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강원도에서도 TF팀 조직을 신속히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이제 더 큰 꿈을 안고 제9대 의회에서 조기에 사퇴하시는 의원님들과 6ㆍ13 선거에 재도전하시는 의원님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동일
조영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김금분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금분 의원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춘천 출신 김금분 의원입니다.
미세먼지 발생이 심각한 요즘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강원도는 지난 2월과 3월에 치러진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해 도민의 자긍심과 자신감을 전 세계에 드높였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삼수의 도전 정신을 이끌어내신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님과 관계자님들, 그리고 뜻을 모아 함께 동참해 주신 도민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유치 확정 이후 노심초사(勞心焦思) 준비하고 대회 기간 중에는 혹한과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의 성공 대회로 이끄신 최문순 지사님과 공직자 여러분, 학생들과 함께 애써주신 민병희 교육감님과 모든 공직자분들, 조직위원회,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문화올림픽, 평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킨 강원도민의 저력에 한층 더 자부심을 느낀 대회라 생각합니다.
그렇게도 마음 졸였던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우리가 마주한 현실에는 어려운 숙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동안 동계올림픽이라는 거대한 축제와 이벤트에 몰입하였던 관성으로 인하여 차분함을 잃지는 않았는지 점검해야 할 시기입니다.
강원도의 심각한 인구 문제, 물 문제 등을 거시적으로 내다보고 가까이는 적재적소 인사 조치를 통해 행정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특히나 지사님께서는 2014년 7월 1일 여성 경제부지사 및 보건복지여성국장 임용 이후 근 4년간 3급 이상 고위직 여성공무원 임용을 안 하셨습니다.
내ㆍ외부 인재풀을 활용하셔서 특단의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특별한 제언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춘천 전쟁문학관 건립을 제안합니다.
강원도는 접경지역이며 세계 유일의 분단 도입니다.
분단으로 인한 상처와 손해를 입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제 미래의 어젠다로 통일 강원권 시대를 선도하면서 인문 문화 자산을 통해서 만회할 것을 주문합니다.
제가 2016년 2월 이 자리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립한국문학관 유치를 피력한 바 있습니다.
이후 도에서는 유치를 희망하는 도내 4개 시군의 현장 및 서류심사를 거쳐 춘천으로 선정하여 중앙에 올렸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경쟁 도시 중에서 춘천은 분단의 상징인 캠프페이지 부지와 춘천역과의 접근성 등이 강점으로 작용하여 조건이 상당히 유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과열경쟁이라는 일방적 이유를 들어 서울로 결정해 버리는 황당함을 겪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금으로서는 오히려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전국 어디에서도 시도하지 못할 전쟁문학관, 우리 강원도만이 실현할 수 있는 통일 청사진이기 때문입니다.
전쟁과 분단의 상징인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계획을 연장하여 춘천 전쟁문학관 건립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춘천은 6ㆍ25전쟁 발발 당시 대한민국 3대 대첩 중의 하나인 춘천대첩으로 승리를 이끌어낸 전쟁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통일의 전초기지, 디엠제트, 휴전선에 접해 있는 우리 강원도가 또 다른 평화의 얼굴인 전쟁문학관을 건립하여 평화와 통일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북한, 미국, 중국 등 세계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통일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지 알 수 없지만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강원도가 통일 담론의 중심에 서 있어야 합니다.
특히 전쟁과 분단을 다룬 문학작품을 많이 탄생시킨 강원도로서 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합니다.
