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제13회 강원경제인상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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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19-09-26 | 조회수 | 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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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강원도의회 의장 한금석입니다.
지역경제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2019 강원경제인 페스티벌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열세 번째 강원경제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이사님과 정만호 경제부지사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해주신 구윤철 기재부 차관님과, 재단법인 여시재의 이광재 원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들께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오늘 영예로운 강원경제인 대상을 수상하신 여섯 분의 수상자들께 고개 숙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강원도를 둘러싼 경제환경이 많이 어렵습니다. 오래전부터 위축된 지역소비는 여전히 침체를 거듭하고 있고, 일본의 수출규제나 미‧중 무역분쟁 등 외부환경들도 우리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결국은 우리가 힘을 모아, 역량을 키워서 극복해나가야 합니다. 경제인 여러분들은 기업을 단단하게 성장시켜 나가야 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관심 갖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모두의 힘이 하나로 합쳐질 때,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강원도의회도 우리 강원경제의 부흥을 위해, 강원경제인 여러분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자리가, 하나 된 강원경제인 여러분들의 힘을 보여주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 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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