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제14회 동곡상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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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19-11-05 | 조회수 | 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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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원도의회 의장 한금석입니다.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한 「동곡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자리의 주인공이신 우국제 이사장님, 최선근 회장님, 임희방 대표님, 임영석 교수님, 그리고 최종구 前 금융위원장님 ! 강원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늘 헌신해 오신 다섯 분의 그 열정과 희생정신에 고개 숙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영예로운 동곡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시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님, 그리고 동곡 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해주신 최문순 지사님, 민병희 교육감님, 김재규 강원지방경찰청장님, 전순표 강원도민회장님, 이재수 시장님과 이원규 의장님, 최명서 군수님을 비롯한 내빈 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동곡상’은 이제, 명실상부한 향토인재 발굴의 산실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의 숨은 일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리는 축제의 자리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민에게 삶의 또 다른 가치를 깨닫게 하는 촉매제로서, 강원도의 성장과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욱 많은 인재를 발굴하고, 그 공적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도민 모두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길에, 강원도의회도 언제나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다섯 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의 강원도’가 있게 만들어주셨고, ‘다가올 미래의 강원도!’, 평화와 번영의 강원시대를 만들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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