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코로나가 시작이 됐고 또 거기에 대한 대책들을 고민하다가 클린강원 패스포트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됐는데, 사실 여러 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많은 부분이, 저희 클린강원 패스포트는 NFC태그에 두 번만 접촉이 되면 바로 인식이 되고 또 거기에 따라서 바로 역학조사도 가능할 수 있게끔 체제가 되어 있고요.
안심번호 같은 경우에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그 부분은, 물론 개인이 정확하게 눌러주면 좋은데 안 눌렀을 경우에 문제가, 사실 상당히 위험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그때 당시에 저희가 검토를 했었는데 하는 척을 하고 들어가는 부분부터 시작해 가지고 나중에 검증이 안 되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거기에 비해서 클린강원 패스포트는 훨씬 장점이 많고요.
또 한 가지는 특히 저희가 타 시도보다 관광산업 쪽으로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까 무엇보다도 안심관광, 그러니까 도민 등 타 시도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식당이든 숙박을 하고 갈 수 있는 부분들이 클린강원 패스포트에 다 나와 있는 거죠.
가맹점 주소들이 이 안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어느 식당을 누르면 가맹점 식당에 대해서는 다 확인이 되는 체제거든요.
지금 저희가 4만 3,000여 개소 가맹점을 두고 있고요, 가입자 수가 69만 명입니다, 클린강원 패스포트가.
그리고 하루 평균 4만 명에서 9만 명 정도가 체크하고 있고, 이만큼 정착이 되다 보니까 편리성이 상당히 좋고요.
또 한편으로는 저희가 이 안에 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도, 18개 시군의 관광 홈페이지를 다 링크시켜 놨습니다.
찍는 것도 있지만 그것으로 바로 시군의 관광을 볼 수 있고 또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연계고리를 만들고자 추진되었던 부분이고요.
그리고 올해 예산이 지난해보다 많이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느 정도 정착이 됐다, 1그룹부터 5그룹까지 각 영업소에 관련된 부분들이 대부분, 반드시 해야되는 업소들은 거의 다 된 상태고요, 그 외 추가적으로 하는 부분까지도 계속 확대가 되는데 지금 현재로 봐서는 이 정도 수준이면 유지ㆍ관리 차원으로만 해도 충분히 가능하겠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번에 질병관리청 쪽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만 백신을 2회 접종하게 되면 접종했다는 그것도 여기에서 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금 협의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비추어봤을 때 장점이 훨씬 많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