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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위원회

제30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사회문화위원회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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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30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 사회문화위원회 회의록
  • 제1호

일시

2021년 06월 02일 오전 10시

장소

사회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인재개발원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 3. 대변인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

심사된 안건

1.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인재개발원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강원도지사 제출)
3. 대변인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강원도지사 제출)
10시 12분 개의
위원장 장덕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1차 사회문화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사회문화위원회 여러분!
이번 정례회에는 2020년도 강원도정을 최종 마무리하는 세입ㆍ세출 및 기금 결산을 비롯하여 조례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먼저 의사일정에 대한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영곤 의정담당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사일정안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 유영곤
의정담당 유영곤입니다.
제30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기간 중 사회문화위원회 회기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회기는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16일간으로 사회문화위원회는 3번의 회의와 1번의 현지시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6월 2일 오늘 제1차 회의에서는 먼저 위원회 의사일정을 결정하시고 인재개발원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과 대변인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을 심사하시겠습니다.
6월 3일 제2차 회의에서는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을 심사하시겠습니다.
6월 4일은 현지시찰로 속초 및 고성지역의 체육ㆍ복지시설을 현지시찰하시겠습니다.
6월 9일 제3차 회의에서는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강원도 아동ㆍ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강원도 아동ㆍ청소년 상속채무에 대한 법률지원 조례안을 심사하시고 이어서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을 심사하시겠습니다.
6월 10일, 1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6월 14일, 15일에는 도정질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회기 마지막 날인 6월 16일에는 본회의에 참석하시는 것으로 이번 회기를 모두 마치시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덕수
유영곤 의정담당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1.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14분
위원장 장덕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은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54조에 의거 부위원장님과 사전 협의하여 작성한 안으로서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2. 인재개발원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강원도지사 제출)
10시 15분
위원장 장덕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인재개발원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을 상정합니다.
신주호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인재개발원장 신주호입니다.
존경하는 사회문화위원회 장덕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저희 인재개발원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인재개발원에 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사회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인재개발원 직원 모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재개발원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하여 드린 2020년도 세입ㆍ세출 결산서 197쪽을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세입결산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 현액은 13억 4,671만 7,000원으로 징수결정액은 13억 6,097만 7,000원이고 수납액은 13억 6,325만 7,000원이며 228만 원을 환급하였습니다.
세입과목별로 설명드리면 경상적 세외수입으로 사용료수입 중 기타사용료는 인재개발원 공유재산 사용임대료와 시설이용료로서 1,537만 3,000원을 징수하였고 이자수입은 공공예금 이자수입으로서 93만 2,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임시적 세외수입의 그 외 수입은 총 13억 2,747만 1,000원을 징수하였으며 장기교육과정 교육훈련 부담금 13억 1,103만 6,000원, 통합교육관리시스템 재구축 사업비 집행잔액 1,574만 1,000원, 수당 반납금 69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방교부세의 특별교부세로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비 1,720만 원을 교부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세입결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세출결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결산서 527쪽입니다.
저희 인재개발원 소관 2020년도 총세출예산 현액은 48억 1,031만 9,000원입니다.
이 중 지출액은 42억 3,982만 7,000원으로 집행률은 88.14%가 되겠으며 예산절감액은 164만 8,000원이고 집행잔액은 5억 6,884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결산서에 편제된 사업 순서에 따라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운영 지원사업입니다.
예산 현액은 4,023만 6,000원이며 사무관리비, 국내여비,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대민활동비로 3,321만 2,000원을 집행하였고 집행잔액은 702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도서실 운영사업의 예산 현액은 1,380만 원으로 교육용 도서와 정기간행물 구입 등으로 1,282만 6,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청사시설 유지관리 사업의 예산 현액은 3억 5,275만 2,000원으로 시설 유지보수, 소모품 구입, 공공요금 등으로 3억 3,991만 6,000원을 집행하였고 집행잔액은 1,283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청사시설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예산 현액은 3억 1,267만 5,000원으로 글로벌리더 강의실 신설, 정보화교육장 환경개선, 교육기자재 구입, 석면 철거공사 등으로 3억 804만 4,000원을 집행하였고 집행잔액은 463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청사 열화상감지기 구입 사업은 예산 현액이 1,720만 원으로 1,548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신규공직자과정 운영입니다.
예산 현액은 1억 6,672만 9,000원이며 강사수당, 수첩 및 교재 제작 등으로 1억 5,592만 2,000원을 집행하였고 집행잔액은 1,080만 7,000원입니다.
결산서 528쪽입니다.
핵심리더과정 운영 예산 현액은 5억 3,184만 원으로 과정 운영에 따른 강사수당, 위탁교육비, 현장교육 차량임차료 등 사무관리비로 3억 5,338만 9,000원을, 교육생 현장학습 국내여비로 5,854만 2,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글로벌리더과정 운영입니다.
예산 현액은 1억 4,514만 6,000원입니다.
강사수당, 교재제작, 위탁교육, 어학시험 평가 등 사무관리비로 1억 2,887만 2,000원을, 교육생 현장학습 국내여비로 620만 6,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전문교육과정 운영입니다.
예산 현액은 1억 6,902만 1,000원이며 직무역량, 인문소양, 정보화 등 전문교육 운영에 따른 강사수당 등 사무관리비와 현장학습 인솔 국내여비로 총 1억 4,349만 1,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직급별 승진자과정 운영사업의 예산 현액은 302만 6,000원으로 강사수당 302만 6,000원을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교육운영 증진사업 예산 현액은 4,734만 3,000원으로 교육행정시스템 및 정보화교육장 유지보수비와 성적우수자 및 자치활동 유공공무원 포상금 등 4,176만 7,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자치단체 통합교육관리시스템 재구축 사업 예산 현액은 2,806만 원으로 시스템개발, 장비구입 등 통합교육관리시스템을 위하여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이어서 교육훈련계획 및 평가분석 사업입니다.
