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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회의록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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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일자 의원명 발언요지 비고
합계 □ 본회의 종결 : 1건 5분
자유발언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김기홍 의원
(국민의힘)
<레고랜드에 관하여>
ㅇ 현재 채권시장 돈맥경화의 큰 원인 중 하나는 미국의 물가안정을 
       위한 자이언트스텝이라고 불리는 초고금리 경제정책과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며, 또 다른 원인은 지난 정부 때 시장에서 원자력 발전이 
       아웃되면서 기존 발전시설로 수요를 맞춰야 했기 때문임.
ㅇ 기존 발전시설 원재료가 저렴하다면 괜찮지만, 석유 등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 생산단가도 급등함. 이에 따라 한전도 전기
       요금을 올려야 하지만 전기요금 인상은 선거에서 필패를 의미
       하기에 지난 몇 년간 정부는 이를 동결함.
ㅇ 이로인해 한전은 적자가 누적될 수밖에 없었고 이 빚을 갚기 
       위해 5.9%대의 채권을 발행하였고 당연히 다른 회사들이 새로 
       발행하는 채권은 시장에서 외면당하기 시작했고 기업의 돈은 
       마르기 시작함.
ㅇ 김진태 지사의 횃불은 강원도 재정과 세금 지키기 타이밍으로는 
       그나마 더 늦기 전 최적 타이밍이고 예상치 못한 채권시장 
       현실로는 불운한 타이밍이었음.
ㅇ 이러한 횃불을 들고자 할 때 당락과도 같은 시민 외면, 오인
       받는 공천 문제, 상상하기도 싫은 물리적 해 등 고통이 따를 
       수도 있음.
ㅇ 선출직은 정보 확보 용이와 언론 노출 등 시민들이 맡겨주신 
       횃불이 있기에 진실을 마주하기 위한 노력을 견뎌내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드려야 할 때이며, 횃불을 듦에 있어 소속 정당은 
       중요치 않음.
ㅇ 하늘이 내게 주신 양심과 짙은 어둠 가운데도 먹고싶은 것 
       못 사드시고, 사고 싶은 것 꾹꾹 누르며 아끼고 아껴 내신 세금이 
       오직 내가 맡은 횃불의 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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