민간에서는 이미 다양한 분야의 통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분단과 전쟁 경험이 있는 여러 나라의 연구자들이 모여서 ‘춘천 전쟁과 일상’이라는 국제 문학포럼을 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그 성과가 통일 시대의 든든한 받침대가 될 수 있도록 지자체가 후원하고 함께 논의를 이끌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제 포럼을 통해서 연구자들이 담론을 만들고 분단 시대를 상징하는 전쟁문학관을 건립하고 남북한의 문화를 비교하여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고 강원도민들의 통일 인식을 높이며 대중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통일 시대를 맞이하는 강원도의 중요한 업무이고 통일 시대에 한반도 중심 지자체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강원도가 민간과 다양하게 협력하여 새로운 통일 담론을 주도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춘천 전쟁문학관 건립을 제안ㆍ촉구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동일
김금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안건
신상발언(장석삼ㆍ최명서ㆍ김성근 의원)
10시 48분
의장 김동일
다음은 장석삼 의원님, 최명서 의원님, 김성근 의원님으로부터 신상에 대한 발언 신청이 있어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발언을 허가하겠습니다.
발언은 장석삼 의원님, 최명서 의원님, 김성근 의원님 순으로 발언하시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장석삼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석삼 의원
사랑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양양 출신 무소속 장석삼 의원입니다.
오늘 귀중한 신상발언 시간을 허락해 주신 김동일 의장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 6월, 저는 바로 이 자리에서 강원도와 강원도민, 그리고 제 지역구인 양양군을 위해 ‘섬기는, 일하는, 가까운 강원도의회’라는 슬로건을 마음으로 되새기며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쁘기도, 또한 떨리기도 했지만 무한봉사의 막중한 책임감도 컸습니다.
오늘 마지막 도의회 일정을 위해 제 고향 양양에서부터 이곳으로 올라오는 길이 무척이나 길게 느껴졌지만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처럼 주마등처럼 쏜살같이 지나간 세월의 무심함을 새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변방의 우리 강원도를 가장 중심에 세우겠다는 그 일념으로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얼굴 하나하나가 제 뇌리에 스쳐갈 때 뭔가 형언할 수 없는 뜨거운 마음을 느꼈습니다.
때론 정당이 달라, 또 생각이 달라 갑론을박(甲論乙駁)하기도 했지만 그 순간만큼은 사심이 아닌 강원도와 각 시군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소중한 마음이었다는 것을 되뇌어 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는 것은 각 시군을 대표하여 도의회에서 무던히도 활약하신 의원님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마지막 의정활동을 위해 이 자리에 서면서 그동안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그 진심 어린 격려와 지원을 가슴 깊이 새기고 또 새깁니다.
강원도의 하늘길인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비롯해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강원도 농ㆍ수ㆍ축산, 산림사업 활성화 등 도민들의 민생을 위해 각 분야별로 아낌없이 격려를 해 주신 의원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최문순 지사님, 또 민병희 교육감님, 그리고 강원도를 이끌고 계시는 수많은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베풂은 물 위에 새기고 은혜는 철필로 새기라는 속담처럼 저는 지난 4년간 함께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강원도와 시군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질타와 격려를 제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철필로 새기고자 합니다.
시대가 변하듯 정치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앞장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2,000여 공직자 여러분!
저는 2014년 6월 도의원 선거를 앞두고 진정한 강원도 발전을 위해 황량한 벌판에서 뛰었던 것처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비전을 가장 낮은 자세에서 만들고자 합니다.
그 중심에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이 무엇보다 가장 큰 자산이고 재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더욱 소중하고 애틋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제 고향에서 왜 쉬운 길을 두고 어렵고 힘든 길을 선택했느냐는 우려와 격려의 목소리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길을 내야 한다면 그 길을 내는 길잡이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선봉에서 그 험난한 길을 내면 누군가는 편안하게 안심하면서 따라오며 그 길을 더 탄탄하게 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학자 토인비의 말처럼 세상은 늘 도전과 응전의 역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동료 의원 여러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4년간의 도 의정활동을 다시 되새김질하며, 그 경험과 격려, 질타를 거울삼아 우리 강원도와 양양군의 새로운 미래를 새롭게 개척하는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은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그 험난한 여정에 오르는 오늘 진정 동료 의원님들의 모습이 저에게는 커다란 힘이 됩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처럼 우리 강원도의회가 이번 임기를 잘 마무리해서 새로운 도정, 그리고 새로운 지역을 만들어 가는 데 큰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끝으로 최근 다시 논란이 된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또 양양공항 지원에 끝까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동일
장석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음은 최명서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서 의원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소속 영월 출신 최명서 의원입니다.