예산 현액은 1,290만 원이며 2019년 교육훈련 종합평가 및 2020년 교육훈련 계획 책자 제작, 평가문제 출제수당 등 교육훈련 업무추진을 위해 1,120만 9,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교육심의위원회 운영 및 연찬대회 참가사업은 예산 현액이 510만 원으로 교육심의위원회 참석수당, 2020년 지자체 HRD콘테스트 참가자료 제작 등을 위해 454만 9,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지역기여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예산 현액은 3,144만 1,000원입니다.
찾아가는 현장교육 및 취약계층 공무원시험 대비과정을 위한 사무관리비, 국내여비, 행사실비보상금으로 3,041만 9,000원을 집행하였고 자치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예산 현액은 2,430만 원이 되겠으며 강사수당 및 교재 제작을 위해 2,410만 3,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도민 사이버교육 운영 예산 현액 2,520만 원은 위탁교육 운영비 및 홍보비로 전액 집행하였고 핵심가치 심화교육과정 운영 예산 현액 4,500만 원은 톡톡캠프과정 강사수당 및 교재 제작비로 4,498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경비입니다.
먼저 공무원인건비 지원입니다.
예산현액은 25억 774만 3,000원으로 21억 5,547만 7,000원을 집행하였고 집행잔액은 3억 5,226만 6,000원입니다.
공무직인건비 지원 예산은 2억 368만 9,000원으로 1억 9,707만 9,000원을 집행하였고 집행잔액은 661만 원입니다.
다음은 기본경비 중 교육지원과 부서운영경비입니다.
예산 현액은 6,491만 5,000원으로 부서 기본업무 추진을 위한 사무관리비, 국내여비, 업무추진비와 직책급 업무수행경비로 6,012만 4,000원을 집행하였고 교육운영과 부서운영 예산 1,360만 8,000원은 부서 기본업무를 위한 사무관리비와 국내여비로 1,277만 1,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결산서 529쪽입니다.
교육연구실 부서운영경비 예산 715만 6,000원은 704만 4,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당직실 운영 예산 현액은 2,906만 원이며 2,574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끝으로 일반행정부문 반환 1,237만 9,000원은 2019년 핵심리더과정 교육비 잔액 반환금이 되겠으며 전액 집행하여 교육생 소속기관에 반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인재개발원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과 관련하여 예산집행기준 및 회계 관련 규정에 의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운영하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앞으로 적극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해서 모든 예산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덕수
신주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속기사께서는 전문위원 검토사항을 속기록에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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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ㆍ인재개발원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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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질의ㆍ답변을 하시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오늘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고 질의시간 10분, 보충질의 5분, 추가질의 5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신주호 원장님은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답변이 필요할 때에는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 해당 업무의 과장께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석 위원
원주의 김병석 위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인재개발원이 공무원 교육을 하면서 애로사항이 제일 많았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20년도 한 해 어려움이 굉장히 많으셨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당초에는 모든 교육을 대면교육으로 계획을 했습니다만 정부의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서 비대면으로 전환한 적이 많았습니다.
김병석 위원
지금 결산서를 쭉 보면, 일반회계 세출결산 총괄을 보면 예산액이 48억 정도 되는데 지출액은 42억 3,000만 원, 집행잔액은 5억 7,000만 원 정도 이렇게 나온 걸로 돼 있어요.
그래서 집행률은 88.14%인데 내용을 쭉 보면 예산을 이용하거나 전용하거나 이체하거나 계속비나 여러 가지 등등 크게 문제가 없는 걸로 나타났어요.
문제가 별로 없고, 결산 검사를 하면서 특이점은 크게 발견할 수 없었는데 제가 한 가지 좀 아쉬움이랄까, 코로나 때문에 아쉬운 건데 제가 이거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이것은 결산하고는 관계가 좀 없는 얘긴데 제가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20년도 한 해 운영을 하시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애로사항이 좀 많으셨을 거라고 제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지금 정확하게 우리가, 우리 인재개발원 전 공무원들께서 열심히 방법을, 현장교육하던 것을 비대면교육으로 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서 효율적으로 교육하려고 애를 쓰셨을 거예요, 그렇죠? 그리고 그렇게 하셨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김병석 위원
결산이니까 우리 원장님이 쭉 한번 되돌아보면서 생각하건대 하신 사업 중에서 이건 참 잘했다, 아니면 이건 좀 아쉬움이 있다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몇 가지만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 상황 때문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당초에는 가급적이면 현장에서 현장학습을 많이 실시하려고 그렇게 했었는데 많은 부분이, 현장에 갈 수가 없어서 현장학습을 많이 취소하거나 축소하거나 못 하거나 이렇게 돼서 그 부분은 상당히 아쉽다고 생각하고, 특히 퇴직예정자 교육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교육을 실시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아쉬움이 좀 있고, 저희들이 잘했다고 말씀드리기 좀 부끄럽습니다만 코로나 상황에도 저희 직원들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교육을 운영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찾은 방법은 화상교육으로 진행하면서, 저희들이 많은 애로사항을 겪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해서, 당초에 정한 소기의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저희들이 나름대로 교육을 화상으로 진행해서 교육을 다는 못 했지만 그나마 그래도 쭉 이어져 왔다는 점은 저희들이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병석 위원
대면교육을 비대면교육으로 하면서 좀 아쉬움이 있었을 거예요, 그렇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김병석 위원
쉽지 않죠.
