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2018년도 강원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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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18-10-17 | 조회수 | 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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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장님, 통장님 여러분 ! 반갑습니다. 강원도의회 의장 한금석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인 산천어축제의 도시, 이곳 화천에서 「2018년도 강원도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전영록 강원도 이‧통장연합회장님, 김흥기 화천군 이장협의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함께해주신 내빈 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가 오랜 시간 준비해왔던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흠 잡을 것이 없는 것이 흠’이라는 극찬 속에, 강원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온 사방에 울려 퍼지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300만 강원도민이 모두 함께였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장의 최 일선에서 항상 봉사하고 희생해주셨던 이‧통장님들이야말로, 올림픽 성공개최의 일등공신이셨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강원도 발전의 새로운 지평이 열렸습니다. 올림픽 성공개최의 유산을 발판삼아, 한반도의 평화와 강원도의 번영을 위해 이제 다시 한마음으로 뛰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오늘 자리가 그동안 수고했던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함과 동시에, 앞으로 도약할 우리 강원도를 위해 다시 뛸 수 있는 힘과 열정을 얻는 계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항상 낮은 자세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는 강원도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너무도 즐거운 자리입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웃고, 함께 뛰고, 함께 대화하는 행복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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