발언에 앞서 고성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 여러분께 위로와 함께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조속한 복구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김동일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님 여러분, 최문순 도지사님과 민병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저는 오늘 제9대 강원도의회 의원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함에 앞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게 된 점, 먼저 도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은 저 개인에게 있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보람찬 시기였습니다.
청운의 꿈을 품고 강원도청 소속 공무원으로 시작한 봉의산 자락에서의 생활이 24년, 그리고 도의원으로서 4년, 강원도의 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해 온 지난 28년간 많은 도움을 주신 선배ㆍ동료 의원님,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의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강원도청 후배님들, 많이 감사드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민선 지방자치 23년, 우리 강원도가 그토록 오랫동안 염원하고 준비해 왔던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유치에서부터 개최까지 함께했던 모든 분들, 특히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했던 최문순 도지사님을 비롯한 관계공직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기쁨은 뒤로하고 강원도는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그 과제는 여기에 계신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제9대 강원도의회 일원으로서 제가 가장 크게 보람을 느끼는 것 중의 하나는 여소야대의 강원도정하에서 당리당략(黨利黨略) 없이 오직 도민 우선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함께해 주신 제9대 강원도의회 의원님들께 존경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직 도민 우선이라는 제9대 강원도의회 의정활동의 공감대는 앞으로 우리 강원도의회의 가치로, 문화로 깊게 뿌리내릴 것입니다.
그러한 인식과 문화는 우리 도가 새롭게 시작하는 데 어떠한 정치적 여건도 극복해 낼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저는 어느 곳, 어느 위치에 있든 강원도의 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들 각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의장 김동일
최명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필승을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성근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근 의원
반갑습니다.
어제와 그제 이 자리에 서서 회의 진행도 했었고 또 도정질문도 했었는데 오늘 마지막 날이라고 다시 이 자리에 서니까 착잡하고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
강원도 속초 출신 김성근 부의장입니다.
존경하는 300만 강원도민, 그리고 속초시민,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님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不撤晝夜)로 정말 노력해 주시는 최문순 도지사님과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강원도교육 발전을 위해서 늘 아낌없이 사랑을 주시고 열정을 다하시는 민병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강원도의회 의원직을 내려놓습니다.
부의장으로서 남은 3개월의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사퇴하게 되어서 도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뿐입니다.
지난 제8대와 제9대 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선출해 주신 속초시민 여러분과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300만 강원도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간 강원도의회 의원으로서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격려해 주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대와 제9대를 거치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동서고속화철도특별위원장 및 부의장으로 재임하면서 도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강원도의 이익을 위해서 냉철히 행동하는 선진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정활동 중 혹여 저의 지나친 의욕과 활동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있었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존경하는 최문순 도지사님, 아마 많이 시달렸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시죠?
도지사 최문순
예.
(장내 웃음)
김성근 의원
(웃음) “예.”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다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다 보니 그런 일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모든 국장님들도 그렇고요.
그런데 민병희 교육감님한테는 미안한 게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장내 웃음)
교육감 민병희
(웃음) 섭섭합니다.
김성근 의원
(웃음) 고맙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한걸음 도약하기 위한 의정활동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큰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든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보람된 시간들을 뒤로하고 저는 이제 새로운 길에 도전을 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해 온 의정활동 성과의 지혜를 모아서 기초자치단체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고견과 지도ㆍ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 변함없이 강원도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함께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힘찬 격려와 응원을 받으면서 새로운 길로 출발하겠습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그리고 사랑해 주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300만 강원도민 여러분, 그리고 최문순 도지사님과 민병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동일
김성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이상으로 신상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안건
회의록 서명의원(김금분ㆍ김기홍) 선출(의장 제의)
11시 03분
의장 김동일
다음은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51조의 규정에 따라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김금분 의원님과 김기홍 의원님을 이번 제271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지금까지 예정된 의사일정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년 해빙기 때가 되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됩니다.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많은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해서 정말 밤낮으로 수고를 많이 해 주신 최문순 도지사님과 민병희 교육감님께 제가 시간을 허락하겠습니다.