요즘 학교 학생들도 마찬가지고 대학생들도 마찬가지고 교육을 거의 비대면으로 해서 줌(Zoom)으로 공부하다 보니까, 사실 대학생들도 등록금이 아깝다, 등록금을 반환해 달라, 이런 학생들이 굉장히 많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처럼, 직접 대면해서 교육을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우리 인재개발원이 나름대로 열심히 해 오셨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우리 인재개발원장님께 아쉬움이나 보람 있었던 걸 몇 가지 말씀해 달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여기에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은퇴자 교육 프로그램들이 전에 많이 있었어요, 그렇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김병석 위원
여기에서 교육할 때 설문서를 받아서 프로그램명을 정합니까, 어떻게 하십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교육과정이 끝나고 나면 저희들이 온라인으로 설문도 받고 또 과정장이 대면으로 의견을 청취해서 그것을 다음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김병석 위원
내가 보면 정년퇴직하시고 인생 이모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청강하실 텐데 실제적으로 보면 진짜 인생 이모작에, 진정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시고, 여론조사나 설문할 때도 항목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서 많이 바뀌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쪽에 주안점을 두고 디테일하게 해서 인생 이모작하는 사람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었어요.
다음 기회에는, 내년도에는 그런 프로그램을 잘 생각해서 한두 가지 집어넣어서 하면 좋지 않을까, 지금도 하고 있지만 업그레이드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알겠습니다.
김병석 위원
그리고 여기 강사선생님들 있잖아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김병석 위원
그분들은 1년 계약을 하십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병석 위원
횟수로 계약을 합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그때그때마다 섭외를 해서 강사료 등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병석 위원
보통 그때그때 교수님이나 전직 공무원이나 이런 분들로 해서 하시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외부강사도 있고…….
김병석 위원
외부강사.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공무원분들로 해서 내부강사도 있습니다.
김병석 위원
1년 계약하는 강사는 없으시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그렇게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병석 위원
그때그때 프로그램에 따라서 강사를 초빙해서 하시는 거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김병석 위원
그럼 문제가 없을 것 같고.
그래요, 제가 궁금했던 것도 이렇게 여쭤보고 또 우리 원장님께서 그동안 운영해 오면서 하시고 싶었던 말씀도 있으실 것 같아서 이 기회에 질의를 한번 드렸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고맙습니다.
김병석 위원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병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철 위원
김수철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고맙습니다.
김수철 위원
예년에 비해서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한 것은 코로나19 때문에 그런 거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코로나 영향도 있고, 저희들이 공무원인건비에서 집행잔액이 한 3억 5,000만 원 넘게 남았는데 장기휴직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명예퇴직도 한 분 있어서 그런 요인들로 인해서 저희들이 인건비에서 3억 5,000만 원 이상 남았고, 그다음에 말씀 주신 바와 같이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서 집행잔액이, 장기과정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영향을 받아서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김수철 위원
여기 보니까 반환금이 228만 원 생겼는데 어떤 내용이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반환금은, 저희들이 강원도 인재개발원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에 따라서 시설을 임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아, 이것은 그것보다는 지난 2월에 신규교육생이 16일 동안 생활관을 이용하도록 돼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교육을 중단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6일 치로 448만 원을 받았었는데 8일분을 돌려줬습니다.
그게 216만 원 되고요.
또 그 이전에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해서 퇴교한 분이 한 분 계십니다.
그것 12만 원 해서 합해서 228만 원의 환급액이 발생했습니다.
김수철 위원
하여튼 확실한 지출과, 인재개발원은 사실 예산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예산지출에는 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코로나19로 인해서 수업계획에 상당한 차질이 있었는데 앞으로 백신을 맞게 되면 코로나가 좀 중지되고 잦아들 것 같으니까 앞으로의 수업계획을 확실히 세워갖고 그동안 못다 한 수업을 확실하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코로나 상황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하반기에는 대면교육도 해 보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수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수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
최종희 위원입니다.
앞서서 위원님들께서 집행잔액이라든가 환급액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집합교육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지금 인재개발원을 통해서, 하여튼 학교라든가 이런 교육시설이 가장 많은 타격을 받은 것 같아요.
고생 많이 하셨고요.
지금 인재개발원 간부공무원 현황을 보니까 최승극 과장님께서 겸직을 하고 계세요.
그전에는 따로따로 있었는데 겸직을 하는 건지 아니면 항상 이렇게 겸직을 하고 계시는 건지를 좀 여쭤보고 싶어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그게 아니고 지난 4월에 도청의 인사발령이 있었습니다.
TF팀을 포함해서 인사발령이 있었는데 그때 교육지원과장이 다른 데로 발령 나시고 과장님이 한 명 채워지지 못해서 그래서 겸직 발령이…….
최종희 위원
아, 채워지지 못해서 지금 겸직을 하고 계시는 거네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최종희 위원
저는 이게 항상 겸직이 되고 있었는지 아니면 따로따로, 교육지원과 교육운영이 따로 움직여야 되는데 같이 하면 과장님께서 굉장히, 두 개 일을 맡아 갖고 하시려면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마 다음 인사에…….
최종희 위원
반영이 될 것 같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저희들은 발령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쨌든 인재개발원 같은 경우 공무원들의 글로벌리더교육이라든가 핵심리더교육 같은 그런 전문과정을 운영하는 기관이잖아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최종희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아까 김병석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퇴직자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소득층 학생들 해서 교육시키는 것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 주셔 가지고 좋은 결과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종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최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순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성 위원
원주 출신 권순성 위원입니다.
아무튼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보니까 ’20년도는 코로나가 발생된 관계로 집행잔액 비율이 역대 최고 높습니다, 그렇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그렇습니다.
권순성 위원
11.86%가 넘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고 이해를 합니다.
아무튼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인재개발원에서 역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게, 핵심사업이 핵심리더과정 운영이라든가 글로벌리더과정 운영, 또 전문교육과정 운영이 있잖아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권순성 위원
이걸 적극적으로 하셔야 될 것 같고, 지금 현재는 이걸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2월부터 지금까지 핵심리더과정하고 글로벌리더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핵심리더과정 같은 경우는 77명, 그리고 글로벌리더과정은 10명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대면으로 못 하고 비대면으로 계속하고 있고, 저희들이 하반기에는 장기교육과정도 대면으로 진행해 보려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권순성 위원
하여튼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좀 물러나서 정상적으로 대면교육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인재개발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우리 원장님이 계획을 잘 잡으셔서 운영을 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십시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알겠습니다.
