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 농어업대상 및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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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19-11-12 | 조회수 | 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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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원도의회 의장 한금석입니다.
오늘 스물네 번째 맞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며 「강원도 농어업대상과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이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강원농업인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 마련해주신 최문순 지사님과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함께해주신 내외귀빈여러분들께도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별히 의미 있는 오늘 자리를 통해, 언제나 강원의 농업을 위해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주신 농어업대상 수상자여러분과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에 선정되신 주민여러분들께 가슴 깊이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옛말에, ‘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근본’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생명산업으로서의 농업, 식량안보로서의 농업가치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와 강원도의회는 인간의 근본이 되는 농업가치를 지키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언제나 현장에서 소통하고 그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요즘,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영향으로 축산농가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잠시 후,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도 계획되어 있는데, 강원농가 모두가 함심해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강원농업인 여러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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