나오셔서 도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지사 최문순
예정에 없던 것이어서 방송용어로 ‘애드리브’로 해야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동일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 주신 강원도민 여러분께 평창동계올림픽에 함께해 주신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시작한 해가 공식적으로 1999년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19년의 유치 노력이 있었고, 또 공식으로 유치된 것이 2011년 7월 6일이 되겠습니다.
그로부터는 7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9일 문을 열어서 마감할 때까지, 전 세계의 모든 올림픽을 통틀어서 가장 훌륭한 올림픽을 치르는 데 정말 우리 도민들의 역할이 100%였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께서 관련 법률, 예산, 그리고 모든 난관들을 극복하면서 함께해 주신 것이 동계올림픽 성공의 첫 번째 요인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의원님들께서도 말씀이 있으셨지만 동계올림픽을 치러냈다고 해서 그것이 끝난 것이 아니고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이 열리기 전의 강원도와 올림픽이 끝난 후의 강원도는 완전히 다른 강원도가 되겠습니다.
우리 강원도 평창을 전 세계 사람들이 알아듣고 인지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 강원도의 경제 발전, 도민들의 소득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지금부터의 과제라고 하겠습니다.
저도 그렇고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 다음 의회에서 다시 만나서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과제를 함께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존경하는 김동일 의장님과 부의장님들, 그리고 의원님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우리 도정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동 박수)
의장 김동일
민병희 교육감님께서도 뒤에서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많이 도와주셨으니까 한 말씀해 주시죠.
교육감 민병희
발언 기회를 주신 김동일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의원님들께서 늘 앞에 나와서 그런 말씀을 하실 때 저도 언제 한번 써먹어야지 했는데 드디어 써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최문순 지사님이 하신 것에 비하면 저는 거의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다만 저희가 한 게 있다면 동계올림픽에 참여를 많이 하자 그래서 9만 8,200여 명의 표를 사서 그중에 1,000명 정도는 교직원이, 나머지는 학생들이 관람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6만여 명은 패럴림픽을 관람했습니다.
저도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학생들이 패럴림픽을 보면서 용기와 자존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올림픽을 보면서 강원도가 변방이 아니구나, 이 큰 행사를 치러냈다고 하는 자존감을 느꼈다는 것이죠.
지금 올림픽을 느낀 우리 세대의 학생들은 아마 이 다음에 성장해서 이 나라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저는 봅니다.
그리고 제가 개회식 때, 사실 개회식 현장에서는 그렇게 아름다운 광경은 안 보이잖아요?
뒤에 TV를 보니까 저렇게 멋있었구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그런데 그날 그 자리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감동은 남북단일팀이었습니다.
한반도기를 흔들면서 들어오는 단일팀을 보고, 거기의 모든 관중이 기립해서 박수로 환호하는 그 모습을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평화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화해 모드,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 나아가서 세계 평화를 이끄는 단초가 되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단초를 제공하는 데 우리 최문순 지사님이 크게 기여했습니다.
최문순 지사님이 자칭 ‘불량감자’라고 말씀하시다가 4년 후에 조금 업그레이드시켜서 ‘토종감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는 ‘평화감자’ 이렇게 이름을 바꾸려고 하는데 의회에서 승인을 해 주시겠다면 ‘평화감자’로 불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내 웃음)
그리고 저는 이제 이것을 계기로 이 평화의 시작에 우리 아이들을 참여시키자 하는 생각에서 교류활동을 좀 추진해 볼까 합니다.
현재 동북아 유소년 축구대회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북한 학생들을 참여시키고, 또 합창대회 같은 것도 참여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이제는 남북 강원도 학생들끼리 수학여행을 한번 교류해 보자.