권순성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권순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석 위원
김진석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인재개발원 운영하시고 예산 집행하시느라 애 쓰셨고요.
특히 결산을 잘 하신 것 같은데, 제가 궁금한 부분은 뭐냐면 코로나로 인해서 집행을 하지 못할 게 예측이 됐을 거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상반기 가고 한 9월쯤 가다 보면 예측이 됐을 것 같고.
그다음에 인건비 부분이 지금 굉장히 많이 집행이 안 됐잖아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김진석 위원
아까 설명하신 것을 보면 이 부분도 명퇴라든가 이런 것으로 인해서 발생한 건데 언제쯤 명퇴를 했기에 이렇게 많은 금액이 발생했나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명퇴는 10월에 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좀 말씀드리기 그런데 사실 정리추경에 정리를, 감액을 좀 하려고…….
김진석 위원
제가 바로 그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한 것이거든요.
사실 5억 7,000만 원 정도의 잔액이 남는다 이러면 예산 대비 상당히 많은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 100억 쓰는 부서가 있다고 하면 10억 넘게 발생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예산 대비 굉장히 많은 잔액이 발생할 것이 예측이 되면 정리추경을 통해서 빨리 정리를 해서 다른 좋은 사업에다가 대체해서 쓴다든지 아니면 기조실에서 가용자원을 만들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웠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소홀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서 여쭤봤거든요.
그러는 게 맞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위원님 말씀을 저희들이 전적으로 인정을 하면서 그 부분은, 인건비 부분 같은 경우 작년에 정리를 좀 하려고 했습니다만 도 전체적으로 인건비 부분은 삭감하지 않는다는 그런 것 때문에 정리를 못 한 부분도 있고 또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좀 소홀하게 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 좀 개선해서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우리가 금년에도 코로나로 지난해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금년 상반기쯤 지출하다 보면 지난해 지출했던 것처럼 또 지출을 못 할 수도 있는 예산이 발생될 게 어느 정도 예측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김진석 위원
그런 것을 월말이나 이렇게 수시로 잘 확인하셔 갖고 내년도 결산 때는 2021회계연도의 집행잔액이 가능하면 금년보다는 많이 줄어드는 그런 결산을 하는 게 오히려 건전한 결산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맞습니다.
올해도 상반기에 대면교육을 못 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의 발생이 예측이 됩니다.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추경을 통해서 좀 조정하는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사업비를 수천 억 쓰고 이러는 부서에서 5억 7,000만 원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48억 쓰는 부서에서 5억 7,000만 원은 상당히 많은 것이기 때문에 미세하지만 세세한 신경을 써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것은 당직실 운영비에서 332만 원의 집행잔액이 남은 부분에 대해 사업설명서를 보면 생활치료센터 지정으로 인해서 당직사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나타나 있는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서 당직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니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생활치료센터는, 저희들이 지난해 11월 22일부터 당직실을 운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액이 한 2,900만 원 되는데 2,500만 원 정도가 집행됐습니다.
김진석 위원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고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기 때문에 예산잔액이 발생했다는 거거든요.
인재개발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받아서 어떤 식으로 운영됐는지가 궁금하다는 거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이것은 당직수당이 집행되도록 돼 있는데 당직수당이…….
김진석 위원
아니, 생활치료센터로 지정을 받으면 그 역할이 뭐냐 이거죠, 생활치료센터의 역할이.
그래야지만 당직비가 사용이 됐는지 안 됐는지를 알 수 있으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저희들이 2청사로 이전을 해서 그 당시에는 생활치료센터로만 운영이 됐기 때문에 당직을 하지 않은 겁니다.
김진석 위원
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면서 당직사유가 발생 안 했다는 뜻이네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그렇습니다.
직원들이 다 2청사에서 근무를 했으니까…….
김진석 위원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면 지정된 운영팀이 거기에 들어오나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이것은 저희들이 운영하는 게 아니고…….
김진석 위원
그러니까 그 건물을 비워줬네요.
인재개발원으로 운영하던 곳을 코로나로 인해서 생활치료센터로 인수인계해 주고 직원들은 다 빠져나왔다는 얘기네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그렇습니다.
시설만…….
김진석 위원
금년 상황은 어떻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금년은 저희들이 2월 16일에…….
김진석 위원
다시 복귀했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다시 이전해서 지금은 당직을 서고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제가 그 부분이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웃음)
당직비가 남아 있는 건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일 텐데, 그래서 그게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난 한 해 운영하느라 고생하셨는데 내년 결산에서는 잘 정리해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 나타나지 않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알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원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태경 위원
춘천 출신 원태경 위원입니다.
인재개발원에 계신 모든 공직자 여러분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요, 앞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결산 문제에 대해서 지적들 하시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면 저는 한번 다른 각도에서 질의하겠습니다.
강원도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서비스만족도라든지 청렴도와 관련해서 어떤 자료나 현황을 관리하고 계시는 게 있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저희들이 인재개발원만을 대상으로 해서 별도로 청렴도를 측정한 건 없습니다.
없고…….
원태경 위원
그러면 인재개발원 나름대로 어떤 행정서비스라든지 운영하는 과정에서 만족도를 조사한 것도 없고 청렴도 부분도 없고?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지금 도 전체적으로 하고 있지 우리…….
원태경 위원
도 전체 말고요, 인재개발원만의 자료가 있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그렇게는 저희들이 없습니다.
원태경 위원
규정에는 어떻게 돼 있는지 몰라도 자체의, 내부의 어떤 그런 과정도 좀 관리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싶고요.
그러면 행안부라든지 국민권익위원회라든지 도 자체라든지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접근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없습니다.
저희들은 다 공무원 관련한 제 규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공무원윤리헌장이라든지 그런 데 다 기본적으로…….
