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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회의록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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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 발언일자, 발언의원, 발언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언일자  제31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발언의원 김희철 의원
발언일자 2022년 12월 9일 (금요일)   제31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발언의원 김희철 의원 (국민의힘)
발언요지 제 목 도청사 신축에 대한 제언
ㅇ 도청사 신축 부지선정을 위한 논의 과정에서 도내 시군 간의 지역갈등과 지역 
       이기주의를 부추기어 심각한 악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러한 갈등과 반목은 
       강원특별자치도시대로 나아가는 길을 어렵게 하고 있을 뿐이므로 강원도와 
       도민만을 생각했을 때 현 위치에 지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ㅇ 많은 고민과 반론이 있고 고려되어야 하는 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로 
       인해 각 지역이 갈등하며, 반목, 분열한다면 치유하지 못할 상처만 남을 것이므로,
       부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이 장래 확장성 부문에만 치중하지 않기를 바람.
ㅇ 서울시청도 구청사는 존치하여 도서관 등으로 쓰고 있으며, 신청사는 후면에 
       신축하여 성공적으로 사용중에 있음. 하지만 충청남도, 전라남도는 도청을 이전
       하여 구도심은 폐허화되었고 상권은 죽었으며, 신 도청사 지역은 저녁에는 인적이 
       드문 황량한 지역으로 변하고, 직원들은 원거리 출퇴근으로 고통받고 있음.
ㅇ 현청사 부지에 신축될 경우 예상 신축비용에서 최소 1,000억원 이상, 신규도로
       개설 비용절감과 이사비용 면에서도 약 1,000억원 정도 절약할 수 있으며,  
       인근 상권유지, 인프라 대규모 이동 불필요 등의 이유와 각종 문화공간 또한 
       만들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지역 간의 극심한 갈등도 방지할 수 있음.
ㅇ 백년을 이어갈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사는 갈등과 반목 위에 지어져서는 안되며,
       현청사부지는 세종호텔부지까지 추가 매입할 시 약 24,200평이나 되기 때문에 
       협소하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음. 
ㅇ 따라서 미래의 강원특별자치도정은 수부도시인 춘천의 명당 봉의산 자락에서 
       이어져가야만 함.
추진상황 소관부서 청사건립추진단
추진내용 및 향후계획
□ 해당 사안은 ‘22. 12월 20일 제6차 부지선정위원회에서 신청사
    건립부지가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으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본 사안에 대한 검토 종결 처리 
처리구분 1. 처리완료   2. 계속추진   3. 임기종료(종결)
첨부파일 315-6.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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