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의장연설문
| 2019 강원도 자율방재단연합회 전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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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원도의회 | 작성일 | 2019-06-11 | 조회수 | 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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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자율방재단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원도의회 의장 한금석입니다.
평화와 통일을 꿈꾸는 도시, 이 곳 철원에서 「2019년 강원도 자율방재단연합회의 전진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너무도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마련해주신 강원도 자율방재단연합회의 최상섭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박근영 도 재난안전실장님과 허윤 철원부군수님을 비롯한 여러 내외 귀빈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올립니다. 얼마 전 동해안 지역의 큰 산불과 강릉 테크노파크의 폭발사고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의 예측 불가능하고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을, 공공기관 만의 힘으로 대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민 스스로가 생활 가까이에서 위험요소를 항상 지켜보고, 헌신과 희생의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시는 지역조직의 도움이 있어야 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중심축은, 여기계신 자율 방재단원 여러분들이십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들의 봉사정신, 그리고 그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재해예방과 대처를 통해, 우리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리 고장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열정을 다해 노력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강원도의회도 ‘안전한 강원도, 행복한 강원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하루,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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