원태경 위원
물론 도 전체로 하고 있는 건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지금 제시하고 질의드리는 것은 인재개발원 나름대로 자료나 현황을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그 집단 내를 관리하고 개선하는 데 있어서 상당한 개선 자료가 되지 않겠냐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렸거든요.
우리 원장님은 이런 자료가 필요하다고 봅니까, 아니면 불필요한 자료라고 생각하십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위원님 말씀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어떻게 보면 중복된 감도 없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사실 공무원과 관련해서 청렴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여러 가지 각종 제도를 저희들도 다 같이 적용을, 별도 기관이 아니라 도청 산하기관이기 때문에…….
원태경 위원
청렴도 부분은 전체 과정 안의 한 부분이겠죠.
그러니까 취지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모든 업무가 어떻게 보면 하나의 행정서비스 부분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떤 만족도라든지 개선방향에 대한 관리 차원에서 지금 질의를 드리고 있는 겁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이것은 저희들이 매 과정마다 설문조사를 다 받고 있고 또 주신 의견에 대해서 지금 개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원태경 위원
왜 그러냐면 그런 자료들을 데이터베이스로 해 놓으면 향후에 다음 일정을 맡아서 하시는 분들이 그것을 보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또 어떤 부분을 잘하고 있는지 또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 해서, 겉으로 어디 공개하자는 게 아니라 탄탄하게 하기 위해서 내부에 그런 게 데이터베이스화 되어서 다음에 오시는 분들, 그다음에 코로나19 이후에 인재개발원에서 어떤 새로운 것을 준비할 때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이것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만족도 조사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분기별로 이것에 대한 데이터를 내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을 포함해서 직원 친절도까지 그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분석을 해서 개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하여튼 고생들 하시는데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기분으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해 주시고 필요하시면 준비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고맙습니다.
원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원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수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진 위원
정수진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저도 같이 궁금했던 부분들을 질의해 주셔 가지고 해소가 많이 됐고, 조금 전에 원태경 위원님의 질의에 교육생들에 대해서 만족도 조사를 하신다고 이러셨는데 혹시 비대면교육에 대한 교육생들의 만족도는 어땠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교육생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정수진 위원
그러니까 대면교육하고 비대면교육을 비교했을 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대면교육했을 때보다는 안 나오지만 대체적으로 만족도는 잘 나오고 있다고 지금…….
정수진 위원
잘 나오고 있어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거의 한 80대 중반 정도 나오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정수진 위원
지금 코로나가 계속 지속되고 있잖아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정수진 위원
지속되고 있으니까 후반기에도 계속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하시겠네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코로나 백신도 있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을 좀 봐야 되지만 저희들이 하반기에는 대면교육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돼서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려고 합니다.
정수진 위원
방역지침을 준수해서 하면 요즘은 대면교육도 많이 가능하니까, 그래서 후반기에 어떻게 하실 건지가 궁금했었고요.
후반기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했고, 그래도 앞으로 비대면과 대면교육을 계속 병행해서 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그렇습니다.
정수진 위원
그래서 내년도 결산에는 집행잔액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처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수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정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하 위원
특별히 질의할 건 없고요, 코로나 시대에 대처하시느라고 정말 대단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몇 가지, 첫 번째는 사업예산 편성해서,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집행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는 게 변동성이 확대됐고 거기에 따라서 예측할 수 없는 것들이 많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집행잔액이 좀 많아졌다고 생각하는데요, 올해는 작년의 그런 것을 중심으로 해서, 작년에 일어났던 현상들을 중심으로 해서 올해는 예측이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예측된 부분들을 가지고 조금 더 디테일하게 계획이 잡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변동성이 확대되는 것에 대해서 어쨌든 전문가적인 식견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정수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도, 사실은 11월 정도면 우리가 주사를 거의 전부 다 맞는다라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하반기에도 좀 부족할 수는 있다.
그런데 그런 데이터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접근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주대하 위원
그리고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의 장단점이 있는데요.
실질적 실무교육 같은 경우 대처교육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이 더 좋거든요, 대면교육이.
그런 것들을 어떻게 하면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가지고 할지에 대해서 좀 적극적인 대처를 부탁드립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알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교육프로그램 구성 시에 그런 부분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여기 핵심리더과정이라든지 글로벌리더과정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간부에 대한 거고 그리고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계속 합니다만 저는 무엇보다도 공직자 윤리교육이 중요하다.
특히나 리더들이, 지금 이렇게 지방시대가 되면서 선출직들이, 선출직에 지사님도 계시지만 잘못된 명령을 내리는데도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저항하지 못하는 공무원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아무리 살펴봐도 이건 분명히, 지금 여러 가지 파생되는 문제들을 보면, 여기에 대해서는 공무원이 가지고 있는 저항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것들을, 주민이나 국민이 중심이 돼야 되는데 승진하려고 생각하시는지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집행부의 장이 이야기하는 것을 그냥 그대로 따라 갑니다.
그런데 그 피해는 주민한테 오는 거죠.
공무원 법령에 나와 있는 부분들 중에 저항할 수 있는 권한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잘못됐을 때 행정적으로 처분을 받는 것도, 책임을 묻는 것도 누구한테 묻느냐면 집행부의 장, 선출직 장한테 묻는 것 아니거든요.
선출직 장은 배임이나 횡령 등 특별한 법률적 위반이 없을 시에는 책임을 못 묻는데 그 행위를 한 행정하시는 분들한테 묻게 돼 있거든요.
그럼 거기에 대해서 저항을 해야 되는 게 맞다.
그것은 개인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정말로 공직자의 본질인 국민과 주민을 위해서 그런 저항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이야기를, 교육이 필요하다.
그래야지 견제와 균형을 이루면서 발전하지 않겠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주대하 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가 이야기하고 있는 공정ㆍ정의ㆍ평등에 관한 내용들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공직자윤리에 관한 부분들을 우리 인재개발원장님께서 더 적극적으로 교육시켜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간단하게 답변…….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알겠습니다.
