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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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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1년 11월 02일 오후 3시

개식순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5시 00분 개식
의사관 변상득
의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05회 강원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 순서입니다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말 방지를 위해 애국가는 제창하지 않고 1절만 녹음방송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애국가 재생)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곽도영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지난 2월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한 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금년도 마지막 회기인 제305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다가오는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청사진을 그려보는 중요한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 해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우리 강원도의회를 성원해 주신 사랑하는 강원도 300만 내외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도민 가까이에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민의를 대변하는 우리 도의회와 서로 협력하고 도정 및 교육행정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최문순 도지사님과 민병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7월 제10대 후반기 강원도의회가 출범하여 제가 강원도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은 지도 1년 반 가까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도민의 여망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성심을 다해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크게 귀와 마음을 열고, 가장 깊게 민생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도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시행으로 도민 여러분의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물론 보내주시는 성원에 비해 부족한 부분도 많았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부족했던 부분은 여기 함께 계시는 동료 의원님들께서 채워 주셨고 견제와 균형이라는 긴장감 있는 관계 속에서 도와 도교육청에서도 우리 도의회와 함께 도민의 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였습니다.
비단 의회와 집행기관의 역할은 다르지만 결국 도민을 위하고 생각하는 마음은 모두 한마음, 한뜻일 것입니다.
올 한 해 남은 시간도 오직 도민만을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올해는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에 우리 도의회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3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지방자치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온전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내년 1월 13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우리 도의회 운영에 관한 제반 조례와 규칙 등 관련 규정에 대한 정비도 이번 회기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방자치는 도민의 주권과 관련하여 그 자체로 소중한 가치입니다.
이에 우리 모두는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며 법과 제도의 시행과 더불어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그에 부합하는 실력을 갖춰야 합니다.
지난 30년이 지방자치의 정착과 성숙을 위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30년, 아니 그 이상의 시간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완성을 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 모든 중심에는 항상 우리 도민이 있습니다.
매번 반복하는 말이지만 도민 행복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저를 비롯한 도의회 모든 구성원들은 그 어떠한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도민 여러분 곁에서 도민만을 생각하고 함께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지난해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자영업 종사자분들을 비롯한 모든 도민께서 아직까지도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하지만 불편함과 어려움 속에서도 도민 여러분께서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 주셨고 올해 초부터 시행되고 있는 코로나 백신 접종의 원활한 진행으로 강원도와 전국의 접종률은 70%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어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중심의 방역체계로 전환하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민 여러분의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와 희망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대와 희망에 부응하기 위해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 시행에 맞춘 효과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코로나 방역, 감염병 예방 대책 등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관계관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대책들이 잘 수립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내년 예산에 도정 사상 최대 규모인 8조 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최문순 도지사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들께 고생하셨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SOC사업 등 아직 미반영된 주요 예산들이 있는바 도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요즘 날씨가 부쩍 더 쌀쌀해지고 있으며 도내에 계신 저소득 계층분들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 분의 도민이라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민생현장을 꼼꼼히 살피시면서 모든 도민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며, 아울러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도 특별히 건강에 유의하셔서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관 변상득
이상으로 제305회 강원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으니 잠시 자리에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5시 1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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