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민원
| 강원FC의 강릉제일고 학생 사주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청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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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1-12-13 | 조회수 | 2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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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2일, 강원FC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 경기에서 강원FC는 승리를 거두었으나 각종 언론에서는 구단의 볼보이 사주 의혹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요약하자면, 강원FC의 유소년 선수인 강릉제일고 학생들이 해당 경기의 볼보이 역할을 맡았고 강원FC가 학생들에게 ‘상대팀에게는 공을 전달해주지 말고 의도적으로 시간을 지연시키라’는 사주를 했다는 의혹입니다. 더욱이 사건 이후 이영표 대표이사의 발언으로 강원FC와 강원도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민을 위해 페어플레이를 펼치고 명예를 드높여야 할 강원도민축구단이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강원도와 강원도민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에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청드리고 조사 결과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요구합니다.
[관련기사]
http://naver.me/FOXuYAAg
http://naver.me/GaDjJ2Q5
http://naver.me/GcBmxq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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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부일 | 2021-12-16 | 회부위원회 | 사회문화위원회 | 처리일 | 2021-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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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강원의정 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제기하신 진정민원의 확인 및 처리를 위해 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 체육과)에 관련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검 토 결 과 》
□ 현황 개요 - 2021. 12. 12. 경기에서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볼보이 경기지연’의혹에 대하여 강원FC는 (사)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출석하여 사주 의혹에 대하여 사실이 아님을 진술하였음. - (사)한국프로축구연맹은‘구단 구성원의 직접적인 지시·개입이 확인된 바는 없으므로, 구단의 직접 지시를 전제로 징계 여부를 판단하지 않기로 한다’며, 그 외 미흡한 교육과 대처에 대하여 상벌위원회의 징계결정을 하였음.
□ 향후 조치 계획 - 강원FC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향후 재발되지 않도록 볼보이를 대상 으로 철저한 교육을 추진하겠음. - 경기 전 볼보이들에 대한 교육 시 행동지침 준수를 강조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경기진행을 도모하고, 스포츠의 핵심 가치인 공정한 경쟁과 상호존중을 위하여 더욱 더 발전하는 강원FC가 되도록 노력하겠음.
❍ 기타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강원도의회로 문의하여 주시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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