관동팔경이 남북에 걸쳐 있고 설악산과 금강산을 잇는 그러한 수학여행, 또 철원에 우리의 옛 도읍지, 그게 바로 개성 쪽하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역사 탐방을 하는 수학여행 이런 것들을 계획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 계획을 추진할 때 많은 도움을 요청 올리겠습니다.
하여튼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화를 내지 않으신 분들은 100% 당선되십니다.
(장내 웃음)
감사합니다.
다음 회기에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일동 박수)
의장 김동일
두 분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신상발언을 좀 해야 되겠습니다.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문순 도지사님을 비롯한 강원도청 공직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민병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교육청 가족 여러분!
저는 이제 도의원의 직함을 내려놓고자 합니다.
사실 14년 전에 제가 여기 화물차를 몰고 입성했을 때, 어릴 때죠.
아주 어릴 때 올라왔습니다.
그때 주변에서 기대도 많이 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살펴보면서 일을 해 왔는데 그래도 부족했던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배ㆍ동료 의원님들이 곁에서 힘이 되어 주셨기에 제가 이 자리까지 왔고, 또 잘 마무리 짓고 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나감으로 인해서 2개월 13일을 남기고 그만두고 나가는데 완전히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나가는 것에 대해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300만 도민 여러분께 그동안 많이 도와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정말 복 받은 사람입니다.
제가 이장 출신으로서, 농업인으로서 그동안 주민들께서 잘 봐주셔서 정말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 와서 보니 강원도청ㆍ강원도교육청 공직자 여러분께서 잘해 주셔서 저는 너무 복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모든 일에는 진실이 있어야 됩니다.
특히 공직자와 의원님들께서는 진실이 없다면 절대 이 자리에 있으면 안 됩니다.
제가 한 말씀만 드리고 이 자리에서 내려가겠지만, 진실만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곳에 있든지 모든 분들이 진실 되게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김용래 의원님께서 혹시나 이 자리에, 제가 늘 저 자리를 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언젠가 이 자리에 오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에는 저도 못 보고 내려갑니다.
제가 의장을 하는 동안 제일, 아픈 마음으로 내려가는데, 김용래 의원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강원도민 여러분!
그동안 감사드리고, 특히 철원군민들께서, 제가 이 자리에서 철원에 대한 말은 거의 안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철원’이라는 말을 좀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 철원 주민들께서 14년 동안, 사실 철원에 내려가서 스킨십도 많이 못하고 서로 정보 공유도 많이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14년이란 세월을 잘 봐주셔서 제가 잘 마치고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눈물을 안 흘리려고 많이 노력을 했는데, 그렇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도지사님, 고맙습니다.
교육감님, 고맙습니다.
(일동 박수)
그럼 이상으로 제271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산회
출석의원(26명)
김규태 김금분 김동일 김성근 김용복 남평우 박길선 박윤미 박현창 신도현 신영재 심영섭 안상훈 오세봉 오원일 유정선 이문희 이정동 이종주 장석삼 장세국 조영기 최명서 최성현 한금석 홍성욱
청가의원
권석주 김용래
의회사무처
사무처장 최성철 의사관 엄명삼 의사담당 김정윤
출석공무원
· 강원도청
도지사 최문순
행정부지사 송석두
경제부지사 정만호
대변인 김용철
감사관 박완재
총무행정관 김봉현
기획조정실장 김민재
기획관 김광수
재난안전실장 박근영
경제진흥국장 최정집
글로벌투자통상국장 전홍진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보
보건복지여성국장 장시택
농정국장 계재철
녹색국장 김길수
건설교통국장 박재명
소방본부장 이흥교
농업기술원장 김태석
인재개발원장 양민석
보건환경연구원장 이태준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송승철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신동학
행정본부장 장대순
투자유치본부장 이승주
· 강원도교육청
교육감 민병희
부교육감 서병재
교육국장 김준기
행정국장 심만섭
정책기획관 엄재석
감사관 박춘매
기록
안기주 김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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