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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부설 방재연구소 심포지움
작성자 강원도의회 작성일 2004-01-01 조회수 236
격 려 사 


상지대학교 부설 방재연구소 심포지움 
2004.12.10(금)13:00, 상지대 학술정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상지대학교와 강원발전연구원이 함께 주최하는,「강원도형 재난관리 심포지움」이, 성황리에 열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이 기회를 빌어「환경친화적인 세계속의 상지대학 구현」에 애쓰시는, ‘강만길’ 총장님, ‘이승호’ 방재연구소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오늘, 강원도형 방재를 위해, 각계의 전문가 여러분께서 귀한 발표와 토론을 맡아 주셨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거론될 용어중에, “태풍 루사․매미, 동해안 산불․폭설”등이 많으리라 짐작됩니다. 

사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떨리고, 혹간 태풍이 온다거나, 비바람이 좀 세차게 불면, 마음이 불안해 집니다. 

저 말고도, 많은 강원도민들이 그러하다니, 어쩌면 “집단 노이로제 증상”인지 모르겠고, 이에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합니다. 

더구나, 요즘 발표에는, 우리나라 온도가 2~3도 상승했고, 기상이변도 잦아진다 합니다. 

우리 강원도는, 물과 산림이 풍부한 반면에, 재해에는 취약한 지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 태풍이 왔다하면, 그 진로가 이상하게도 거의 강원도를 거쳐 동해바다로 빠져나갑니다. 

실로 강원도민들, 재난때문에 피해 많습니다. 

다행히 오늘, 정부와 연구기관, 학계의 최고 전문가 분들께서, 강원도형 방재를 위해 정밀진단과 처방까지 내려 주심에, 진정 고맙고, 곧 좋은 효과도 나타리라 확신합니다. 

끝으로, 귀한 행사에 거듭 감사를 드리옵고, 올 겨울만큼은 재난이 없는, 평온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소망하는 것으로 격려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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