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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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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09일 오전 9시 31분

개식순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09시 31분 개식
의사관 박흥용
의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5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권석주 부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부의장 권석주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금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도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제251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먼저 금년에도 변함없이 우리 강원도의회를 성원해 주시고 늘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300만 내외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최문순 도지사님과 민병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관들의 노고에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금년도 역시 매우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세계적인 경제불황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고 이에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 역시 저성장과 청년실업 등으로 서민경제에 주름살이 깊어져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경제불황을 타개해 나가도록 우리 모두가 전심전력(全心全力)을 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흔히 우리는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를 수레의 양 바퀴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이는 상호 소통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라는 의미로서, 지난 연초에 명예의장, 명예도지사 일일 역할바꾸기 행사를 통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사업 조기추진 협력활동 등을 통하여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협력과 소통의 노력 과정에서 다소 안이하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기도 하여 아쉬운 점도 있었으나 이 또한 진정한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나아가는 성장통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도민을 위해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거듭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우리 도의회에서는 남북통일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남북 이산가족 상봉 확대 및 정례화 추진,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노력, 각종SOC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대정부 건의, 소외계층 및 청년실업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한 발 더 뛰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아가겠다고 굳게 다짐을 합니다.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이번 제251회 정례회는 오늘부터 12월 16일까지로, 38일간의 긴 일정입니다.
14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16년도 예산안 심의, 그리고 각종 조례안을 심의하는 등 도정과 교육행정을 총결산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가 되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는 올해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얼마나 도민을 위해 실효성 있게 추진되었는지를 면밀히 따져보는 매우 중요한 의회 활동으로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따끔한 지적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성원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서는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적정하게 반영되었는지를 세심하고도 면밀하게 심의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정리하는 등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함으로써 도민의 행복 증진과 도의 발전에 기여하는 예산으로 심의ㆍ의결해 주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께서도 여러 의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시하는 모든 의견이 도민 한 분 한 분의 바람이자 열망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셔서 이번 회기 중에 제시되는 정책적 대안과 고견을 도정과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어제가 벌써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었던 만큼 여러분 모두가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바라며 300만 내외 도민과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것으로 개회사를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관 박흥용
이상으로 제25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09시 4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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