공직윤리에 관한 사항은 위원님께서도 계속 주문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계속 주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교육과정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지금 별도의 교과도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것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는 강원도는 특히 산불ㆍ태풍ㆍ수해가 많은 지역 아닙니까?
올해는 다행히도 산불을 피했습니다만 그런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무교육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계속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것이 이론상 공부와 실무적인 교육이 서로 잘 안 됐을 때 그냥 주어진 행정만, 교과서적인 걸 보고 적극적 대처를 안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 교육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짜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알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리고 세 번째는 잘 아시겠지만 지방분권화시대가 될 거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야기할 때 주민자치역량 강화가 대단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주민자치역량 강화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주민자치위원들이라든지 아니면 통장님들이라든지 그런 분들에 대해, 이게 왜 중요하고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구체적 내용들을 담아 두신다면 강원도가 좀 더 발전하는 데 인재개발원이 큰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인재개발원장님의 역할이, 저는 사회적 환경을 바꾸는 데 교육만큼 중요한 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공직자들 또는 책임자들, 주민자치위원들이라든지 그분들을 교육시켜서 조금 더 잘하게 만드실 수 있는, 가장 큰 역할을 하시는 데가 사실은 인재개발원장님이시고 인재개발원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이다.
그래서 교육에 대한 투자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되면 좋듯이 인재개발원에서도 그런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좀 더 적극적으로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코로나 시대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주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러 위원님들께서 심사한 바와 같이 의사일정 제2항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신주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좌석 정돈과 다음 안건 심사준비를 위해 11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덕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3. 대변인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강원도지사 제출)
11시 23분
위원장 장덕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대변인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을 상정합니다.
대변인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이 있어야 하지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제안설명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제안설명을 대신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속기사께서는 제안설명서를 전달받아 속기록에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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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ㆍ대변인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 제안설명서
(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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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속기사께서는 전문위원 검토사항을 속기록에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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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ㆍ대변인 소관 2020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결산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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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성 위원
원주 출신 권순성 위원입니다.
결산서에 보면 명시이월된 게 있어요.
263만 2,000원이 있는데 이게 왜 명시이월이 되었습니까?
대변인 조종용
그게 저희가 전년도 ‘범이ㆍ곰이’ 캐릭터 상표등록을, 일단 18건 출원심사 중에 있었는데 7건이 유사상표가, 다른 데에 있어서 조금 더 심사기일을 두어야 되겠다 해서 기일을 좀 연장했습니다.
그래서 7건이 현재 심사가 중단되어서 추가로 하반기에 다시 심사가 들어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권순성 위원
올 하반기에요?
대변인 조종용
예.
그래서 올해 안으로는 심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권순성 위원
올해까지는 정리가 다 되신다는 얘기죠?
대변인 조종용
예, 그렇습니다.
권순성 위원
보면 도정 홍보활동 지원에 잔액이 좀 많이 남아있어요.
결산서에 보면 도정 홍보활동 지원에 한 1,800만 원 정도 지금 잔액이 남아있는데 이유가 왜 그렇죠?
대변인 조종용
아무래도 전년도에 코로나 때문에 하반기 말에, 많은 언론기관과의 어떤 간담 이런 게 대부분 하반기 말에 예정되어 있었는데 하반기인 12월 정도에 코로나 때문에 안 하다 보니까 저희가 홍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좀 추진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는 관계로 인해서 집행이 덜 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순성 위원
코로나가 문제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실 전체적으로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이 안 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 대변인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사실 강원도의 어떤 입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최대한 어떤 계획을 좀 잘 세우셔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조종용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순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권순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병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석 위원
원주 김병석 위원입니다.
우리 예산서상에는 특별하게 예산의 이용이나 전용이나 이체나 계속비나 예비비, 방금 설명한 것처럼 명시이월 딱 하나 있고, 대체적으로 결산은 무난하게 잘되었다고 결산서상에 보이고 있어요.
여기에서 한 가지, 제가 이렇게 보니까 집행잔액에서 조금, 도정 홍보활동 지원에 잔액이 조금 있어요.
도정 홍보활동 지원비는 충분하게, 이 부분이 한 2% 정도 됩니다만 사실 이 정도는 얼마든지 활동하는 데 쓰일 수 있는 것인데, 그렇죠?
도정 홍보활동비를 보면 대개 다 소액으로 지출되는 거라서 1,800만 원 정도면 많은 건을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을 텐데, 그렇죠?
그래서 이게 좀 아쉬움이 있네요, 그렇죠?
대변인 조종용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연말까지 예측을 조금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병석 위원
다른 것은 그래도 무난하게 되었다고 보는데 이 부분은, 도정 홍보활동은 너무 그것을, 아까 인재개발원도 보면 거의 다 잔액을, 쓸 수 있는 데는 충분히 쓰고 이렇게 했던데, 이 사업은 어디까지나 도정홍보잖아요?
대변인 조종용
예.
김병석 위원
홍보라는 것은 적게 쓰려면 적게 쓰고 많이 쓰려면 많이 쓰는 것이라, 이것은 자율성이 있고 신축성이 있는 것이라서 이 부분은 충분하게 어떤 계획을 세워서 지출해도 무난하고 또 도정 홍보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대변인 조종용
예, 그렇습니다.
김병석 위원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리고, 해외홍보 같은 경우 거의 100% 썼는데 사실 코로나 정국에서 어떻게 해외홍보활동을 했는지 듣고 싶습니다.
대변인 조종용
그래서 저희가 주로 언택트 위주로 많이 했습니다.
해외홍보는 미국 ABC나 영국 BBC나 이런 방송매체를 활용해서 많이 했고요, 그다음에 SNS를 통해서 많이 홍보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병석 위원
제가 여기에 덧붙여서 결산검사와 별개로 하나 말씀을 드리면, 지금 코로나 예방접종이 열성적으로 계속 올라가서 하루에 몇십만 명씩 예방주사를 맞고 있고 거의 80%대, 70%는 넘어서 80%가 될 거라는 예상도 하고 그러는데 저는 그래요.
