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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회의록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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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 발언일자, 발언의원, 발언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언일자  제296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발언의원 조성호 의원
발언일자 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제296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발언의원 조성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발언요지 제 목 해미산성의 지방문화재 지정 건의
ㅇ 해미산성은 원주시 관설동과 판부면 금대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금도 성문과 성벽의 잔재가 많이 존재하고 있고 성내의 곳곳에 건물지의 흔적도 남아 있음. 또한 북문터에서 발견된 청해파문 와편은 바로 동북쪽에 위치한 영원산성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해미산성이 조선시대에도 일정 시기 동안 사용되었음을 나타내 주고 있음.
ㅇ 1988년 원주시와 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에서 발간된 원주 영원산성, 해미산성 지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고려사절요 고려사의 지리지에도 이 산성에 대한 언급이 있음.
ㅇ 성 안팎 주변의 경관은 소나무와 자작나무 그리고 전나무의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수백 년이 지난 `방석소나무`의 위용은 강원도의 자랑거리로 손색이 없음.
ㅇ 또한 강원도 자랑인 치악산의 향로봉에서 남쪽으로 뻗은 남태봉과 시명봉의 높은 산줄기가 동쪽을 막아서면서 명산의 기운을 한껏 느끼게 되며 향로봉에서 남남서 방향으로는 현저히 낮아지면서 뻗은 산줄기로 인해 서쪽으로는 원주시가 한눈에 들어와 장관을 이룸.
   ⇒ 해미산성의 지방문화재 지정을 통해 산성 복원, 둘레길 조성 등의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원주시에서 추진하는 반곡역에서 금대리까지의 관광자원화와 연계를 한다면 강원도의 훌륭한 역사교육장 및 트래킹 명소가 될 뿐만 아니라 일제 강점기와 6.25를 겪으며 어렵게 살던 인근 지역 후손인 주민들에게도 큰 자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추진상황 소관부서 문화유산과(249-2789)
추진내용 및 향후계획
ㅇ 도내 비지정 역사문화자원은 보존현황 및 지정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강원도문화재 등으로 지정 추진 가능
ㅇ ‘원주 해미산성(금대산성)’의 문화재 지정 추진은 원주시가 문화재적 보존 필요성과 가치를 발굴하여 강원도와 협력하여 추진
 - (원주시) 강원도문화재 지정신청서 제출(’21. 5. 31.) 
 - (강원도) 자료검토(현지조사 등) 및 문화재위원회 심의(’21. 4분기 예정)
ㅇ 문화재 지정 후, 유적의 정비복원과 활용 등은 당해 문화재를 관리하는 원주시가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과 접목하여 문화재의 미래가치 창출

⇨ 해당 문화유산의 현황과 문화재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원주시와 협의하여 강원도문화재 지정절차 진행 중
처리구분 1. 처리완료   2. 계속추진   3. 임기종료(종결)
첨부파일 296-8.hwp   296-8.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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