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제21회 강원목민봉사대상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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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19-09-06 | 조회수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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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원도의회 의장 한금석입니다.
해를 거듭하며, 모범적인 강원의 공직자상을 다시 세워나가고 있는 「강원목민봉사대상」이 올해로 스물한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강원도민일보의 김중석 대표이사님과 김성호 행정부지사님, 민병희 교육감님, 안종익 강원지방경찰청 1부장님, 이환기 춘천교육대학 총장님과 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받들어 섬긴다’ 라는 봉사의 의미 속에는, 자신의 손해를 기꺼이 감수한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익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정성과 헌신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것이 봉사의 참된 의미인 것입니다. 오늘 목민봉사대상을 수상하신 다섯 분의 공직자여러분들께서는 자신을 희생하며, 언제나 도민과 가까이에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을 섬기는 진정한 봉사의 정신을 펼쳐주신 분들입니다. 여러분과 같은 공직자가 더욱 많아질수록, 도민은 더 따뜻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공직사회 전체에 진정한 봉사의 자세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헌신적인 자세와 남다른 노력으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목민봉사대상 수상자 분들과 그 가족‧동료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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