다 아시겠지만 우리 강원도는 관광마케팅을 열심히 하고 있는 도, 광역단체 아니겠어요?
지금 언론도 보면 각 항공사에서 해외여행, 예방접종 다 맞으신 분들에 한해서 괌이든 어디든 여행을 할 수 있게 하려고 많이들 준비하고 있고, 지금 국제노선도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시점에 내년도에는 해외홍보가 더더욱 굉장히 중요해진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대변인 조종용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병석 위원
2년 동안 거의 다들 얼어붙어 있었는데 내년 정도면 점점 기지개를 켜고 정상으로,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우리 홍보의 중요성이 굉장히 크다 이렇게 생각이 돼요.
그래서 해외홍보 같은 경우 더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도와 관련된 홍보는 늘 이어서 하는 것이지만 해외홍보 같은 경우는 특별하다는 말이죠.
그래서 내년도에 해외홍보를 제대로 해서 강원도를 제대로 알리고 또 이 차원에 강원도를 많이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면 좋을 텐데, 지금 해외홍보비 예산이 그래봐야 1억 5,300만 원인가요, 아니…….
대변인 조종용
지금 저희가 일반홍보비, 전체 도정 이미지 제고 해서 한 50억 정도 되는 데에서 해외홍보 쪽으로 한 16억 정도를 하고 있고요, SNS 쪽에 한 9억 정도, 그래서 도정 홍보예산 전체에서 34% 정도는 해외홍보에 하고 있고 한 66% 정도는 국내홍보에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은 예산은 아니고, 그다음에 어차피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있고 이렇기 때문에 내년에는, 저희는 일반적인 강원도 이미지 홍보를 하는 것이고 각종 관광이나 글로벌이나 이런 데에서는 전략적으로 관광이나 체육이나 이런 것을 하기 때문에…….
김병석 위원
관광마케팅과에서 별도로 하는 게 또 있어요.
하고 있는데 도정 홍보라든지, 우리가 그게 연상이 되거든요.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우리가 홍보한다면, 어찌 보면 이게 다 관광하고 연관이 되는 거거든요.
연결이 되기 때문에 겸사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냥 오는 게 아니라, 꼭 동계청소년올림픽 업무를 보러 와라 이런 개념보다도 그것을 홍보하다 보면, 마케팅이라는 게 관광마케팅이 같이 되는 것이니까, 그래서 우리를 알리는 기회를 좀 더, 아무래도 활발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그런 것도 좀 관심을 가져주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되어서…….
대변인 조종용
예, 내년에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석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 채널, 인터넷이든 SNS든 여러 가지 방법은 많이 있겠습니다만 언론을, 해외에 송출하는 언론사도 많이 있을 텐데 이런 것에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대변인 조종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병석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병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결산검사위원 하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원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태경 위원
춘천 출신 원태경 위원입니다.
지나간 예산 결산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다른 말씀보다는 예산을 적절하게 잘 운영하셔서 불용액이 가장 적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지금 ‘범이ㆍ곰이’ 캐릭터 사업이, 상표출원하는 게 이번 달에 다 끝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대변인 조종용
예.
원태경 위원
그런데 예상되는, 더 보완하거나 더 연장되어야 되거나 하는 여기에 대한 대책이나, 하여튼 진행되는 상황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어요?
대변인 조종용
저희가 일단 스토리 공모를 직원들한테, 지금 90년대 생도 많고 이러니까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을까 해서 스토리 공모를 했는데 한 40건~50건 들어와서 그중에서 괜찮은, 직원들 한 열 분 정도 해서 1등ㆍ2등은 시상금으로 상품권도 주고 나머지는 기념품을 주고 이런 적도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일단 스토리텔링이 되어야 캐릭터가 살 것 같아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계속 개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원태경 위원
그러면 사업량 18건에 대해서는 변동사항이 없습니까?
대변인 조종용
아닙니다.
저희가 경제진흥원에 5,000만 원 수탁과제를 준 것에 대해서는 42건이 지금 진행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에서, 지사님하고 해 보니까 공무원 머리에서 나올 게 있고 전문가 머리에서 나올 게 있다 해서 서울에 있는 주요 업체에 디자인 개발을 맡겨봐라 해서 현재 경제진흥원하고 협의하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원태경 위원
‘범이ㆍ곰이’ 캐릭터하고 일부 유사한 상품을 갖다가 누가 먼저 등록해 놓은 것하고 분쟁이 있어서…….
대변인 조종용
그게 ‘범이ㆍ곰이’ 용어하고 유사한 게 좀 있어서 심사해 봤는데 올해 안에는 가능할 것 같다고 그쪽…….
원태경 위원
특별하게 우리가 제출한 부분이…….
대변인 조종용
문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태경 위원
후퇴하거나 이런 사항은 아니고…….
대변인 조종용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올해 안에 연말까지는 완료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원태경 위원
그래요, 어떻게 보면 우리 도의 캐릭터 ‘범이ㆍ곰이’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 때문에 상표가 개발되기 이전에 좋은 스토리텔링이 나와서 같이 접목시키면 훨씬 시너지효과가 나올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변인 조종용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더 한층 가일층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조종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태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원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
최종희 위원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성과지표에서, 우리 유튜브채널 구독자 수가 얼마 정도 되죠?
대변인 조종용
유튜브채널 구독자 수가 국내 같은 경우는 페이스북이 17만 8,900명이고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만 6,900명, 그다음에 해외 같은 경우 페북 페친이라고 하죠, 27만 정도 되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여기 지표에 나와 있는 것을 보니까 8,500…….
대변인 조종용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렇게 삼으셨는데 지금 1만 9,000명이 넘었잖아요.
그런데 그냥 지표를…….
대변인 조종용
우리 강원도 SNS는 1만 9,000명이 넘었습니다.
최종희 위원
그런데 지표를 그냥 100%로 해 놓아서…….
