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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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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11월 07일 오후 3시

개식순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5시 00분 개식
의사관 김주흥
의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86회 강원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한금석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제286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올 한 해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우리 강원도의회를 성원해 주신 사랑하는 300만 내외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민의를 대변하는 우리 도의회 일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최문순 도지사님과 민병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면 우리 강원도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의 예타 면제, 제천~영월고속도로 예타 조사 대상 선정과 함께 플라이강원 국제항공운송면허 취득은 강원도의 하늘길과 땅길을 개척한 도민들의 끈질긴 도전과 집념이 만들어 낸 성과였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성과들이 있었으나 아쉽고 안타까운 일들이 더 많은 한 해였습니다.
4월 동해안 대형 산불과 10월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아직 많은 이재민들께서 집으로, 생업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임시거처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또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알펜시아 매각과 우리 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했던 남북교류사업은 아쉽게도 교착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가리왕산 복원, 오색삭도 건설 등 환경 관련 이슈들은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철원 등 접경지역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우리 도의 양돈농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합니다.
물론 단시간 내에 해결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나 우리는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열정과 땀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강원도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도의회는 도와 도교육청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의 원동력은 도민 여러분들의 믿음과 관심입니다.
힘을 보태주시고 애정어린 충고와 질책도 함께 보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내일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입니다.
도민들을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 노력하시는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소외계층의 삶의 현장도 꼼꼼히 살펴보시고 점검하시어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관 김주흥
이상으로 제286회 강원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으니 잠시 자리에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5시 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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