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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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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6년 01월 27일 오후 4시 3분

개식순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6시 03분 개식
의사관 박흥용
의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52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시성
존경하는 300만 내외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동해안을 비롯한 도 전역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 도의 현안과 도민들의 소망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질 수 있는 좋은 징조라고 생각되며 새해에는 도민 모두의 삶이 윤택해지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극심한 가뭄과 메르스 사태 등 엄청난 재난ㆍ재해와 이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매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해 전심전력으로 달려왔습니다.
이처럼 어려웠던 한 해 힘을 모아 함께 달려오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노고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같이 기후변화로 일상화된 재난ㆍ재해와 경기침체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우리 도의회에서는 민생현장 곳곳을 찾아 수렴된 의견들을 올해 예산에 적극 반영토록 하였으며, 미래 강원도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서울~속초 간 고속화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해 앞장서는 등 지난 한 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올해는 도의회 개원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개원 60년 동안 이룩한 의정 성과와 성숙된 경험들을 바탕으로 축적된 역량을 총동원하여 도민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도에 산적한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016년 새해에도 우리 앞에는 해결해 나가야 할 수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당장 다음 달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최종 점검 단계인 첫 번째 테스트이벤트가 시작됩니다.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드립니다.
또한 강원 북부권과 남부권을 비롯한 낙후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힘을 쏟아야 할 것이며, 서울~속초 간 고속화철도사업을 비롯한 수많은 SOC사업들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민 모두의 힘을 결집해 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제9대 도의회는 역대 어느 도의회보다 도민을 위해 섬기는 의회, 일하는 의회, 가까운 의회 구현을 통해 그 책임과 소명에 충실한 강한 의회로 거듭남으로써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복지를 증진시키는 등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역시 도정을 선도하는 정책 대안 중심의 의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으며, 도민을 우선하는 민생 현장 중심의 의정과 의회 발전을 위한 개발 공조 중심의 의정을 보다 더 활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회자되는 사자성어로서 초심불망(初心不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처음 시작할 때와 같이 마음을 다잡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뜻으로 도의회 개원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대의민주주의 원칙에 충실하면서 도민의 행복과 강원도의 쾌속 항진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는 새해 도정 및 교육행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민생과 관련한 각종 조례를 포함한 중요한 안건들에 대한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충실한 보고와 논의를 통해 모든 시책과 사업들이 적재적소에 도민을 위해 쓰이도록 지혜와 슬기를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것으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관 박흥용
이상으로 제252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6시 1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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