대변인 조종용
작년보다 많이 늘었는데 사실…….
최종희 위원
200%가 넘었는데 지금 이렇게 해 놓아서, 달성률을 좀 정확하게 표현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다.
대변인 조종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심하게 좀 살펴보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어차피 대변인실에서는 강원도를 홍보해야 되고 또 강원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야 되니까, 강원도는 관광 도라 관광으로만 그렇게 가고 있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브랜드가치를 높여야 되니까 유튜브라든가 SNS를 잘 활용해서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대변인 조종용
구독자 수를 확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어쨌든 해외에도 많이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은 코로나시대라 해외여행이 많이 위축되고 들어오는 사람도 없지만 앞으로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 강릉 같은 경우에도 강릉관광거점도시로 그렇게 해서 브랜드를 나가고 있고 관광에 중점을 두고 시정(市政)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강원도 대변인실에서의 많은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변인 조종용
예, 그렇게 하고 있고, 또 저희가 디엠제트하고 연계해서 대부분 해외홍보를 많이 하는데 디엠제트 갔다 오다가 대부분 고성, 강릉 쪽 선교장부터 해서 먹거리까지 같이 많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희 위원
하여튼 대변인실에서 강원도를 많이 홍보해 주시고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조종용
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최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철 위원
김수철 위원입니다.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대변인 조종용
감사합니다.
김수철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근래에 들어서 지방신문사도 인터넷신문이 유행을 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 배너광고가 있나요?
대변인 조종용
인터넷신문사, 저희 도내 말씀하시는 거죠?
김수철 위원
예.
대변인 조종용
도내 배너광고는 없습니다.
지금 인터넷신문사가 저희가 192개 있습니다.
김수철 위원
아니, 현재 지방지를…….
대변인 조종용
지방지 같은 데 배너광고 있습니다.
김수철 위원
배너광고를 활용하시나요?
대변인 조종용
예,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사들은 대부분, 강원일보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인터넷신문을 가지고 있고 다른 데, 뉴스1 이런 주요 중앙신문사들도 저희가 인터넷 배너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수철 위원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고 코로나19가 좀 잦아들고 그러면 새로운 관광시장도 열릴 것 같고 그러니까 강원도에서 미리미리 거기에 대처해서 광고나 홍보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변인 조종용
예, 저희가 전략적으로 한번 계획을 잘해 가지고 내년도,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철 위원
SNS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대변인 조종용
예.
김수철 위원
이상입니다.
대변인 조종용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덕수
김수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대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주대하 위원
예.
위원장 장덕수
주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하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집행잔액이 적다, 그리고 아주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했다, 성실한 예산집행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변인실의 노력에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대변인 조종용
감사합니다.
주대하 위원
특히 지방언론에 대한 적극적 대처, 그리고 내실화, 그 부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 대변인실에서 강원도에 대한 긍정이미지는 강화시키고 부정이미지는 좀 지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대변인 조종용
예, 그렇습니다.
주대하 위원
한 가지 부탁을 드리면 집행부 행정에 관한 부분도 있지만 의원분들에 관한 부분도, 강원도의회에 대한 부분도 그런 부분들은 좀 대처를 잘 해 주시기 바란다.
대변인 조종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적극적으로 하는 부분이 너무 집행부에 가 있는 경향들이 보여요.
대변인 조종용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의회 홍보담당관실하고도 유기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같이 협조할 것은 협조해서 공동대응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사실관계에서 나오는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잘못된 내용들이 나오고 또 의회에서 하는 일들이 왜곡되어서 보도되거나 그런 것들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도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변인 조종용
예, 팩트 체크해서 공동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리고 대변인실을 보면 예산이 가장 많았던 때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예산이 가장 많았었는데 그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거든요.
홍보가 중요하다는 얘기인데,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부분도 두 가닥이 있을 것 같아요.
대변인실에서 전체적으로 하는 부분이 있고 실질적으로 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관광마케팅과든지 그쪽에서.
그렇게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업무 부분을 정확하게 나누셔서 협조하실 부분이 있으면 협조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예산 대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올해 예산 편성하실 때도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감안해서, 좀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예산에 대한 편성은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 편성된 예산 기본틀을 보시면 대안으로 제시할, 우리가 집어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은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해외이미지 제고하고 국내이미지 제고를 적극적으로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조종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그리고 포스트코로나에 우리가 대비해야 되지 않습니까?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는 데에 있어서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가 가장 청정하다, 그래서 지금 영동권 쪽으로 상당히 많은 분들이, 매출액이라든지 그런 것을 보면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강원도의 관광인프라, 천연자원, 환경 그런 것들을 좀 더 강화시켜서, 지금 내년 초나 올해 말 정도 되면 관광에 대한 욕구가 향상되니까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거기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대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조종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대변인님 너무 고생 많으시고 대변인실에서도 고생 많으십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내실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지방언론 쪽에 많은 홍보라든지 그런 것을 통해서 강원도민이 우리 강원도가 어떻게 돌아가고 무엇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대변인 조종용
예, 아무래도 위원님들께서 지역신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저희가 판단할 때도 지역신문이 살아야 지역이 건전해질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앞으로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대하 위원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집행된 것에 대해서는, 이게 무형이거든요, 유형적으로 탁 나오는 게 아니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효과성에 대한 성과평가를 정말 객관적으로 철저하게 분석해 주시고 대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변인 조종용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대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덕수
주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러 위원님께서 심사하신 바와 같이 의사일정 제3항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조종용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심도 있는 심사와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0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1차 사회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장덕수 부위원장 정수진
위원 권순성 김병석 김수철 김진석 원태경 주대하 최종희
출석 전문위원 및 의정담당
전문위원 김주선 의정담당 유영곤
출석공무원
· 인재개발원
원장 신주호
교육지원과장교육운영과장겸직 최승극
교육연구실장 윤덕규
· 대변인
대변인 조종용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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